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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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Arbeiderpartiet
Arbeiderpartiet logo.svg
로고
약칭 AP
표어 Alle skal med
모두와 함께 따라온다
상징색 적색
이념 사회민주주의[1]
여성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2]
당원  (2017년) 53,323명[3]
당직자
대표 요나스 가르 스퇴레
(Jonas Gahr Støre)
의장 셰르스티 스텐셍
(Kjersti Stenseng)
원내대표 요나스 가르 스퇴레
역사
창당 1887년 8월 21일 (132년전)
예하 부문
중앙당사 노르웨이 오슬로 영스트로게트 2A 5층
청년조직 젊은 노동자동맹
선거연합 적녹동맹
국제 부문
노르딕 조직 SAMAK
의석
사미 의회
10 / 39
스토르팅에트
49 / 169
지방의회
3,465 / 10,781

노동당(勞動黨, 노르웨이어: Arbeiderpartiet, A/Ap 아르베이데르파르티트[*][4]노르웨이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노동당은 노르웨이 최대의 정당으로서, 적녹 연합 (Red-Green Coalition)의 일원으로 집권연정을 구성하였다가 2013년 보수당-진보당 연정에 정권을 잃었다. 이 정당의 지도자는 요나스 가르 스퇴레이다.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가입해 다른 나라의 사회민주당들과 교류 협력하고 있다.

역사[편집]

중앙당사

창당[편집]

노동당은 1887년 창당했으며, 1903년 처음으로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1927년 노르웨이의 제 1당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1당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노동당은 1921년 코민테른 가입(1919년 결정)으로 분당사태를 경험하기도 했다. 코민테른 가입에 반대하던 세력은 노동당을 떠나 '노르웨이 사회민주노동당'(노르웨이어: Norges Socialdemokratiske Arbeiderparti)을 창당했다. 1923년 노동당이 코민테른 탈퇴를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탈퇴에 반대해 일부세력이 '노르웨이 공산당'(노르웨이어: Norges Kommunistiske Parti)을 창당한다. 1927년에 가서야 노동당과 사회민주노동당은 재통합하게 된다.

복지국가 생각하기[편집]

1928년 첫 노동당 정부가 성립되었지만 2주 밖에 유지하지 못한다. 1930년대 초 노동당은 혁명노선을 포기하고 개혁주의자의 길로 들어선다. 1935년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 1965년까지 정권을 유지한다.(나치점령으로 망명정부가 수립된 1940-45년은 예외) 2차 세계대전 이후 20년의 거의 대부분을 에이나르 게르하르센(Einar Gerhardsen)의 노동당 정부가 이끌면서, 전후 재건과 복지국가의 틀을 형성한다. 그 영향으로 게르하르센은 조국의 아버지(Landsfaderen)라 불리고 있다. 이후 1971-72년과 1973-81년, 1986-89년, 1990-97년, 2000-2001년 그리고 2005년에서 현재까지 집권했다. 50여년의 집권기간 동안 노동당은 노르웨이 복지국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1년 이후[편집]

2011년 노동당의 공식당명을 기존의 노르웨이 노동당(Det norske Arbeiderparti)에서 노동당(Arbeiderpartiet)으로 변경했다. 노동당은 기존의 공식 당명과 일상적으로 불리는 당명이 서로 달라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혼란을 초래될 수 있어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당명변경으로 일상적으로 불리는 정당명칭이 투표용지에 기재되어 혼란의 가능성이 사라졌다.[5]

2011년 7월 22일 노동당 청년캠프가 열리고 있던 우퇴위아 섬에서 극우주의자의 총기난사로 68명이 희생됐다.

2013년 보수당에 정권을 내주었다. 2017년 총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노렸으나 막판에 보수당의 추격으로 무산되었다.

조직[편집]

당원 및 당내 조직[편집]

조직[편집]

1997년 한국민주노총 인천본부같은 지역 노동조합 총연맹(노총)의 집단적 정당가입제도가 없어지면서 당원이 감소해, 현재 노동당에는 4만 9천5백여명의 당원이 가입되어 있다. 정당의 지역조직은 19주와 434개 기초자치단체에 정당조직이 있고, 2500여개의 지구협회가 활동하고 있다.

의결기구[편집]

당의 최고 의결기구는 당대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당대회는 당대표와 부대표, 사무총장으로 구성되는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들은 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다른 16명과 더불어 집행위원회를 구성한다. 당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의 당의 최고 의결기구는 대의원회의로 집행위원회와 19개 주를 대표하는 각 2인의 대표들로 구성된다.

청년조직[편집]

노동당의 청년조직으로 노동자 청년동맹(AUF)이 있다.

노동조합과의 관계[편집]

노동운동과 노동은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만큼 서로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하지만 양 조직의 의사 결정 구조는 완전히 독립적이다. 노총과 노동당의 협력은 매주 열리는 두 조직의 대표자 모임을 통해 이루어진다.

