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랩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미국 F-22A 랩터
Lockheed Martin F-22A Raptor JSOH.jpg
일본 가데나 공군 기지를 비행하는 F-22 랩터
종류 스텔스 제공 전투기
첫 비행 YF-22 : 1990년 9월 29일
F-22 : 1997년 9월 7일
도입 시기 2005년 12월 15일
현황 현역
주요 사용자 미국 미국 공군
생산 대수 195대[1]
사업 비용 6500만 달러
단가 3억6천만달러
개발 원형 YF-22
파생형 FB-22
X-44 MANTA
F-22 랩터의 조종석

F-22A 랩터(F-22 Raptor)는 록히드 마틴사와 보잉사가 제작한 미국 공군의 고기동 스텔스 전투기이다. 록히드 마틴사는 F-22 랩터 제작에 있어서 주계약업체로써 대부분의 기체, 무기 시스템, 최종 조립을 맡고 있다. 프로그램 파트너인 보잉사는 날개, 기체, 항공전자 장치의 통합, 훈련 시스템을 맡고 있다. F-15의 대체형으로 제공 우위(Air Superiority)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나 지상 공격과 전자전을 위한 장비 또한 탑재하고 있다. 세계에서 F-35, 수호이 T-50 PAK FA, J-20 , J-31과 더불어 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는다.[2]

프로토타입(Prototype)인 YF-22와 F/A-22로도 알려져 있다. 2006년 1월 13일 미국 공군에 정식으로 배치되었다. 개발에 대한 비용과 시간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군은 F-22를 미 공군력에 핵심적인 부분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전투기들과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3] 록히드 마틴사는 랩터의 스텔스, 속도, 민첩성, 정확성, 상황인식 그리고 공중전과 공대지 능력을 조합해서 평가했을때, 현재 세계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하고 있다.[4] 앵거스 휴스턴 전 호주 방위군사령관은 2004년 인터뷰에서 "F-22는 지금까지 제일 뛰어난 전투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5]

F-22A는 미국 공군의 하이-로우 전술에 따라서 하이급인 F-15를 대체하게 되며, 매우 효과적인 스텔스 기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반면, 로우급 소형 다목적 전투기인 F-16을 대체하게 되는 F-35는 그보다 덜한 스텔스 기능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베라 레이더에는 500 km 거리에서 포착된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F-15를 대신하여 700여대를 생산하려고 하였으나, 가격상승이 지나쳐서 부시 행정부 시절 국방장관인 도날드 럼스펄드가 생산댓수를 200대 이하로 줄였고, 현재까지 187대가 만들어져 미국 공군이 채용한 전투기 중 두 번째로 적게 채용한 전투기가 되었다.

F-22A는 원거리 전투에서는 세계 최강이지만, 근접전에서는 불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로 2012년 6월 알래스카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레드 플레그 훈련을 실시했다. F-22는 유로파이터 타이푼과의 근접전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F-22와 대등하게 대결한 것이다.

개발 배경[편집]

미국의 ATF(Advanced Tactical Fighter, 고등전술전투기) 계획에 따라 제작되었다. 냉전시절 소련의 카피 기술력이 나날히 발전해감에 따라 더이상 시계외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할까 두려워진 미군은 국가가 가진 항공기술의 모든걸 쏟아부어 적 전투기보다 1~2세대 앞선 무적의 전투기를 만들어내어 소련 전투기를 피해없이 격멸해 제공권을 차지한다는 개념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F-15를 완전히 대체하는게 처음의 목표였다. 하지만 만들다 보니 너무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F-15를 완전히 대체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결국, 하이-로우 전술이 그대로 내려져와 하이급인 F-15는 F-22가 대체, 로우급인 F-16은 3군 통합 전투기(Joint Strike Fighter)계획에 따라 록히드 마틴의 F-35 라이트닝 II가 대체하기로 하였다.


개발단계에서는 록히드 마틴이 2차대전 중 자사가 개발한 쌍발 전투기인 P-38 라이트닝의 이름을 빌려와 프로토 타입 이름을 YF-22 라이트닝 II라 명명을 사용하였다.[2] 제식명이 정해지기 전에 라이트닝 II를 비롯한 몇 가지 후보 명칭이 떠돌아다녔는데 노스롭사의 YF-23과의 경합에서 승리한 후 미 공군에 의하여 F-22 랩터라는 제식명칭을 부여받았다.


가끔 YF-23이 더 성능이 좋은데도 미 공군이 록히드 마틴의 로비에 넘어가 F-22를 선택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실 YF-23과 F-22는 성향이 다르기에 성능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F-22가 선택된 이유는 YF-23이 F-22보다 더 잦은 수리가 필요한다는 것과 시스템적 오류 때문에 납품 기일을 못 지켰기 때문이고, 더군다나 가격도 F-22에 비해 약 1.5배 더 비쌌다.

