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고든 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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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고든 바이런
George Gordon Byron
Lord Byron in Albanian dress.jpg
알바니아 의상을 입은 바이런(1835년경의 초상화)
출생 1788년 1월 22일(1788-01-22)
잉글랜드 잉글랜드 런던
사망 1824년 4월 19일 (36세)
그리스 그리스
에톨리아-아카르나니아 현 메솔롱기
직업 시인, 정치가
국적 영국 영국
장르 낭만주의
주제 공포, 고딕 로맨스, 범죄
문학 경향
주요 작품 돈주앙, 차일드 헤럴드의 순례
자녀 에이다 러브레이스
서명
Autograph-LordByron.png

제6대 바이런 남작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 6th Baron Byron, FRS, 1788년 1월 22일~1824년 4월 19일)은 영국시인이다. 존 키츠, 퍼시 비시 셸리와 함께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일대기[편집]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훌륭한 글재주로 주위의 칭찬을 받으며 자랐다. 2살 때 스코틀랜드애버딘으로 집을 옮겼으나 1798년에 5대 바이런 남작이 죽었으므로 6대 바이런경이 되어 조상의 땅 노팅검으로 옮기게 된다. 이듬해, 런던에서 나와 해로우 스쿨에 들어간 뒤 1805년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하여 역사와 문학을 전공하지만 학업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나날을 보냈다.

1807년에 시집 《나태한 나날들》(Hours of Idlenes)을 출판했지만 이듬해 《에딘버러 리뷰》 잡지로부터 비난을 당하면서 풍자시 〈영국 시인과 스코틀랜드 비평가(English Bards and Scotch reviewers)〉를 출판하고 울분을 풀었다. 1808년에 케임브리지를 떠나, 1811년까지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등을 여행하고 귀국한 뒤 런던에 살다가 1812년에는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Childe Harold's Pilgrimage)를 출판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 후 《돈 주앙》(Don Juan) 등 유명한 작품을 계속 발표하여 19세기 낭만파 시인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었다.

1815년에 아나운서 안네 이자벨라 밀 뱅크와 결혼하였다. 여기서 태어난 아이가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이다. 그러나 이듬해 별거하여 흐트러진 생활로 비판을 받아오다가 영국을 떠나 스위스에서 퍼시 비시 셸리(Percy Bysshe Shelley)를 만나 스위스 각지를 떠돌면서 퇴폐한 생활을 계속한다.

그리스 문화를 사랑했던 그는 1823년 그리스 독립 전쟁에 참여하여 독립군에게 사기를 북돋워 주었다. 〈오늘 나는 36세가 되었다〉라는 시를 마지막으로,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하였다.

그는 자기 자신을 노래하고 생각하는 시를 쓴 시인으로서 자유롭게 살다 죽은 낭만주의자였다. 그는 영국 낭만주의 시인 가운데 가장 왕성한 창작력을 가진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작품[편집]

  • 《나태한 나날들》 (Hours of Idleness) (1806)
  • 《잉글랜드 음유시인과 스코틀랜드 비평가》(English Bards and Scotch Reviewers) (1809)
  • 《차일드 헤롤드의 순례》(Childe Harold's Pilgrimage) (1812–1818)
  • 《이교도》(The Giaour) (1813)
  • 《아비도스의 신부》(The Bride of Abydos) (1813)
  • 《해적》 (The Corsair) (1814)
  • 《라라》 (Lara) (1814)
  • 《히브리 선율》 (Hebrew Melodies) (1815)
  • 《코린트의 포위》 (The Siege of Corinth) (poem) (1816)
  • 《파리시나》 (Parisina) (1816)
  • 《칠론의 죄수》 (The Prisoner Of Chillon) (1816) (text on Wikisource)
  • 《꿈》 (The Dream) (1816)
  •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1816)
  • 《어둠》 (Darkness) (1816)
  • 만프레드》(Manfred) (1817) (text on Wikisource)
  • 《타소의 탄식》 (The Lament of Tasso) (1817)
  • 《벳포》 (Beppo) (1818)
  • 《마제파》 (Mazeppa) (1819)
  • 《단테의 예언》(The Prophecy of Dante) (1819)
  • 《마리노 팔리에로》 (Marino Faliero) (1820)
  • 《사다나팔루스》 (Sardanapalus) (1821)
  • 《2인의 포스카리》 (The Two Foscari) (1821)
  • 《카인》 (Cain) (1821)
  • 《판단의 환상》 (The Vision of Judgement) (1821)
  • 《하늘과 땅》 (Heaven and Earth) (1821)
  • 《워너》 (Werner) (1822)
  • 《무능한 변신》 (The Deformed Transformed) (1822)
  • 《청동기 시대》(The Age of Bronze) (1823)
  • 《섬》(The Island) (1823)
  • 《돈주앙》 (Don Juan) (1819–1824; 1824년 바이런의 죽음으로 미완성작)

참조[편집]

슈만의 작품 115 《만프레드》는 바이런의 시상을 곡으로 쓴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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