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차단 정책/보존문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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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프록시는 무조건 차단인가, 오용시 차단인가.

제목 그대로입니다. 무조건 차단할 수 있습니까, 오용시에만 차단할 수 있습니까.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에 따르면 무조건 차단하라고 되있는데(이것은 정책), 여기서는 오용시에만 차단이라고 하는군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책을 정확히 정의했으면 합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08 (KST)[답변]

그런데 위의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는 어떻게 정책이 된지도 잘 모르겠네요. 재단이 말한 정책이라 모든 위키백과에 적용되므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야하는지, 아님 저 정책은 어떻게 되는건지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36 (KST)[답변]
글쎄요...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8일 (목) 21:43 (KST)[답변]

영어판에서는 오용시 차단입니다.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게 되는 셈인데 당신이 오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오용하면 언제든 차단될 수 있으니 그리 알고 있으라는 안내가 있는 것이지요. 오용하지 않는다면 차단할 이유가 없지요. --케골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03:49 (KST)[답변]

그럼 '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에서는요. 그곳에서는 무조건 차단하라고 하는데요? 헷갈리네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0:00 (KST)[답변]
발견했을 때는 차단입니다. 그러나 찾기는 어렵습니다. 편집하는데 공개프록시를 사용할 필요성은 전혀 없습니다. ----hyolee2♪/H.L.LEE 2009년 3월 15일 (일) 10:33 (KST)[답변]
무조건 차단이라는 생각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공개프록시를 이용한 반달 같은 것만 막으면 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15일 (일) 11:49 (KST)[답변]

백:양형 지침을 정식 지침화 했으면

현재 위키백과에서 관리자의 차단은 관리자의 임의대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행위임에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소지가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전형적인 몇 가지 사례들의 경우 관리자의 임의대로 기간이 들쭉날쭉 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양형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백:양형 지침에 그 내용이 제안된 상태인데, 이것을 정책의 부속 지침으로 지정하여 앞으로 관리자의 차단 시 이 기간을 따르도록 권고나 혹은 강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6:48 (KST)[답변]

가치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 쉬울 것 같습니다. 수필 정도로 관리자들의 주의를 환기하는 것은 어떤가요? --케골 (토론) 2008년 12월 20일 (토) 07:00 (KST)[답변]
공개 프록시의 경우는 상당히 난해하군요.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그 프록시 안의 모든 사람들이 차단되는 것이니까요.. --Empressive (토론) 2008년 12월 23일 (화) 16:01 (KST)[답변]
양형 지침 발의자입니다. 공개 프록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게, 프록시를 이유로 IP를 차단할 때는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두는게 원칙이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제안 초기부터 '관리자를 묶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명시했었으므로, 지침이 되더라도 백:얽이 매우 강력하게 적용되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유를 설명하신다는 한도 내에서겠지요.) 반대로 수필로 가더라도 관리자 분들이 큰 문제가 없는 한 따라 주시겠다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12월 25일 (목) 18:01 (KST)[답변]

부적절한 계정명 차단시, 계정 생성/ip 막음의 문제

현재 명백히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무기한 차단이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많은 경우 무기한 차단을 하되 계정 생성 막음은 비활성화하고 있지만, 관리자분들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에 이를 명문으로 넣어 관리의 통일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부적절한 행동의 반복으로 인한 장기 차단의 경우에는 차단과 더불어 행해지는 계정 생성/ip 막음의 정당성이 인정되지만, 부적절한 계정명의 경우 예를 들어 1회의 부적절한 계정명을 만들었다고 하여 무기한으로 계정 생성 불능 상태/ip참여불능으로 두는 것은 죄와 벌의 균형을 심히 상실하였고 위키백과에의 참여권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적절한 계정명 차단시 원칙적으로 계정생성/ip막음을 하지 않되, 동일인에 의해 반복적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볼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체크유저의 도움을 통한 확인 또는 유사한 부적절한 계정명이 반복 생성) 계정생성/ip 막음을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10일 (화) 22:59 (KST)[답변]

ip 막음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체크유징을 통한 명확한 증거가 2번 이상 있기 전에는 참여 자체를 막지는 않았으면 하비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11일 (수) 01:25 (KST)[답변]
ip막음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체크유징의 증거 2회 이상의 룰은 상당히 기속적이라 구체적 타당성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명문화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23:00 (KST)[답변]
네,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부적절한 계정명을 사용한 사용자에게 계정 사용만 막지, 가중 차단(생성 및 IP 막음) 등의 체크는 모두 해제하고 있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3월 12일 (목) 23:06 (KST)[답변]
2회 조항을 명문화하기보다는, 최소한의 '관습법'으로 관리자 분들이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회 이상 명백한 증거가 있더라도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 장소의 컴퓨터의 경우, 같은 사람에 의한 부적절한 계정 생성은 아니더라도, 체크유징에서는 걸릴 수가 있겠죠. adidas (토론) 2009년 3월 13일 (금) 02:25 (KST)[답변]

서술형 계정


[personal information redacted]

어떻게 처리하고 있나요? --케골 (토론) 2009년 3월 19일 (목) 13:18 (KST)[답변]

부적절한 계정 이름으로 보이는게 일부 있군요. 차단까지는 아직. --H군 (토론) 2009년 3월 21일 (토) 12:07 (KST)[답변]

차단시 관리자의 통지를 의무화

백:사랑방#통지 제도의 의무화에서 차단 등과 관련하여 여러 분야에서의 통지 제도에 대해 논의가 있었고 진행 중입니다. 차단 정책과도 일부 관련되어 있기에 이 곳에서 링크를 남겨둡니다. 만약 의무화가 된다면, 영어위키백과의 정책을 참고해

Blocking is a serious matter. The community expects that blocks will be made with good reasons only, based upon reviewable evidence and reasonable judgment, and that all factors that support a block are subject to independent peer review if requested.

Notifying the blocked user

Administrators must supply a clear and specific block reason which indicates why a user was blocked. Block reasons should avoid the use of jargon as much as possible so that blocked users may better understand them. Administrators should also notify users when blocking them by leaving a message on their user talk page unless they have a good reason not to. It is often easier to explain the reason for a block at the time than it is to explain a block well after the fact.

상기 수준 정도의 내용이 첨가가 될 것입니다.--hun99 (토론) 2009년 10월 25일 (일) 19:34 (KST)[답변]

당연입니다. 메일링 리스트(ML)의 유도나 잊지 않도록 부탁합니다.----hyolee2♪/H.L.LEE 2009년 10월 26일 (월) 12:40 (KST)[답변]

새로 덧붙일 내용

사랑방에도 올렸는데 의견이 없어 여기에도 올립니다.

백:사관 이용시 유의사항

  1.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자 차단을 요청하려면 백:사관에 이유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2. 요청을 제출할 때, 구체적인 링크를 첨부하지 않으면 요청이 기각될 수 있습니다.
  3. 요청자와 피요청자는 기본적인 입장 표명 이외에는 토론을 할 수 없습니다.
  4. 정당한 방식으로 차단을 요구받은 사용자는 일주일 간 차단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1월 17일 (화) 17:17 (KST)[답변]

1번의 경우 차단정책보다는, 사용자 관리 문서란에 가이드라인 형태로 눈에 잘 띠게 차단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면서 들어가면 좋겠네요. (단, 최후의 수단이라는 용어보다는 다른 수단을 충분히 사용했는지 운운으로 고치는 것이 좀더 맞다고 봅니다) 2번의 경우, 어렵네요. 관리자에게 기각의 재량을 부여하는 것인데 저런 형태보다는 구체적인 링크를 첨부해주세요. 등이 어떨지... 3번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토론의 자유를 봉쇄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느 정보의 논박(민사소송법상 주신문--반대신문---재주신문---재반대신문)이 필요한 측면이 있는데 입구서부터 원천적으로 막을 필요성은 적습니다. 민소법상도 재반대신문부터는 재판장의 허가를 요하는데, 이를 비슷하게 적용해 과열된 토론시 관리자는 당사자간 토론의 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의 정도가 어떨지요? 4번의 경우는 반대합니다. 정당한 방식에 관한 해석상 싸움이 있을 수 있고 과다한 차단신청의 남용은 그 자체를 이유로 차단 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hun99 (토론) 2009년 11월 18일 (수) 23:09 (KST)[답변]

아주 뒤늦게 hun99님의 토론을 보았군요. 1번은 이미 현행 정책에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 이미 관리자에게 요청을 기각할 권한은 있습니다. 만약 백:사관에 '설명'할 것이 아니라 '정책' 문서에 추가할 것이라면, 제가 제시한 형태로 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3번의 경우,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요청자와 피요청자가 싸움질을 계속 하고 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제시한 부분은 원고와 피고가 서로 1차례의 입장발표를 할 수 있는 선이며, 이에 대해 각자 1차례 재반박할 기회를 주는 정도로 했으면 합니다. 그 이상으로 기회를 부여하면 지금처럼 싸움질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각자 최초 입장발표, 상대 의견에 대한 반박 1회로 제한하고, 그 이상은 각자의 사용자토론을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사관에서 피요청자의 소견 발표보다는 제3자들의 '총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재처럼 요청자, 피요청자들의 싸움질 때문에 제3자가 끼어들고 싶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은 바뀌어야 합니다.
4번의 경우, '역차단'에 관한 것입니다. hun99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과다한 차단신청의 남용은 그 자체로 차단의 사유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역차단을 이유로 제재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역차단 중 상당수가 부적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부정한 차단에 대한 역차단까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당한 차단 요청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역차단을 남용하는 현재 모습은 바뀌어야 합니다. 또한 역차단 신청을 일주일 간 막음으로써 흥분을 가라앉힐 시간적 여유도 주는 것입니다. 허나, '정당한'이라는 표현은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정책은 법이 아닙니다. 정책에 나온 것을 어겼다고 일률적으로 벌을 주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정책이 잘못된 경우가 있으면, 백:과감과 같이 어길 수도 있습니다. 법 조항은 한번 잘못 만들면 그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지만, 위키백과 정책은 이와 달리 엉터리인 부분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백:사관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고, 이를 제지할 정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00:53 (KST)[답변]
백:사관 관련이기도 하여,백토:관리자 요청에서 토론을 진행할까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2월 2일 (수) 01:00 (KST)[답변]

틀:주의, 틀:경고, 틀:차단 등의 표현 수정

위키백과에 처음 오시는 분들 중 꽤 상당수가 {{경고}}를 붙이는 사람을 ‘관리자’로 잘못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단당할 수 있다’는 공격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는데요.

  • {{경고}} 등에 있는 ‘차단’ 같은 표현을 완화시킨다.
  • {{경고}}에 차단 권한과는 상관없이 붙인 틀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그리고 차단한 사람과 {{차단}}을 붙이는 사람이 다르다고 또 혼동해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누가 왜 차단하게 됐는지 상세하게 적는다거나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차단한 사람이 직접 붙이게 정해놓는다거나... 이쪽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 글을 쓰는 데에 이런저런 영향을 준 글입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12월 7일 (월) 00:02 (KST)[답변]

사용자 차단 경고 단계별 틀 중 {{되돌림}}, {{주의}}를 충분히 사용하고 {{경고}}를 쓰라고 부탁드리지만 잘 안 지켜지는게 현실입니다. 일전에 차단 경고 틀을 모두 개선할 때 {{경고}}의 "차단될 수 있습니다"는 일부로 빼지 않았습니다. 최후에 쓰이는 틀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되돌림과 주의 틀은 아주 엄하지 않거든요. 대안이 될 수 있는 {{사용자 알림 틀 목록}}도 있고요. 일단 메세지를 고치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일전에 관리단의 명칭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정비단으로 바뀌었듯이 오해를 막기 위해서 더 설명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틀에서 위키백과의 구조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 그 틀 자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12월 7일 (월) 00:28 (KST)[답변]
생각해보니 그런 배려를 해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이 틀이 차단 권한과는 상관없이 붙인 틀이라는 것을 명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dMosQ (토론) 2009년 12월 7일 (월) 01:22 (KST)[답변]
'편집이 제한될 수도 있다'라는 순화된 표현으로 바꾸는 것은 어떤지요. '차단'이라는 말보다는 약하게 들립니다만. --H군 (토론) 2009년 12월 29일 (화) 23:42 (KST)[답변]

차단의 목적, 그리고 '차단은 사형이 아닙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정책란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목적과 방향

각각의 차단은 위키백과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그리고 이후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존재합니다. 만약 차단 이외에 다른 수단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의 네 가지 목적을 위해 차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All blocks ultimately exist to protect the project from harm, and reduce likely future problems. When lesser measures are inadequate, or problematic conduct persists, appropriate use of a block can help achieve this in four important ways:
  1. 위키백과의 피해나 분쟁을 '막기 위해' (Preventing imminent or continuing damage and disruption to Wikipedia.)
  2. 분쟁적인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Deterring the continuation of disruptive behavior by making it more difficult to edit.)
  3. 현재의 행동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개선시키기 위해' (Encouraging a rapid understanding that the present behavior cannot continue and will not be tolerated.)
  4. 편집 행동을 공동체에 맞는 방향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Encouraging a more productive, congenial editing style within community norms.

차단의 목적은 '미래의' 문제를 없애거나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줄이는 데에 있습니다. 차단은 보복이나 형벌이 아니며, 현재 문제가 되는 상황이 없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Blocks are intended to reduce the likelihood of future problems, by either removing, or encouraging change in, a source of disruption. They are not intended for use in retaliation, as punishment, or where there is no current conduct issue which is of concern.

For the purposes of protection and encouragement, blocks may escalate in duration to protect Wikipedia while allowing for the cessation of disruptive editing and the return to respected editing.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차단의 목적과 의미'을 설명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단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정리해 두었길래 가져왔습니다. 저도 사랑방 등지에서 "차단의 의미: 해당 사용자의 활동을 관리하는 것보다 아예 막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말을 몇 차례 한 적이 있고요.

많은 사용자들이 차단을 형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백:사형 같은 수필이 이상한 맥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해당 수필은 최소한 제목을 잘못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부분을 위키백과:차단 정책에 넣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각자 '차단은 이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에 정리해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20:37 (KST)[답변]

차단은 현행 체제에서 사용자게에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제재 수단이며, 그 수단이 발언권을 포함한 위키백과의 모든 편집을 막는 것이라는 점이 백:사형 같은 수필이 나오게 된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발언권의 박탈이 그렇게 문제가 될 게 없는 것이, 즉시 차단이 되는 경우는 위키백과에 해를 끼친 점이 명백하기 때문(즉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우는 사용자 관리 요청 등을 통해 토론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는 차단 대상자의 발언권도 보장됩니다. 사형이라 할 정도로 심각한 제재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 I110 桂陽 / IRTC1015() 2010년 3월 2일 (화) 20:52 (KST)[답변]
필요성에 동감합니다. 여태까지 차단의 요건에 대해서만 설명이 되어있고 그 목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추가했으면 하네요. 오랜 논의를 거쳐 완성된 문구일테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차단하는 목적도 저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현재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아들해 (토론) 2010년 3월 2일 (화) 20:56 (KST)[답변]
차단의 목적을 상술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아주 좋은 정보이고 관리자들과 편집자들이 차단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토론은 무기한 차단에 관한 생각입니다. --케골 2010년 3월 3일 (수) 09:36 (KST)[답변]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에 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예방적 조치로도 1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2010년 3월 2일 (화) 21:09 (KST)[답변]

경험상, 장기간(6개월~1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차단되었던 계정이 다시 문제를 일으켜서 다시 차단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계정이 장기간 차단된 후에 다시 돌아와서 정상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아요. 그 기대값보다 과거 계정이 다시 문제를 일으킬 때의 문제되는 기대값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klutzy (토론)
관리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의 문제이지 확률의 문제는 아닙니다. --케골 2010년 3월 2일 (화) 23:33 (KST)[답변]
무기한 차단된 사용자가 나중에 정상적인 기여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장기간 차단된 사용자가 좋게 끝난 경우를 보진 못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크다는 Klutzy님의 말씀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차단되었던 사용자의 잠재적인 정상 기여와, 차단되었다 해제된 사용자가 다시 차단조치됨으로써 낭비되는 관리 역량 중 어느 게 더 클지를 비교하게 되겠군요. - I110 桂陽 / IRTC1015() 2010년 3월 2일 (화) 23:54 (KST)[답변]
'관리에 드는 노력과 비용의 문제'는 '확률의 문제'입니다. 영어 원문에서의 "likelihood"도 "가능성" - 확률을 의미합니다. 애초에 차단이라는 것 자체가 그 사용자의 행동의 '득실'을 저울질한 다음 편집 권한을 뺏는 것입니다. 덧붙여..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에서 1. "재심의 기회가 없어진다"고 하셨지만 장기 차단되는 사용자에게 재심 기회가 1년 후에 있다는 것은 그냥 없다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2. "신뢰를 부정한다"고 하셨지만 무기한 차단은 수 차례의 경고와 단기 차단 이후의 조치입니다. '이론상' 어떤 사용자가 문제를 일으켰다가 10년 후에 정상적으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히 낮은 가능성일 뿐입니다. 3. "다중계정"은 무기한 차단과는 관계없습니다. 불과 지난달에 1개월 차단한 계정이 다중 계정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다중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다중 금지 규칙을 모르는 것 같아 본 계정을 무기한 차단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예를 몇 개 더 들어드릴 수도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0년 3월 3일 (수) 01:13 (KST)[답변]
유니폴리나 파울로 같은 악질 사용자들에게 1년 차단이라는 기회를 주고 이들이 만약 교화(?)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여전히 폐단을 일삼는다면 무기한 차단만큼 최적의 제재는 없을 듯 합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0년 3월 3일 (수) 09:38 (KST)[답변]

저는 여전히 '차단극형주의'(사용자:Dus2000/작업라인 3 참조)에 가까운 것 같네요.
편익의 개념은 저도 위키백과에서 입장 정할 때 자주 사용하지만,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을 지향한다면 편집자 각각의 편집권은 현실의 기본권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무기한 차단을 받은 자들은 자신의 위험성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압도적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어서 (...) 누가 봐도 편익이 위험성의 제거로 기울어 버리지만, 앞으로도 그런 자들만 장기 차단을 받으란 법은 없거든요. 당장 효리2씨가 반례가 되어줄 수도 있지요. (일본어판 사대주의는 저도 참 싫어했지만, 제 기억엔 작년까지는 토론 자체는 어느 정도 진행이 가능한 사람이었거든요.)
또, 현재...라고 하기에는 제가 잠수를 너무 오래 탔고 작년까지의 백:사관에서 오간 '가치 판단이 필요한' 차단 요청 중 대부분은 차단의 ㅊ자도 나올 필요가 없었던 경우라고 봅니다. 사용자들이 차단을 너무 쉽게 논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문제고, 지금 관리자님들이 의식/무의식적으로 적용하시는 잠정적인 기준은 합리적이지만 좀 더 낮아져도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Dus|Adrenalin (토론) 2010년 3월 5일 (금) 22:39 (KST)[답변]

사용자:Ryuch/무기한 차단을 반대합니다!글을 읽었습니다. 재심의 기회 박탈과 함께 다음 사유를 들었군요.
<인간에 대한 신뢰를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 : 사람은 시간과 경험과 환경에 의해서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한 때의 실수로 다시는 위키백과를 편집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
저도 이 견해에 동감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환경의 변화에 흔들리기 쉬운 감성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인간은 많이 다른 존재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간의 차이와 생각의 잘못, 감정조절의 실패로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의 형벌(형법)을 고려하더라도 점차 형량을 줄이고 따스한 온정으로 교화하려는 추세라 믿습니다. 저는 엄벌주의도 가끔은 필요하지만 따스한 인간애가 더 효과적이라는 데에 공감하고 싶습니다.
범죄의 원인은 거친 심성일 수 있겠죠. 그것을 엄벌로 다스린다고 해서 거친 심성이 고와주긴 힘듭니다. 이해와 사랑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봐요.
형벌에서 무기형은 위키에서는 5년 정도면 비슷한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벌 15년형은 3년 정도로 보고싶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전 위키의 매력을 따스한 인간애와 믿음에서 찾고 싶습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잃을 때 위키의 한계가 올 거라고 믿어지구요. 어렵더라도 사랑과 믿음의 길로 나아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04 (KST)[답변]
위키의 차단은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다른 사용자의 바람직한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지, 그 사용자를 교화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프로세스가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 그 사용자에게 어떠어떠한 의식을 가지도록 변화하라라고 할 근거도 없구요. 언제까지나 다른 선의의 편집자를 위한 프로세스(process)의 하나로 이해 되어야지, 교화로의 수단으로 차단을 보고 계신다면 차단이라는 수단에 대해 더 이해해보시길 권유합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27 (KST)[답변]

