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족(Kurus)은 다사라즈나 전투 이후 바라타족이 푸루족을 흡수하면서 형성된 집단으로 바라타족의 후신이다.[1] 고대 인도 최초의 국가인 쿠루 왕국을 건국하였으며 나중에 쿠루 왕국이 쇠퇴하기 시작했을 때 쿠루족 중 일부는 카우샴비로 이주하면서 밧사 왕국을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