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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ieu.co.kr|어퓨의 쇼핑몰/홈페이지]]

[목차]

== 개요 ==


어퓨는 2008년에 개설된 화장품 브랜드이다.

어퓨의 초창기에는 제품을 인터넷에서만 판매했지만 최근에는 매장을 몇 개 운영하고 있다. 단, 화장품의 가격은 다른 회사보다 대부분 저렴하기 때문에 매장을 운영하는 게 어려워서 매장은 조금이라도 오픈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에는 전국의 어퓨 매장을 100군데 세워놓는 곳이 목표라고 한다. 어퓨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제품의 품질도 좋다.

여자들이 매장에 가면 제품을 테스트하다가 충동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인터넷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어퓨의 매장이나 질이 좋은 제품들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고객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예정이다. 2016년 4월 12일에는 뷰티넷 1호점을 대학로에서 오픈했으며 미샤, 어퓨, 스위스 퓨어의 제품들을 한 번에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 퓨어는 인터넷 쇼핑몰 전용 브랜드이지만 스위스 퓨어가 오프라인 매장이 생기는 것은 뷰티넷 1호점이 최초.

다른 브랜드처럼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과거에는 50% 할인하는 제품이 조금 많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세일할 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하지만 제품의 저렴한 가격을 더 내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익을 얻는다. 어퓨의 세일은 [[에뛰드 하우스]]처럼 게릴라로 진행해 [[미샤]]처럼 세일 날짜를 정하지 않는다.

2016년 1월부터 50% 세일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6월 22일부터 50%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 모델 ==
* [[비스트(아이돌)|비스트]][* 2016년 4월 19일에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했다고 한다.]
* [[구하라]]
* [[박민영]]
* [[AOA(아이돌)|AOA]][* 2015년에 어퓨의 모델로 활동했다.]
* 배우 최배영
* [[이수민(2001)]]
== 트리비아 ==
* [[페이스북]]에 어퓨에서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을 올렸고 #퓨로회복제라는 태그도 달았다. 피로회복제 용기에 '''예쁘니까 청춘이다'''/ '''어... 퓨로회복제 들이켜''' 라는 문구를 넣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퓨가 실제로 피로회복제를 만든 것이 아니라 [[만우절]]을 위한 거짓말이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링크를 누르면 어퓨가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이 아닌 어퓨의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우절 이벤트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https://ko-kr.facebook.com/APIEU/posts/1088437271197813|#]]

* 과거에는 속눈썹을 매장에서만 판매했고 온라인에서는 속눈썹을 판매하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5월 11일에 온라인에서 신제품 속눈썹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판매하던 속눈썹은 단종되었다.
== 논란 ==
=== 어퓨 페이스북 슈에무라 저격 사건 ===
>'''비호감이라고 전해라'''
[* 어퓨의 '''ㅅㅇㅁㄹ에게 전해라'''라는 광고를 패러디한 것][* [[백세인생]]의 '''전해라''' 를 패러디했다.]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의 잘못된 언행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사건.

2016년 2월 22일[* [[이니스프리]]도 2016년 2월 22일에 아이브로우 제품을 리뉴얼해서 출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어퓨는 [[슈에무라]]의 아이브로우 펜슬[* 하드포뮬라라는 아이브로우 펜슬로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여 슈에무라의 간판 제품 중 하나다. 하지만 로드샵의 다른 아이브로우 펜슬보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을 발매하기 전의 홍보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벌어졌다. 어퓨 [[페이스북]]에 올라온 '[[슈에무라|ㅅㅇㅁㄹ]]에게 전해라'라는 글귀를 보고 대부분이 하드포뮬라 카피 버전을 낼 것으로 예상을 하는 것과 동시에 계속되는 백화점 브랜드 저격 및 카피 마케팅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슈에무라|ㅅㅇㅁㄹ]]에게 전해라고 하니... 거품 뿜는 분도 계시네요. 근데 [[슈에무라|ㅅㅇㅁㄹ]] 이게 뭐에요? 뭔데 그렇게 거품을ㅋㅋ"이라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 무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그리고 누군가 쓴 '[[슈에무라]] 의문의 1패(ㅎㄷㄷ)'라는 댓글에 어퓨 페이스북 관리자는 '''대박 웃김'''이라는 덧글을 달았다.

