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은 2015년 5월 24일부터 2016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을 겸한다.
각 조 1위 팀은 월드컵 3차 예선과 2019년 AFC 아시안컵에 직행하며, 나머지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도 3차 예선과 동시에 AFC 아시안컵에도 진출한다. 2위를 하고도 FIFA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탈락한 나머지 4개 팀과 각 조 3위 팀은 2019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각 조 4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은 2019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 나머지 4개 팀과 각 조 5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
인도네시아는 2015년 5월 130일에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고 2015년 6월 13일에 아시아 축구 연맹(AFC)으로부터 실격 처리되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의 행정에 간섭한 사실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는 모두 취소되었고 F조는 4개 팀만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쿠웨이트는 2015년 10|16일에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쿠웨이트 정부가 쿠웨이트 축구 협회의 행정에 간섭한 사실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는 미얀마와의 원정 경기, 라오스와의 홈 경기, 대한민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0-3 몰수패를 당했다.
↑ 가나다라마동티모르가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부적격 외국인 선수 12명을 출전시킨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축구 연맹(AFC), 국제 축구 연맹(FIFA)은 해당 선수가 참가한 경기를 모두 동티모르의 0-3 몰수패(말레이시아와의 원정 경기는 원래 1-1 무승부,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는 원래 아랍에미리트의 1-0 승리,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 경기는 원래 사우디아라비아의 7-0 승리,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는 원래 1-1 무승부, 말레이시아와의 홈 경기는 원래 말레이시아의 1-0 승리로 각각 기록되었음)로 처리했다.
↑ 가나사우디아라비아와 팔레스타인 간의 경기 일정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요르단강 서안 지구 여행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달함에 따라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13일 팔레스타인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의 통제하에 있는 팔레스타인 국경을 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함에 따라 11월 5일로 연기되었다. 4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경기를 위한 안전 보장을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확정하였다. 따라서 팔레스타인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중립 지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9일로 연기되었다.
↑동티모르는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말레이시아에서 치렀다. 이는 동티모르 딜리에는 국제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한 경기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후반 42분에 관중들이 경기장 안으로 물건을 던지면서 중단되었다. 경기가 중단되던 당시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2-1로 앞서고 있었다. FIFA는 2015년 10월 5일에 해당 경기를 말레이시아의 0-3 몰수패로 처리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FIFA는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에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도록 명령했다.
↑ 가나팔레스타인은 안전 문제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와의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요르단에서 치렀다.
↑말레이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일어난 관중 난동에 대한 FIFA의 징계에 따라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를 관중 없이 치렀으나, 기록상 소수의 관중이 들어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몰디브는 중국과의 홈 경기를 중국 선양에서 치렀다. 이는 몰디브 말레에 있는 라스미 단두 스타디움의 그라운드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이다.
↑인도는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인 유진슨 링도(Eugeneson Lyngdoh)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0-3 몰수패(원래는 이란의 3-0 승리로 기록되었음)를 당했다.
↑ 가나다라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이란에서 치렀다.
↑ 가나일본과 싱가포르 간의 경기 일정은 2015년 6월 16일에 싱가포르에서 2015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폐막식이 열리는 관계로 변경되었다.
↑ 가나다라시리아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오만에서 치렀다.
↑태국과 베트남의 경기는 2015년 6월 11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일정과 중복되는 관계로 2015년 5월 24일로 변경되었다.
↑ 가나다이라크는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이란에서 치렀다.
↑ 가나다미얀마는 2011년 7월 28일에 열린 오만과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홈 경기에서 일어난 관중 난동에 대한 FIFA의 징계에 따라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태국에서 치렀다.
↑쿠웨이트는 미얀마와의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카타르에서 치렀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얀마와 쿠웨이트의 경기는 2015년 11월 17일 19:00 UTC+7에 태국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열리지 못했고 결국 취소되었다.
↑FIFA는 2016년 1월 14일에 미얀마와 쿠웨이트의 경기를 쿠웨이트의 0 - 3 몰수패로 처리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쿠웨이트와 라오스의 경기는 2016년 3월 24일 18:35 UTC+3에 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의 알쿠웨이트 SC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열리지 못했고 결국 취소되었다.
↑FIFA는 2016년 4월 16일에 쿠웨이트와 라오스의 경기를 쿠웨이트의 0 - 3 몰수패로 처리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2016년 3월 29일 20:00 UTC+9에 대한민국대구의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열리지 못했고 결국 취소되었다.
↑FIFA는 2016년 4월 6일에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를 쿠웨이트의 0 - 3 몰수패로 처리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쿠웨이트 축구 협회가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예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홈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0 – 3 몰수패(원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1 – 0 승리로 기록되었음)를 당했다. 문제의 부적격 선수인 무디르 알라다에이(Mudir Al-Radaei)는 1차 예선 2경기에서 경고를 연이어 받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 가나다라예멘은 예멘 내전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지대인 카타르에서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