차단 = 형벌 아닌만큼 교화의 의미를 포함 한다 봅니다. 간혹 나는 보았습니다. 차단을 별도로 알리면서 차단이 해제된 후에는 바람직한 편집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목적으로의 교화는 아니라도 (위키백과 공동체 상의)교화의 성격이 어느 정도 가미되어 진다고 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30 (KST)[답변]

네. 다음에는 다른 사용자의 바람직한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그런 부탁을 하는겁니다. 교화라는 것은 어떠한 '치료'와 '철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피상적인 관계가 맺어지는 위키백과에서(아마 인터넷 공간 전체로 확대해서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는 해당 사용자를 위한 그러한 치료와 철학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용자를 위한 선의의 편집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일 뿐이죠.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3 (KST)[답변]

동의 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용자가 말씀하신 대로 (한국어)사전적인 말의 "교화"가 아니라 그것이 상징하는 무엇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 차원의 교화이지요. 특정 행위로 차단되는 사용자는 모두에게 공개 됩니다. 그것으로 이런 행동은 차단이 되는 것임을 인지시켜줍니다.(일벌백계) 차단되는 사용자는 악의 목적으로 시작했을 땐 아무런 효능 없겠지만, 순전히 처음 모르고 행하였다가 차단을 당하였다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일깨움 받을 것입니다. 그런 Feedback효과를 적당하게 표현할 단어가 없어 "교화"를 이야기 하였음을 말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8 (KST)[답변]

추방 정책의 수립이 필요

토론 내용을 백토:추방 정책으로 옮겼습니다. 이후의 토론은 추방 정책 토론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Carroback (토론) 2010년 3월 23일 (화) 23:10 (KST)[답변]

지속적인 위반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차단 사유에 보면 위키백과 정책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경우라고 되어 있는데, 지속적이라는 말을 좀 더 명확하게 바꿀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회 이상, 5회 이상, 10회 이상 등으로 총의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둔다면 차단 대상과 차단 청원자 간에 충분히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식 정책의 일부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6일 (금) 10:32 (KST)[답변]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는 경우"

차단 사유 가운데 작년에 추가된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는 경우"에 관해서 예시에서 제거하자는 의견을 내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분란의 조장이라는 문구가 매우 추상적이고 불분명하기 때문에 판단자의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되기 쉽고 악용될 여지가 매우 높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 이 항목과 가장 유사한 것은 Disruption인데 Disruption의 유형을 7가지로 상세화한 데에 이어, en:Wikipedia:Disruptive editing라는 정책을 통해 더욱더 상세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어 위키백과는 오직 단 한 줄이므로 관리자의 차단 권한을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 사랑방에서의 문제제기를 몇 마디 이야기했다고 분란을 조장한다는 꼬리표를 붙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느 위키백과에서도 disruption을 쉽게 사용하지 않고 구체화되어 있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바로 분란 조장이라는 추상적인 구호가 악용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분란 조장이 차단 사유가 되기 위해서는, 문서훼손, 인신공격과 같은 항목으로 독립적인 문서를 통해 그 내용을 구체화하고 상세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구체화단계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차단 사유의 예시에서 제거되어야 합니다.
  3. 유사행동의 대처에 있어 인신 공격 또는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지속적 위반을 들어 차단할 수 있기에, 이 차단 예시 사유가 제거되더라도 위키백과를 지킴에 있어 특별히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관리자는 사용자를 차단함에 있어 막연히 공동체에 분란을 일으켰다는 추상적인 사유가 아니라 어떠한 행동들이 문제되고 어느 정책에 위반됐는지를 밝혀야 하므로 관리자의 차단권한 행사에 있어서 신중함과 합리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근거를 이유로 차단 사유의 예시에서 제거하고자 합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7일 (토) 11:44 (KST)[답변]

저도 전에 사랑방에서 관련 의문을 표한적이 있고, Hun99님이 제기하신 근거와 공동체 분란을 차단 예시에서 제거하는데 공감합니다. 특히나
  1.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이 '공동체 분란'을 '다중 계정을 생성하여 타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시는데, 이는 분명히 이미 존재하는 차단 예시중 하나입니다. (차단 사유중 4번째,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2. 공동체 분란이란 명목으로 차단을 하게 될 경우, 그 근거가 명확해지지 않습니다. 이 차단이 정당했던 것이라고 하더라도 차단 당한 사용자는 이러한 불분명한 차단 사유를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공동체 분란 이란 차단 사유를 삭제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상세 사유를 제작하여 어떠한 행동이 공동체 분란에 포함되는지 명시해야할 것입니다.
저도 '공동체 분란'을 차단 사유에서 삭제할 것을 지지합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0년 8월 8일 (일) 02:01 (KST)[답변]

저는 이른바 '트롤'(troll) 행위를 하는 것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공동체 분란 조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경우에의 해석에는 앞으로 명확한 해석을 위해 공동체가 노력해야 겠지만, 저는 일단 해당 규정의 삭제에 유보적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떤 사용자 분들은 정말 목적에의 이해를 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습니다.
  2. 따라서 공동체 차원에서 제재를 해야하는데, 현재 열거된 사유로는 딱히 그것을 적절히 제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3. 그래서 사용자 분들께서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에 해당 사용자의 제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미 공동체가 여러번 경험한 바이지만 해당 사용자나 또는 그 사용자의 다중 계정을 통해 오히려 토론을 혼란에 빠뜨려 어떠한 판단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4. 일반적으로 '공동체 분란'을 이유로 차단되는 사용자 사랑방이나 관리자 요청 등 공동체를 위한 공공장소에서 다수 사용자들에 의해 '트롤' 사용자라고 판명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독단의 판단이 아니라 오히려 사용자들의 암묵적 또는 명시적 합의를 바탕으로 차단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라고 보입니다.
  5. 특히, 어떤 사유를 명확히 명시해 놓는 것은(앞으로 정말 좋은 대안이 있어 규정되면 좋겠습니다만) 사실, 이데아(idea)의 세계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명확히 그 목적은 알고 있지만, 그 목적을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존재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개별 사례가 많이 존재해 일일히 열거하는 것으로 가능케 될지, 그게 의문입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20 (KST)[답변]
공동체 분란에 관한 kys951님과 dmthoth님의 해석 차이를 보니, 더욱더 삭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공동체 분란이란 명목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내용입니다. 최소한 구체화할 수 있는 단서가 없다보니, 사용자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의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준거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인신공격 정책이나 토론지침과 같이 구체화된 문서가 필요한데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오직 단 한 줄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면 차단됩니다 뿐입니다. 이는 불분명한 구성요건으로 국민의 권익을 제한했던 나치 독일의 수권법을 연상시킵니다. 헌법재판소로부터 한정합헌(질적 위헌 결정)을 받았던 당시 국가보안법도 연상시킵니다 (북한을 이롭게 하면 처벌된다) 따라서 속히 이 예시 사유를 제거해야 합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29 (KST)[답변]
어떤 문서 조항에 대해 해석 분열의 소지가 생기면 삭제해야 되는군요;; 수권법이나, 국가보안법과는 비교할 성질이 못된다고 보는게, 위키백과에서는 어떠한 권력 있는 사용자로부터 부적합한 일을 당하고서 그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수단을 막아놓은 곳이 아닙니다. 요즘 생긴 '차단 중 토론란 편집 허용'도 그러한 맥락에서 혹시 부당한 권한 사용을 당했다고 생각되면 이의를 정당하게 제기하라고 열어둔 공간입니다. 따라서 이 프로세스로 여러분이 구제당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이 차단에 대해서도 부적합하다고 생각되면 제3의 관리자라든지, 다른 사용자분들에게 재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사유를 이유로 차단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사용자들의 명시적/암묵적 합의가 바탕이 됩니다. 저는 사실, 트롤 행위랑 '공동체 분란' 행위랑 한글 번역만 차이 있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들이 '공동체 분란'이라고 단순히 적어 놓는 것은, 당시 맥락에서 파악해야지, 그 단순히 사유로 적어놓은 것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38 (KST)[답변]

공동체 분란을 조장한다 는 모든 차단에 녹아들어 있는 사유이므로 명문화한 저것을 차단 사유로 내세우는 것은 모순 입니다. 인신 공격으로 상대 사용자를 비난하는 경우도 공동체 분란에 속할 수 있음. 독단적인 편집을 강행하여도 위키백과의 편집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공동체 분란에 속할 수 있음. 다중 계정을 이용하여서 여러 의견인 척 하는 것도 공동체 분란에 속할 수 있음. 그것을 사유로 내세운다는 건 예시를 말하면 죄목은 모르고 막연히 죄를 지었다고 부연을 제시하는 것과 같음. 공동체 분란은 너무나 포괄적인 표현입니다.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고. 더 구체적인 사유를 들어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35 (KST)[답변]

바로 그렇습니다. 모호하고 애매하기 짝이 없어 어떠한 행동의 유형이 공동체 분란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들로서도 과연 나의 행동이 공동체 분란에 해당하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자유로운 위키백과 편집을 하기가 어렵고, 자신의 행동이나 편집이 시비가 걸렸을 때 궁극적 판단자인 관리자 앞에서는 주눅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문구의 제거를 통해, 관리자가 분란 등의 명목으로 차단할 경우에 분란을 조장했다는 막연한 이유보다는 별도로 상세하고도 구체적인 차단 사유의 제시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39 (KST)[답변]

동의 합니다. "죄"에도 Type이 있습니다. 그 상세한 귀절을 거론하지 않고 매우 모호하게 "죄"라고만 못 박아 처리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 분란 조장은 모든 "차단의 이유"에 포함됩니다. 공동체 분란이 아닌 차단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2 (KST)[답변]

결론적으로 관리자에게 어떠한 사유를 명확히 제시하라는 말씀 같습니다. 저는 '공동체 분란'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냐면, 결국 현재 차단 정책에서 열거되고 있는 사유의 밑바탕에 깔린 의식을 위로 집어 올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호하게 개별적인 사유의 밑바탕에 깔린 어떠한 하나의 '개념'을 집어내 다른 사용자들이 그걸 인지하게 하는(즉, 다른 사용자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예의있게 펼치는 행위)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유'를 명확히 제시하면 되는거군요.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47 (KST)[답변]

우리 온라인 위키백과 공동체가 아니여도 현실에서도 법정과 같은 사법기관이 있습니다. 그 곳 사람들-판사, 검사와 같은-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그것을 권위있게 해석하여 판결하여 줌이 다릅니다. (나는 처음에 운영자인줄 오해하였으나) 관리자도 보통 사용자와 다를 바 없다고 알고 있으나, 관리자로서 차단 권한을 행할 때에는 준엄하게 심판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너는 아무튼 죄를 지었으니 차단되었다"라고 한다면 오묘하게 판결의 신뢰성이 실추되는 것이라 나는 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52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2010년 제28주#북한에서도 위키백과를??에서 공동체 분란 조장이라는 사유가 악용될 수 있다는 전형적인 사례가 발견됩니다. 당시 1님은 북한에서 위키백과한다는 기사에 대해서 기사를 잘못 읽고 조중동을 비판하는 토론을 더했습니다. 이에 대해 갑자기--Erio-h님은 1님에게 사랑방에 분란을 일으키려는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해 토트님은 분란 목적이라는 사유의 확대해석을 경계하십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의 distruptive editing 정책을 보면 지속성과 악의성을 그 표징으로 합니다. 그런데, 1님의 발언은 지속성과 악의성을 모두 갖추지 못했음에도 분란을 조장한다는 꼬리표가 붙여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공동체 분란=트롤이라고 이해하면 족하다고 하셨지만, 과한 발언을 했을 뿐인 1님을 트롤이라고도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공동체 분란을 조장한다는 사유가 악용되고 오용될 수 있는 결정적인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헌령 비헌령이므로 해석자에 따라서 누구나 공동체 분란의 꼬리표가 붙을 수 있습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2:57 (KST)[답변]

저는 공동체 분란을 일으키는 일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해악을 가져와서 금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에 장애를 일으켜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토론에 공동체의 자원 소모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공동체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로 보고 있는데, 근래의 편집자들이나 관리자들이 다른 규정과 지침에 해당되는 일들도 편의적으로 공동체 분란이라는 규정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는 명확하게 세부 규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존의 정책과 지침과 중복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에 의도적으로 장애를 일으키는 행위만을 한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 2010년 8월 8일 (일) 02:59 (KST)[답변]

예, 그렇습니다. 근래에 편의적으로 공동체 분란 규정을 이용함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관리자나 사용자는 분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의도성과 지속성을 가진 행위에만 한정해야 합니다. 애매하다면 그런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현재로서는 아무런 세부 규정이 없으니 일단 차단 사유에서 2009년 이전처럼 삭제하고 차후 세부 규정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3:15 (KST)[답변]
관리자라는 자리가 어떤 말 한마디를 하면 그게 관리자로서 말을 하는지, 한 사용자로서 말하는지 다른 사용자분들이 보기에는 판단이 서지 않을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볼때, 저때의 말은 평소 사랑방에서 논란의 소지가 발생되는 정치적 발언 등은 하지 말자라는 제 개인적 소신에서 나온 말이지, 어떠한 경고의 주체로서 말씀드린 것이 아님을 여기서 다시 밝힙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 소신을 민감한 곳에서는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점도 있더군요. 일단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으로 해명 드리겠습니다.
지속성과 악의성을 예로 드셨는데, 한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성. 지속성을 시간적 개념으로 정의하시는지, 아니면 내용적 측면에서 정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지금 방금 차단된 사용자:Hamek님 예를 들어보죠. 이 사용자는 시간적으로는 분명히 가입한지 두시간 남짓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다중 계정인지 여부는 차치하겠습니다. 다중 계정이면 글쎄요. 시간적 개념까지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타 사용자들의 정상적인 편집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어떠한 말꼬리 잡기, 트집 잡기 등으로 인해 사용자 여러분들이 휘말려 들어가셨습니다. 문서에 대한 편집을 되돌리고, 그에 대해 또 토론에다 말하고, 또 반박되고, 뭐 이런 사이클로요. 그 상태에서 사용자들의 말을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친다면요. 특히, 현재 접속중인 상태에서 그런 상황을 겪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상황과 맥락에 따른 파악. 단순히 결과만을 보고 어떠한 행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려면 "엇, 가입한지 두시간 밖에 안된 사용자가 이렇게 했다고 차단하다니" 등의 이의가 있을 수 있겠지요.
악의성. 여기서도 역시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사안이 달라지겠죠. 저는 악의성이라는 말은 다른 사용자들을 '고의적'으로 '트롤 행위'를 통해 감정적 자극 유발시키는 행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Unypoly군을 예로 들어보자면, 그는 위키백과에서 다중 계정을 이용해 부당하게 접속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서도 고의적으로 우회 계정을 만들어 다른 사용자들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Unypoly군에게 '다중 계정 악용'이라고 붙이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는데, 이 사유는 다른 말로 바꿔서 말하면 '다중 계정인 것만 걸리지 않으면 되지'라고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동체에 고의적으로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는 것으로 이 사유를 붙였던 기억도 있습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3:19 (KST)[답변]
Kys951님은 타 사용자들의 정상적인 편집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어떠한 말꼬리 잡기, 트집 잡기 등을 공동체 분란에 해당한다고 보셨는데, 악의적으로 문서를 훼손하는 행위와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도 이미 차단사유에 존재합니다. '말꼬리 잡기'와 '트집 잡기'는 절대 차단 사유에 포함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토론을 소모적이게 되는 것은 일단 그 토론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분들의 책임이 됩니다. 적절히 토론에서 자신의 판단대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욕설 및 도배, 명예회손, 인권침해등의 심각한 발언이 아닌 것들을 규제한다면 과연 자유로운 토론이 오고갈 수 있을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0년 8월 8일 (일) 17:32 (KST)[답변]

Kys951 사용자의 말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Hun99님의 말씀 아래 연속인데 편집이 충돌하여 다시 썼음. 차단 정책 첫 귀절에 위키백과 관리자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우보다 위키백과 관리자는 공동체 분란을 조장한다고 판단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우로 크게 명시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체 분란 그 자체가 차단 사유가 아닌 것으로 문맥이 바뀌어야 됩니다. 첫 귀절부터 애매합니다. 그후 사유에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말입니다. 저것은 통상적인 문구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당연히 그런 흐름 입니다. 인신 공격도 공동체 분란, 다중 악용도 분란, 문서 잘못된 편집 반복도 분란. Irafox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3:22 (KST)[답변]

의견 공동체에 분란을 초래한다는 말이 매우 불분명한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차단을 할 수 있는 보다 세부적인 단서 조항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는 위키백과 공동체에 분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행위를 지속하는 사용자는 차단될 수 있습니다. 1) 근거 없는 되돌리기를 반복할 경우 2) 다른 사용자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근거없이 비방할 경우 3) 정당한 사유 없이 토론을 회피할 경우 4) 정당한 사유 없이 다중 계정을 사용할 경우 ... "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였으면 합니다. Jjw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3:58 (KST)[답변]

  • 의견사회가 크지 않은 집단에는 구체적인 죄목을 다 열거하지 않더라도 리더를 통해 인적 통솔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회가 크고 복잡할수록 다수의 이해가 충돌하기에 인위적인 통치에는 한계가 있지요. 형법의 죄형법정주의도 그런 사유로 탄생한 이론일 수 있구요.
  • 위키는 어떠냐 하면 어중간합니다. 아주 큰 사회도 아니고, 작은 사회도 아니죠. 더 큰 사회로 가는 길목에 있고, 그런 시대를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처벌 이유가 필요하겠습니다.
  • 위키의 분위기는 어떠냐 하면, 권력을 자주 느끼는 사회로 입문단계인 저로선 느껴집니다. 일반 사용자는 권력의 공포감을 어느 정도는 체감하면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격한 백과를 만드는 조직이니 그게 꼭 나쁘진 않습니다만, 전체의 자유와 행복감을 떨어트리는 건 어쩔 수 없겠죠.
  • 행복한 사회가 발전하는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개인 구성원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막연한 권력에 대한 공포감을 적절히 완화할 필요가 있겠지요. 권력자들의 인적 통치가 아닌, 법과 원칙에 입각한 자유롭고도 활달한 사회를 지향해야겠습니다.
  • 비판정신과 창의성을 잃은 조직은 경직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정신들이 억압될 때 그 사회는 몰락하는 조직이 된다고 봐요. 권력과 정치적 압력을 적절히 해소하고 창의성과 비판성을 살려내는 조직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4:06 (KST)[답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동체 분란 조장이라는 사유가 비판 정신과 창의성을 가로막는다는 말씀은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논점을 잘못 짚으신 것 같은데요. 권력(!)이라는 말씀은 현재의 위키 시스템을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관리자의 권한은 권력이 아닌 '권한' 입니다. 현재 이 '공동체 분란 조장'이라는 사유를 두고 토론하는 것은, 공동체의 총의를 근거로 차단 권한을 사용하는 것을 명확히 한정하기 위한 인식과 견해의 차이이지, 무슨 권력에 대한 공포와, 비판 정신과 창의성을 살리자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상위적 존재로 관리자를 바라고보고 있다면 현재 위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09:25 (KST)[답변]

저도 해당 문구 삭제에 동의합니다. 어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거기에 맞춰 대책을 세워야지, 이런 모호한 조항으로 차단하는 것은 결국 관리자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Erio-h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를 일으키는 다중 계정을 '잡고' 싶다면, 지속적인 사례 수집을 먼저 한 다음, 그 활동 패턴을 바탕으로 차단 정책을 보다 '구체화'시키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iTurtle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11:03 (KST)[답변]