이를 발견한 이용자들은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항의하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비판하는 어조로 올린 댓글의 좋아요는 500개를 넘었다. 이에 어퓨는 곧 [[페이스북]]에 '[[슈에무라|ㅅㅇㅁㄹ]] 관련 포스팅에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여 페친님들에게 큰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삭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고 문제가 된 포스팅을 삭제했다.

이미 어퓨는 2016년 1월에 한차례 [[나스]]의 립펜슬을 저격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이번 사건은 페이스북 관리자의 실책이 더해져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이 사건으로 어퓨는 [[페이스북]]의 잘못된 언행을 사과하는 뜻으로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2016년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해당 제품의 1+1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어퓨의 온라인 쇼핑몰과 매장에서 품절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는 상당히 실추되었고 어퓨나 [[미샤]] 외에 다른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016년 3월 11일 다시 한 번 [[나스]]의 컨실러를 저격한 제품이 예고되었다. 케이스가 나스 컨실러 특유의 각진 모양과 검은색 뚜껑, 투명한 본체와 유사하고 대놓고 광고 이미지에 "'''나'''왔'''쓰'''"라며 나스를 언급했다.

어퓨 [[페이스북]]에 '''메이크업이여 영원하라(2016.04.25)''' 라는 글을 올렸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강조한 제품이 출시될 듯 했지만 2016년 4월 23일에 메이크업 포에버보다 저렴한 아이라이너를 홍보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크게 반발하며 어퓨는 제품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스킨푸드==
\==스킨푸드==
2004년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인 아이피어리스에서 런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로고를 보면 'Since 1957'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957년에 스킨푸드가 오픈한게 아니라 모회사인 아이피어리스를 말하는 것.
2004년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인 아이피어리스에서 런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로고를 보면 'Since 1957'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957년에 스킨푸드가 오픈한게 아니라 모회사인 아이피어리스를 말하는 것.

2016년 8월 17일 (수) 15:23 판

사용자:한국기업편집가/연습장1-

[쇼핑몰/홈페이지]

[목차]

개요

어퓨는 2008년에 개설된 화장품 브랜드이다.

어퓨의 초창기에는 제품을 인터넷에서만 판매했지만 최근에는 매장을 몇 개 운영하고 있다. 단, 화장품의 가격은 다른 회사보다 대부분 저렴하기 때문에 매장을 운영하는 게 어려워서 매장은 조금이라도 오픈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에는 전국의 어퓨 매장을 100군데 세워놓는 곳이 목표라고 한다. 어퓨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제품의 품질도 좋다.

여자들이 매장에 가면 제품을 테스트하다가 충동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인터넷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어퓨의 매장이나 질이 좋은 제품들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고객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예정이다. 2016년 4월 12일에는 뷰티넷 1호점을 대학로에서 오픈했으며 미샤, 어퓨, 스위스 퓨어의 제품들을 한 번에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 퓨어는 인터넷 쇼핑몰 전용 브랜드이지만 스위스 퓨어가 오프라인 매장이 생기는 것은 뷰티넷 1호점이 최초.

다른 브랜드처럼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과거에는 50% 할인하는 제품이 조금 많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세일할 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하지만 제품의 저렴한 가격을 더 내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익을 얻는다. 어퓨의 세일은 에뛰드 하우스처럼 게릴라로 진행해 미샤처럼 세일 날짜를 정하지 않는다.

2016년 1월부터 50% 세일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6월 22일부터 50%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모델

* 비스트[* 2016년 4월 19일에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했다고 한다.]
* 구하라
* 박민영
* AOA[* 2015년에 어퓨의 모델로 활동했다.]
* 배우 최배영
* 이수민(2001)

트리비아

* 페이스북에 어퓨에서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을 올렸고 #퓨로회복제라는 태그도 달았다. 피로회복제 용기에 예쁘니까 청춘이다/ 어... 퓨로회복제 들이켜 라는 문구를 넣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퓨가 실제로 피로회복제를 만든 것이 아니라 만우절을 위한 거짓말이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링크를 누르면 어퓨가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이 아닌 어퓨의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우절 이벤트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1]]
* 과거에는 속눈썹을 매장에서만 판매했고 온라인에서는 속눈썹을 판매하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5월 11일에 온라인에서 신제품 속눈썹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판매하던 속눈썹은 단종되었다.

