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데르 조리그투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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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그투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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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카간
재위 1388년-1392년
대관식 1378년 5월
전임자 토구스테무르 우스칼 칸
후임자 엥케 칸
별칭
보르지긴 이수데르(한국 한자孛兒只斤 也速迭兒 패아지근 야속질아)
칸호 조리그투 카간(몽골어: ᠵᠣᠷᠢᠭᠲ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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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iγtu qaγan, 한국 한자卓里克图 可汗 탁리극도 가한)
신상정보
출생일 1358년
사망일 1392년
왕조 원조
가문 보르지긴 (아리크부케파)

조리그투 칸(卓里克圖汗, 1358년 ~ 1392년)은 북원의 대칸(재위:1388년 ~ 1392년)이다. 휘는 보르지긴 이수데르(한국 한자孛兒只斤 也速迭兒 패아지근 야속질아)였다.

생애[편집]

1388년 토구스 테무르를 살해하고, 북원의 대칸에 등극한 자가 이수데르인데, 이수데르는 쿠빌라이가 맏형 몽케(헌종)가 죽은 후 권력 다툼을 벌였던 막내동생 아리크 부케의 가문 출신이다. 이수데르가 토구스 테무르를 살해하고 대칸위에 오른 것은 아릭 부케가 쿠빌라이에게 패한 지 124년 만이었다. 이수데르가 토구스 테무르를 살해하고 대칸 위에 오를 때 오이라트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몽골제국 초기에는 흥성을 하던 오이라트부의 역할이 쿠빌라이시대 이후에는 역사 무대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쿠빌라이와 아리크 부케가 대칸 자리를 놓고 싸울 때, 오이라트부는 아리크 부케 진영에 섰기 때문이다.

1388년 토구스 테무르가 살해됨으로써 쿠빌라이 가문은 몰락하게 되는데, 아리크 부케의 후손 이수데르가 대칸이 되었다. 이 시기에는 동부 몽골 지역도, 오이라트 부족도 각자 내부에서 권력 이양을 위한 변화가 급속히 진행이 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1388년 오이라트부의 수령 우게치가 쿠빌라이 계통의 칸을 제거함으로써 동서 몽골 간에 대립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혼란의 시기가 십여 년간 이어졌다.

1392년 장남 엥크는 아버지 조리그투 칸에 이어서 대칸에 즉위하였다.

전임
토구스 테무르 우스칼 칸
제19대 몽골 제국 대칸
1388년 ~ 1392년
후임
엥크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