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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극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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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襄, ? ~ ?)은 전한 초기의 군인이자 관료로, 개국공신으로써 극구후(棘丘侯)에 봉해졌다. '양'은 이름자로, 성씨는 알 수 없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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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군에서부터 집순대사(執盾隊史)로서 고제를 따라 종군하였으며, 진나라를 격파하고 전한 건국 후 치속내사에 임명되었다. 이후 상군수가 되어 위나라를 쳤고, 공적을 인정받아 고제 6년(기원전 201년) 극구후에 봉해졌다.

고후 원년(기원전 187년) 또는 4년(기원전 184년),[1] 작위를 빼앗기고 병졸로 강등되었다.

출전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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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서에서는 원년, 사기에서는 4년이라고 한다.
전임
-
전한치속내사
기원전 206년 ~ ?
후임
(대농령)
선대
(첫 봉건)
전한의 극구후
기원전 201년 ~ 기원전 187년? 184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