논란

어퓨 페이스북 슈에무라 저격 사건

>비호감이라고 전해라 [* 어퓨의 ㅅㅇㅁㄹ에게 전해라라는 광고를 패러디한 것][* 백세인생전해라 를 패러디했다.]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의 잘못된 언행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사건.

2016년 2월 22일[* 이니스프리도 2016년 2월 22일에 아이브로우 제품을 리뉴얼해서 출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어퓨는 슈에무라의 아이브로우 펜슬[* 하드포뮬라라는 아이브로우 펜슬로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여 슈에무라의 간판 제품 중 하나다. 하지만 로드샵의 다른 아이브로우 펜슬보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을 발매하기 전의 홍보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벌어졌다. 어퓨 페이스북에 올라온 'ㅅㅇㅁㄹ에게 전해라'라는 글귀를 보고 대부분이 하드포뮬라 카피 버전을 낼 것으로 예상을 하는 것과 동시에 계속되는 백화점 브랜드 저격 및 카피 마케팅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ㅅㅇㅁㄹ에게 전해라고 하니... 거품 뿜는 분도 계시네요. 근데 ㅅㅇㅁㄹ 이게 뭐에요? 뭔데 그렇게 거품을ㅋㅋ"이라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 무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그리고 누군가 쓴 '슈에무라 의문의 1패(ㅎㄷㄷ)'라는 댓글에 어퓨 페이스북 관리자는 대박 웃김이라는 덧글을 달았다.

이를 발견한 이용자들은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항의하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비판하는 어조로 올린 댓글의 좋아요는 500개를 넘었다. 이에 어퓨는 곧 페이스북에 'ㅅㅇㅁㄹ 관련 포스팅에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여 페친님들에게 큰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삭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고 문제가 된 포스팅을 삭제했다.

이미 어퓨는 2016년 1월에 한차례 나스의 립펜슬을 저격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이번 사건은 페이스북 관리자의 실책이 더해져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이 사건으로 어퓨는 페이스북의 잘못된 언행을 사과하는 뜻으로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2016년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해당 제품의 1+1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어퓨의 온라인 쇼핑몰과 매장에서 품절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는 상당히 실추되었고 어퓨나 미샤 외에 다른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016년 3월 11일 다시 한 번 나스의 컨실러를 저격한 제품이 예고되었다. 케이스가 나스 컨실러 특유의 각진 모양과 검은색 뚜껑, 투명한 본체와 유사하고 대놓고 광고 이미지에 ""라며 나스를 언급했다.

어퓨 페이스북메이크업이여 영원하라(2016.04.25) 라는 글을 올렸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강조한 제품이 출시될 듯 했지만 2016년 4월 23일에 메이크업 포에버보다 저렴한 아이라이너를 홍보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크게 반발하며 어퓨는 제품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스킨푸드== 2004년 대한민국의 화장품 회사인 아이피어리스에서 런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로고를 보면 'Since 1957'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957년에 스킨푸드가 오픈한게 아니라 모회사인 아이피어리스를 말하는 것. 현재 아이피어리스는 스킨푸드의 자회사로 되어 있다.

창업

모회사인 피어리스는 IMF로 인하여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부도를 맞았고, 창업주 조중민 회장의 장남인 조윤호가 당시에는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던 저가 로드샵으로 눈을 돌렸다. 2004년 미샤와 더페이스샵의 2강 체제에 스킨푸드가 과감하게 뛰어들어 로드샵 업계 3위 까지 성장했으나,현재는 후발주자의 추격으로 쇠퇴하고있다

브랜드 컨셉은 '푸드 코스메틱(Food Cosmetic)'. 모델은 핑클의 멤버였던 성유리로 청순한 컨셉이 묘하게 잘 맞아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낳았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성유리가 6년 간 모델을 했으며, 레전드 광고가 여러차례 나왔다.이후 이민정으로 대체.

