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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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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張訢, ? ~ 기원전 123년)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개국공신 장열의 증손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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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년(기원전 154년), 아버지 장집의 뒤를 이어 안구후(安丘侯)에 봉해졌다.

경제 5년(기원전 152년), 봉상에 임명되었다.[1]

원삭 6년(기원전 123년)에 죽으니 시호(康)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장지가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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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高祖功臣侯者年表)
  • 반고, 『한서』 권19하 백관공경표(百官公卿表) 下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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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서』 권19에서는 장구가 임명되었다고 하나, 이는 잘못이다.
전임
두팽조
전한봉상
기원전 152년 ~ 기원전 150년?
후임
소승
전임
아버지 안구경후 장집
전한의 안구후
기원전 153년 ~ 기원전 123년
후임
아들 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