저는 해당 사례의 구체화를 먼저 이뤄내고 나서야 이 문구의 삭제를 비로소 완전하게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어떠한 사례의 조직화를 먼저 이끌어낸 후, 이 문구의 삭제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공동체 분란'이라는 것은 사실 troll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 트롤 행위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명시가 차단 정책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개념의 정의를 명확히 한 후에야 지금의 이 조항을 삭제할 수 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11:47 (KST)[답변]

의견 en:Wikipedia:Disruptive editing, 또는 다른 문서를 기초로 '(위키백과에) 지장을 주는 편집/행동'을 규정하는 지침을 작성하여 '분란'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15:33 (KST)[답변]

현재 상황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많은 분들의 압도적인 공감에 감사합니다. 이런 논의와 사용자들의 관심만으로도 어떠한 관리자나 사용자도 타방에게 공동체 분란이라는 이야기를 쉽사리 꺼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편의적으로 습관적으로 이용되는 이 악습을 뿌리뽑고 관리자의 자의에 의한 사용자들의 위축효과(chilling effect)가 위키백과에서 발현하지 않기를 희망해봅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15:41 (KST)[답변]

과거 사랑방에서 저도 주장했듯, disruption에 관한 구체적 정의가 필요합니다. 그동안처럼 단 한 줄에 의해 관리자의 주관적 판단에 맡기는 상황은 그대로 두어서는 아니됩니다.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고 그에 관한 총의를 얻기까지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통상적인 정책 성립 시간에 비출 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긴 시간 동안 불분명한 악법을 방치하여 사용자들을 관리자의 자의에 맡길 수는 없으며, 현재의 불합리를 방치해서도 좌시해서도 아니됩니다. iTurtle님의 말씀처럼 문구를 삭제해야 합니다. 즉, 구체적 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 현재의 애매모호한 규정을 삭제하여 관리자로 하여금 경계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15:45 (KST)[답변]

이런 논의가 오고 가는 것만으로도 벌써 해당 사유로 차단하는 것에 대해 경계로 삼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특히 '공동체 분란 조장'이라는 사유로 차단하는 것은 이미 수명의 사용자가 말려들어간 상태에서 어떠한 총의(이를테면 Jws401씨의 사례와 같이)가 형성된 상태인 등 경고 후 차단이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20:08 (KST)[답변]
그러한 경우에만 한정되어 사용된다면 저는 애초에 문제제기의 필요성조차 못 느겼을 것입니다. 사랑방에서 일반 사용자인 1님에게 관리자가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면서 주의를 주는 발언을 했다면, 아무리 관리자 개인이 일반사용자의 지위에서 소신을 밝힌 내심적 의도라도 그 언어 자체만으로도 그 사용자로서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공동체 분란이라는 명목은 이미 남용된 것입니다. (관리자를 특별한 경고의 주체로 이해하는 것도 다소 의아합니다. 관리자의 경고와 일반 사용자의 경고가 다른가요? ) 다만, 이 토론의 처음과 달리 어느 정도 Erio-h님의 변화된 태도만으로도 이미 문제제기가 효과적으로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용자토론 등지에서 편의적으로 분란이라는 명목으로 사용자들을 위축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백과는 규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본질적으로는 규정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관리자로서의 태도와 소양의 문제일 것입니다. 관리자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든 문제제기는 별로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22:53 (KST)[답변]
편의적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총의(위키백과 사랑방은 정치적 논점 토론의 공간이 아니며, 분란의 소지를 만들지 마라)를 근거로 해당 사용자에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게 어떻게 보이든, 어쨌든 해당 사용자의 토론은 분란의 소지가 다분했고, 따라서 주의를 요청한 것입니다. 관리자로서의 발언과 사용자로서의 발언이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제가 사과를 해야겠지만, 해당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02:25 (KST)[답변]
이전부터 토론을 봐왔지만 제 이야기가 나와서 안낄려고 했는데 한마디 하고 갑니다. 분란의 소지가 어떻게 다분했는지 판단할 기준이 모호하다는데에 따른 지적이며, 그 기준이 자의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점때문에 해당문구 삭제를 말씀하시는듯합니다. hun99님이 제가 제시한 토론을 예시로 드신것도 그런 의도로 보이고요. 단지 정치 관련 발언만 좀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경향이 있다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하네요. 정치관련발언이 항상 분란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사랑방에 정치발언 금지' 문구 추가를 주장하시는게 더 직관적일 수 있습니다. 제가 단지 조중동에 대한 비판 한 마디를 했다고 해서 실질적 문제가 아닌 '조중동 이야기를 꺼낸것 자체가 분란조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있으며 이러한 분란소지 판단은 매우 모호합니다. Erio-h님께서는 "어떠한 특정 주제는 분란소지가 있다" 이걸 주장하시려 하는것 아닌가요? 주제 자체로 분란소지가 될 수는 없습니다. --1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02:41 (KST)[답변]
해당 주제에 대한 자의적인 적용의 사례는 이때까지 없었습니다. 언제나 총의에 바탕을 둔 지적이었지, 결코 독단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방의 목적을 이해하면 굳이 '정치 발언 금지'라는 문구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사랑방은 위키백과 내의 협업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어떠한 기사에 대해 '무엇무엇이라서 안된다' 식의 원천봉쇄의 오류는 애초부터 존재해선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공동체 분란'이라는 사유가 모호하여, 명확히 그 한계와 범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rio-h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02:57 (KST)[답변]
알겠습니다. 사랑방의 목적을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위키백과 편집과 관련없는 발언은 자제'를 말씀하시는걸로 해석됩니다. 당시 글은 제가 주제를 낸것도 아니고 주제에 대한 코멘터리 한마디를 한 것이라 '관련없는 주제'를 적용하기도 무리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1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03:04 (KST)[답변]

의견 제 의견은 현재의 문구가 애매모호한 구석이 있기에 해당하는 사유를 구체적으로 나열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애매모호하니 삭제하자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다수의 사용자가 보기에도 분명히 분란을 일으키는 것 이외에 다른 목적이 없이 악의적인 편집과 토론을 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지 않더라도 다들 아실만한 수 많은 다중계정을 꼭두각시로 활용하는 사용자가 있지요. 이 지침의 애초 취지는 이런 트롤링을 차단할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었고 이는 위키백과의 건전성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자의 수가 늘고 문서의 수가 크게 늘어나다 보니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그에 걸맞는 구체적인 사유가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Jjw (토론) 2010년 8월 8일 (일) 20:38 (KST)[답변]

일단 토론에 편의를 위해 영어판에서 공동체 분란 조장행위에 대한 그 7가지 예에 대해 알 필요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누가 번역해주실 분 없나요?--Leedors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01:21 (KST)[답변]

위키백과:방해 편집 정도의 제목으로 en:Wikipedia:Disruptive editing의 내용을 번역할 예정입니다. 언제 끝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jtm71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23:13 (KST)[답변]

"공동체 분란행위입니다"라는 똑같은 말도 누가 했는지에 따라서 그 무게감이 달라질 수 있겠죠. 권한과 권력이 다르니까요. 그런 체감의 차이가 꼭 좋으냐, 나쁘냐는 쉽게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권한이 큰 분들에겐 사용자들의 믿음 또한 많이 실려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원칙이 아닌 특정 인물들에게 무서움이나 두려움을 갖는다면 좋은 현상은 아니겠죠. (제가 어제 토론에 참여하지 못해 사족을 붙였습니다. 전 지금까지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만족하지요. 토론 확대를 목적으로 이 글을 드린 건 아닙니다.)--Storytel (토론) 2010년 8월 9일 (월) 20:00 (KST)[답변]

삭제하는 견해, 구체화하자는 견해, 영어 위키백과의 전례를 참조하자는 견해를 두루 고려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에만 존재하는 "공동체 분란 조장"을 삭제하고 다음의 문구로 교체하였습니다.

위키백과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을 중대하게 방해하는 행위로서 예의를 현저히 잃고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 (예를 들어, 지속적인 괴롭힘, 심각하고 지속적인 무례한 행동, 스팸 투고, 심각한 편집 분쟁 등)

그리고 jtm71님께서 상세화해주신 백:방해 편집에 링크를 넣고 더 구체화가 필요한 경우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바뀐 문구는 과거의 공동체 분란과는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서, 단순히 공동체에 분란이 일어나고 있는 표면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진정한 목적을 고려하고 이에 중대하게 반하는 행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와 같이 단순한 문제제기나 의견의 개진만으로도 일어날 수도 있는 공동체 분란의 표상만으로는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단정지어 차단할 수 없으며, 위키백과 프로젝트의 목적을 명백히 방해하는 행위만을 대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hun99 (토론) 2010년 8월 11일 (수) 04:45 (KST)[답변]

내용에 대한 이의

위키백과:차단 정책#차단의 요건 문단 전체에 대한 애매모호한 문장의 이의를 제기합니다.[1] [2] 현재의 문구들은 "여러 논의와 관습이 누적된 결과"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오표현이 많습니다. 위키백과:인신 공격의 제목부터 그렇습니다.

  • 문서 훼손이 반복
(사용자를 차단하는 것에 대한 명문조항이므로) 주체가 잘못됨. "문서 훼손을 반복하는 경우"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전체적인 구성이 어색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논"과 같은 표현은 받아들여지기 어렵고,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가 더 현실적이며, 반드시 "잘못된" 편집의 강행만 차단되는 것처럼 호도됨.
  • 다른 사람 사칭 계정, 다중 계정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 "부적절하게 사용" 보다 "악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사칭 계정"은 내용상, "다른 사람 사칭할 목적의 계정"이 더 타당합니다.
  • 공개 프록시를 오용하는 경우
"오용" 잘못 사용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악용" 나쁜 의도로 사용을 뜻하는 것입니다. 공개 프록시가 무조건 차단되는 것이 아닌데, 저렇게 쓰여있으면 "잘못해서 공개 프록시로 사용한 경우"라고 오해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를 보아도 명백히 "이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차단 대상은 아니며 차단될 때까지는 프록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오용"은 문맥상 어울리지 않으므로 "악용"으로 고쳐져야 합니다.
  •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은 불필요한 수식입니다. 다른 사용자와의 협업에 있어, 협업할 대상인 모든 사용자가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사용자이며, '훼손하기 위한' 사용자는 아니라는 전제가 있으므로 필요없으며, "과정"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가벼운 문제는
문서를 한 번만 훼손하는 것이라도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단, 그런 행위는 대부분 '일시적이기 때문'에 차단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저런 식의 문장이 위키백과의 정책에 기술되어 있으면, "한 두번이나 몇 차례의 약한 훼손은 가볍고, 정책에 따라 차단될 가능성이 없다"는 뉘앙스가 생겨날 수 있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차단'으로 귀결되지 아니하더라도 분명히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인데, 여기에서는 상당히 가볍게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01:44 (KST)[답변]

일단 이 차단정책은 관리자의 판단 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S7 Ta.】【Con. 2010년 9월 21일 (화) 13:44 (KST)[답변]
'여러 논의와 관습이 누적'이라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이전의 토론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문구 하나를 고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비중이 큰 정책이나 지침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고요. 또한, '차단 정책'은 누군가를 처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협력하여 '좋은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2일 (수) 20:54 (KST)[답변]
하지만 Irafox님이 지적하신 부분만 수정해도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던 정책의 의미에는 변화가 없다고 보입니다만. 다만 의견 요청 문구에서 '애매모호한 차단 요건'이라는 말이 조금 잘못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잘못된 표현 사용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어쨌든 정책의 의도가 변화하지 않는 선에서 단어의 수정은 필요해 보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9월 22일 (수) 21:29 (KST)[답변]

의견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 논의와 관습이 누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오점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차단 정책은 '사람이 만든 조항'이니 실수가 있겠지만, 논의와 관습의 결과물이라기에는 완성도가 낮습니다. 본 사용자가 위에서 지적한 내용들은, 전체적인 정책의 의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전혀 바꾸지 않고,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표현이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의견 제기를 한 것입니다. 본래, 직접 저렇게 수정을 하였으나, "기존의 내용의 자구만 고친" 것이 아니라하여 다른 사용자께서 되돌렸기에 의견 요청에 부친 것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22일 (수) 22:24 (KST)[답변]

차단 정책의 문구가 잘못되어 특별히 문제가 된 경우가 있나요 ? jtm71 (토론) 2010년 9월 22일 (수) 23:55 (KST)[답변]

현재의 문구(지적한 부분)는 충분히 특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차단에 대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정책의 문구 잘못되었을 뿐인데, 정책의 어느 부분을 그대로 인용하여 차단이 '불합당'하다고 우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명실공히 공식적인 정책인데, 잘못된 부분(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았어도)을 지적해도 냉담한 반응이 적절하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된다면 연후에 고치겠다는 의미입니까? Irafox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00:03 (KST)[답변]

위키백과의 규칙에 얽매이지 말라는 정책도 있지요. 지금까지 운용되어 오면서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고칠 필요가 있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00:09 (KST)[답변]

그건 정책이 아닌데요. 무언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지침과 정책은 다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해당 규칙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지침입니다. 지침은 "그러나 공식 정책은 아니므로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은 "모든 사용자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표준입니다." 이것은 제가 만들어낸 논리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의 명문조항입니다. 그러나 이 표현이 지침을 격하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일단 말을 하셨으니 그 내용을 봅니다. 위키백과: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를 보면, "특정 정책이나 지침이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위키백과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과감히 행동해 주세요." 본 사용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조항들을 찾아내어 문제를 지적하고 과감히 행동했으나, 여기 계신 Jtm71 사용자께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 이 의견을 00:16, 23 September 2010에 작성한 사용자는 Irafox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S96s097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공식적인 명문화된 문서가 오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내 편집이 결코 100% 맹점이 없지는 않겠으나, 어찌되었든 본 사용자는 바뀌어야 할 타당한 근거를 첨부하여 강력히 건의하였습니다. Jtm71 사용자께서도 개선의 필요성은 어느정도 인정하면서도,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고칠 필요가 있는 것인지는 의문"이라는 소극적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바뀌지 말아야 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제 의사에 궁극적으로 '반대'를 주장한 것인지 묻는 것과 같습니다. 의견 요청까지 한 중요한 부분인데, 계속 분명한 의사표명 없는 주변인 식 토론은 조금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Irafox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00:40 (KST)[답변]

(정책 맞습니다. 링크를 확인하세요.) '오용'을 '악용'으로 바꾸자는 주장이라면, '오용'과 '악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먼저 제시되어야 하겠지요. jtm71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06:59 (KST)[답변]

'오용'과 '악용'에 대한 설명은 이미 가장 위의 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23일 (목) 15:41 (KST)[답변]

'오용'과 '악용'의 의미가 아니라, '오용'과 '악용'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용'은 '잘못 사용하는 것'이고 '악용'은 '나쁜 의도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나쁜 의도'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는 문제입니다. 또한, 판단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문구의 변경으로 '의도는 나쁘지만 적절하게 사용한 경우'와 '의도는 선하지만 부적절하게 사용한 경우'의 처리가 달라진다면 단순히 애매한 문구를 바로잡는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표현이 불명확하다면 '부적절'에 대한 위키백과의 정의를 논의하여 추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입니다만, '선의'나 '정직'이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4일 (금) 08:42 (KST)[답변]

악용인지에 대한 판단은 지금처럼 상황에 맡겨지게 되겠지요. 하지만 공개 프록시를 "오용"했다는 것은, '잘못해서 모르고 공개 프록시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공개 프록시가 ‘무조건’ 차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언제든’ 차단될 여지는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용"이라고 말한다면 공개 프록시로 정상적인 기여조차 금한다는 뉘앙스로 변합니다. 공개 프록시가 ‘문제되는 경우에’ 차단이 되는 것이 맞다면, "오용"보다는 "악용"이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24일 (금) 14:17 (KST)[답변]

같은 이야기입니다. 문구를 고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는 것이고요. 그 '상황에 따른 판단'이 애매한 것이라면, '오용'과 '악용'의 구별도 애매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계정의 '오용'이나 '남용'은 위키백과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고, 그러한 '오용'에 사용된 계정을 대상으로 위키백과에 해가 되는지, 차단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정상적인 처리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4일 (금) 18:40 (KST)[답변]

공식적인 정책의 오기가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른 판단’을 흐리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하게 적혀있어야 할 공식적인 문서의 맹점을 지적하였고, (반대인지 아닌지 불분명한 의사표현으로) 정책 문구의 다듬는 일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계속 쳇바퀴만 도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오용'은 "모른 채로" (잘못)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고, '악용'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떠나" 악의적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남용'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요. "차단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상황에 따른 판단’만을 참조한다면, 아예 이 정책이 명문화될 필요가 없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어차피 관리자 재량으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아닙니까? 다시 묻습니다. 저는 바뀌어야 할 근거들을 들었습니다. 사용자께서 바뀌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다면, ‘바뀌지 말아야 할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24일 (금) 20:06 (KST)[답변]

위키백과는 정상적인 사용을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정의상 '오용'(잘못 사용)은 '악용'(알맞지 않게 사용 또는 나쁘게 사용)에 포함됩니다. jtm71 (토론) 2010년 9월 27일 (월) 06:14 (KST)[답변]

‘오용’의 정의가 ‘악용’의 범주에 포함되어진다는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악의 없는 문서 훼손도 일종의 편집 기능의 ‘오용’ 사례입니다. 이를 사용자가 말한 관점에서 본다면 ‘악용’이 되기도 합니다. 논리가 성립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문헌으로 위키백과:문서 훼손#문서 훼손이 아닌 것에서는 실제로 ‘잘못된 편집’은 사실이나, 훼손의 범주가 아닌 것으로 실수 편집 등의 예외를 들었습니다. 실수 편집 등을 예외로 다루어준다고 하더라도 고쳐져야 할 ‘잘못된 편집’이므로 곧 편집 기능의 ‘오용’이며, 사용자가 제시한 정의에 따르면 ‘악용’("알맞지 않게 사용 또는 나쁘게 사용으로 재 정의한)입니다. 아이러니의 여지가 있는 발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의를 따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의견 입장을 분명히 해 달라는 주문을 세번째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사용자는 질문한 내용과 전혀 다른 말씀만 저에게 던지시고 있습니다. 저는 세번째로 의논하지만, 바뀌어야 하는 근거를 들었습니다. 사용자가 계속적으로 부정적이며, 냉담한 태도로 임하는 데에는 바뀌지 말아야 하는 근거에 기반한다고 추측됩니다. 다른 이야기의 반복로 소모적인 논의를 이끌지 마시고, 주문된 그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rafox (토론) 2010년 9월 27일 (월) 19:22 (KST)[답변]

국립국어원의 정의를 부정한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이러한 주장이 되풀이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 이상 호응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앞서의 의견을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문제의 사안에 따라 해결할 일이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의 선악을 판별하는 것은 관리의 입장에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4일 (월) 06:37 (KST)[답변]

일단 더 이상 이의는 없는 것 같으므로, 곧 문장을 수정하도록 하죠. 백:과감입니다. 그리고 침묵은 동의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3일 (일) 14:42 (KST)[답변]

백:과감은 정책이나 지침을 함부로 고쳐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원래의 취지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4일 (월) 06:41 (KST)[답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나 지침에 대한 침묵은 동의이지만, 정책이나 지침의 내용을 수정할 때의 침묵은 동의하지 않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10월 4일 (월) 21:28 (KST)[답변]

지금의 문안에 담겨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 문서 훼손이 반복될 때: 이 문구는 차단이 어디에 시행된다는 것인지 아래 문구들에 비해 다른 주체를 취하고 있어 대단히 모호합니다. 소제목이 "차단의 사유"이기 때문에, 문서의 기준이 아니고 사용자의 기준으로 말해야 합니다. 아래에 나열된 사유들과 달리 이 것만 주체가 다르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나요? “문서 훼손을 반복하는 경우”에 사용자를 차단한다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게 전개됩니다. 본 사용자가 제안한 내용으로 바꾸는 것이 본래 의미가 훼손되는가요?
  •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이 문구에 담긴 잘못된 뉘앙스를 소개합니다. 먼저 한국어 위키백과는 ‘의논’이라는 표현보다 ‘토론’이라는 표현을 일반적으로 쓰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반드시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여서 차단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듭시다.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청량리역 병합을 강행하는 일부 사용자들이 차단된 이유가 ‘잘못된 편집의 강행’입니까? 아니면 ‘토론을 통해 충분한 총의가 수반되지 않은 편집의 강행’입니까?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첫째로,“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은 의미가 모호하게 부여되었고, 게다가 뒤에 이어진 서술은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로서 "사칭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라는 말인데, 사칭 계정은 생성 자체로 차단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 생성’이 올바르며 둘째로, 후술된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는 모든 의미를 담지 못합니다. 정책인 위키백과:다중 계정을 참조하여 예를 듭시다. “다중 계정을 악용하는 경우, 다중 계정은 무기한 차단될 수 있으며 본 계정도 관리자에 의해 악의성의 정도에 따라 차단 조치될 수 있”다는 서술이 분명하게 가미되어 있음에도 이 차단 정책에서는 모호한 ‘부적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책들이 한 목소리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모호한 문구가 자리잡은 정책이 모순되지 않았다고 선언할 수 있습니까? 현상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다중 계정을 악용할 때”가 더 적절합니다.
  • 공개 프록시를 오용하는 경우: ‘오용’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정책인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을 참조하여 예를 듭시다. “공개 프록시는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중략)… 차단될 때까지는 프록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따라 ‘오용’과 관계없는 차단 대상입니다. 원칙 섹션을 참조하여 예를 듭시다. 서술 전반에서 “프록시를 악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분명히 명시하며 내용을 전개합니다. 악용에 대해서만 논하고 있을 뿐, ‘오용’은 어디도 찾아볼 수 없으며, 첫번째에 지적한 정책 문구에 비추어 ‘오용’은 자체로 성립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개 프록시를 악용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정책의 논리에 전혀 필요 없는 수식이 많습니다. 첫째로, 이 정책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용자를 차단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사용자는 선의에 기반해서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공동체가 간주한다고 보는 것이 옳으므로,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은 ‘그렇지 않은 다른 사용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 전개상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로, “과정”입니다. 이 것 역시 필요하지 않은 삽입이며, 의미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전문을 포함해서 ‘(위키백과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을 중대하게 방해하는 행위로서 예의를 현저히 잃고)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가 옳습니다.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가벼운 문제는: “가벼운 문제”로 치부하는 것에 대단히 놀랐습니다. 문서 훼손은 단 한차례라도 결코 가벼울 수 없습니다. 이 문구는 잠재적으로 ‘단발적인 훼손 행위는 차단 가능성이 없으며, 차단되지 않는 가벼운 문제이므로 행하여도 문제없다’고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이 들립니다.

