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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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정
(何求亭)
대한민국 고흥군향토문화재
종목향토문화재 제9호
(2019년 7월 23일 지정)
면적63m2
시대1918년
참고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위치
고흥 용산리 (대한민국)
고흥 용산리
주소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용산리 553-1
좌표 북위 34° 39′ 27″ 동경 127° 16′ 48″ / 북위 34.657516° 동경 127.280075°  / 34.657516; 127.280075좌표: 북위 34° 39′ 27″ 동경 127° 16′ 48″ / 북위 34.657516° 동경 127.280075°  / 34.657516; 127.280075

하구정(何求亭)은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용산리에 있다. 2019년 9월 25일 고흥군의 향토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하구정은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병합되면서 민족말살정책에 맞서 1918년 3월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당대 호남지역 문인들을 초빙하여 시화와 학문을 공유하던 곳이다.[2]

1918년 3월 박형득이 주도하여 박재민, 박형순, 박형필, 박형관이 참여하여 하구정 건립 계원을 모집하고 찬조원, 기부원, 계외원, 재계, 동계, 족계의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건립되었다. 1925년 이조판서를 역임한 석촌 윤용구와 남옥 송주의에게「何求亭記」를 받았고, 1926년 3월 여산 송봉호의 개축「상량문」을 받았다. 이후(1929년) 외기재 송경숙에게도 「하구정기」를 받았다. 이상의 정자의 건축적의미와 잔존하는 현판들의 가치로 보아 학술적 가치가 크다.[2]

지정 사유[편집]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병합 되면서 민족 말살에 항거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후학양성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당대 호남지역 문인들의 기문이 현존하여 경관적, 자료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1]

각주[편집]

  1. 고흥군공고 제2019-72호, 《향토문화재(유형) 지정》, 고흥군수, 2019-09-25
  2. 고흥군 고시 제2019-67호,《고흥군 향토문화재 지정예고》, 고흥군수,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