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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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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비즈니스
  • 대한민국의 유제품 기업인 남양유업의 매각이 무산되었다.
    •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입장문을 통하여, 사모 펀드인 한앤컴퍼니에 회사를 매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 매각 발표 이후 3개월 여만의 번복이다.
    •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앤컴퍼니가 신청한 남양유업 주식 매각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주식의 약 53%가 이와 관련하여 묶이게 되었으며, 양측은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되었다.
문화와 예술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53,44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25명(국내 1,992, 해외유입 33)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 정부가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통하여 백신을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정부가 보유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05만 3,000회 분을 구매하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45만회 분은 루마니아 정부가 공여한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모더나 백신 공여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루마니아에 필요한 의료 물자를 공여하는 상호 공여 방식이며, 이번 150만 3,000회 분의 도입 물량은 18세~49세 접종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30%를 넘어섰다. 전날 0시 대비 529,356명이 접종을 완료, 누적 접종 완료자 수는 15,749,376명, 주민등록 인구 대비 30.7%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필리핀의 누적 확진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포츠
재해
  •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인한 범람과 관련하여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55,401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961명(국내 1,927, 해외유입 34)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5)되었다.
재해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57,110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709명(국내 1,675, 해외유입 34)이 늘었다.
정치와 선거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58,91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804명(국내 1,776, 해외유입 28)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정치와 선거
무력 충돌과 공격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0,40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490명(국내 1,461, 해외유입 29)이 늘었다.
스포츠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1,778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375명(국내 1,351, 해외유입 24)이 늘었다.
군사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3,374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597명(국내 1,563, 해외유입 34)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경제와 비즈니스
  • 엘살바도르에서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법정 통화(법화)가 되었다. 지난 6월 8일 제정된 비트코인법(Bitcoin Law)이 발효되며,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와 함께 법화의 지위를 갖게 되었다.
    • 앞서 전날인 7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400 비트코인 매수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후 가격이 10% 가량 급락하자, 700만 달러(약 81억원) 어치인 150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모두 550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켈레 대통령은 국민들의 해외 노동송금이 국가 경제의 약 2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연간 4억 달러(한화 약 4,668억 ) 이상의 송금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비트코인의 큰 변동성이나 돈세탁 등에 대한 우려, 정부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치보(Chivo) 서비스의 먹통 등으로 수도 산살바도르에서는 약 1,000여 명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5,42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50명(국내 2,014, 해외유입 36)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사고
정치와 선거
  • 러시아예브게니 지니체프(Yevgeny Zinichev) 장관이 사고로 순직하였다.
  • 모로코에서 총선이 실시되었으며, 투표율 50.35%을 기록하였다. 아지즈 아케너치(Aziz Akhannouch)가 이끄는 국민 무소속 집회(NRI) 당이 이전 선거 대비 65석이 늘어난 102석을 얻으며 총선에서 1당이 되었다. 여당인 정의개발당은 112석이 감소한 13석을 얻었다.
스포츠
군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73주년 인민정권 창건일(9·9절)에 맞추어 열병식을 진행하였다. 열병식은 심야에 진행되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였으나, 따로 연설을 하지 않았다. 리일환 선전선동 비서가 대회 연설하였다.
    • 예비군로농적위군경찰격인 사회안전군(사회안전성 소속)이 주축이된 열병식으로, 5년, 10년 단위의 이른 바 꺾어지는 해(정주년) 대규모 열병식이 아닌 점과 소규모로 전략무기 공개없이 진행된 점에서, 내부 체제 결속을 위한 행사로 평가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7,470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49명(국내 2,018, 해외유입 31)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경제와 비즈니스
  • 러시아의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이 노드 스트림 2(Nord Stream 2) 천연가스 송유관 건설을 완료하였다. 가즈프롬은 독일 관계 당국의 허가가 이루어지면 송유관을 통한 운송이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69,36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892명(국내 1,857, 해외유입 35)이 늘었다.
문화와 예술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1,227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865명(국내 1,816, 해외유입 49)이 늘었다.
사회
  • 미국에서 9·11테러 20주년을 맞아 그라운드 제로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추모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각국 정상들이 희상자들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2,98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755명(국내 1,725, 해외유입 30)이 늘었다.