푸드 코스메틱을 브랜드 컨셉으로 내세우고 그에 맞춰서 음식을 이용한 화장품이라는 특이한 이미지로 그 당시 유행하던 웰빙트렌드에 영합하여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흑설탕,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의 음식그림을 케이스에 그려넣고 깜찍한 아기천사 그림으로 만든 브랜드 로고를 넣은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음식 추출물이 들어가있다고 선전하여 피부에 바를때 몸에 좋은 천연제품이라는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켰다.사실 그래봤자 1% 내외가 전부로, 실제 천연 음식을 사용했다기보단 어디까지나 '모티브'를 음식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다른 화장품과 다를 바 없이 인공적인 각종 화학 물질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단순히 건강에 좋을 거 같은 음식 외에도 별사탕, 와플케익 등의 달콤하고 귀여운 과자 컨셉의 색조도 많이 내놓았다.

2012년 3월에는 위장크림을 내놓았다.

무세일 정책을 고수하다가 2013년부터 3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쿠폰을 주는 행사를 어쩌다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에바 알머슨 한정판 이후 점점 예뻐지고 있다. 특히 2013년 봄 리미티드 에디션이 여성들에게 인기.

여러 후발주자 로드샵의 추격에 밀리는 현상이 보인다.

어지간히 안 팔렸는지 얼마 이상을 사면 화장품을 증정해 준다든가, 2013년 1월 처음으로 적립금 형태의 세일을 했다. 하지만 타 브랜드와는 달리 최고 우수 등급인 구어메 회원에게 두 달에 한번 생과일천연팩을 직접 제작, 증정하면서 푸드 코스메틱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생푸드 천연팩은 입소문이 나면서 실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나 별도의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기어코 2015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처음으로 전품목 30%세일을 시작했다.

제일모직 주식회사
第一毛織株式會社
형태주식회사
창립1963년 12월 23일: 동화부동산
1967년 6월: 중앙개발
1997년 1월: 삼성에버랜드
2014년 7월: 제일모직
산업 분야건설, 패션, 리조트
해체1967년 6월: 동화부동산
1997년 1월: 중앙개발
2014년 7월: 삼성에버랜드
2015년 9월: 제일모직
후신삼성물산㈜
분할
FC사업부: 삼성웰스토리로 분리
건물관리사업부: 에스원으로 이관
본사 소재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7, 19층 (태평로2가)
사업 지역
세계
핵심 인물
윤주화, 김봉영 (사장)
제품에버랜드리조트
매출액5,129,564,426,000원 (2014)
영업이익
213,411,367,000원 (2014)
455,072,360,000원 (2014)
자산총액9,511,431,412,000원 (2014)
주요 주주이재용: 23.24%
KCC: 10.19%
이부진: 7.75%
이서현: 7.75%
자기주식: 14.10%
종업원 수
4,304명 (2014년)
모기업삼성그룹
자회사콜롬보코리아
네추럴나인
삼성웰스토리
자본금13,500,000,000원 (2014)
웹사이트리조트/건설부문 www.cheilind.co.kr/main.html

제일모직(영어: Cheil Industries, 第一毛織)은 삼성그룹 계열사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운영을 비롯해 건설, 패션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본래 명칭은 삼성에버랜드였으며 테마파크 및 부동산 사업을 하는 회사였으나 2013년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합병한 후 2014년 사명 자체를 제일모직으로 바꾸었다.[1]

1963년 동화부동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본래 그룹 내 부동산을 관리하는 회사였다. 에버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사업이나 지주회사 역할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생긴 일들이다.

