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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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아(아랍어: شَرِيعَة)는 이슬람교율법이며 규범 체계(規範體系)이다. 샤리아는 꾸란하디스에 나오는 규칙들과 원리들이며 그 후 판례들과 율법으로 편찬되어 샤리아가 되었다. 샤리아는 이슬람의 기본법으로 이슬람 공동체의 헌법이며 신적인 뜻을 삶의 모든 정황에 적용한 것이다. 이 정해준 계시법(啓示法)으로서 종교적 의무, 개인과 사회생활, 상업, 형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 율법 관념에서는 세속적인 법 영역과 종교적인 의무 관념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사회 규범은 무엇보다도 종교적 의무 관념 그 자체이다.

모든 행위는 다음과 같은 5분법(五分法)의 기준에 의하여 분류된다.

  1. 의무적인 행위
  2. 권장되는 행위
  3. 시비를 문책하지 않는 행위
  4. 비난을 받지만 금지할 수 없는 행위
  5. 금지된 행위

이슬람 법의 근원은 꾸란하디스이며 이를 종합한 것은 이즈마이고, 계시의 본문과 해석의 적용은 이즈마에 따르며 이즈마가 판단 기준이 된다. 이와 같이 이슬람 법 체계가 학문적으로 확립된 것은 이슬람력 3세기였으며, 이후 법 체계로서 새로운 원칙의 도입은 없었고 기본적으로 자기의 것으로 생각된다. 이 이슬람법의 법관(法官)은 '카디'라고 하며 점차 세속적 권력 아래 놓이게 되어서 결국 세속적 권력의지에 밀착되어 간다. 세속적 권력을 위한 세속법은 일반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후대에 와서 '카눈'이라고 하는 일정한 법 영역(法領域)을 갖게 되었다. 또한 세속적 권력은 '마라림 법정(法廷)'을 가지고 자기의 재판 기구로 삼는다.

샤리아에 종속되는 법 체계로는 지방적 관습법인 '아다' 내지 '우르프'가 있어 왔다. 이 샤리아에 관한 학문이 법학(피크)이라고 일컬어지고 법학자 '파키'가 샤리아의 전문 해석자였다. '파키'라는 말은 '라틴어: jurisprudens'의 역어로 추정된다. 법관인 '카디'는 '파키'의 자격을 갖춘 자를 말한다.

현대의 이슬람법은 아직도 신분법에 주로 많이 남아 있으며 민법전(民法典)에 많은 것이 강력하게 반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리사라》[편집]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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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다섯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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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디
이슬람의 예언자
예언자의 동료
라쑬룰 라
경전과 율법
쿠란 · 하디스 · 순나
피끄흐 · 파트와 · 샤리아
이슬람교 교단
수니파 · 시아파 · 수피즘
성지 행사
메카
메디나
예루살렘
나자프
카르발라
하즈
이드 알피트르
이드 알아드하
아슈라
역법
종교 지도자
아야톨라 · 칼리파 · 이맘
물라 · 무프티 · 무에진
v  d  e  h

다음은 가장 일반화된 법학서의 하나인, 마리키 법학파의 이븐 아비 사이드가 편찬한 <리사라>(要綱)의 목차이다(전 45장).

  • 제1장 신학적 문제,
  • 제2장~24장 종교적 의무,
  • 제25장~27장 희사(喜捨),
  • 제28장 순례,
  • 제29장 제물·수렵·할례·금지된 음식,
  • 제30장 지하드,
  • 제31장 서약,
  • 제32장∼33장 혼인·이혼·별거수당,
  • 제34장 매매계약,
  • 제35장 유산·담보·차금(借金)·불법취득,
  • 제37장 살상·형벌,
  • 제38장 증인,
  • 제39장 상속법,
  • 제40장 각종 종교적 의무,
  • 제41장 할례·삭발·의복,
  • 제42장 음식,
  • 제43장 사회적 규칙·코란 독송(讀誦),
  • 제44장 의술·주부(呪符)·노예에 대한 관용,
  • 제45장 꿈·노름 등.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