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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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궁 성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보
안학궁 성터
종목국보 제2호
시대장수왕 15년
서기 427년
주소평양직할시 대성구역 안학동

안학궁(安鶴宮)은 고구려이며, 장수왕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장수왕 15년(427년)에 건립되었다.[1][2][3] 현재는 궁의 터만 남아있고, 평원왕이 평원왕 9년, 서기 567년장안성으로 천도할 때까지 고구려의 왕궁으로 사용되었다.[4] 궁의 북쪽에는 대성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대동강이 흐른다.

역사[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안학궁으며 668년 고구려 멸망 이후에 안학궁 터는 지금처럼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2. 다만 일본의 일부 학자들과 한국의 일부 기와 연구자들은 안학궁에서 출토된 기와를 근거로 안학궁이 고려 시대의 궁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동북아역사넷
  4. “평양 안학궁 남북 공동발굴 예정”. 연합뉴스 생활/문화. 2006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