F-22 전투기는 일부 전문가들에게 "F-22가 최강의 전투기임은 확실하지만 성능에 비해서 너무 몸집이 크고, 너무 무장량이 많고, 너무 스텔스 기능에만 치우쳐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징[편집]

이 문단의 내용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 문단을 편집하여, 참고하신 문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주석 등으로 표기해 주세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미국의 하이-로우 전술에 따라 하이급인 F-15를 대체해야 해서 엄청난 성능의 전투기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의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 있고, 슈퍼 크루즈가 가능한 전투기로 알려지고 있다. 전투 반경도 약 2000km 정도인데, 오로지 내부 연료통으로만 실현하였다.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어있어서 외부 무장을 하는게 좋지 않은터라 내부 무장창을 쓰는데, 내부 무장창의 폭장량은 외부 무장량에 비해 조금 제한되어있다. AIM-120 암람 미사일을 예로 들어서 발사시 무장창이 열리고 닫히는데 소요시간은 약 2초라고 한다.

추력편향 노즐을 채용한 스러스트 벡터링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전투기를 완전히 능가하는 고 AOA, Post-Stall 기동을 보여준다. 이것은 수호이 계열의 Su-30MKi, MKM도 보유하고 있는 기동이나, 이들 기종이 아음속 상태에서의 방향전환과 초저속 상태에서의 기동 안정성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초음속 상태에서의 고기동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즉 초음속 상태에서 다른 비행기가 아음속에서 내는 고기동을 하기 위한 것이다.

두 대의 제트 엔진으로 로켓처럼 수직상승을 계속할 수도 있고, 애프터 버너를 안 켜고 기본 출력으로 음속을 돌파하여 슈퍼 크루즈이 가능하다. 비행 동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Su-27 계열이나 한다던 푸카초프 코브라 기동도 가볍게 해내고 칼로 자른 듯한 안정적이고 기계적인 기동장면을 보여주어 그 성능을 짐작케 한다. F-22 랩터의 엔진은 현재 인간이 만들어낸 전투기용 제트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추력을 낸다. 추력편향노즐을 갖고 있으며, 밀리터리 파워 추력은 12,000kg, AF를 켜면 18,000kg이 나온다.

또한 F-22 랩터의 레이더는 적기의 RWR에 걸리지 않도록 전파방사 패턴을 바꾸기 때문에 적의 RWR는 조종사에게 자신이 락온되었다는 사실도 알려줄 수 없다. RWR의 패턴 판단으로 ECM이 재밍 신호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RWR의 기능상실은 전자전 기능 자체의 상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F-22 랩터에 대해 전자전을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F-22 랩터를 상대로 전자전을 하려면 EA-18G 그라울러 정도는 되어야 할 만큼의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006년의 Northern Edge 훈련에서 F-22와 F-15의 블루포스와 F-15, F-16, F/A-18, E-3 조기경보기의 레드포스가 벌인 모의 공중전때의 성적은 2대 241이 나왔다. 여기서 격추된 두 대의 블루포스는 F-22가 아니라 F-15였다. 레드포스는 격추 판정 후에도 부활을 시켜서 전투에 재참가시켰는데 블루포스는 이걸 허용 안한 성적이다.

훈련 중에 F-22 랩터를 상대로 공중전을 했던 F-15, F/A-18 파일럿들은 '도그파이트 할 거리에서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레이다에도 안 걸리고 무기 락온도 안 된다'라며 엄청난 스텔스 성능을 자랑한다고 했다. 미사일을 발사할 때 무장창이 열리기 때문에 잠시 레이더에 잡히나, 레이더에 잡히는 시간은 2초가 채 안되기 때문에 적기가 대응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다. 근접전으로 기관총을 쏴서 잡는 것조차 기동성이 현 주력인 4세대기들보다 우월하다.

STOL(단거리 이착륙)기능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익스퍼트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이 결집되어 있다. 초당 7억 회의 명령어 연산을 수행할 수 있고(700MIPS) 최대 2,000MIPS까지 성능을 높일 수 있는 2대의 CIP(Common Integrated Processor)에는 작전에 관한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EA-18G 그라울러가 훈련상황에서 전자전 능력을 이용해 F-22 랩터 격추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아주 우연히 F-22 랩터의 레이더를 ECM으로 먹통으로 만든 뒤 자위용 무장이던 AIM-120 암람을 사용해 따냈다. 현재 그 EA-18G 그라울러에는 훈련이었음에도 자랑스럽게 F-22 랩터 킬마크를 추가시켜놓고 있다.

양쪽 날개 밑에 각각 2,268kg(5,000파운드) 씩의 폭탄을 적재하고, M61A2 20mm 포 1문, AIM-120 미사일 4기, AIM-9 사이더와인더 미사일 4기 등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최대순항속도는 마하 1.8에 이르며, 애프터 버너없이 마하 1.5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높은 연비를 유지한다. 작전반경은 3,000km 이상에 이른다.