이 회사가 삼성그룹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삼성그룹이 "제일모직(瞿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가졌다. 그러나 제일모직이 상장함과 동시에 삼성카드가 제일모직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이 순환출자 고리가 끊기고, 지배구조가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와 같이 단순화되면서 제일모직이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삼성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는 삼성전자이고, 삼성전자의 대주주는 삼성물산이므로, 이재용 일가가 삼성전자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삼성물산의 최대주주가 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제일모직은 2015년에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고 같은해 9월에는 삼성물산과 합병하여, 이 과정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은 통합된 회사의 지분 16.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되었다.[2][3][4]

이렇게 합병한 회사의 사명은 삼성물산이지만 존속회사는 제일모직이다. 즉 삼성물산은 이름 뿐이고 실제로는 삼성물산의 보통주는 소멸되고 존속회사인 제일모직의 보통주가 교부되는 것이다.[5]삼성물산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된 이후의 회사를 통합 삼성물산으로 부르기도 한다.[6]

연혁

사업 분야

건설사업부

  • 건축/방재
  • 에너지
  • 경관

리조트사업부

골프클럽

패션사업부

  • 캐주얼
  • 남성복/여성복
  • 스포츠웨어

브랜드

  • 빈폴 : 1989년 론칭. 빈폴 멘즈, 레이디스,골프, 진, 키즈, 아웃도어 등 패밀리 브랜드.
  • 갤럭시 : 제일모직 대표 신사복 브랜드.
  • 로가디스 : 도회적이고 세련된 비즈니스 정장 브랜드. 캐주얼도 취급.
  • 구호 : 브랜드 론칭 디자이너 정구호 상무가 직접 디자인 관리를 맡아 클래식한 라인을 현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를 지향.
  • 띠어리 :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뉴요커 스타일을 지향.
  • 르베이지 : 경제력을 갖춘 40~50대 여성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시니어 여성복 브랜드.
  • 에잇세컨즈 : 여성, 남성, 액세서리, 라운지웨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SPA 브랜드.
  • 10 꼬르소 꼬모 서울 : 패션, 디자인, 서적, 음악 등 슬로우 쇼핑 공간을 지향하는 멀티 컨셉 스토어.
  • 패션부문 공식 홈페이지 www.samsungfashion.com

패션소재

  • 골든텍스 : 1956년 창설된 신사복지 대표 브랜드. 일본 신사복지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함.
  • 란스미어 : 2002년 세계최초 170수 '란스미어 220' 개발, 2003년에는 12.2 마이크론 섬도의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수퍼 230수 '란스미어 230' 개발

같이 보기

주석

  1. 에버랜드, 제일모직으로 사명변경, 비즈니스포스트 Jun 26, 2014
  2. [제일모직 "상장", 삼성그룹 지주회사체제 전환하나], 조선일보 2014.11.03
  3. NH證 "제일모직, 지주회사 효과" 목표가 상향, 뉴시스 2015-07-20
  4. 재벌 사랑이 애국인 이상한 나라, 시사저널 2015.07.23
  5.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9월 1일 출범 비즈포커스 2015.07.18
  6. 통합 삼성물산, 삼성전자 인적분할 지주부문과 합병 가능성, 연합뉴스 2015/07/20
  7. 노자운 기자 (2014년 3월 4일). “삼성에버랜드와 빅딜한 두 계열사, 주가 흐름은 정반대”. ChosunBiz. 2014년 5월 31일에 확인함. 
  8. 백진엽 기자 (2013년 11월 4일). “삼성 급식시장 '1위 굳히기'?…LG-현대 '긴장' 에버랜드 FC사업부, 삼성웰스토리로 기업분할 범LG '아워홈'-현대百 '현대그린푸드'와 3파전”. News1 Korea. 2014년 5월 31일에 확인함. 
  9. 비즈앤라이프 팀 (2014년 5월 25일). “삼성에버랜드, 7월쯤 ‘제일모직’으로 사명 변경”. 경향비즈n라이프. 2014년 5월 31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