위 지적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에 해당하는 의견을 내어 주십시오. “굳이 토론해서 바꿀 필요가 있는가”와 같은 소극적인 태도가 아닌 적극적인 태도를 간절하게 요청합니다. Hijin6908 사용자와 Mintz0223 사용자 등등 께서는 이 곳에서 ‘침묵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로 논쟁하지 마시고, 이 지적에 대한 의견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정책을 함부로 고치지 않기 위해 의견을 모으려 하였는데, 수많은 시일이 지난 지금까지 모아진 의견은 (찬성이든 반대든 무엇도) 없습니다. 저의 지적이 부당하다면 부당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내어 주시고, 타당하다면 타당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내어 주십시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9일 (토) 19:51 (KST)[답변]

큰글씨, 굵은글씨, 기울임글씨 병합해서 사용하는데 자중해주세요. 어수선하고 보기 불편합니다. 강조 안해도 다 알아보고 볼사람은 다 봅니다.--1 (토론) 2010년 10월 9일 (토) 19:56 (KST)[답변]
지적을 수용하여 최소화 하였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9일 (토) 20:07 (KST)[답변]

의견 일단 정리해 보면, 첫번째 (문서 훼손이 반복될 때)의 경우는 Irafox님의 말씀이 맞고,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지 않으므로 수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토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 중간에 있는 논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명문으로 된 정책에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차단 여부의 판단은 관리자가 하겠지만, 명문으로 쓰여진 정책은 '관리자'만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책에 대한 문구가 잘못되었거나, 잘못되게끔 오해하게 적혀 있다면, 공식 정책을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해서 얻는 이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13:48 (KST)[답변]

첫번째 제외 나머지 부분에 대해 BIGRULE 사용자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2:15 (KST)[답변]

일단 위의 토론에서 Jtm71님이 쓰신 의견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먼저 쓰겠습니다.
두 번째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는 '의논' 보다는 '논의' 또는 '토론'이 현실적으로 통용되는 위키백과의 용어라고 생각되며, 변경 또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뒷부분 '잘못된'에 대해서는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토론 제기에 충분히 응답하더라도 편집 방향이 정책에 어긋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세 번째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는 얼마 전 사용자 관리 요청 토론을 감안하여, 앞부분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에 대해 동의합니다. ('목적'에 관해서는 해당 계정의 기여 등을 본 뒤 판단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다섯 번째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Irafox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이라는 문구는 불필요한 서술로 보이며, (사실 기여가 정책에 부합되건 부합되지 않건 간에,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는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서술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과정' 또한 '협업'과 의미가 겹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섯 번째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가벼운 문제는)는 Irafox님의 의견처럼 분명 아무 수식어 없이 '가벼운'이라고 적으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벼운' 앞에 '상대적으로'라는 수식어를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27 (KST)[답변]
다음으로 세 번째 뒷부분과 네 번째의 경우인데, 이 부분은 용어 (부적절, 오용, 악용)의 문제입니다. 결국 '악의가 있었는지의 여부'에 대한 문제인데, 두 번째 부분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내었지만, '설령 악의가 없었더라도 위키백과의 정책과 다르게 편집하는 상황'이 발생한 경우가 꽤 있었고, 그에 따라 차단된 사용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감안한다면, 네 번째 부분은 '악용' 보다는 '오용'으로 표기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39 (KST)[답변]
글을 잘못 읽은 관계로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위키백과: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의 '공개 프록시는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부분을 감안한다면, '악용'도 아니고 '오용'도 아닌 '사용'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47 (KST)[답변]
세 번째 뒷부분의 경우에는 '사칭 목적의 계정 또는 다중 계정을 악용할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것인데, 해당 계정들의 생성 목적이 '악의'였다면 그 행위 (기예) 또한 '악의'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부적절'이나 '악용' 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 다중 계정을 사용'이라는 표현이 더 낫지 않나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54 (KST)[답변]
(편집 충돌) 이상 동의합니다. BIGRULE 사용자께서 제시한 순서대로 따라서 저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두 번째: 여기에서 ‘잘못된’에 이의 제기한 이유는, 설령 옳더라도 토론제기에 아무런 피드백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반드시 ‘잘못된 편집’으로 귀결할 수만은 없습니다. 알아본 결과, 예를 들어 Excelruler 사용자가 차단된 연유는, 지엽적인 문서(상대적인 개념)를 토론 제기에 확실한 응답없이 기계적으로 반복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것이 반드시 ‘잘못된 편집’으로만 귀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이런 경우에도 차단이 되었지요?
세 번째: ‘목적’이 사라지면 “다른 사람을 사칭할 계정”이 되어 버립니다. 사칭에는 목적이 따르므로 사칭할 목적으로(선의가 바탕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생성된 계정이라는 것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표현은 혹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사칭 계정’이라는 말로도 들립니다.
다섯 번째: 이의 제기한 의도를 정확하게 확인하셨습니다. 전혀 불필요한 문구이므로 ‘생략’되는 편이 낫습니다.
여섯 번째: ‘가벼운’보다는 ‘일시적인’이 더 적절합니다. 대체로 문서를 단발적으로 훼손시키는 행위에 차단이 잘 가해지지 않는 사유는,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행위를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에 대부분 주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행위가 지속되면 수 분에서 수 시간, 최대 1~3일을 차단 가하는 정도입니다. 훼손 그 자체가 ‘일시적인 문제’여서 금새 고쳐놓으면 다시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절대 ‘가벼운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43 (KST)[답변]
‘오용’에 내신 의견에 대해서
‘오용’은 “잘못 이용”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논의하게 된 문구를 살펴보면, 공개 프록시입니다. 그것은 잘못해서 공개 프록시를 사용(오용)해서 차단되는가, 차단 회피를 위해 공개 프록시를 ‘악용’하는가의 문제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49 (KST)[답변]
여섯 번째에 대해서는 순간적으로 '일시적인'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Irafox님의 의견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56 (KST)[답변]
(편집 충돌)‘'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 다중 계정을 사용'이라는 표현이 더 낫지 않나 합니다.’에 대해서
다중 계정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중 계정을 차단 회피 등으로 ‘악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위키백과:다중 계정을 참고하면, “다중 계정을 '악용하는 경우, 다중 계정은 무기한 차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3:57 (KST)[답변]
그렇다면 '다중 계정' 앞에 '악의적인 목적의'라는 문구를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은 그 자체가 '악용'이니 뒤의 '다중 계정'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03 (KST)[답변]
문구를 정리하면,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 사용 및 다중 계정의 악용’은 어떻습니까? 차단 사유(Dropdown)에서는 ‘사칭 계정 사용’과 ‘다중 계정의 악용’이라는 표현은 꽤 단골 메뉴 입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09 (KST)[답변]
동의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17 (KST)[답변]
그리고 네 번째 (공개 프록시)에 관련해서는 관련 정책의 제목이 '공개 프록시는 사용하지 마세요'인 것과 '공개 프록시는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감안한다면 '오용'이나 '악용'의 여부에 관계없이 (설령 선의라도) '사용' 자체로 차단될 수 있다는 것으로 판단되며, '공개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17 (KST)[답변]
막연하게 '공개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피치못하는 경우에 공개 프록시 환경에서 작업해야 할 경우에 IP 차단 면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사유없이 공개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조금 더 낫지 않는가요?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19 (KST)[답변]
그것이 더 좋겠군요.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24 (KST)[답변]
우리의 토론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군요. 그러나 이상합니다. 이곳에 오직 두 사람만 토론에 가담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총의를 모으고자 하였던 것이 본래 목적인데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26 (KST)[답변]
'의견 요청 틀'까지 넣었고, 토론이 시작된 지 1개월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도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는 사용자에게 토론에 참여하라고 요청해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니,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의견 요청'에 있는 모든 토론에 전부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39 (KST)[답변]
단 두명의 토론으로 총의가 형성된다는 것이 다소 황당하게 보이지만, 이렇게라도 의견이 반영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42 (KST)[답변]
토론 참여자 수도 그렇지만, 한 달 가까이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토론이 단 두시간 만에 상당 부분 진전이 있었다는 것도 다소 흥미롭군요.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0:54 (KST)[답변]
그렇게 되었으니 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아래에 (의견 제출이 보다 확실한) 사용자가 한 분 더 계십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1:21 (KST)[답변]

일단 쓸데없는 토론을 해서 죄송합니다. Irafox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Irafox님이 제시하신 근거에 대해 확실하게 공감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10일 (일) 22:51 (KST)[답변]

매우 오랜 시일이 흘렀습니다. 찬성과 반대 중 어느 의견도 나오지 않다가 이제서야 조금 토론이 진행되려고 하는 것 같군요. Hijin6908 사용자께서는 어떤 점에 구체적으로 찬성하시는지요?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0일 (일) 22:55 (KST)[답변]
전체적으로 반대하는 부분은 없지만서도, 일단 '악용'과 '오용'을 구분하자는 점에 찬성합니다. 어떠한 규칙이든 이러한 '목적의 차이'를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13일 (수) 21:38 (KST)[답변]
얼마 전 BIGRULE 사용자와 절충안을 마련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에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찬성이나 반대로서, Hijin6908 사용자의 의견을 더욱 부가해 주시면 고맙게 생각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21:41 (KST)[답변]

정보 일단 위쪽의 토론을 종합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문서 훼손이 반복될 때' → '문서 훼손을 반복하는 경우'
  •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 '다른 사람을 사칭할 목적의 계정 사용 및 다중 계정의 악용'
  • '공개 프록시를 오용하는 경우' → '특별한 사유 없이 공개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
  •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 →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가벼운 문제는 차단 대상이 아닙니다.'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일시적인 문제는 차단 대상이 아닙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은 위쪽 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라며, 토론 내용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11일 (월) 08:49 (KST)[답변]

괜스레 사족을 붙여보자면,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라는 문장에서 단순히 '사용자의 토론 제기'라는 문구는 토론의 정당성을 떠나 모든 토론을 일컫는 것으로 호도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트롤러들이 토론에 대해 내성적인 일부 사용자를 공격할 여지를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앞에 '자신의 편집이나 의견에 대한'이라는 문구를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13일 (수) 21:50 (KST)[답변]
지금 BIGRULE 사용자의 정리와 비교 확인하여 보니 사용자의 제안이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에 대한 토론제기인지 누락이 되어 있군요. ‘편집에 대한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는 어떻습니까?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3일 (수) 21:58 (KST)[답변]
괜찮군요. 저는 꼭 쓸데없는 단어를 몇 개씩 넣는 습관을 가져서 [...]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또 '하도록'이라는 쓸데없는 단어를...).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0년 10월 15일 (금) 21:47 (KST)[답변]

다른 의견을 더 가지고 있습니까? Irafox (토론) 2010년 10월 18일 (월) 20:55 (KST)[답변]

위키백과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을 중대하게 방해하는 행위로서 예의를 현저히 잃고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는 아래 영어 위키백과의 정책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A user may be blocked when his or her conduct severely disrupts the project; that is, when his or her conduct is inconsistent with a civil, collegial atmosphere and interferes with the process of editors working together harmoniously to create an encyclopedia

불필요하게 길어보일 수도 있겠지만, 영어위키백과의 정책은 예시까지 들어 더욱 자세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문구는 과거 "공동체에 분란을 조장하는 경우"라는 한 구절만 있을 당시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구체화한 것입니다. 나름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유는 상당히 해석자의 자의를 유혹할 수 있는 차단사유이기 때문에, 관리자는 위 상세한 문구를 읽으면서 자신의 판단이 합리적인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hun99 (토론) 2010년 10월 29일 (금) 01:57 (KST)[답변]

이 토론이 의견 요청된지 1달이 경과하도록 참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의견 요청이 종료되었음에도 관리자께서 처음으로 소중한 의견을 내어주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위 내용은 문제가 없으나, 번역에 집중하다보니 문장에 불필요한 요소가 많아집니다. 한국어의 표현에서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의 조건을 삽입함은 오히려 그 반대의 상정(백과사전을 만들지 않기 위한 사용자)을 짐작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을 가져옵니다. “조화로운”이라는 이 표현도 내용의 요지를 전달하는데 사실 어떤 도움도 주지 않습니다. 이 토론의 제기 목적은 ‘불필요한 미사여구 제거 및 불충분한 내용에 대한 보강’을 목적으로 합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30일 (토) 01:44 (KST)[답변]
살을 적당히 뺀다면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존 문장이 중의적인 수식이 있기는 해서 좀더 깔끔하되 원래의 본지가 잘 살아남도록 해주셨으면 해요. --hun99 (토론) 2010년 10월 31일 (일) 01:22 (KST)[답변]
그 문장 밖에도 위에서 논의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원래의 본지 를 바꿀 의도는 없으므로 이들과 관련한 토론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0월 31일 (일) 12:54 (KST)[답변]

정리합니다.

  • 문서 훼손이 반복될 때 → 문서 훼손을 반복하는 경우
  • 이 문서는 사용자 차단에 대한 정책을 담고 있습니다. 문서 훼손을 가리키는 잘못된 포커스를 행위로 포커스 변경하였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의논에 답변하지 않고 잘못된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 다른 사용자의 토론 제기에 응답하지 않고 편집을 강행하는 경우
  • 일반적으로 이 위키 공동체에서는 ‘의논’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 어색한 점, 단순한 Discussion 자체를 논하는 부족함을 ‘제기하다’를 추가, 편집의 진위 여부보다 여기에서 말하는 내용은 관계없이 토론을 무시하고 강행할 경우 차단되는 것이 사실이므로 본지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잘못된’을 삭제하였습니다.
  • 다른 사람의 사칭 계정, 다중 계정을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 다른 사용자를 사칭할 목적의 계정, 다중 계정을 악용할 때
  • 앞 문구는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사칭 계정’ 혹은 다른 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모호한 점, 뒤 문구는 더 확실하게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오용을 의미하는 ‘부적절하게 사용’을 ‘악용’으로 수정하였습니다.
  • 공개 프록시를 오용하는 경우 → 용인되는 특별한 사유 없이 공개 프록시를 사용하는 경우
  • 현 정책상, 실제 적용상 공개 프록시의 기여는 원천 차단이 원칙입니다. 다만 일부 국가에서는 위키백과의 엑세스를 차단하는 배경을 감안하여, ‘오용’에 대한 본지를 더욱 구체화하였습니다.
  •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 과정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 → 다른 사용자와의 조화로운 협업에 명백히 반하는 경우
  • 직역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장적인 어색함을 해소하였습니다.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조화로운 ~ 과정’과 같이 불필요하게 문장을 길게 만들고, 본래에 전달코저한 의도가 희석되지 않도록 핵심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가벼운 문제는 차단 대상이 아닙니다. →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일시적인 문제는 차단 대상이 아닙니다.
  • 문장을 근거로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것은 가벼운 행위이다.’로 해석될 수 있는 중대한 오점이 있기에, 문서를 몇 번 훼손하는 정도의 문제가 직접적인 차단 대상이 아닌 이유는 금방 그치기 때문이므로 ‘일시적인 문제’로 대체하여 논란의 여지를 제거하였습니다.

의견 요청 이후 약 1개월 이상 머물렀으나 문구 개선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내어준 사용자는 발의자인 Irafox 외 Jtm71, Hijin6908, BIGRULE, Hun99로 5명입니다. S96s097, Mintz0223, 1 사용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최종적인 논의자 판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위의 정리를 근거로 정책 문서의 내용을 편집합니다. 본초에 의도했던 요지의 변형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Irafox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1:28 (KST)[답변]

토론불응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첨가합니다. [3]의 토론을 참고해주세요. 응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나 응하지 않고 편집을 한다는 이유로 차단되는 것이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그 부분은 총의가 구체적으로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분류를 추가하지 않는다던가, 인터위키를 추가하지 않는 식의 편집을 추가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편집을 이어가는 경우 차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hun99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2:34 (KST)[답변]

차단 해제 요청에 대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 차단 해제 요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틀:차단 재검토 요청이 그렇게 바뀌었으면 하는데요. --박신환 (토론) 2011년 7월 27일 (수) 14:14 (KST)[답변]

차단 틀 붙이기

관리자가 아닌 사용자는 차단 관련 틀을 붙이지 말아 주세요. 관리에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 위키백과:차단 정책 본문 중 일부

관리에 혼선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관리를 위한 차단 관련 틀 부착은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 Min's (토론) 2012년 6월 29일 (금) 11:30 (KST)[답변]

관리자가 아닌 사용자들이 관리를 위한 차단 틀 붙이기는 지금까지 이루어져와서, 이러한 글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민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Sotiale (토론) 2012년 6월 29일 (금) 11:33 (KST)--Sotiale (토론) 2012년 6월 29일 (금) 11:33 (KST)[답변]
해당 내용이 붙게 된 건 아마 차단이 안 된 사용자에 누가 차단 틀을 멋대로 붙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여, 혼선을 빚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정책 문서에서 논할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klutzy (토론) 2012년 10월 6일 (토) 23:10 (KST)[답변]

차라리 "차단 틀은 하나만 붙여주세요"가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개의 차단 틀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관리자가 차단한 것과 다른 의도의 틀도 보이고요. -- ChongDae (토론) 2012년 11월 26일 (월) 17:27 (KST)[답변]

차단의 요건 수정

위키백과:제한 정책이 생긴 이후로 차단 요건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아래의 요건 등은 이미 제한 정책에 포함된 제한의 요건입니다.

