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바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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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바메다를 지내는 유디스티라

아슈바메다(산스크리트어: अश्वमेध)는 브라만교에서 거행되었던 야즈나 형태의 마제 의식으로, 주로 국왕의 권력 과시를 위해 거행된 제사이다. 라마야나마하바라타에서 아슈바메다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나오는데, 희생물로 선정한 말을 풀어서 1년간 감시하는 사람을 붙이면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한 다음 1년 후 돌아온 말을 죽여 의례에 따라 야즈나를 지내는 방식으로 거행되었다. 또한 번제물이 된 말 골수의 연기를 마신 자의 죄는 모두 씻긴다고 보았기 때문에 대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투 후에 왕이 지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