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알바라인 왕국
مملكة البحرين
Flag of Bahrain.svg Emblem of Bahrain.svg
국기 국장
표어 없음
국가 우리의 바레인
Bahrain on the globe (Afro-Eurasia centered).svg
수도 마나마 북위 26° 13′ 00″ 동경 50° 35′ 00″ / 북위 26.216667° 동경 50.583333° / 26.216667; 50.583333
정치
공용어 아랍어
정부 형태 단일 국가, 양원제, 입헌군주국
(사실상 전제군주제¹)
국왕
총리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할리파 이븐 술만 알할리파
역사
독립 영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1971년 8월 15일
지리
면적 665km² (176 위)
내수면 비율 0%
시간대 (UTC+3)
DST 없음
인구
2015년 어림 1,316,500명 (155위)
인구 밀도 987명/km² (10위)
경제
GDP(PPP) 2010년 어림값
 • 전체 $140.8억 (120위)
 • 일인당 $28,691 (35위)
HDI 0.796 (48위, 2012년 조사)
통화 디나르 (BHD)
기타
ISO 3166-1 048, BH, BHR
도메인 .bh
국제 전화 +973

1. 총선에서 총리가 선출되지 않고 군주에 의해 임명

바레인 왕국(바레인王國, 아랍어: مملكة البحرين 맘라카트 알바라인[*]), 줄여서 바레인(아랍어: البحرين 알바라인[*])은 페르시아 만에 있는 섬나라로, 입헌 군주제 국가이다. 수도는 마나마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과 가깝다. 이 곳은 조세 피난처 중 하나이다. 국명 "바레인"은 아랍어로 "두 개의 바다"를 뜻한다. 이슬람교국교로 정해져 있어 국민 대다수가 이를 신봉하고 있으나, 타 종교에 너그러운 편이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며, 주민은 아랍인, 이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편집]

바레인은 1820년 대영 제국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1971년 카타르와 함께 독립하면서 영국의 통치령으로부터 벗어났다. 바레인은 원래 독립 이후부터 토후국이었지만 2002년 2월에 입헌 군주국으로 전환하였고 이에 따라 군주의 칭호도 "아미르"에서 "국왕"으로 변경되었다.

지리와 기후[편집]

서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쪽으로는 카타르와 접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차량으로 30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섬나라이며, 고온 다습한 기후여서 여름에는 45도에서 47도까지 오른다. 그러나 겨울(11월 말 ~ 1월 말)에는 일교차가 25도 이상 날 정도로 기후 변화가 심하며, 전체 강우량의 90% 이상이 이 시기에 내린다.

주민[편집]

아랍인이 대다수이며 토착민 중 2/3가 시아파이나, 수니파가 거의 모든 중요한 관직을 다 차지하고 있다. 영국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존재한다. 2009년에는 인구가 100만 명을 넘었는데 외국에서 유입되온 사람들이 반 이상이나 된다.

문화[편집]

바레인 왕국은 타 아랍 국가에 비하여 민주화가 많이 진행된 나라이며, 파업이나 시위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법률이 엄격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하여 허용된 것(영화관, 돼지고기, 주류)이 많으므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려는 차량 행렬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입국 비자 발급 수수료를 나라의 주 수입으로 삼을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관광객의 방문이 많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얄(SAR)도 전국에서 통용된다. 바레인의 국기는 붉은색 톱니무늬 문양인데, 이것은 영국과의 독립전쟁 중 전사한 병사들의 피를 상징한다.

언어[편집]

2002년에 제정된 헌법에 따르면, "바레인의 국교는 이슬람교이며 샤리아(이슬람교의 율법)는 법률의 주요 원천이다. 바레인의 공용어는 아랍어다."라고 정하고 있다.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모국어도 아닐뿐더러 공용어는 아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비율이 많기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국제 학교의 비율이 높기에 학교에서는 영어로 수업하는 곳도 많다.

종교[편집]

이슬람교가 다수이다. 공식적인 자료는 없으나, 바레인 이슬람교도의 65~75%는 시아파로 추정되며[1][2][3][4][5] 왕실에서 믿는 수니파 신자는 소수이다. 옆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에 비하여 다른 종교에 너그러운 편이라 종교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며, 돼지고기의 판매나 주류의 판매도 허용되어 있다. 인도, 필리핀, 스리랑카 등에서 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영향으로, 바레인의 전체적인 이슬람교도의 비중은 최근 들어서 줄고 있다.[6]

외교 관계[편집]

대한민국과는 1976년 수교하였으며, 대한민국은 마나마에 현지공관을 두었으나 이후 철수하여[7]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겸하고 있다가 2011년 12월 30일 주 바레인 대사관이 재개설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2001년 수교하였다.

각주[편집]

  1. Taheri, Amir (2011년 2월 17일). “Why Bahrain blew up”. 《New York Post》. 2012년 10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2월 22일에 확인함. 
  2. Carey, Glen; Hatem, Mohammed (2011년 2월 16일). “Bahrain Shiites May Rally After Funeral for Protester”. Bloomberg. 2012년 3월 5일에 확인함. 
  3. “Bahrain: it may be small, but it matters – Channel 4 News”. Channel4.com. 2011년 2월 17일. 2011년 2월 22일에 확인함. 
  4. “UK FCO”. UK FCO. 2012년 3월 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
  5. |title= Mapping the Global Muslim Population |href="http://www.pewforum.org/2009/10/07/mapping-the-global-muslim-population/" target="_blank">Mapping the Global Muslim Population|date= October 7, 2009|
  6. Kettani, Houssain (June 2010). “Muslim Population in Asia 1950–2020” (PDF).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Development》 1 (2): 143–144. doi:10.7763/IJESD.2010.V1.28. 2012년 6월 25일에 확인함. 
  7. 바레인과 대한민국을 잇는 대한항공의 직항노선이 있었으나 폐선되었다.

참고 문헌[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