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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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제270호 (1992년 7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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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별빛로 122 (횡계리) |
좌표 | 북위 36° 6′ 52″ 동경 128° 56′ 52″ / 북위 36.11444° 동경 128.94778°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옥간정(玉磵亭)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있는 건축물이다.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인 정만양·규양 형제가 제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숙종 42년(1716)에 세운 정자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영의정 조현명을 비롯하여 정중기·정간 등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다. 그 후 나라에서 여러 차례 관직을 권했으나 거절하고 학문에만 열중하였다.
앞면 3칸·옆면 4칸반 규모의 ㄱ자형 누각건물로 창호구성방법 등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참고 자료[편집]
- 옥간정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