스포츠
정치와 선거
군사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4,41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433명(국내 1,409, 해외유입 24)이 늘었다.
    • 미국 뉴욕의 학교들이 정상 등교를 시작하였다. 감염증 유행으로 2020년 3월 대면 수업을 중단한지 1년 6개월여 만이다.
정치와 선거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5,910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497명(국내 1,463, 해외유입 34)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국제 관계
군사
무력 충돌과 공격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7,98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80명(국내 2,057, 해외유입 23)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과학과 기술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79,930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943명(국내 1,921, 해외유입 22)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재해
  • 제14호 태풍 찬투가 다시 북상을 시작하였다.
    • 태풍은 지난 9월 12일에는 중화민국 타이완섬 동부 해상을 지나 북진 중, 14일 상하이 앞바다에서 동남쪽으로 남하, 정체되었었다.
    • 당초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7일 오전 대한민국 제주도 동남쪽 50km 해상을 지나서 저녁께 일본 혼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 진로가 수정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81,938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08명(국내 1,973, 해외유입 35)이 늘었다.
      • 방역 당국의 예방접종 목표인 추석 이전 1차 접종 70%가 달성되었다. 17일 오후 5시경, 1차 접종 비율이 70%(약 3600만명)를 넘어섰다. 2월 26일 예정 접종 개시 이후 204일 만이다. 누적 1차 접종 완료자의 수는 4월 29일 300만명을 넘었으며, 6월 10일, 1,000만명, 8월 3일 2,000만명, 9월 5일 3,000만 명을 넘어섰었다.
스포츠
  •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대회 규모를 축소해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고등부 경기만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유행과 관련하여 대회 자체가 순연되었었다.
정치와 선거
  • 알제리의 정치인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전 대통령이 숨졌다. 부테플리카는 알제리의 제7대 대통령을 지낸 인물로, 1999년 4월 27일부터 2019년 4월 2일까지 20년 가까이 재임하였다.
과학과 기술
문화와 예술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84,02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087명(국내 2,047, 해외유입 40)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3)되었다.
      • 0시 기준 1차 접종자의 수는 누적 36,075,026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70.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인 9월 17일 0시 대비 658,121명이 늘었다. 한편, 442,993명이 접종을 완료, 접종 완료 비율은 대상자의 42.7%(21,933,023명)로 집계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85,931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910명(국내 1,871, 해외유입 39)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재해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87,536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605명(국내 1,577, 해외유입 28)이 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89,26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729명(국내 1,697, 해외유입 32)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경제와 비즈니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90,98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720명(국내 1,703, 해외유입 17)이 늘었다.
재해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92,69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716명(국내 1,698, 해외유입 18)이 늘었다.
국제 관계
  • 캐나다에 가택연금 상태이던 화웨이멍완저우 부회장이 석방되었다. 멍 부회장은 일부 잘못을 시인하고, 미국 법무부와 기소유예 합의(DPA, Deferred prosecution)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 3년 전 멍 부회장의 구속 당시 중화인민공화국 현지에서 간첩 혐의로 억류되었던 마이클 스페이버(Michael Spavor)와 마이클 코브릭(Michael Kovrig) 등 캐나다인 2명이 석방되었으며, 미국인 남매 신시아 류(Cynthia Liu)와 빅터 류(Victor Liu)의 출국 금지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95,13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434명(국내 2,416, 해외유입 18)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98,40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3,273명(국내 3,245, 해외유입 28)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3)되었다.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 이상을 기록하였다.
정치와 선거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301,17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771명(국내 2,735, 해외유입 36)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1)되었다.
정치와 선거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303,55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383명(국내 2,356, 해외유입 27)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305,84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289명(국내 2,270, 해외유입 19)이 늘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0,000명을 넘어섰다. 전날 대비 1,880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 수가​ 100,912명으로 집계되었다.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308,72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885명(국내 2,859, 해외유입 26)이 늘었다. 누계가 일부 정정(-2)되었다.
정치와 선거
보건
  • 코로나19 범유행
    • 대한민국의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311,28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564명(국내 2,539, 해외유입 25)이 늘었다.
정치와 선거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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