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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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세계시(協定世界時, 프랑스어: Temps Universel Coordonné, 영어: Coordinated Universal Time, UTC)는 197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표준시이다. UTC는 국제원자시윤초 보정을 기반으로 표준화되었다.

UTC는 그리니치 평균시(GMT)로 불리기도 하는데, UTC와 GMT는 초의 소숫점 단위에서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혼용되어 사용된다. 기술적인 표기에서는 UTC가 사용된다.

약자[편집]

국제 전기 통신 연합은 협정 세계시에 대한 통일된 약자를 원했다. 그런데 영어권의 사람들과 프랑스어권의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언어로 된 약자인 CUT(Coordinated Universal Time)와 TUC(프랑스어: Temps Universel Coordonné)를 사용하길 원했다. 이 분쟁은 결국 두 언어 모두 C, T, U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UTC라는 약어를 탄생시켰다. UTC는 또한, 세계시(UT)와 그 변형 약어들("UT0", "UT1", "UT1R" 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약어이기도 했다.

"UTC"는 보통 "Universal Time Code"이나 "Universal Time Convention"의 약어라 알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틀린 것.

표기[편집]

협정 세계시는 그레고리력의 표기를 따른다. 율리우스일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1 은 24시간으로 나뉘며, 1시간은 60으로 나뉜다. 1분은 60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나 약간은 가변적이다. 협정 세계시의 하루는 보통 86,400 SI 이다.[1] 그러나 실제 태양시는 86,400초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협정 세계시에서는 때때로 하루의 제일 마지막 1분을 61초로 계산한다. 이렇게 추가되는 초를 윤초(閏秒)라 한다.

협정세계시 지도 (2011년)

주석[편집]

  1. 60초 x 60분 x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