국제 정당 조직[편집]

노동당은 사민주의 정당의 국제조직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주로 유럽 연합 회원국 사민당이 참여하고 있는 유럽 사회당에도 참여 하고 있다. 그외 북유럽 사민당의 협력체인 북유럽 노동운동 공동위원회(the Joint Committee of the Nordic Labour Movement, SAMAK)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선거 및 정권참여[편집]

선거[편집]

노동당 역대 선거 득표
(1884-1936)
40%
30%
20%
10%
0%
94
87
00
03
06
09
12
15
18
21
24
27
30
33
36
노동당 역대 선거 득표
(1945-2017)
40%
30%
20%
10%
0%
45
49
53
57
61
65
69
73
77
81
85
89
93
97
01
05
09
13
17

노동당은 1887년 당을 공식 창당하기 이전이 1884년 노르웨이 의회 선거에 참여 했다. 첫 선거에서는 0.3%에 그쳤으나, 1903년 12.1 % 득표해 첫 원내 진출에 성공한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 1909년 선거에서는 20%를 돌파하고, 1915년 선거에서는 30% 돌파에 성공한다. 1920년대에는 당의 코민테른 가입문제로 분당사태를 경의면서 다시 20 % 전후로 추락한다. 코민테른 가입문제가 해결되고, 당이 재통합하면서 1927년 선거에서는 36.8 %로 높은 득표율을 회복하면서 제1당이 된다. 1928년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정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1933년 선거에서는 40 % 를 돌파하고, 1935년 집권하면서 노르웨이 의회에서 노동당 우위의 시대를 연다.

2차대전이 끝난후 노동당은 40 % 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정권을 유지한다. 1957년에는 48.7 % 역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한다. 60년대 말에는 우파에게 정권을 넘겨주기도 한다. 1973년 선거에서는 유럽공동체가입문제로 10% 가량의 지지를 상실해 30 % 대 득표에 그치기도 한다. 당시 유럽공동체 가입에 반대하는 국민다수의 여론과 달린 가입 찬성입장을 취하다가 선거 참패로 이어졌다. 이후 선거에서 두 차례 40 % 정도 득표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30% 중반대의 득표율을 기록한다.

2001년에는 투표의 급진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노동당은 25.4 %로 코민테른 문제로 분당되었던 20년대 이래 최저 득표를 기록한다. 노동당의 참패는 우파정당인 진보당과 노동당보다 좌파 정당인 사회 노동당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2005년 선거에서는 노동당은 석유기금 사용문제를 제기해 적녹연정 구성 정당들과 함께 승리해 집권에 성공한다. 당시 우파 정부는 석유기금을 미래세대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며, 새로운 석유기름에 석유수입금을 투자하고 있었으나, 노동당은 교육과 보건, 복지분야에 당장 투입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2009년 선거에서 적녹연정 파트너인 사회좌파당이 4석이 줄어 들었지만, 노동당이 3석을 만회하면서 집권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3년 정권을 도로 상실했다.

노동당의 역대 선거 득표율과 의석은 아래와 같다.


연도 득표 의석 수 집권 여부 순위 비고
# % ± pp # ±
1906년 43,134 15.9% + 6.2
10 / 123
증가 5 야당 3위
1909년 91,268 21.5% + 5.6
11 / 123
증가 1 야당 4위
1912년 128,455 26.2% + 4.7
23 / 123
증가 12 야당 2위
1915년 198,111 32.0% + 5.8
19 / 123
감소 4 야당 3위
1918년 209,560 31.6% - 0.4
18 / 123
감소 1 야당 3위
1921년 192,616 21.3% - 10.3
29 / 150
증가 11 야당 3위
1924년 179,567 18.4% - 2.9
24 / 150
감소 5 야당 3위
1927년 368,106 36.8% + 18.4
59 / 150
증가 35 야당 1위
1930년 374,854 31.4% - 5.4
47 / 150
감소 12 야당 1위
1933년 500,526 40.1% + 8.7
69 / 150
증가 22 야당 1위
1936년 618,616 42.5% + 2.4
70 / 150
증가 1 여당 1위
1945년 609,348 41.0% - 1.5
76 / 150
증가 6 여당 1위
1949년 803,471 45.7% + 4.7
85 / 150
증가 9 여당 1위
1953년 830,448 46.7% + 1.0
77 / 150
감소 8 여당 1위
1957년 865,675 48.3% + 1.6
78 / 150
증가 1 여당 1위
1961년 860,526 46.8% - 1.5
74 / 150
감소 4 여당 1위
1965년 883,320 43.1% - 3.7
68 / 150
감소 6 야당 1위
1969년 1,004,348 46.5% + 3.4
74 / 150
증가 6 야당 1위
1973년 759,499 35.3% - 1.2
62 / 155
감소 12 여당 1위
1977년 972,434 42.3% + 7.0
76 / 155
증가 14 여당 1위
1981년 914,749 37.1% - 5.2
65 / 155
감소 11 야당 1위
1985년 1,061,712 40.8% + 3.7
71 / 157
증가 6 야당 1위
1989년 907,393 34.3% - 6.5
63 / 165
감소 8 야당 1위
1993년 908,724 36.9% + 2.6
67 / 165
증가 4 여당 1위
1997년 904,362 35.0% - 1.9
65 / 165
감소 2 야당 1위
2001년 612,632 24.3% - 10.7
43 / 165
감소 22 야당 1위
2005년 862,456 32.7% + 8.4
61 / 169
증가 18 여당 1위
2009년 949,060 35.4% + 2.7
64 / 169
증가 3 여당 1위
2013년 874,769 30.8% - 4.6
55 / 169
감소 9 야당 1위
2017년 800,825 27.4% - 3.4
49 / 169
감소 6 야당 1위

정권 참여[편집]

전후 17년간 총리를 역임한 게르하르센. 전후 노르웨이 재건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노동당은 1945년에서 60년대 초까지 단독 과반수 확보로 정부를 구성했다. 60년대부터 노동당은 집권시 소수파 정부를 수립해 집권했다. 2005년부터는 노동당이 소수파 단독정부를 수립하지 않고, 좌파적당인 사회 좌파당, 농민정당인 중앙당과 연합해 적녹(또는 적적녹)연정을 구성하고 있다.

노동당 출신 역대 총리는 아래와 같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