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 가입국 46개국 중 중 FIFA 랭킹이 낮은 12개국이 참가하며, 6개국이 2차 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한 6개의 국가와 나머지 34개국을 합친 40개국이 시드배정과 조추첨을 통하여 5팀 8개조로 나누어 팀당 8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팀과 각 조 2위 중에서 성적이 좋은 4팀을 합한 12팀이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한다. 또한 이 12팀은 2019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도 진출한다. 3차 예선에 진출한 12팀은 6팀 2개 조로 나뉘어 4.5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된다. 각 조 2위까지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3위 팀 중 승자는 북아메리카 지역 예선 4위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1]
FIFA에 가맹한 아시아 축구 연맹 가입국 46개국 모두가 참여한다. AFC 준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는 FIFA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AFC 아시안컵에는 참가할 수 있지만 FIFA 월드컵에는 참가할 수 없다. (실제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2015년 1월 기준 FIFA 랭킹 상위 34개국이 2차 예선에 직행하고, 하위 12개국이 1차 예선부터 참여한다.
1 동티모르가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9년 AFC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부적격 외국인 선수 12명을 출전시킨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축구 연맹(AFC), 국제 축구 연맹(FIFA)은 해당 선수가 참가한 경기를 모두 동티모르의 0-3 몰수패(몽골과의 홈 경기는 원래 동티모르의 4-1 승리, 몽골과의 원정 경기는 원래 동티모르의 1-0 승리로 각각 기록되었으며 동티모르가 합계 5-1로 2차 예선에 진출했음)로 처리했다. 그렇지만 2차 예선 일정이 종료된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었기 때문에 예선 경기 결과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5월 30일에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고 2015년 6월 3일에 아시아 축구 연맹(AFC)으로부터 실격 처리되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의 행정에 간섭한 사실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는 모두 취소되었고 F조는 4개 팀만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쿠웨이트는 2015년 10월 16일에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쿠웨이트 정부가 쿠웨이트 축구 협회의 행정에 간섭한 사실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는 미얀마와의 원정 경기, 라오스와의 홈 경기, 대한민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0:3 몰 수 패를 당했다.
↑ 가나다라This player's goal tally includes one or more goals which the player scored in matches that were subsequently forfeited, but which FIFA continues to count in its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