또한 해당 요건은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하는 실수들로 제한을 통해 충분히 제제할 수 있으며 제한을 통해서도 반성 또는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반복될 때에는 제한 및 차단 정책에 따라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한을 지속적으로 어긴 경우'를 통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위의 요건은 삭제하는 것이 어떤지요. --토트(dmthoth) 2012년 7월 6일 (금) 23:18 (KST)[답변]

제한의 범주에 속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하거나 긴급히 차단을 수행하지 않고서는 행위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2년 7월 16일 (월) 14:59 (KST)[답변]
제한과 차단은 다릅니다. 제한은 어떤 사용자가 커뮤니티에 도움이 안 된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차단은 그것과는 별도로 위키백과가 피해를 입는다고 판단되어 편집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한이라는 '결정'의 결과로 차단이라는 '도구'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둘 사이에 겹치는 부분은 없습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0월 6일 (토) 23:37 (KST)[답변]

앞부분 정리

문서 앞부분을 이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차단이란 어떤 것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는지를 중점으로 서술했습니다.

en:Wikipedia:Blocking_policy 앞부분을 베끼.. 어느정도 참조했고, 맨 첫 부분은 위키백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말이 되어야 한다는 방침 하에 수정했는데 아직 그런 방면으로는 내용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네요. en:Wikipedia:Blocking_policy#Purpose_and_goals에 대응하는 부분도 조만간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klutzy (토론) 2012년 10월 6일 (토) 23:35 (KST)[답변]

차단 조치를 할 수 없는 경우

다음의 경우에 해당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해 차단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관리자에게 차단을 요청해야 합니다.

  •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 또는 다중 계정 악용으로 판단될 때는 예외.)
  • 해당 관리자와 직접 분쟁이 발생되어 연관된 경우

를 아래와 같이 바꾸고자 하오니 의견 바랍니다.

다음의 경우에 해당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해 차단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관리자에게 차단을 요청해야 합니다.

  •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 또는, 다중 계정 악용 또는 인신 공격으로 판단될 때는 예외.
  • 해당 관리자와 직접 분쟁이 발생되어 연관된 경우

——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2년 11월 26일 (월) 15:23 (KST)[답변]

현재의 개정 제안은 "인신공격"받은 관리자는 상대방을 차단을 할수 있다는 의미가 되어서 본항의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할수 없다는 본항의 의도를 충돌,훼손하게 됩니다. 반대로 아래에서 주장하고 있는대로 일반 사용자의 참여와 권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정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이라는 본항이 핵심이며 "명백한 문서훼손"의 경우는 판단이 쉽고 대량훼손사태도 있으므로 시급성에서 예외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 다중계정은 전혀 시급할 필요가 없고, 다중계정 판단자체가 추정의 영역이 강하므로 비난을 받은 관리자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맡기는것이 합당치 않으며, 다른 관리자를 통해서 차단을 시키는 대체방법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외로 둘 필요가 없습니다.
  • 관인생략님이 아직도 공격받고 있는 사례를 보더라도 명백한 차단대상이라고 하더라도 비난받은 본인이 차단을 하는것은 삼가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23:51 (KST)[답변]

다음의 경우에 해당 관리자는 사용자에 대해 차단 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관리자에게 차단을 요청해야 합니다.

  • (현재)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 또는 다중 계정 악용으로 판단될 때는 예외.)
  • (개정) 해당 관리자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제기를 한 사용자에 대한 차단 (단, 명백한 문서 훼손의 경우는 예외.)

차단의 재검토 등

발의
  1. 부가 조치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차단 및 이메일 막기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차단한 관리자가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에게 요청하거나 명시적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2. 차단의 재검토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 사용자의 재검토를 직접 판단할 수 없습니다. 차단 재검토는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3. 중재 요청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중재위원회에 차단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재심의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차단의 재검토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위반하여 이루어진 경우.
    • 자신의 사용자 토론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거나, 그 밖에 차단의 재검토가 진행될 수 없는 객관적 사정이 있는 경우.
    • 차단의 재검토의 결정에 정당한 사유로 인하여 불복이 있는 경우.
    • 차단의 재검토를 신청한 후 21일이 경과하고 사실상 토론의 진행이 없는 경우.

이상과 같이 정책 개정을 발의합니다. 이유는 관리자가 자신에게 이의를 제기한 사용자를 부당하게 제제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것과, 차단의 재검토가 부당하게 처리되거나 장기간 방치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 사용자들의 참여를 바랍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1:32 (KST)[답변]

예, 좋은 제안입니다. 사실 저도 같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제안의 취지에 크게 공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1:37 (KST)[답변]
너무 빡빡한 조항이라 잘 동작할지 모르겠네요. 실제 차단 재검토 요청도 그리 원활히 진행되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09:59 (KST)[답변]
  • 부가조치의 취지는 공감하고, 차단을 한 관리자 이외의 관리자도 거의 '사회미풍양속을 해치는 상황'이 아니면 막지 않고, 막아도 최대한 단기로 설정하도록 권장하는것을 명시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백:차단의 중재요청은 차단대상자의 불이익을 구제해주기 위한 조치인데 중재요청의 요건을 지정하면 그 의도을 저해할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백:차단#차단재검토의 "이러한 절차를 거치고서도 객관적인 판단 하에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라는 조건과 중재문서의 접수기준이 상당히 적절하고 총의가 모여진 중요한 기준이므로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유니폴리관련 발생하는 문제는 대중의 감정이 많이 악화되어 있기때문에 나타나는 예외적인 경우로 현재 klutz님과 하는 토론을 잘 마무리 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해결책일듯 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17:59 (KST)[답변]
  • 부가 조치 너무 빡박하다는 데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제시한 내용들은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뽑은 것입니다. 관리자 여러분들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관리자의 편의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의 권리입니다. 위키백과가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임을 표방하는 이상, 모든 차단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관리자는 자신에게 이의를 제기한다는 이유로, 이메일 보내기를 막고, 차단 재검토를 부당하게 기각하고, 다른 사용자의 토론 문서를 임의로 보존 처리하고,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잠금 처리하는 등 관리자로써 도를 넘은 행동을 보였습니다. 한 관리자만의 문제라고 치부할 것이 아닙니다. 관리자 한 사람의 잘못은 다른 사용자 여러명의 잘못보다 큰 피해를 공동체에게 안겨주므로 잘못할 가능성을 할 수 있는 한 줄여야만 합니다.
  • 차단의 재검토 또한, 재검토 요청은 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거의 모든 재검토 요청이 중재로 넘어가는 이유는 물론 어떤 악성 사용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절반 이상 넘어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언제쯤 어떤 차단 재심의가 올라올지 예측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차단의 재검토 요청이 왔을 때 관리자들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처리해서, 중재위원회가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차단 재검토만 전담하는 관리자를 뽑든지, 관리자들끼리 자율적으로 해결하도록 규약을 만들든지, 자신의 관리에 이의가 왔을 때 재검토할 다른 관리자를 물색해 보든지 하는 노력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사용자:유체이탈영혼이나, 사용자:이형주 사건과 같이 실질적으로 재검토가 일어나지 못하거나, 차단한 관리자 자신이 임의로 처리해서 중재 요청이 올라오는 경우가 잦다면, 애초에 차단 재검토를 중재위원회가 하지 관리자에게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차단 재검토는 차단한 관리자가 하지 않고 다른 관리자가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들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중재 요청 일반적으로 차단 재심의 요청에서 문제되는 것은 중재위원회가 개입할 단계가 되었는가에 관한 논란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백:분쟁 해결의 7단계를 두어서 분쟁 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도 더이상 해결될 조짐이 없을 때 중재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단 재심의는 일반적인 분쟁 해결 절차와는 전혀 다른 과정이고, 차단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극히 제한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차단의 재검토를 진행할 수 없거나, 차단의 재검토를 통하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 차단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수 밖에 없고, 저는 그런 해석으로 중재 요청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4개항을 제안한 것은 어디까지가 최종단계라고 볼수 있는가에 대하여 평소에 제가 해석해 오던 내용을 명문화한 것입니다. 물론 다소 판단은 다를 수 있으나 대략 이 정도면 중재를 통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해결이 불가능하겠다고 생각하는 선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21:43 (KST)[답변]
  • 단순하게 차단을 한 관리자는 차단재검토단계에서 관리권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적당할듯 합니다.
(현재) 이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차단을 한 관리자는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개정) 이때 차단을 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차단 및 이메일 막기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부가조치, 차단 재검토에 대해 찬성합니다. 중재 요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해당 사례가 많이 축적되지 않은 만큼, 요건을 명문화하기보다는, 요건은 최소화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부당하게 차단당했다고 느끼는 이용자가, 위키백과의 관리에 실망해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06:46 (KST)[답변]

부가 조치

차단 재검토 요청 등 차단 후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경로를 막지 않기 위해 사용자토론 편집 제한, 이메일 발송 제한 등은 가급적 자제하라는 취지의 문구라면 이해하지만, 예외 없이 무조건 일괄적으로 금지하는 경우는 다른 문제를 막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예컨대 차단 후 사용자토론을 올바른 취지로 이용하지 않거나(최근 편집 등을 어지럽히기 위해 의미없는 편집을 짧은 시간내 반복하는 경우, 편집 요약과 사용자토론 내용 등에 인신 공격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 개인정보를 계속 기재하는 경우), 의도적으로 사용자 계정 이름에 타인의 개인정보나 의도적인 인신공격하는 문구를 넣은 경우 등 사용자토론의 편집을 막지 않고선 문제 행동을 해결할 수 없는 경우까지 금지한다면 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또한 그러한 조치에 대해 다른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는 것도, 마치 관리자가 어떠한 직책이나 특별한 사람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관리자는 단지 관리 기능이 부여된 사용자일 뿐, 어떠한 특별한 지위나 상하 관계에 있는 사용자가 아닙니다.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가능하다면, 다른 사용자에게도 허락을 받아야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특별한 설명이 없더라도 관리자에게 '허락'만 받으면 가능하도록 하는 것보다, 차라리 사용자토론 등을 통해 조치 이유나 사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5일 (수) 23:30 (KST)[답변]

이번 유체이탈영혼님 사례를 보면 차단을 한 관리자가 사용자토론문서를 잠금할경우 주변에서 막아주지를 못해서 중재위에서 했습니다. 관리단계에서 이루어졌어야 할 일입니다. 관리자 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 차단결정을 한 관리자는 차단재검토단계부터는 관리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개정을 하는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00:02 (KST)[답변]
중재위원회의 경우 '회피'와 '기피' 제도가 있습니다. 중재위원 개인이 특정 분쟁 사건에서 이해당사자가 될 경우를 대비하여 만든 제도입니다. 중재위원이라고 하여 항상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공정하기는 어려우며, 특히 자기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중재위원이 중립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고려하여 '회피'와 '기피'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역시 한 명의 개인 사용자로서 문서 편집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용자와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급적 그런 상황을 피해야겠으나, 관리자라고 하여 항상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공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자기 자신과 분쟁이 있었던 사용자, 혹은 자기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에 대해서, 해당 관리자가 여전히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공정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관리자 본인은 공정하게 처리한다고 생각할지라도, 그걸 지켜보는 제3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현실 세계에서 1심 재판을 했던 판사의 결정에 불복하여 2심 재판을 청구했더니, 다시 동일한 판사가 2심 재판에 나타난 경우라고 할까요... 비록 차단 당한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차단 재검토 요청을 했다고 할지라도(비록 악의적인 범죄자가 의도적으로 2심 재판을 청구했다고 할지라도), 동일한 관리자가 다시 같은 사건을 판단하는 것은(동일한 판사가 다시 같은 판결을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자기 자신과 분쟁이 있었던 사용자에 대해서는 비록 관리자라고 할지라도 관리자 권한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고, 자기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에 대해서 재검토 요청이 들어왔을 때, 다시 자기가 그 차단 재검토 요청을 기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01:10 (KST)[답변]
유체이탈영혼 님의 사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는 사항은 잘 이해하지만, 저는 명확하면서 긴급한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인신공격을 반복하거나 주민등록번호나 개인 실명이나 인신정보 등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거나, 편집 요약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인신 공격을 하는 등 긴급하고도 명확한 경우까지도 모두 금지하면서 지켜보고만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에 의문입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0:56 (KST)[답변]
정말 긴급한 경우라면 일단 실행하고 나서 나중에라도 승인을 받으면 됩니다. 애초에, 그런 경우까지 사용자들이나 중재위원회가 관리자가 정책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할 리도 없습니다. 다른 관리자의 ‘허락’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협조’라고 바꿔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취지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02 (KST)[답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러한 일련의 '빡빡한 조치'가 과연 진정으로 사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로 기능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진정으로 타깃이 될 사람이 누군가입니다. 과연 선의의 사용자가 지금까지의 재검토 요청 등을 통해 피해를 본 사례가 한건이라도 있었나요? 항상 문제를 제기하는 사용자는 일부 '악용하는 다중 계정들' 뿐입니다. 지금까지 트집만 잡으려고 하거나 공동체에 분란을 일으키려 시도하는 계정들이 항상 재검토 요청을 비롯한 권익 보호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선의의 다른 사용자들까지 '재검토 요청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라고 의식화 되도록 만든 것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가 선의와 비선의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상식적 판단이 결여된 곳이었나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09 (KST)[답변]
'승인'이든, '허락'이든, '협조를 구해야' 하든, 그런 경우까지 어떠한 절차적으로 명시하고, '승인'을 요청하거나 '허락'을 구하거나 '협조 요청'을 하지 않을 경우 정책을 위반하는 것이고 공동체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인가요? 관리자 권한을 이용한 관리 행위에는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사유가 있어야 하며 그 권한을 행하는 사용자 역시 그것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승인, 허락, 협조 요청 등 어떠한 눈에 보이는 행동적인 절차를 강조하기보다, 차라리 권한 사용에 대해 책임지고 공동체에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에서 무조건 금지한다거나 어떠한 절차적인 행동이나 요건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보다, 문구를 변경한다면 차라리 이러이러하니 자제하라거나 권장한다거나 하는 식의 문구(혹은 그러한 권한 사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도)가 어떨까합니다. 자제하라거나 권장한다고 명시까지 했는데도, 권한 사용에 대해 공동체로부터 어떠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자신의 권한 사용에 대해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이유가 없다면 해당 사용자가 감수해야할 부분이겠죠.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데 승인, 허락, 협조 요청 등의 절차적 행동을 수행하지 못한 것보다 오히려 절차적 행동을 준수하더라도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문제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37 (KST)[답변]
다른 관리자에게 요청했다면 당연히 그 관리자를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관리자 한 명을 납득시키지 못하는데 공동체를 납득시킬 수 있을 리 만무합니다. 핵심은 다른 관리자를 납득시켜야 한다는 미션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고도 공동체를 납득시키지 못했다면, 두 관리자가 책임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합니다. 혼자서 책임을 다 지는 것이 아닌 만큼 오히려 관리자들을 더 보호할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03 (KST)[답변]
관리자가 어떠한 특별한 사용자라고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드시 어떤 관리자를 납득시켜야 한다면 차라리 공동체를 상대로 납득시키도록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관리자를 납득시키도록 하는 것과 관리자가 아닌 다른 위키백과 사용자를 납득시키는 것의 차이가 무엇이고, 그 차이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책임'이라는 것이 '나누어 지는 것'인가요? 오히려 경감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 100명을 '납득'이라는 것을 해서 관리 권한을 행사한다면 그 책임이 100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100배가 되는 것 아닐련지요.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10 (KST)[답변]
말씀하신대로 모든 사용자 페이지 잠금이나, 이메일 막기를 하실 때에 모든 사용자의 동의를 구하시겠다면 그렇게 하셔도 말리지 않겠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18 (KST)[답변]
모든 사용자의 동의를 구하겠다는 의미로 말씀드리지 않았고, 라노워엘프 님께서도 제가 관리자 권한과 관련된 기능을 이용할 때마다 모든 위키백과 사용자의 동의를 구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관리자를 납득시키도록 하는 것과 관리자가 아닌 다른 위키백과 사용자를 납득시키는 것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차이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관리자가 관리자 권한이 없는 어떤 사용자와 위치상 어떠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관리자를 납득시킨다는 것과 일반 사용자를 납득시킨다는 것에 대해 차이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21 (KST)[답변]
물론 그냥 가벼운 조크입니다. 취지는 알겠습니다. 아래에 수정안을 제출했으니 그에 관해서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30 (KST)[답변]

질문: 제안된 안이 어떻게 관리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가?

라노워엘프 님 등 사용자 분들이 말씀해주신 기본 취지에 대해서는 이해한다고 말씀드렸고, 현재 라노워엘프 님께서 제가 생각하는 문구의 수준이나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 부정적이고 절차적인 행동을 강조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관인생략 님의 예로 관리자의 부담 경감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경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오히려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점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점이라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그 잘못이 1/2이 되고, 10마디 지적이 5마디가 되는 것인가요? 오히려 저는 2명이든, 3명이든 기능 사용과 관련하여 어떠한 결정이나 판단을 하여 사용한다면 공동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각 해당 사용자가 감수해야한다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54 (KST)[답변]
말씀드렸다시피 자신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지 못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관리자가 판단하는 것이 잘못을 할 개연성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책임을 둘이서 나누어 져야 하기때문에 다른 관리자가 잘못 동의해 주기는 어렵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06 (KST)[답변]
전혀 빡빡한 조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은 관리자가 오판하거나, 절차를 위반하여 피해를 입는 것을 막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이형주 사건이나, 사용자:유체이탈영혼 사건에서 최대의 피해를 입은 사용자는 다름아닌 사용자:관인생략입니다. 아무리 악의의 사용자라 하더라도 차단을 하는 관리자와 그것을 재검토하는 관리자가 달라야 한다는 정도의 조치가 과연 빡빡하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어째서 사용자:이형주 사건이나, 사용자:유체이탈영혼 사건을 차단한 관리자인 사용자:관인생략이 아닌 다른 관리자들은 이렇다할 판단이 없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악성사용자라 더이상 돌아볼 가치조차 없는 것인가요? 정말 차단이 정당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단 재검토 토론이 있으면 찾아가서 ‘차단이 정당했다’고 글 한 줄 쓰는 것이 관리자들에게는 그렇게도 어려운 일입니까?——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21 (KST)[답변]

