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IATA: YNY - ICAO: RKNY
개요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한국 표준시
운영시간		08:00 ~ 18:00 (KST)
운영기관		한국공항공사
지역		강원도
위치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해발고도		m / 241 ft
좌표		북위 38° 3′ 40″ 동경 128° 40′ 8″
웹사이트		http://www.airport.co.kr/doc/yangyang/
지도
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폭
15/33	2500		45	YES	아스팔트

양양국제공항(襄陽國際空港,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IATA: YNY, ICAO: RKNY)은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와 학포리에 걸쳐 있는 국제공항이다.

연혁

• 1986년 8월 : 영동,호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추진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건설지 내정)
• 1994년 8월 : 기본조사 설계완료
• 1997년 1월 : 양양국제공항 기공
• 2001년 12월 : 양양국제공항 완공
• 2002년 4월 2일 : 양양국제공항 개항 (강릉공항, 속초공항 기능통합)
• 2002년 11월 18일 : 아시아나항공 양양 ~ 김포 노선 운항중지
• 2004년 7월 1일 : 대한항공 양양 ~ 김포 노선 운항중지, 중국동방항공 양양 ~ 상하이 국제선 정기노선 운항중지
• 2006년 8월 7일 : 제주항공 양양 ~ 김포 노선 운항개시
• 2007년 7월 1일 : 제주항공 양양 ~ 김포 노선 운항중지
• 2008년 6월 9일 : 대한항공 양양 ~ 김해 노선 운항중지
• 2009년 8월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양양 ~ 김포, 양양 ~ 김해 노선 시범운항
• 2009년 11월 :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양양 ~ 김포, 양양 ~ 김해 노선 운항 (현재 단항)
• 2010년 7월 16일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김해 ~ 양양 노선 운항중 (1일 1회)
• 2011년 8월 4일 : 부흥항공 양양 ~ 타이베이 전세기 운항, 현대 면세점 개장
• 2011년 10월 1일 :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양양 ~ 김해 노선 운항중지, 양양 ~ 울산 노선 운항개시

시설 규모

규모면에서는 한국에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이어 4번째로 크다.

• 45,250㎡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4기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길이 2,500m, 넓이 45m의 활주로 1본이 설치되어 있으며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43,000대이다.
• 여객터미널은 연간 317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국내선 207만명, 국제선 110만명)
• 항행안전시설 :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RVR (시정자동측정장치)
• 공항등급 : CAT-I (최저착륙시정 RVR 550m)

이용객 추이

비고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운항(편수)	개항 이전	3,128	2,629	1,523	737
여객 (명)	개항 이전	217,115	194,539	114,342	60,690
추이 (여객/전년대비)	개항 이전		22,576	80,197	53,652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1,059	932	155	운항 중단	134
여객 (명)	51,547	35,300	9,312	운항 중단	8,930
추이 (여객/전년대비)	16,247	9,147	25,988	운항 중단	8,930

• 2002년 4월 개항 이후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2008년 6월 대한항공이 철수 하면서 사실상 유령공항이 되었다.
• 2009년 8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취항하면서 14개월만에 공항 기능이 부활되었다. 그러나 1년만에 철수하였고 현재는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에서 김해노선을 운영중이다.

운항 노선

국제선

항공사	목적지	기타
부흥항공	타이베이(도원)	전세기편 운항
대한항공	블라디보스토크	전세기편 운항

국내선

항공사	목적지	기타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울산 (2011년 12월 31일 종료)	에어택시 항공사

논란

적자 문제

• 2007년 기준 적자액은 105억원, 항공운송실적은 2008년 여객 9,000명, 화물 64톤, 항공기 운항과 직접 관련되는 항공기 이동지역 전체 수익률은 1%, 청사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임대수익 및 공항이용료 등 공항의 영업관계 수익률 역시 4%로 전국 지방공항 중 최하위를 기록해 무안국제공항과 함께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
• 본래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및 한국 공군의 임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였던 곳이다. 1986년 영동권 관광산업 발전 및 교통편의 개선을 위하여 신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여 1997년 1월에 착공하여, 2000년에 개항할 예정이었으나 IMF사태 여파로 2년여 지연된 2002년 4월 2일에 개항하였으며, 건설에 투자된 비용은 3567억원이다. 현재까지 누적 적자는 598억원이다. (2006년 129억, 2007년 105억, 2008년 101억)

활성화 문제

• 개항초기 강원권 허브공항을 목표로 양양 ~ 김포, 김해 노선에 국내선 왕복 14편, 양양 ~ 상하이 노선에 국제선 정기편이 주 2편등 16편이 운항되었으나, 개항 직전인 2001년 11월 확장 개통된 영동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양양 ~ 김포 노선의 경우 30%선에 머무는 저조한 탑승률을 기록 2002년 11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은 양양 ~ 김포 편의 운항을 중지하고 대한항공은 운항 횟수를 줄이게 된다. 이후 지속적인 혈세낭비란 지적을 받은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및 양양, 동해, 강릉, 속초 등 영동권 지자체들의 다양한 홍보 및 공항활성화 정책을 내놨지만 영동권에서 공항까지 접근성 및 강원권 관광자원의 부족 등으로 탑승률이 나아지지 않자 2004년 7월 대한항공은 양양 ~ 김포 노선의 국내선 운항을 중지하고, 중국동방항공의 양양 ~ 상하이 국제선 정기노선도 중지된다.
• 2006년 8월 제주항공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북한 직항로개설, 금강산 관광객 수용등을 고려하여 2006년 8월 7일 부터 74인승 규모의 Q400 기종으로 1일 왕복4회 양양 ~ 김포 노선을 다시 운항을 시작하였지만 평균 20%의 낮은 탑승률로 연간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2007년 7월 운항을 중지했다.
• 2009년 8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가 18인승 비치크래프트 항공기를 이용하여 김포 ~ 양양, 김해 ~ 양양 구간을 운행한다. 이로서 2008년 6월 정기노선이 중단된 이후, 14개월만에 정기노선이 생기게 되었으나, 2010년 8월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의 국내선 사업종료로 단항 되었다.
• 2010년 7월 16일부터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에서 양양 ~ 김해 구간을 19인승 소형항공기를 투입하여 1일 1왕복 운항하였다. 2011년 10월 1일부터 양양 ~ 울산 구간으로 변경하여 운항 하고 있다.
• 2011년 8월부터 부흥항공에서 양양 ~ 타이베이 구간을 A321 기종을 투입을 하여 2012년 3월까지 운항을 한다.
• 동서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 철도가 건설 된다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것보다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2018년 동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됬다.

매각 문제

• 개항이후 계속적인 적자인 양양국제공항을 비롯,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국토해양부는 2008년 8월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지방공항 중 1, 2곳의 운영권을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밝혔으며, 2009년 2월 16일 '지방공항 선진화 정책' 공청회를 통해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이 선진화 정책을 통해 공항 민영화, 용도변경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 정책에 선정될 공항을 효율성, 공익성, 안전성 및 편의성, 공항경쟁력 및 매각 가능성 종합하여 제시했는데, 양양국제공항은 4분야 모두 최하점수를 기록하였다.

연계 교통편

농어촌 교통편

• ● 굿모닝여행사 : 양양터미널(파리바게트) ↔ 양양국제공항

바깥고리

• 양양국제공항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