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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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 건(馬適建, ? ~ 기원전 80년)은 전한 중기의 관료로, 자맹(子孟)이며 하동군 사람이다.

생애[편집]

시원 원년(기원전 86년), 집금오에 임명되었다.

원봉 원년(기원전 80년) 3월, 무도가 반란을 일으켰다. 마적건은 한증·전광명과 함께 이를 진압하였다.

같은해, 살인죄로 하옥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출전[편집]

  • 반고, 《한서
    • 권7 소제기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 권95 서남이양월조선전
전임
곽광의
전한집금오
기원전 86년 ~ 기원전 80년
후임
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