아이언볼[편집]

F-22는 아이언볼이라는 레이더 흡수 물질(RAM)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U-2 정찰기, SR-71 정찰기, F-117 폭격기, F-22 전투기에 칠한 램 페인트를 "아이언볼"이라고 부른다. 2005년 11월, F-35 예산을 줄여 F-22를 더 많이 구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공군은 F-22 전투기가 금속 구슬(metal marble) 수준의 RCS를 가지고 있으며 F-35RCS는 금속 골프 공 수준이라고 발표하였으나, 두 기체 모두 정확한 RCS값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의 F-22 도입[편집]

초기 생산된 F-15J 대체를 목적으로 한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일본은 F-22를 희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미 공군도 F-22의 추가 도입을 원하지만, 의회에서 예산 등의 문제로 상당 부분을 F-35로 대체 할 것을 요구받는 상태이고, 미국 의회가 2018년까지 F-22의 해외 수출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아직까지 일본의 F-22 도입이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 F-22의 수출이 미 의회가 승인한다고 하더라도 미 공군과 동형 동급의 F-22가 아닌 F-35로 한정해서 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곧 수출형 다운그레이드 F-22를 최초 도입을 하는 국가가 초도 생산분에 포함되어 있는 개발비용 전액을 다 부담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F-22 수출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는 요인중의 하나이다. 현재 미국은 일본에 F-35를 대신 판매하였다.

  • 1972년 7월 27일 - F-15 최초 비행
  • 1975년 - 이스라엘 F-15 최초 획득. Peace Fox Program
  • 1976년 1월 9일 - F-4 후속기 F-15 미군 실전배치
  • 1977년 - 일본 항공자위대 F-15J 구입 구상
  • 1978년 - 일본 F-15 구입예산 책정
  • 1981년 3월 - F-15 완제품 2대가 맥도널 더글러스사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날아옴.
  • 1990년 8월 29일 - YF-22 최초 비행
  • 1997년 8월 7일 - F-22 최초 비행
  • 2005년 10월 7일 - F-15K 완제품 2대가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되어 한국으로 날아옴.
  • 2005년 12월 5일 - F-15 후속기 F-22 미군 실전배치
  • 2007년 - 일본 총리 F-22 구입 의사표시, 일본형 스텔스기 미쓰비시 ATD-X 본격 독자 연구개발 돌입
  • 2012년 - 일본 항공자위대 F-35 구입

대한민국 관련[편집]

미국 공군은 2005년 6월 F-117 공격기 15대를 김정일이 머물고 있는 특각 상공에 출격시켜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도록 했다. 퇴역 비행을 마친, F-117 나이트호크 조종사인 마이클 드리스콜(Michael Driscol) 대위는 최근 미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행해온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buzzing) 다닌 것”이라고 밝혔다.[6] 현재, F-117의 북한 침투 임무는 F-22에게 인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미 F-22 8대가 태평양의 (Guam) 기지를 떠나 일본 상공에서 한 차례 공중 급유를 받은 후 북한 영공에 침투했다 무사귀환 했다고 홍콩봉황 TV가 최근 익명을 요구한 대만 군사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6]

F-117 전폭기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순환배치의 일환으로 한반도에 배치되어 왔다. 2006년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2007년 1월 한반도에 전진 배치됐던 미 공군의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12대 이상)가 3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로 귀환했다고 미 공군이 밝혔다. 한미연합 전시 증원연습(Key Resolve 훈련) 기간에 맞춰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7] F-117이 2008년 퇴역하고, 현재는 F-22가 대신 배치되었다.

대한민국은 차기전투기사업에서 코브라 기동을 할 수 있는 수호이 Su-37을 도입할 기회가 있었다. 러시아는 당시 최저가로 입찰했지만, 탈락해 한국 정부에 항의하기도 하였다. F-22 랩터는 미국이 실전배치한 최초의 코브라 기동이 가능한 전투기다.

2007년초 에어쇼에서의 F-22와 비행기구름
미사일 장착 다이어그램

물론 F/A-18도 코브라 기동과 비슷한 알파 기동이 가능하지만 F-22A 만큼은 불가능하다.

사고[편집]

2010년 11월 16일 F-22 전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제프 봉 헤이니 대위가 사망했다. 그리고 2년후인 2012년 11월 15일 F-22 전투기 1대가 또다시 추락했다. 다행히 조종사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편집]

  1. 2012년 2월 기준
  2. 프랑스 힘의 원천 첨단 방위산업 현장을 가다 [신동아]2000-11-01
  3. "F-22 Raptor fact sheet." U.S. Air Force, March 2009. Retrieved: 23 July 2009.
  4. "Why F-22?" Lockheed Martin. Retrieved: 10 November 2012.
  5. Houston, A. "Strategic Insight 9 – Is the JSF good enough?" 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 18 August 2004.
  6. 기억에 남는 임무는 北영공 휘젓고 다닌 것 프리존 뉴스 2008-04-23
  7. 한반도 배치 미 스텔스 전폭기 대대 귀환 YTN 2007.04.07

같이 보기[편집]

관련 개발

유사 항공기

관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