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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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海東劒道; 일본어: 海東けんどう; 영어: Haidong Gumdo)는 대한검도와 달리 목검이나 진검을 이용한 베기와 검술을 통해 검결을 익히는 운동이다. 검을 사용하므로 집중력과 신속성이 요구되며, 심신 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1982년 안양서 최초의 수련관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출처 필요]

표기[편집]

한자로 표기할 때는 劍자가 아닌 劒자를 사용하는데 이는 전통검도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며 영문으로 표기할 때 역시 일본의 Kendo, 대한검도회에서 사용하는 Kumdo와 차이를 두기위하여 Gumdo라고 표기한다.

해동검도와 기천문과의 관련성[편집]

해동검도에는 검결의 원리를 터득하는 '검법'이 있는가하면, 검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상대방을 제압하기위한 호신술 성격의 '권법'이 있다. 권법은 해동검법의 기본자세인 기마세, 대도세를 바탕으로 주먹과 다리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인데, 이는 기천문과 유사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동검도의 원류를 기천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권법 술기에 국한되는 것이며, 직접적으로는 해동검도와 관련이 없다.

해동검도와 심검도와의 관련성[편집]

많은 사람들이 해동검도의 모든 술기는 심검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일부단체에 국한되는 사실일 뿐이다. 실제로 대한해동검도협회 커리큘럼을 보면 쌍수검법, 예도검법, 장백검법, 음양검법 등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검법은 쌍수, 즉 두 손으로 하는 검법으로서 외수로만 수련하는 심검도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법정 분쟁[편집]

해동검도는 세계해동검도협회과 한국해동검도협회 사이에 해동검도 상표사용 문제로 상호간에 분쟁이 생겨 법정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나한일(한국해동)은 해동검도는 자신이 만든 창작 무술이라 주장하고 김정호(세계해동)는 장백산 스승으로 전수받은 무예라 주장한다 . [주해 1][주해 2]

관련 사건[편집]

2010년 3월 18일, 한국해동검도협회의 수장인 나한일은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과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1]

주해[편집]

  1. 사건번호 97라91, 부정행위중지가처분
  2.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제5회 공판조서의 일부 인증인신문조서(사건번호 99고단 1738 명예훼손 증인신문조서)

주석[편집]

바깥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