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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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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장(王章, ? ~ 기원전 22년)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연(子然)이며 경조윤 장릉현(長陵縣) 사람이다. 효선황후 왕씨의 조카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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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소 4년(기원전 35년), 아버지 왕순의 뒤를 이어 안평(安平侯)에 봉해졌다.

경녕 원년(기원전 33년), 중소부(中少府)에서 집금오로 전임되었다.

건시 2년(기원전 31년), 태복으로 전임되었다.

하평 3년(기원전 26년), 병으로 면직되고 곧 우장군에 임명되었다.

양삭 3년(기원전 22년), 광록훈으로 전임되었으나 몇 달 후 죽었다. 시호(剛)이라 하였고, 아들 왕연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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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고, 《한서
    • 권18 외척은택후표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전임
파연수
전한집금오
기원전 33년 ~ 기원전 31년
후임
임천추
전임
전한태복
기원전 31년 ~ 기원전 26년
후임
왕음
전임
우영
전한광록훈
기원전 22년
후임
신경기
선대
아버지 안평이후 왕순
전한의 안평후
기원전 35년 ~ 기원전 22년
후대
아들 안평희후 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