토론 흐름: 제도의 헛점이 있으면 관리자·사용자가 힘들다 vs 사용자가 총의를 잘 모으고 관리자가 관리를 잘 하면 문제없다

정책과 지침을 위반한 관리자가 있으면 비판을 받거나, 그 위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게 마땅합니다. 다만, 그건 차단 정책에서 정할 사안이 아니라 공동체가 총의로 결정해야 할 일이지 차단 정책에서 규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근거해서 사안에 맞게 결정하면 되는 것을 지금 빙빙 꼬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에 대해서 관리자가 방치해 놓고 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셨나요? 좀 더 숙고의 기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시지 않나요? 차단이 정당했다/잘못됐다라고 바로 결정내리면 기간에 쫓겨 처리하려다 오히려 위키백과 공동체에 선의로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의 사용자를 놓칠 수 있다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관찰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 안하셨나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30 (KST)[답변]
관찰하는 것은 좋지만 판단까지 안된다면 질의 응답이라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차단 재검토를 급하게 처리하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유체이탈영혼 사건은 차단한 관리자인 사용자:관인생략 외에는 다른 관리자들이 별다른 토론을 진행하지도 않았습니다. 빈 화면을 가만히 두고 응시하면 공동체에 선의로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가 판단이 가능하신가요? 지금 관리자 여러분들의 잘잘못을 따지고자 함도아니고, 지난 사건을 들추어 낼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앞으로는 그렇게 룰을 바꾸어야만 차단의 재검토가 잘 진행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45 (KST)[답변]
물론 관리자가 자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제가 안되는 것이기에 이러한 절차를 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차단했는데, 이의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관리자 여러분은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시겠지만, 인간인 이상 자신의 행위는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아사달 님께서도 주장하신 것이지만, 관리자 본인은 공정하게 처리한다고 생각할지라도, 그걸 지켜보는 제3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 취지는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 페이지와 이메일 보내기 기능을 관리자 스스로 “차단하지 말라”입니다. 즉, 다른 관리자가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예외적으로” 다른 관리자에게 물어 보아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1:56 (KST)[답변]
재검토 절차를 새롭게 규율하면 차단 재검토 절차가 지금보다 더 잘될 수 있다는 확신이 어떻게 도출될 수 있다고 생각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세번째 항목인 '중재요청'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 언뜻보면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하셨겠지만 좋은사례죠, Unypoly 건이 그러한 시도의 대실패를 전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네요. 차단 재검토를 수차례 관리자들이 기각했는데도(사랑방, 사용자 관리 요청, 토론란 등에서 총의로), 중재위원회에서 다시 검토한다는 명목하에 받아들였다가 엄청난 항의와 반발이 발생해 중재위원회 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서 도출된 결과가 중재위원회에서 다시 그러한 행위를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중재위원회가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항목 '차단 재검토' 항목은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됩니다. 지금 현재의 문구대로라면 뻔히보이는 악의적인 계정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결과밖에 도출되지 않고요, 마찬가지 의미로 첫번째 항목도 그렇습니다. 총체적으로 봐도 부실투성이인 항목이네요. 상황에 맞게 공동체에서 총의를 형성시켜 그때그때 판단하면 됩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02 (KST)[답변]
중재위원회 제도가 합리적인가 아닌가는 여기에서 쟁점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 대로 다시 다루어야 할 사안입니다. 사실 이번 토론이 어떻게든 마무리되면 중재위원회 제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발의도 할것입니다. 분명히 선을 긋는데 이번에 주장하는 것은 관리자들이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적 헛점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뻔히보이는 악의적인 계정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용자 관리건을 다 총의로 가져가실 것인가요? 사용자 관리와 차단의 재검토는 관리자가 하는 일입니다. 단지 차단 재검토를 다른 관리자가 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이 어려운가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한 일을 모두 스스로 평가하십니까? 자신이 한 일을 자신이 재검토하나요?
정말 그러한 경우에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면 몇가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사유를 정하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외여야만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12 (KST)[답변]
애초부터 결함이 많은 문제점이 있는 조항을 완화/수정시켜봤자 또다른 예기치 않은 사례가 나와 부작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만약 이번 수정안(?)을 적용시켜 보고 부작용이 발생되면 또 어떤식으로 수정하실 생각이신가요?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죠, 위키백과 공동체는 건전한 이성과 상식을 지닌 상태로 운용이 된다구요. 바로 그렇기에 사안마다 도출되는 개별의 사건을 가지고 총의를 세워서 하나의 기준으로 삼으면 되는 것이지, 단순히 '이럴 것이기 때문에 바꿔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바는 위키백과 전체 공동체의 수준을 낮게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테면, 눈에 뻔히 보이는 악의적 다중 계정의 이용에 대해서도 조항에 얽매여 해석한다면 차단 재검토에 관해서 그 계정을 차단한 관리자가 다른 관리자의 판단을 받아야 된다는 것인데, 그런 비효율적인 일을 왜 해야하는건가요? 애초에 위키백과 정책의 목적은 사용자들이 지켜야 할 최저한도선을 설정하는 것이지, 사회의 법률처럼 얽매이게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대한 근본적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의 선행을 요청합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0:43 (KST)[답변]
관리자에게도 오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안된 규정에 따르면, 명백한 악의적 다중계정은 아무 관리자나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 재심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 다른 관리자가 다시 판단을 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차단될 사유가 명백하다고 생각하는 관리자가 차단 재심의를 한다면 그런 재심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차단 재심의를 요구하는 것은 차단 사유가 해소되었 때 뿐 아니라 차단이 부당했다고 생각할 때도 가능하고, 말하자면 해당 관리자의 판단의 오류를 상정하는 것인데, 당연히 다른 관리자가 재심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0:53 (KST)[답변]
제가 오류 가능성을 부정했나요? 제가 말씀드린 어느 부분이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제시해 주시겠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것은 '상식적 한도선에서의 차단 재검토' 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논의는 계속 제자리 걸음할 수 밖에 없습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17:42 (KST)[답변]
상식적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생각하는 상식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상식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식이라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항의 수단을 막는 부가 조치는 차단한 관리자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선을 따를 것이 아니라 다른관리자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선을 따르자는 겁니다. 물론 최선은 하버마스가 이야기하는 상호 주관성이 일치하는 점을 찾는 것입니다만, 그 대안으로써 최소한 다른 관리자의 주관적 관점은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안의 취지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22:45 (KST)[답변]
저는 기본적으로 차단 재검토를 다른 관리자가 해야 된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Unypoly와 같은 명백한 다중 계정의 경우 차단 재검토를 이유로 다른 관리자의 판단을 요구하는 등의 부작용이 현재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걸 저는 '상식적'이라는 이름의 차단 재검토로 명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24일 (금) 17:27 (KST)[답변]
유니 폴리 건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것은 추방 정책이 도입되면 해결되거나 다른 총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일반론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유니폴리 건이라면, 사실 중재위원회에 요청해 봐야 기각될 것이 뻔하지만, 문제는 명백하다는 것을 누가 입증하냐는 겁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유니폴리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관리자가 차단된 사용자를 유니폴리라고 입증해야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4일 (금) 19:03 (KST)[답변]
'중재위원회에 요청해봐야 기각될 것이 뻔하지만'................... 재밌군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24일 (금) 19:36 (KST)[답변]
말씀드렸다시피 문제는 명백한 것을 누가 보증해 주냐는 겁니다. Kys951 님께서 어떤 사용자를 유니폴리의 다중으로 차단했다고 합시다. 문제는 저는 Kys951 님께서 어떠한 근거로 차단을 했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 상황에서 차단에 대한 항의 수단인 사용자 토론까지 잠겨 버렸다면, 중재로 올라오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건이 종결되는 것인데, 문제는 Kys951 님의 내심의 의사 외에는 증거가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항의 수당 자체를 막는 사용자 토론 제한은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고 이것은 차단의 재검토도 마찬가지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4일 (금) 19:47 (KST)[답변]
지금까지 위에서 말씀하시면서 현재도 '제대로 된 차단 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단 재검토를 반드시 다른 관리자에게 맡겨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순된 말씀 아니실까요? Jesusmas님 말씀대로라면 지금도 제대로 되지 않는 차단 재검토를 또다른 절차를 신설해서 하자고 하는 것이요. 오히려 당사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물론 다른 관리자에 의한 차단 재검토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부 다중 계정은 차단 재검토를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한다'라는 이유를 근거로 공동체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 뻔히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념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기계적인 정책 규정 신설은 '정책 만능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아시다시피 건전한 상식있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합리적인 사유가 있으면 굳이 정책/지침에 규정할 필요 없이 컨센서스로 굳어져 충분히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그런 시스템적 절차를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정책에 규정할 필요가 없기에 이 규정 신설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13:21 (KST)[답변]

토론 흐름: 공동체가 커질수록 규칙이 발달해야 한다 vs 현 규정으로도 충분하다

위키백과가 건전한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운영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건전한 상식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가 정비돼 있어야 건전한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십여년간 장수를 누린 것은 계속된 패치를 통해 종족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일베, 오유, 보배드림 등 커뮤니티의 성격은 그 커뮤니티 운영자가 정하는 규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위키백과도 규칙만 바꾸면 일베도 될 수 있고, 스타크래프트도 될 수 있습니다.
잘 짜여진 규칙은 많은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지금도 분쟁이 생기면 사람들이 들먹이는 것이 정책·지침입니다. 잘 만들어진 정책·지침은 분쟁을 빨리 끝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정책 만능주의를 걱정하시는데, 정책 만능주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정책은 총의를 모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커뮤니티가 커지고 관계가 복잡해지면 정책도 그에 따라 복잡해져야 합니다. 고조선 시대 8조법과 오늘날 대한민국 법률의 복잡도의 차이는 결코 오늘날 대한민국이 고조선 시대보다 못한 사회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훨씬 고도화되고, 규모가 크고, 복잡하고 생산성이 높은 사회라는 뜻입니다. 영어 위키의 규모는 한국어 위키의 20배 정도 되고 훨씬 복잡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영어위키의 정책문서는 한글문서보다 훨씬 방대합니다. 그것은 단지, 영어권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정책문서를 더 키운 것이 아닙니다. 더 큰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세분화된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15:24 (KST)[답변]
10K님 말에 동의합니다. 여기가 소규모 친목 카페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 곳이라면 그만큼 잘 짜인 정책이 필요하죠. 당장 백:저명성 하위 정책도 통과가 안 되서 삭토마다 똑같은 주제로 매번 싸우는데요.--Reiro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15:27 (KST)[답변]
제가 다른 곳에서도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10k 님과 Reiro 님께서도 지금 지적하셨듯이, 작은 사회와 큰 사회는 규모만 다른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르게 됩니다. 물론 위키백과가 상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힘들지만, 한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규율과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규율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가족과 같이 작은 공동체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누구인지 잘 알고 있고 역할이 태생적으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각자에게 역할을 주어 버려서 해야 하는 일을 정해 줍니다. 그런데 국가는 반대입니다. 큰 국가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은 자율에 맡기되, 몇몇 범죄가 되는 것만 규율합니다. 전자는 positive system이고, 후자는 negative system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정책문서가 복잡하게 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큰 커뮤니티입니다. Very active player들이 몇몇 되지 않기 때문에 작아 보이지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이 경우에 상식이라는 것은 몇몇의 very active player들이 동의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상식이라면 거의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들은 우리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교집합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집합의 수가 많아질 것이므로 교집합은 갈수록 줄어듭니다. 쉬운 용어로 이야기하면 A1과 A2라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두 사람간에만 합의가 있으면 상식이고 규율이 되지만, A1, A2, A3, A4, ... A10000 이라는 사람들이 있을 때 그 중에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동의하느냐고 10000 명에게 일일히 물어볼 수도 없기 때문에 명확한 규칙을 정해 버리게 됩니다.
차단의 재검토는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한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은 부당한 차단 재검토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규칙입니다. 만약 이에 불구하고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 재검토를 하거나, 다른 관리자가 못 보듯 방치하고 있다면, 절차 위반으로 보아야 합니다. 절차 위반이라고 한다는 것은 이것이 중재를 요청할 요건이 된다는 것을 듯합니다.
만약 불 보듯 뻔한 악의적 다중 계정이라면 다른 관리자가 재검토를 기각하면 되며, 차단 재검토 요청 건은 한 달에 몇 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만약 건수가 점점 많아져서 관리자 업무량이 많을 것 같다면 한 두 사람 정도 관리자를 더 뽑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그래도 더 이상 관리자들이 관리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방치하면 중재위원회로 올라와서 중재위원회에서 처리하면 그만입니다. 당연히 명백한 다중계정이라면 중재위원회에서도 기각될 것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20:10 (KST)[답변]
  • 개입할 생각이었는데 마무리가 될것 같네요. 비난당한 관리자가 차단에 개입하지 않고,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재검토에 개입하지 않는것은 합리적인 조치입니다. 이 규정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관리자는 다른 관리자를 통해서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고 상대방에 비해서 유리할겁니다.
  • 그리고 차단재검토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이 규정과는 관계없는 별개의 문제로 사관신청에서 답이 얻거나 보호해제신청을 해도 답이 얻는것과 유사한 문제입니다. 내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안한것이 편집자 관리요청 제도인데 입니다. 이게 통과 안되더라도 다른 개선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22:56 (KST)[답변]

중재위원회에 대해서 공동체는 세세한 규정을 정책으로 규정해놨죠.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가요? 심지어, 공동체에 의해 종속 받아야 할 정책 해석이 일부 중재위원에 의해 운용되어 엄청난 반발이 발생하지 않았나요? 그러한 세세한 규정의 명문화 위험성을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대원칙 하에 특정한 사례는 공동체의 컨센서스로 case-by-case로 규정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사회와는 다르게 명확한 규정의 해석을 담당하는 곳(이를테면 법원, 행정부 같은 경우)이 없기 때문에 명문화된 규정을 놓고 여러가지의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부적 절차(특히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규정)는 만들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대원칙에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 규정으로도 충분히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를 하나의 법과 규정에 의해 운용해 나가야 한다는 여러분들은 아직 위키위키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중지를 모아 협업으로 운용하는 곳이지, 엄격한 법과 원칙에 의해 가동되는 곳이 아닙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25일 (토) 23:51 (KST)[답변]

만약 우리가 위키위키 정신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고 Kys951님만 이해한다고 발언하시면 논의가 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번 논의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지 중재위원회가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엄청난 반발이라는 것도 결국 유니폴리를 차단한 관리자와 유니폴리를 싫어하는 몇몇 사용자들의 반발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공동체 전체의 반발로 몰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 규정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규정으로 목적 달성이 가능하다면 저는 무엇을 위해서 제 할 일을 못해가면서 안건을 만들고 수정하고, 설득하고 토론을 합니까? 사용자:유체이탈영혼 사건이나 사용자:이형주 사건은 관리자가 자신에 대한 차단 재검토에 관여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차단 재검토가 사실상 방치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0:26 (KST)[답변]
Unypoly 중재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사례를 보시고도 아직도 '일부 사용자들의 반발', '공동체 전체의 반발로 몰아가지 마라'라는 말씀을 하시다니;;; 좀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관리자는 차치하더라도, 일부 사용자들은 공동체의 구성원이 아니었던가요? ㅎㅎㅎ 그래서 규정을 해놔서 의무를 지어 놓으니 제대로 되었던가요? 저도 제 할 일 못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의무를 지어놓았더니 지금 중재위원회(계속 중재위원회를 거론해서 미안합니다만, '중재위원'이시니 잘 아실 거 같아서 언급해 드립니다)는 제대로 돌아갈 상황이던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어떤 세부 정책/지침을 규정해놓는 상황마다 도대체 돌아가질 않으니 답답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0:38 (KST)[답변]
공동체의 반발이라고 하면 마치 “공동체 전체의 반발”로 오해할 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책/지침을 규정해놓는 상황마다 도대체 돌아가질 않는다고 말씀하시면 정책, 지침 다 없애십시오. 정책이나 지침에 개정안이 잘 안될 것 같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시면 그만입니다. 만들어 봐야 안 될 것 같으니 정책을 만들지 말자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유입니다. 제가 보았을 때 이번 개정안은 안 되는 이유가 없습니다. 유니폴리라고 해서 모든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다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니폴리라고 해서 차단한 관리자가 모두 직접 기각해야 될 이유도 없습니다. 만약 어떤 악성 사용자가 계속 사용자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올리고, 인신 공격을 하고 욕설을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위키백과에 ip 사용자 없애야 합니다. 언제 어떤 ip로 날아와서 어떤 짓을 할지 불안해서 어떻게 삽니까? 제가 주장하는 대로 개정해도 아무런 문제 안 생긴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0:47 (KST)[답변]
저는 '세부 정책/지침'의 규정 위험성을 계속 말씀드리는데, 정책과 지침을 다 없애라니. 흥분을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분명히 case-by-case로 대처하면 되는거지, A가 차단했으니 A는 앞으로 차단 조치에서 배제해야 되는거야라는 봉쇄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위키백과는 사용자들의 컨센서스로 작동되기 때문에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조치 후 사안에 따라 적합성을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정책에 세세하게 규정했다고 따르자라는 식은 별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위키위키 정신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rio+h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0:55 (KST)[답변]

논점 재확인: 최초 차단 관리자에게 차단 재검토 권한을 부여해야 하는가?

자꾸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때 그때의 상황에따라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입니다. 사용자 토론을 막는 것과 차단 재검토는 차단한 관리자 자신이 해야 할 정도로 급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차단 재검토는 전혀 급한 사안이 아니니까(안 풀어주면 그만이니까) 차단한 관리자 자신이 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그럼, 사용자 토론만 남는데(이메일은 어차피 마이너한 문제이므로) 이 경우에는 자신이 차단할 수 있도록 하되 나중에라도 다른 관리자가 판단하게 하자는 것입니다.(아래의 수정안2입니다.) 만약 여기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지적해 주시면 다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대원칙에는 동의한다고 하셨으니까, 정말 예외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사안인 경우에는 “운용하기 나름입니다”. 명백한 유니폴리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더라도 “유니폴리다”라는 한 마디로 넘어갈 수도 있고, 그 때가서 따지면 됩니다. 그리고 “이의가 있으면”해제하도록(수정안2) 했기 때문에, 명백한 유니폴리라면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것이고 악의적인 이의라면 그 때에 가서 다른 관리자가 기각하면 그만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의를 제기한 사용자가 유니폴리의 다중이라 차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위키백과는 누가 뭐라 해도 집행 권한이 있는 관리자들이 힘이 있습니다. 사용자 중에 아주 일부가 사용자:황제펭귄 사용자:유체이탈영혼 관련 건들에서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생각해본 결과 그래도 힘이 있는 관리자들 쪽에서 약간이라도 양보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1:09 (KST)[답변]
그 애초의 시각이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해야 겠군요. 위키백과 관리자는 차단할 때 공동체의 컨센서스에 따라 조치를 하는 것이지, 누구를 위해 양보해주고 힘이 있어줘야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거 원;;; 참 답답하군요. 차단 재검토도 분명 '급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껏 주장하신 바는 이형주를 비롯한 사례를 들어 기간이 오래걸리니 문제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1:14 (KST)[답변]
급하지 않은 것과 몇 개월이 걸려도 방치되는 것은 다른 문제죠... 차단할 때 양보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규칙을 만들때 관리자 쪽에서 물러서는 쪽이 좋겠다는 겁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1:39 (KST)[답변]
Erio+h님. 크든 작든 관리자에겐 권한이 분명 있습니다. 이걸 관리자는 힘이 있어 줘야 되는 존재가 아니다 처럼 부정해 버리면 곤란합니다. 어떤 권리든 책임이 따르고,그 때문에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의 재검토를 맡지 말라 하는 거죠. 님은 지금 시간이 오래걸리니 자율적으로 그때그때 알아서 판단하자 했는데, 그럼 더 오래 걸리지 않은가요? 가뜩이나 삭토에서도 저명성 정책이 없어 매번 비슷한 토론을 똑같은 실수하면서 시간낭비하고 있는데요. Reiro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07:50 (KST)[답변]
제가 말한건가요? 위에서 말하시길래 반박한건데요. 잘 읽어보세요. 저는 위키백과 관리자가 무슨 힘을 가져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관리자는 공동체의 컨센서스에 근거해 효율적인 협업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권한을 사용하지, 관리자가 힘이 세기에 봐주자? 역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정립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단할 때 왜 관리자가 꼭 물러서야 하는겁니까? 전체적인 관점에 따라 정책과 지침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으면 적절한 조치를 하면 되는 거지요. 심각하네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11:52 (KST)[답변]
Kys951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Jesusmas, Reiro님에게 Kys951님의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앞에서는 정책과 지침 보다는 총의가 우선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관리자가 정책·지침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사람을 판단해 차단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반발하는 사람(차단된 사용자)이 있다면 총의가 제대로 모이지 않은 것이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관리자의 권한이 피차단 사용자의 권한을 능가하므로, 말하자면 총의보다는 관리자의 의도대로 편집이 진행되는 상황이 되는 것 아닌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은,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의 형태로 답을 하시기보다는, 완결된 주장의 형태로 답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기존 토론 내용을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Kys951님의 답변들 중 완결된 주장의 형태로 되지 않은, 단답형 형태의 말이 많아서 주장 파악·정리가 힘듭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15:00 (KST)[답변]
(Kys951님) 그럼 명시된 정책으로 '총의'를 나타내면, 관리자가 그대로 하면 되겠네요. 정책 또한 "공동체의 컨센서스에 근거"를 둔 것이니까요. "전체적인 관점에 따라 정책과 지침에 어긋나는 행위"역시 명시해 두면 되고요. 세세한 부분이야 관리자 재량에 맡긴다 쳐도.--Reiro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15:47 (KST)[답변]
관리자가 가진 권한은 막강하기에 오용하기에 따라서는 또는 실수에 따라서는 잘못된 결과를 낳습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스스로 그 권한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관리자가 정책·지침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사람을 판단해 차단할 수 있지만, 사용자:이형주 사건과 같이 다른 사용자들과 차단된 사용자간에 토론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차단한 관리자가 잘라버린 것은 잘못입니다. 자신이 차단한 사건에 대해서는, 인간이 기계가 아닌 이상,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인정하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차단할 때 관리자가 물러서라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정책을 만들 때에 관리자에게 필요한 제약을 가할 때는 물러서라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26일 (일) 19:25 (KST)[답변]

