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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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忠淸圈 廣域鐵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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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운행 국가 | ![]() |
종류 | 광역철도 |
체계 | 대전권 전철 |
상태 | 1단계: 설계 중 오정~옥천: 기본계획 고시 |
기점 | 1단계: 계룡역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오정~옥천: 오정역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
종점 | 1단계: 신탄진역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오정~옥천: 옥천역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
역 수 | 1단계: 12 오정~옥천: 4 |
경유 노선 | 경부선, 호남선 |
개통일 | 미정 |
소유자 | 미정 |
운영자 | 미정 |
차량 기지 | 미정 |
사용 차량 | 미정 |
노선 제원 | |
궤간 | 1,435 |
궤도 | 표준궤 |
선로 수 | 복선 |
전철화 | 교류 25,000V |
복선 구간 | 전 구간 |
충청권 광역철도(忠淸圈 廣域鐵道)는 기존의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하여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에 계획 중인 광역철도이다.
노선[편집]
계룡 ~ 흑석리 ~ 가수원 ~ 도마 (신설) ~ 문화 (신설) ~ 서대전 ~ 용두 (신설) ~ 중촌 (신설) ~ 오정 (신설 복구) ~ 회덕 (신설 복구) ~ 덕암 (신설) ~ 신탄진 ~ 매포 ~ 부강 ~ 내판 ~ 조치원 ~ 오송 ~ 청주 ~ 북청주 (신설) ~ 오근장 ~ 청주공항 106.9km의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대전조차장역에서 대전역을 거처 옥천역까지의 노선도 논의 중이다.
연혁[편집]
- 2007년 대전광역시 대덕구 감사위원회에서 당시 감사위원이던 박호언이 충청권 광역철도안 제안[1]
- 2007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대전광역시에 건설 제안
- 2008년 12월 22일: 대전광역시에서 대전광역권 호남선 활용 순환형 전철 개발 발표
- 2009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대전권 광역전철 계획을 청와대에 건의
- 2011년 4월 3일: 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반기(2016~2020) 착수사업으로 포함
- 2011년 5월 31일: 대전시에서 국토해양부에 예산편성 시·도협의회, 본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신청 건의
- 2014년 1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 2014년 4월 11일: 기획재정부에서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 2015년 8월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을 지정·고시
- 2015년 11월 26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16년 6월 27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 (단, 논산 ~ 계룡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미뤄짐)
- 2018년 12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2]
역 목록[편집]
1단계 (계룡 ~ 신탄진)[편집]
경유 노선 | 역명 | 로마자 역명 | 한자 역명 | 접속 노선 | 역간 거리 |
영업 거리 |
소재지 | |
---|---|---|---|---|---|---|---|---|
호남선 | 계룡 | Gyeryong | 鷄龍 | 충청남도 | 계룡시 | |||
흑석리 | Heukseok-ri | 黑石里 | 대전광역시 | 서구 | ||||
가수원 | Gasuwon | 佳水院 | ||||||
도마 | Doma | 桃馬 | ||||||
문화 | Munhwa | 文化 | 중구 | |||||
서대전 | Seodaejeon | 西大田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예정) | |||||
용두 | Yongdu | 龍頭 |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예정) | |||||
중촌 | Jungchon | 中村 | ||||||
경부선 | 오정 | Ojeong | 梧井 | 대전 도시철도 2호선(예정) | 대덕구 | |||
회덕 | Hoedeok | 懷德 | ||||||
덕암 | Deogam | 德岩 | ||||||
신탄진 | Sintanjin | 新灘津 |
세부 사업[편집]
1단계 (계룡 ~ 신탄진)[편집]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계획과 동시에 추진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계룡역에서 신탄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으며 통과될 경우 총 2527억원의 공사비용중 60%를 국비 1582억을 확보하게 된다.
계룡역 ~ 신탄진역 구간 35.2km내 기존 7개역 (계룡, 흑석리, 가수원, 서대전, 대전조차장, 회덕, 신탄진)을 전철역으로 개량하는 방안과 국철이 관통하는 복수, 산성, 문화, 용두, 중촌, 오정, 덕암, 상서 지역 등 인구 밀집 지역에 7 ~ 8개의 중간역을 신설하는 방안이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용두역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복수역을 신설하여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전체 35.2km중 35.5%인 12.5km가 대덕구를 경유하여 2호선 계획에서 소외된 대덕구민의 불만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추후 논산역 ~ 계룡역과 신탄진역 ~ 조치원역 ~ 청주공항역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이 계획 중에 있으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완성되면 대전에 약 94km의 광역철도가 구축된다.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 즈음 서대전 ~ 계룡 ~ 논산 구간의 굽은 선로 문제가 표면화되어 직선화 여부가 사업의 변수다. 결국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계룡~논산' 구간이 빠지게 되었다.[3]
2015년 11월 26일 예비타당성평가가 통과되었다.
2018년 7월 4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 대덕구 구간에 오정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2년 8개월 만에 기재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네이버 뉴스
- ↑ 국토교통부고시 제2018-803호 , 2018년 12월 19일.
- ↑ “보관된 사본”. 2016년 8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충청권광역철도 대전 오정역 신설…기재부 사업비 조정심의 통과”. 《연합뉴스》. 2018년 7월 4일. 2021년 10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