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월정리 침류정

월정리침류정
(月亭里枕流亭)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66호
(1992년 11월 26일 지정)
수량1동
위치
청송 원정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청송 원정리
청송 원정리
청송 원정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청송로 538-94 (월정리)
좌표북위 36° 13′ 17″ 동경 128° 54′ 10″ / 북위 36.22139° 동경 128.90278°  / 36.22139; 128.902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청송 월정리 침류정(靑松 月亭里 枕流亭)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정자이다. 1992년 11월 26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6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침류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성진(1558∼1634)이 후배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김성진은 학식이 높고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후학을 위해 문집 목판각을 만들어 책을 인쇄하여 널리 보급하였다.

건물을 세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1592) 뒤인 160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계곡을 낀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의 커다란 나무들과 함께 정원 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현지 안내문[편집]

이 건물은 조선 중기의 학자 김성진(金聲振, 1558~1634)의 정자로 17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1]

김성진은 의성김씨 청송 입향조인 김한경(金漢卿)의 증손으로 학식이 높고 효행이 지극하였으며 임진왜란을 당하자 동생들을 창의케 하고 자신은 노모를 피난 시켰으며 난후에 이 정자를 지어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1]

이 집은 낮은 언덕 위에 세워진 누각 형식의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집이다. 큰 수목과 함께 조원건축연구에 자료가 되는 거물이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