막강하다 등으로 구별하는 어법 자체가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서 벌써 잘못 인식하고 있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관리자의 권한을 견제하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여기저기서 나오던데, 그 주장의 연장선상이 지금 논의의 촉발점이라고 보이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의 인식은 모두 틀렸습니다. 관리자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위키백과 사전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서 사용자들끼리 선의의 사용자를 보호하고자, 그리고 잡다한 일(삭제 같은 경우)을 시키고자 일부 권한을 관리자라는 사용자에게 맡겼습니다. 한단어로 정리하면 '청소부' 같은 존재인거죠. 만약 청소부가 일을 잘못한다면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권한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한게 이 맥락과 닿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리자를 보고 '힘이 세다', '막강하다', '능가한다' 등으로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개념적으로 잘못 이해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과 제가 서로 말이 겉돌고 있는 것입니다. 관리자도 사용자의 범위안에 포함됩니다. 범접할 수 없는 무오류적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특정한 어떤 사안에 있어서는 회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잘못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걸 바로 잡아 도와주는게 바로 공동체의 역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Jesusmas님이 제안하신 내용을 규정할 필요가 없을까요? 바로 언제든지 공동체 어느 구성원이라도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키백과는 기본적으로 자발적인 참여자에 의해 운영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복잡다단한 규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규 사용자에 대한 진입장벽은 높아집니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도 새로운 규범을 학습하려고 노력하게 되느라 사전 편집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가장 기초적인 어느 규정을 제외하고는 그때 그때 사용자들의 논의(컨센서스)로 하나의 통용되는 기준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차단 재검토에 대해서 대원칙에 분명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만들길 원하는 규정은 애초에 어떠한 의무와 절차, 배제를 원천으로 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인 편집자들에게 어떤 의무와 꼭 지우게 해서 그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불이익/제재를 가하는게 과연 위키백과의 정신이라고 보이십니까?(솔직히 이 글을 쓰면서도 여러분이 제대로 이해하실거란 생각이 잘 들진 않습니다. 동어 반복을 하는 것 같거든요) --Erio+h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07:52 (KST)[답변]

좀더 구체적이고 완결된 문장으로 표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Kys951님께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관리자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회피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동체가 그것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역할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라노워엘프 님이 말씀하시는 최초 차단자의 재검토 금지 조항과 같이 잘못을 저지르기 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그런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나아가, 관리자가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을 미리 기술하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지침을 마련하는 것도 공동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2. 신규 사용자의 진입장벽 때문에 많은 규칙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이 점은 오해인 것 같군요. 라노워엘프 님이 제안한 것은 대부분 관리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고, 관리자라면 신규사용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3. “위키의 정신”을 자주 언급하시는데, 위키의 정신에 대해 인용문 태그 ( {{인용문| ...}} )를 이용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의 정신이란 ...이다”의 형식도 좋고, “...은 위키의 정신이다”라는 형식도 좋습니다. 위키와 위키의 정신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고 또 관리자로써 위키의 정신을 널리 알려야 하는 입장이시니 무리한 부탁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토론자로서, 그리고 관리자로서 좋은 접근 방법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토론은 쌍방향 과정입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함께 노력해야 상호간의 논지가 전달이 됩니다. 토론을 때려치우고 싶은 게 아니라면,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해 자꾸 질문을 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방이 사용한 용어를 사용하면서 설명을 해야 합니다. 둘째, 총의를 자주 말씀하셨는데, 자기만 알고 있고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데 그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이 바로 총의를 모으는 능력입니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언어를 구사하고, 토론 참가자들 모두가 토론의 요지를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능력은 총의를 모아내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이것은 관리자가 반드시 가져야 하고, 또 부단히 갈고 닦아야 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13:48 (KST)[답변]
  • 지금 이 토론이 꼬이는 이유를 내가 설명해 보겠습니다. 다들 간과하고 있는데 Erio+h님은 비난받은 직후 황제펭귄님을 차단한 관리자이며 비난을 받고 유체님을 차단한 관리자와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이하 비난을 당한 관리자를 '주관적 관리자'로 통칭), 이후 유체님 차단재검토에서 주관적 관리자의 절차위반 있었고, 주관적 관리자가 강경하게 나왔기 때문에 다른 관리자가 한국적 정서상 개입하지 않은것이며,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지금 주관적 관리자가 개정을 반대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 자 이제 윤곽이 보이시는가요. 이 문제의 근본에 비난을 받은 관리자가 객관성을 잃고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고, 관리결정이 결과만 맞으면 절차는 위반되어도 되느냐의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 그리고 지금 논의의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서로 결과에 대한 이견을 확인하고 원인에 대한 토론을 해야 하는데 서로 상대방이 뭐를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관적 관리자 관련 조항은 1).비난당한 관리자는 차단에 관여하지 않고,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재검토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대원칙과 2). 1)의 대원칙에 대한 예외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1의 대원칙은 동의하는것으로 보이니 2의 예외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히고 나서 대화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10:21 (KST)[답변]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ys951님이 관리자라는 점과, 자신이 황제펭귄을 차단한 관리자라는 입장을 미리 밝히지 않은 것은 좋은 토론법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라노워엘프 님의 가장 최근 발언을 통해서야 Kys951님이 관리자라는 것을 알았고, 라이딩 님의 발언을 통해서야 Kys951님이 황제펭귄을 차단한 관리자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라면 제 주장을 전개할 때 제가 속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제 주장의 진실성을 뒷받침했을 텐데, 제3자의 입장에서 사변적인 언어만 늘어놓음으로써 토론공간을 낭비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27일 (월) 13:48 (KST)[답변]

ㅡㅡ ;;;; 황제펭귄 이야기를 제가 왜 밝혔어야 했는지, 그걸 밝히지 않아서 제가 이때까지 말한게 모두 기득권 보호(?)로 비춰지는 상황이네요. ㅡㅡ ;;;; 이렇다면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해도 어떤 컨센서스가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네요. --Erio+h (토론) 2014년 2월 1일 (토) 19:12 (KST)[답변]

그래서 좋은 토론 방법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이용해서 충분히 설득력있게 논지를 진행시킬 수도 있었는데, 토론의 모양이 이상해졌습니다. --10k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02:56 (KST)[답변]

수정안 (1안)

수정안
  1. 부가 조치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차단 및 이메일 막기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차단한 관리자가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에게 요청하거나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차단한 관리자 스스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차단된 사용자 또는 다른 사용자의 이의가 있으면 다른 관리자가 판단하거나, 공동체의 의견을 따르거나, 해당 부가 조치를 해제해야 합니다.

관리자들의 실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새로운 안을 제출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26 (KST)[답변]

말씀하시는 '피치 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마치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이 아니라 문맥상 '요청하거나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행동을 이행하지 못할 때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 부분이신가요?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에 대해 부당하게 생각하거나 혹은 차단 사유의 행동이 개선되었거나 등 차단 재검토를 요청해야할 필요가 판단되어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용자토론 편집과 이메일 보내기 기능과 관련된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면, 차단할 때 자신의 사용자토론 문서의 편집과 이메일 보내기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만약 막아야 한다면 납득할 수 있도록 그 사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추가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지 않은 관리자라도 토론을 막거나 이메일 보내기를 차단하려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외될 수 없고, 공동체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사유이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면 해당 사용자를 차단한 여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2:54 (KST)[답변]
관리자와 다른 사용자들간의 차이는 집행 기능입니다. 사용자 토론 페이지 잠금이나, 이메일 보내기 막기는 관리자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단 자체를 막는 것이므로, 해당 관리자가 직접 집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이 본 개정안의 취지입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하여야 하지만,
  • 차단한 관리자 A가 요청 → 다른 관리자 B가 판단 → 관리자 B가 집행
예외적으로 아래와 같은 것도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으므로 허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차단한 관리자 A가 요청 → 다른 관리자 B가 판단 → 관리자 A가 집행
즉 관리자 B가 할 집행을 A가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때 다른 관리자 B의 판단은 명시적이어야 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집행 권한이 없으므로 관리자 A에게 권한을 이양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위키백과의 토론에서 총의의 판단은 관리자가 내리는 것이므로 총의를 구하더라도 결국 관리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관리자 A가 다른 사용자에게 의견을 물어보더라도 다시 총의의 판단을 A가 한다면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보통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사용자 토론 페이지 잠금이나, 이메일 보내기 막기는 항의의 방법을 박탈하는 최후의 수단이므로, 직접 판단하는 경우를 가급적 피하자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03 (KST)[답변]
긴급한 사항으로 협조나 동의를 구하기 어려울 때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개인정보, 명예훼손, 모욕적 표현 등등이 당연히 포함될 것입니다. 부가 조치에 관한 개정안은 차단 재검토와는 별개입니다. 차단 재검토에 관한 개정안은 다른 관리자의 협조를 얻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하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부가 조치 중에서도 이메일 막기와 사용자 토론의 편집 여부만 해당하는 것이고 다른 부가조치는 해당 없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가 조치는 당연히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상식’입니다. 상식이라 굳이 정책과 지침에 포함되어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중재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부가 조치는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하며 문제를 해결할 다른 수단이 없어야”한다는 판례가 있기는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14 (KST)[답변]
취지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차단한 관리자가 사용자토론 문서 편집과 이메일 보내기 기능을 못하는 것을 막도록 하는 것보다 처음 차단할 때 그러한 기능을 사용하도록 설정하고(특별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 충분히 그 사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차단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단된 사용자에게 차단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야 하고(차단 후 사용자토론 공간 편집 여부 옵션 기능이 처음 추가되었을 때도 그런 취지였고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사유없이 차단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차단한 관리자든, 차단하지 않은 관리자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단한 관리자에게만 특별히 그것을 더 엄격히 강조할 수도, 차단하지 않은 관리자에게는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22 (KST)[답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차단을 실행할 때 어떤 사용자가 이메일이나, 사용자 토론을 이용해서 어떠한 악성 행위를 할지 미리 예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이메일 막기와 사용자 토론 막기는 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해당 사용자가 유니폴리라던가 라든지 납득할 사유가 있다면, 백:얽에 의거해서 과감하게 하시되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30 (KST)[답변]
차단 뒤의 행동을 예견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고, 사용자 계정명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경우(토론란 편집을 막지 않으면 개인정보가 기록에 추가적으로 남게 됩니다.)와 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는 그런 부분이 있어 '특별한 이유'라고 표현했습니다. 차단할 때부터 막으면 안된다는 뜻에서 생각한 말이었지,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절차상의 행동보다 충분한 이유와 근거를 더 중시하고, 절차의 만족 여부보다 충분한 이유와 근거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취지와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절충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진 저로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인 어떠한 행동이나 절차의 이행, 그리고 그것의 이행여부에 대해 집중하기보다 충분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고 공동체가 요구할 때 그것을 공동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씀하시는 취지를 명시하고 그 취지에 따라 행동과 판단에 따른 결과를 감수할 수 있게끔 하는 문구가 어떠한 구체적인 행동이나 절차의 이행의 준수 여부보다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거기에 예외적인 상황이나 어떠한 특정 상황에 대해선 오히려 역효과를 주거나 그러한 상황을 처리하는 유연성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였고요.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제안하신 안이 절차적 행동의 수행여부에 집중하는 것 같아 좀 더 고민해보면 취지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는 더 좋은 문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용자의 의견도 살펴보며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Min's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47 (KST)[답변]
이유와 근거는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이유나 근거가 없는데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판단 근거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와 “강제로 막지 않고서는 해결이 불가능한지”입니다. 결국은 “거의 안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하려고 한다면 자신이 하지 말고 다른 관리자가 하라는 겁니다. ——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00:03 (KST)[답변]
  • Mins님이 유체이탈영혼님 사례를 모른다고 했는데 일단 사례를 확인부탁합니다. 비난당한 관리자가 상대방을 차단을 했으며, 이후 차단한 관리자가 토론페이지도 잠금하고 차단재검토도 종결시켰습니다. 중재위가 토론페이지 잠금만을 해결해 줬으며, 휴유증으로 아직도 차단당한 사용자의 다중계정으로 보이는 사용자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유체이탈영혼님 사례를 통해서는 위키는 1.비난을 받은 관리자는 상대방을 차단해서는 안된다.(다중계정도) 2.차단을 한 관리자는 차단재검토에 개입해서는 안된다(사용자페이지잠금,이메일잠금,재검토종결) 라는 대원칙을 세우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Mins님이 이 대원칙에 반대를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저 대원칙에 예외사항을 설정하고 싶은것인지 명확히 해주는것이 논의를 쉽게 할것 같습니다. 예외사항을 설정하는 정도라면 서로 생각차가 크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수정안이 더 복잡합니다. 차단한 관리자와 차단당한 사용자는 감정싸움을 할게 뻔한데, 단순하게 차단한 관리자는 원칙적으로 차단이후에는 관리권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예외 사항을 설정하는것이 더 간결합니다.
(현재) 이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차단을 한 관리자는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개정) 이때 차단을 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잠금 ,이메일 막기, 재검토의 최종 판단등 차후 관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단...의 경우에 한해서 임시로 조치하고 다른 관리자를 통해서 확정할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라이딩(RidingW) (토론) 님의 기여입니다. 2014년 1월 16일 (목) 17:48
라노워엘프님이라 라이딩 님이나 전체적은 내용은 같은 것 같은데, 라이딩 님의 내용이 더 간결해 보이는군요. 그런데, 임시 조치에 대해서 사후 동의을 받는 과정은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한 관리자가 오판하여 피차단자의 토론페이지를 막으면, 피차단자는 호소할 채널이 없어지고, 다른 관리자와 공동체가 해당 피차단자를 눈여겨보지 않았다면 그 임시조치가 번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초 차단 관리자는 ...의 경우 1주일간 임시차단 가능 + 타 관리자에 차단기간 요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문장으로 해 보자면
(개정) 이때 차단을 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잠금, 이메일 막기, 차단 재검토의 최종 판단등 차후 관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단...의 경우에 한해서 최초 차단 관리자가 피차단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를 1주일간 잠글 수 있습니다.

이메일 차단의 경우, 이메일을 다른 관리자들도 볼 수 있으므로 다른 관리자가 충분히 차단요건을 판단할 수 있고, 따라서 최초차단 관리자가 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차단 재검토를 반려하는 것은 긴급을 요하는 사안이 아니므로 (아무것도 안하면 반려나 마찬가지), 최초차단 관리자가 긴급하게 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단 재검토가 긴급을 요하는 경우라면, 긴급하게 차단을 해제하는 것인데, 그것은 최초차단 관리자가 자신의 차단을 번복하는 것이므로 굳이 여기 포함해서 문장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05:55 (KST)[답변]

명백한 다중계정일 경우에도 적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차단 재검토를 이용하는 모두가 다 아는 다중 계정 이용자의 경우에도요?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09:59 (KST)[답변]

그리고 이메일 차단은 이메일을 받은 관리자만 알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이메일을 발송했는지를 파악하려면 검사관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0:00 (KST)[답변]

솔직히 "명확한" 경우가 몇이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동안 뭐만 하면, 심지어 단순 의견 차이로 인한 분쟁만 일어나도 뉴비를 다중계정으로 몰아가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몇몇 경우 때문에 부작용이 더 큰 조항을 집어넣는 건 좀 성급하다고 봅니다.--Reiro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0:12 (KST)[답변]
명백한 다중계정일 경우, 타 관리자도 명백하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중계정을 이용해 개인정보 유출, 반복적인 문서훼손을 일삼아 긴급차단이 필요하다면 그와 같은 조건을 “단 ...의 경우”에 포함하면 될 것 같습니다. 피차단자가 보내는 메일이 메일링 리스트가 아닌 개인대 개인의 이메일이라면, 관리자라고 해서 개인적으로 받기 싫은 이메일을 보내는 피차단자를 관리자 권한으로 차단하는 것은 직권 남용인 것 같군요. 근본 취지는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가 분쟁이 있을 때 관리자가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는 것을 막는 것이므로, 그런 상황에서는 분쟁중인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 타 관리자에게 관리를 요청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0k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0:44 (KST)[답변]
  • 네 전반적으로 차단을 한 관리자가 차단이후에는 관리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의견이 수렴되는것 같네요. 예외조항은 개인적으로 필요없다고 판단하나 Mins님이 주장하시는듯해서 가능성을 열어놓은것입니다.
  • '명백한 문서훼손'의 판정과 다르게 다중계정의 판정은 추정의 영역이 강하게 포함되기 때문에 관리자간에는 '명백한 다중계정' 판정에 이의제기가 없어도 다른사람들에게서는 이의제기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중계정을 차단하는데(명백한 문서훼손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시급하게 비난을 받은 관리자가 차단을 하거나, 차단을 한 관리자가 차단재검토단계에서 관리권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다른 관리자에게 맡기는것이 불필요한 분쟁을 피하는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5:52 (KST)[답변]
우선 약간 오해가 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다중 계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용자 토론 페이지를 막을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명백한 다중계정이란 의미 자체가 차단한 관리자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관리자에게도 명백한 다중 계정으로 보여야만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22:00 (KST)[답변]

수정안 (2안)

수정안
  1. 부가 조치 사용자토론 페이지 편집 및 이메일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는 차단한 관리자가 아닌 다른 관리자가 하여야 합니다. 이에 불구하고 차단한 관리자가 이런 부가조치를 한 경우에는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 또는 다른 관리자의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그 사실을 알리고 판단을 받도록 합니다. 이렇게 알리지 않았거나 다른 관리자의 판단이 없이 일정한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해당하는 부가 조치는 소급하여 무효로 하고, 사용자의 요구가 있으면 해제하여야 합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심플하게 바꾸어 보았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22:00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사용자의 참여와 권익을 향상시키는 개정의 취지와 내용에 모두 찬성합니다. 단 현재의 개정은 차단을 한 관리자에 의해서 차단재검토가 영향을 받는것은 해결하지만 차단재검토 단계에 실제로 아무도 참여를 하지 않은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이부분도 논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9일 (일) 16:12 (KST)[답변]
그래서 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토론의 진행이 없으면 중재 요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조항을 집어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것은 중재위원회 판례에 있기 때문에 정책이 아니라도 실질적으로는 효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단 재검토가 완료되지 않더라도 토론이 정지되거나 결정이 지체되는 경우에는 중재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봅니다.위키백과:중재 요청/사용자:유체이탈영혼 차단 재심의그렇지만 이왕이면 중재위원회 내부의 결정이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9일 (일) 16:36 (KST)[답변]

수정안 (3안)

발의
  1. 부가 조치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페이지 편집 차단 및 이메일 막기를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차단한 관리자가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에게 요청하거나 명시적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2. 차단의 재검토 사용자를 차단을 한 관리자는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차단 재검토는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3. 중재 요청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중재위원회에 차단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재심의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차단의 재검토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위반하여 이루어진 경우.
    • 자신의 사용자 토론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거나, 그 밖에 차단의 재검토가 진행될 수 없는 객관적 사정이 있는 경우.
    • 차단의 재검토의 결정에 정당한 사유로 인하여 불복이 있는 경우.
    • 차단의 재검토를 신청한 후 21일이 경과하고 사실상 토론의 진행이 없는 경우.

