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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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空手道) 또는 가라데(일본어:
일제 해방 후 한국에 소개된 공수도라는 이름의 무술은 가라데도와 다른데, 이는 다른 무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1946년 YMCA 권법부의 윤병인과 천상섭으로부터 소개된다. 윤병인은 어릴 때 만주에서 몽골인 지도자 밑에서 중국 무술인 주안파(拳法)를 배웠다. 나중에 일본으로 가서 대학에서 공수도를 배운다. 당시 대학의 공수도 클럽에서 일본인들은 조선인을 괴롭혔는데 이를 보다 못한 윤병인은 비가라데 기술을 사용해서 일본인 공수도 수련생들을 때려 눕힌다. 그의 실력을 눈 여겨본 가라데 선생 칸켄 도야마(遠山寛賢)는 나중에 그를 불러 그의 무술이 무엇이었는지 묻고, 그의 주안파를 자신에게도 가르쳐 줄 것을 청한다. 도야마는 윤병인에게 수도류(修道館) 공수도를 가르쳐 주고, 윤병인은 도야마에게 주안파를 가르쳐 주면서 서로 권법을 가르쳐 준다.[1] 윤병인의 친구 천상섭도 공수도를 배웠는데 나중에 윤병인을 따라 만주로 가서 중국 권법을 배웠다. 윤병인은 1946년에 YMCA 권법부를 만들고 이를 '권법부 공수도부' 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의 친구 천상섭은 1946년에 '조선윤무관 공수도부'라는 이름의 권법부를 만든다.[2] 윤병인의 창무관은 중국 주안파의 무술을 토대로 하였고 그 최고 품새에는 현재의 팔극권에 해당하는 "팔기권"이라는 품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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