부가 조치에 관해서는 수용하기 힘들다면, 차단의 재검토는 긴급한 것이 아니므로 최종 판단은 다른 관리자가 하도록 하고 대신, 재검토가 되지 않는 경우나 사용자토론 페이지를 못쓰는 경우에는 바로 중재 요청으로 가도록 하는 절충안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4일 (화) 21:32 (KST)[답변]

제안의 취지

위 제안이 여러 가지 쟁점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저는 이 제안의 핵심 취지는 "관리자 자신이 처리한 일에 대해 해당 사용자가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 제기를 하는 경우, 자기 자신이 처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처리하게 하라"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Min's 님이 잘 지적하신 것처럼 인신공격, 개인정보 유출 등 긴급한 경우에는 자기 자신이 처리할 수 있도록 예외적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 취지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평가를 자기 자신이 내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관리자 역시 한 명의 개인으로서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우선 인정하셔야 합니다. 관리자는 항상 중립적이고 항상 객관적이며 항상 공정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면 이 논의는 더 이상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중재위원 개개인 역시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인격을 가진 존재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회피 및 기피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공동체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선출된 사용자이기는 하지만, 단지 기술적 관리 권한을 가진 한 명의 사용자일 뿐, 위키백과를 대표하거나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무오류의 절대적 선(善)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번 제안의 취지 역시 그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일 뿐, 다른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에게 놀아나서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것이 아니며, 특정 관리자를 곤란하게 하거나 혹은 두둔하기 위해서 이런 제안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관리자라는 제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런 제안을 한 것이며, 이 제안이 받아들여짐으로써 오히려 관리자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사:관인생략 님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큰 기여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몇 차례의 잘못으로 인해 여러 사용자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위키백과 공동체를 떠나신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가 이루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17 (KST)[답변]

본론과 크게 관련 없는 내용지이만 중재위원회 역시 무오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중재는 위키백과에서 정하는 분쟁 해결 단계의 마지막이고, 그 결과는 모든 사용자들과 관리자들을 강제하는 최종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중재위원회가 가능하면 직접 할 수 있는 판단도 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최종 책임을 “모두”중재위원회와 그 안건을 처리한 위원들이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6일 (목) 23:25 (KST)[답변]
중재위원회 역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중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다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토트 님이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중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서도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백:중재 절차#재심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14:36 (KST)[답변]
한 관리자에 의해서 토론페이지 잠금 같은 과도한 조치가 나왔는데 다른 관리자에 의해서 이것이 수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총의형성이 시도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근거없이 누구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1월 17일 (금) 16:14 (KST)[답변]
여기에서 취지가 추가되는 것이 있습니다.
  • 차단한 관리자가 이의 제기 자체를 봉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경우에는 공동체에 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차단당한 사용자가 더이상 항의할 수단이 없으면 사건 자체가 조용히 묻힐 개연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차단 당한 사용자가 아닌 누군가 다른 사람이라도 항의할 수단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또한, 이런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의 명시적인 판단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한해서는 침묵을 동의로 해석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1월 18일 (토) 23:01 (KST)[답변]

의견 1인의 사용자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를 취한 관리자는 그 사용자에 대하여 추가적인 관리를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차단정책에 추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하여 감정적이고 연속적인 조치를 1인에 대하여 내린다는 오해를 불러오지 않는 근본적인 시스템이 마련될것 같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4년 1월 28일 (화) 09:52 (KST)[답변]

추가적 조치를 못하게 하는 것이 "추가적인 다중 계정"에 대한 조치를 막는 건 아니겠죠?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3일 (월) 10:28 (KST)[답변]
네, 그것과는 별개 개념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3일 (월) 10:59 (KST)[답변]
1인의 사용자는 1개의 사용자계정을 의미합니다. 다중계정은 이미 기본권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09:48 (KST)[답변]
다중 계정이라고 기본권이 포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중 계정이라도 여러 종류가 있고 조치의 수위는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1:22 (KST)[답변]
현재 관리자가 토론을 잠그거나 하는 경우는 다중 계정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 경우고요.)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1:25 (KST)[답변]
본인은 인정하지 않으므로 결국 불복을 막은 것이 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1:29 (KST)[답변]
불복을 완벽하게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관리자나 중재위가 재검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리자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재검토를 기각 처리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2월 6일 (목) 01:54 (KST)[답변]

의견 지침을 위반한 다중계정이 확실하면 연속 차단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7:15 (KST)[답변]

차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항의할 수단 자체를 막는 부가조치 문제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19:38 (KST)[답변]

여기서 말하는 1 사용자라는 것은 1 계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 관리자가 사용자 A를 차단하고, 다시 사용자 B를 A의 다중 계정을 이유로 차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사용자 B가 자신은 A의 다중 계정임을 부인하고 불복하는 경우에 그 재검토는 차단한 관리자는 할 수 없고 다른 관리자가 하는 취지입니다.

다른 예를 들면 어떤 관리자가 사용자 A를 차단하고, 다른 관리자가 사용자 B를 A의 다중 계정을 이유로 차단하였는데, 이 사용자 B가 자신은 A의 다중 계정임을 부인하고 불복하는 경우에는 B를 차단한 관리자는 재검토가 불가능하지만 A를 차단한 관리자는 재검토가 가능하다는 취지가 되겠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4일 (화) 22:27 (KST)[답변]

의견 다중 계정으로 확인되어 차단된 사용자인데 본인이 차단당한 사용자의 다중계정임을 인정하지 않을 때 에는 검사관이 즉시 이를 검사하여 적절한 장소에 의견을 공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5일 (수) 09:21 (KST)[답변]

그것은 차단 정책이 아니고 검사관 정책에서 다룰 일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누군가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차단만 하면 된다는 논지도 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5일 (수) 19:51 (KST)[답변]
A와 B가 다중계정임은 검사관이 확인할 수 있지만, 다중계정이 아님은 누구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IP 주소 등을 다르게 사용한 경우 등..)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1:08 (KST)[답변]

아사달님께서는 제가 떠난 이유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제가 떠난 것은 유니폴리 때문이지, 관리자 도구 남용에 대한 지적 때문이 아닙니다. 아직도 이러한 인식이 남아있는 것을 보았을 때 제가 과연 관리자로 더 봉사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2월 6일 (목) 01:51 (KST)[답변]

예, 해당 지적에 따라, 윗글 중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관인생략 님이 왜 위키백과 공동체를 잠시 떠났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그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가 있었던 사실 위주로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04:33 (KST)[답변]

의견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니 관리자의 차단권한에 제한을 걸면 안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활동중인 관리자가 3-4명 밖에 안되는 지금 상황에 한사용자가 3-4회 잘못을 저지르면 더이상 제재할 수 있는 관리자가 없다는 상황이 온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관리자가 잘못했으면 권한을 회수하면 됩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관리자 권한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불란을 가져오는 유니폴리 같은 사용자에 대하여는 백만번 차단해도 찬성입니다.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6:02 (KST)[답변]

3~4회 잘못을 저질러도 차단할 관리자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가조치와 재검토를 하지 말라는 것이지, 차단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관리자가 잘못했을 때 권한을 회수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아실 거라고 봅니다. 관리자가 잘못을 했을 때 우선은 관리자의 잘못을 정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잘못했다고 그 사용자의 권한을 회수하지 않듯이 관리자도 다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권한을 회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유니폴리는 차단되었으므로 또 차단할 수 없습니다. 혹시 유니폴리가 만드는 다른 계정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우리는 모니터 너머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없으므로, 여기서 말하는 1 사용자는 1 계정만을 의미합니다. 유니폴리의 다른 계정들을 차단하는 것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단, 당연히 유니폴리라는 것을 관리자가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제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6일 (목) 18:03 (KST)[답변]
그렇다면 1계정에 대한 조치를 1관리자가 다시 할 수 없다 라는 항목을 넣자는 말씀이시죠?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7일 (금) 11:01 (KST)[답변]
모든 조치가 아니라 사용자토론 잠금, 이메일 막기 두 가지 부가조치만 해당합니다. 계정생성 막기 등의 부가조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차단 재검토만 못하는 것이지 차단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8일 (토) 02:19 (KST)[답변]

그런데 규정이 너무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토론란을 막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선언하는 선이 어떨까요?

  • 차단 후에 사용자 토론 등에 인신공격을 하거나 무한 차단 재검토를 하는 경우에는 토론 란 편집을 막는 편이 낫습니다. (다른 해법이 있을까요?)
  • 원래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을 해제/단축하거나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차단이거나, 차단 조치가 너무 가혹하다면 차단 해제 또는 기간 단축 등을 할 수도 있고, 단순 사안으로 긴급 차단을 한 후에 기여 내역을 검토해보니 다중 계정임이 확인되어 영구 차단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이 있다고 이런 추가 조치를 막아야 할까요?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14:48 (KST)[답변]

의견 ChongDae 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간단 명확하지 않는 지침입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에 제한을 줄만큼 관리자가 권한을 잘못 사용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있었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관리자권한회수절차가 실행된 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자가 신뢰를 많이 쌓아도 새로운 사용자들이 자꾸 늘어나는 최근과 같은 상황하에서는 언제든지 활동 그 자체만으로도 오인받아서 관리자권한회수 절차에 의해 권한을 회수당할수도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관리자가 필요없이 권한을 낭비할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활동하는 관리자 숫자가 너무 작습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수행하는 업무는 거의 2-3분 이내로 집중되고 있고 다른 분들은 짬짬히 조금씩 어쩌다 도와주실 뿐입니다. 그런데 1계정에 1회만 관리권한행사를 하게 되거나 1계정에 1인의 관리자만 판단하게 하거나 하는 등의 제한을 두면 관리제한 3 out 과 같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YellowChick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19:52 (KST)[답변]

  1. 말씀하신 인신 공격 건에서는 다른 관리자가 빨리 해결을 하면 됩니다. 만약 그것이 정 안된다면 관리자를 더 뽑아야 합니다.
  2. 차단 재검토를 무한정 하는 것이 사용자 토론을 막아야 하는 사유가 아닙니다.
  3. 만약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을 잘못하였거나 기간이 길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차단 재검토가 있었을 때 차단 기간을 단축하거나 차단을 해제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 때 차단의 단축이 되면 차단 재검토는 다른 관리자가 판단할 때까지 계속되며, 차단이 해제된 경우는 차단 재검토는 다툴 이익이 없으므로 기각됩니다.
  4. 만약 문서 훼손 등으로 긴급 차단이 되었는데 차단의 재검토가 있는 경우에 관리자가 다중 계정을 이유로 다시 무기한 차단(영구 차단이 아닙니다)을 하는 경우 역시 허용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 차단의 재검토는 다른 관리자가 판단하기 전까지 유지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5. 관리자가 권한을 위반하여 사용한 경우는 여러 번 있었으며 있었더라도 권한을 회수하는 일은 너무 어렵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10일 (월) 20:27 (KST)[답변]

관리자 선출 조건을 낮추면 안될까요? --14.138.74.192 (토론) 2014년 2월 18일 (화) 23:19 (KST)[답변]

차단 재검토 (2)

위에 논의가 너무 길어져서 새로운 문단을 만듭니다.

  • 현재 : 이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차단을 한 관리자는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 개정 :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현행 정책 중 일부 문구를 개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02:18 (KST)[답변]

즉, 현재의 차단 정책 문단을 다음과 같이 서술할 것을 제안합니다.

차단의 재검토

차단 정책은 위키백과가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이며, 이는 상황이 바뀌었다면 과거에 차단된 사용자가 다시 활동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관리자의 차단 판단이나 기간 설정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 혹은 차단의 원인이 된 행동에 대해 타당한 이유가 존재했던 경우 등에는 차단이 해제되거나 기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차단의 재검토를 원하는 사용자는 자신의 토론문서에 {{차단 재검토 요청}}을 붙이고, 부가적인 설명을 써 주세요. 다른 사용자와 관리자가 이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차단을 해제하거나 재조정할 것입니다. 물론, 재검토 요청이 차단 해제의 요청 범위를 넘어 현저히 예의를 잃고 상대방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하거나 위키백과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고 협업을 명백히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경우 등에는 차단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차단을 한 관리자는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용자의 토론 페이지를 막을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다른 관리자가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거치고서도 객관적인 판단 하에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중재위원회에 차단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심의 토론 기간 동안 중재 절차를 어기는 경우 재심의 토론은 중단될 것이며 이 또한 차단 또는 차단 기간 연장의 사유가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02:24 (KST)[답변]

토론이 길어져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훑어보지 못했는데, 본 제안의 찬성측과 반대측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각 측의 견해도 궁금합니다. --Tsunami 2014년 2월 20일 (목) 02:38 (KST)[답변]
차단의 재검토는 차단 해제나 차단 기간 변경 등을 포함합니다. 원래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 해제나 차단 기간 변경을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개정 제안은 이런 변경까지 막는 문제가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13:27 (KST)[답변]
이번 개정안에서 관리자가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에 대하여 차단 기간을 늘이거나 줄이는 것은 재검토로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늘이거나 줄이는것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이에 위반하여 {{차단 재검토 요청}}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정책에 위반하는 재검토 처리가 되므로 즉시 중재위원회에 중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차단 재검토 요청}}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다른 관리자가 계속 재검토를 하도록 합니다. 이 때에 다른 관리자가 재검토를 하지 않는다면 최초 요청으로부터 21일이 지난 후에 중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18:46 (KST)[답변]
저도 라노워엘프 님과 마찬가지로 차단 기간을 조정하는 것을 차단 재검토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ChongDae 님이 잘 지적하신 것처럼, 차단한 관리자라고 할지라도 차단 기간을 단축시키거나 혹은 인신공격 등의 사유로 기간을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의 그러한 권한을 제한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 본인이 차단 재검토 요청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ChongDae 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의미 전달에 혼란이 없도록 다음과 같이 표현을 명확하게 바꾸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수정 :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즉,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 기간을 줄이거나 연장하거나 할 수 있지만, "차단 재검토" 요청에 대해 최종적으로 '거부'하는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문구를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에 대한 거부는 차단한 본인이 아닌 다른 관리자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23:54 (KST)[답변]
차단 기간 조정이나 차단 해제가 차단 재검토가 아니라고요? 차단 재검토는 그럼 무엇인가요? -- ChongDae (토론) 2014년 2월 21일 (금) 12:06 (KST)[답변]
그 점에 대해서는 서로 개념상 논란이 있는 듯한데, 별도로 논의하도록 하시죠. ChongDae 님의 의견도 수용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이 내용을 수정하여 제안하였으니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즉,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 없으며, 반드시 다른 관리자가 해야 합니다."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가 해당 사용자에 대해서 차단 기간 조정이나 차단 해제 등은 할 수 있으나,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할 수는 없도록 하자는 제안입니다. 차단 재검토 요청을 거부하는 것은 차단한 관리자가 아니라 다른 관리자가 하는 것이 공정성 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2월 23일 (일) 01:06 (KST)[답변]
Asadal님, 해당 질문은 ChongDae님께서 물어보신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아사달님께서 생각하시는 차단 재검토의 정의를 다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3월 17일 (월) 18:22 (KST)[답변]
현재개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이나 인신 공격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는 '개인 정보 유출 등 사회 통념에 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로 수정되면 좋을듯 합니다. 차단을 당한 사용자는 '관리자가 xx한 이유로 나를 차단했다'라고 논란성 말을 하기 쉬운데 이 말의 인신공격여부를 차단을 한 관리자가 판단을 하는것은 또 문제가 될수 있고, 차단기간 연장사유에는 해당되어도 잠금사유는 안될듯 합니다. 차단을 당한 사용자의 발언권을 최대한 보호해 주고자 하는 개정취지를 훼손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현재의 개정도 추진한다면 반대하지 않겠지만 약간 포인트에서는 어긋나 있습니다. 관리자가 차단재검토 단계에서 '토론페이지 편집 잠금 ,이메일 막기'를 하는것은 관리자의 당연한 권한입니다만 이것이 문제가 된것은 논란 가능성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차단재검토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문제의 핵심은 토론페이지를 잠근것이 아니라 다른 관리자가 개입하지 않은것이며 현재의 개정은 결과적인 하자는 보완하나 원인은 보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개정틀 자체를 차단재검토 단계에서는 차단을 한 관리자의 관리권을 원칙적으로 전부 배제하고, 배제할수 없는 부분은 예외조항을 두어서 수용하는 방식으로 가져가는것이 더 효과적일듯 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2월 20일 (목) 21:40 (KST)[답변]
더이상 어떠한 관리자가 차단의 기간을 연장하거나 변경 또는 취소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개정안에서 차단의 재검토는 차단된 사용자의 요청에 의하여 그 차단의 사유, 기간, 부가조치의 적절성을 다시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재검토는 사용자를 차단한 관리자는 차단 재검토의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차단한 관리자가 스스로 차단을 철회하는 경우에는 차단의 재검토로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냥 차단의 철회입니다.
이 경우에도 차단의 재검토는 남아 있으므로 다른 관리자가 재검토를 기각할수 있도록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22일 (토) 13:28 (KST)[답변]
다시 말씀드리면 차단의 재검토는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될만한 정책이나 지침의 위반을 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며, 차단한 관리자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맞게 차단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정의에 따라 차단한 관리자 자신이 차단의 기간을 연장하거나 줄이는것, 차단의 해제 또는 부가 조치의 병과와 철회는 가능하지만 차단의 재검토로는 보지 않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2월 22일 (토) 13:43 (KST)[답변]
라노워엘프님이 적은 내용은 이견이 없습니다. 위에 내가 적은 내용의 요지는 현재 개정내용대로 한다면 차단한 관리자는 토론페이지를 잠금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단당한 사용자의 인신공격성 멘트를 차단한 관리자가 인신공격여부를 판단 해서 토론페이지 잠금을 하는것은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것이 요지입니다. 라노워엘프님의 수정안(3안)의 부가조치를 왜 삭제를 했나요. 그렇게 하는것이 제일 간결하며 반대의견이 있으면 예외주항으로 수용하면 됩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2월 25일 (화) 16:05 (KST)[답변]
“사회통념”이라는 말은 주관적이고 모호한 말로서, 나중에 통념에 대해서 논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인신 공격이라는 말이 허술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신공격을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인 면이 많아서, 그 점도 분쟁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신공격” 대신 “반복적인 인신공격”이라고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은 한번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만, 인신공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인신공격이 반복돼서 건설적 토론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10k (토론) 2014년 3월 6일 (목) 03:49 (KST)[답변]
예, 10k 님의 의견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3월 16일 (일) 12:23 (KST)[답변]
(개념적으로) 토론문서를 잠금하는것은 최후의 변론수단을 없애는것으로 차단사유보다 엄격한 조건하에서만 진행되어야 됩니다. "사회 통념에 반하는 경우"가 용어선택이 잘못되었을수는 있지만 "사회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처럼 법적으로도 유사한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용어는 변경하더라도 차단사유보다 엄격해야 한다는 의도는 반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책구조상) 차단당한 사용자가 차단한 관리자에게 인신공격성 멘트를 해서 차단한 관리자가 토론문서를 잠금할경우, 사실상 토론재검토를 종결시키는 행위이며, 비난받은 관리자가 관리권을 행사할수 없다는 원칙과 충돌하는 문제도 생기고, 차단재검토에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피평가를 받지않고 평가를 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라노워엘프님의 부가조치대로 개정을 하는것이 제일 간결합니다.
(이 규정을 사례에 적용하면) iloverussia님이 차단재검토시 관리자의 권한회수토론을 거론하면서 인신공격했으니 관리자가 토론문서를 잠글수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토론문서를 잠그지 않고 경고와 주의를 주면서 최대한 변론권을 보장한 현실의 진행이 규정보다 합리적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라이딩(RidingW) (토론) 2014년 3월 6일 (목) 16:06 (KST)[답변]

현행 규정의 부작용 사례

개정에 반대합니다. 위에서 수차례 밝혔듯이 현행 수준의 차단 재검토는 어느 누구도 불이익을 초래하게 하지 않습니다. --Erio+h (토론) 2014년 3월 1일 (토) 22:08 (KST)[답변]

사용자:이형주 차단 재검토는 명백한 관리자 실책이며,현행 수준의 차단 재검토는 어느 누구도 불이익을 초래하게 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문서를 관리자가 임의로 이동시키고, 다시 되돌려질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잘못이 되돌려질 수있다”는 대전제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차단의 재검토의 최종 결정은 다른 관리자가 하도록 하여, 차단 재검토를 객관화 시키겠다는 겁니다. 다만 부가 조치는 김급을 요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하지 않아야 하고 제한적으로 하도록 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3월 5일 (수) 19:56 (KST)[답변]
사용자토론:이형주의 문서를 봤는데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어느 부분이 명백한 관리자 실책인지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라노워엘프 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 부분이 관리자 실책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 주실 수 있나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관리자 실책을 따져서 책임을 묻자는 것이 아니라, 제안된 규정을 통해 관리자 실책이 예방·보완될 수 있는지를 다른 분들과 함께 판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관리자가 이 문서를 보시더라도, 이 자리에서 실책에 대해 해명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k (토론) 2014년 3월 6일 (목) 01:44 (KST)[답변]
이동 권한은 관리자 아니더라도 저희가 할 수 있을겁니다. --분당선M (토론) 2014년 3월 17일 (월) 06:46 (KST)[답변]
Jesusmas님께서는 차단 재검토와 문서 이동을 분할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차단 재검토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문서 이동 역시 "보존 문서를 삭제"하는 행위는 문서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제가 반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지금 규정의 수정을 찬성하는 근거가 될 수 있나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4년 3월 17일 (월) 18:20 (KST)[답변]

차단 재검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