웅진씽크빅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증권의 전신은 1982년 동부그룹 계열사로 세워진 국민투자금융이다. 세워질 당시 자본금은 200억 원이었다. 투자금융회사란 기업의 단기 금융을 원활하게 하고 사(私)금융을 제도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융기관으로 ‘단자회사’로 많이 불렸다. 1970년대에는 기업이 채권을 발행해도 높은 가격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직접 사들이기 어려웠다. 투자금융회사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이런 채권에 투자하는 역할을 주로 했다. 1991년 정부가 ‘증권산업 개방 및 단자사(투자금융사)의 업종 전환’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부분 투자금융회사는 증권사로 전환하거나 종합금융회사(종금사)로 업종을 바꿨다. 이후 종금사의 숫자가 급증해 외환위기 전 30개까지 늘어났으나 이들의 무분별한 외환 투자가 외환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대부분 사라졌다. 국민투자금융은 1988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이 해 이름을 동부투자금융(주)으로 바꿨다. 1991년 정부가 ‘단자사 업종 전환 계획’을 발표했을 때 동부투자금융은 한성투자금융, 고려투자금융, 한일투자금융, 서울투자금융 등 4개 회사와 함께 증권사로 업종을 바꿨다. 이 해 7월 회사 이름을 동부증권(주)으로 변경했다. 1996년 주가지수선물 시장이 개장하면서 동부증권은 선물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97년 동부자산운용을 세우고 자산운용업계에 진출했다. 1999년부터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해에 주택은행과 연계해 사이버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4년에는 (주)겟모어증권중개를 합병했다. 동부화재해상보험, 동부생명보험, 동부캐피탈,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등과 함께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로 분류된다. 최대주주(2010년 9월)는 동부화재로 19.9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동부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회장의 지분은 5%다. 2012년 3월 현재 전국 지점은 모두 55개다.


한라그룹

한라그룹의 역사는 1962년 현대양행의 설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중장비를 생산하고,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공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한라그룹.

한라그룹의 창업주 정인영 회장은 오직 기술보국의 신념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의 중공업을 개척한 선구자였습니다.
오늘도 한라는 재계의 부도옹, 정인영 회장의 프론티어 정신과 정도경영을 계승하고 합력의 정신으로 하나되어 변화와 혁신의
힘찬 전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라그룹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자동차, 유통/서비스, 투자, 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라그룹은 미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남미에 이르기까지 그 성장의 지평을 전세계로 넓히며 사랑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공업의 씨앗을 뿌리다”

1962~1979

“나는 그 때 한국경제의 미래가 바로 중화학공업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그렇다. 내가 가야 할 길은 중공업이다.”

<정인영 명예회장>

한라

한라
형태주식회사
창립1980년 5월 2일
창립자정인영
산업 분야건설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핵심 인물
정인영
제품한라 비발디
주요 주주정몽원 22.48%
한라홀딩스 15.04%
KCC 11.06%
웹사이트[www.halla.co.kr 한라]

연혁

(주)한라의 전신은 1980년 현대양행(주) 자원개발부에서 독립한 한라자원(주)이다. 현대양행은 정인영 명예회장이 1962년 서울 무교동에 세운 회사로 설립 당시 스푼, 포크, 나이프 등을 주로 만들었다. 정인영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이다. 현대양행 안양공장은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성장했고, 군포공장은 불도저, 굴삭기, 덤프트럭 등 건설 중장비를 생산하였다.

1980년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를 세웠다. 이 해 국보위는 발전설비 통합 정책을 추진하면서 강제로 기업을 분할 합병할 것을 지시했다. 현대양행도 이 정책에 따라 주력 사업 분야인 중공업 부문의 창원공장 경영권을 정부에 넘겼다. 중공업 부문은 두산그룹에 매각되면서 두산중공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후 현대양행은 안양공장의 기계사업 분야를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기계(주)로, 건설을 담당했던 자원개발부를 한라자원으로 각각 독립시켰다.

한라자원은 1982년 만도기계 공장 증설 공사를 맡았고 1986년에는 평택에 한라공조의 공장을 착공했다. 1990년 회사 이름을 한라건설(주)로 바꿨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1994년이다. 이듬해인 1995년 서해안고속도 공사를, 1997년에는 목포 신외항 공사를 시작했다.

1997년 정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차남 정몽원 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았다. 이 해 12월 재계순위 12위에 올랐던 한라그룹이 부도를 내면서 계열사에 지급 보증을 섰던 한라건설도 부도 처리됐다. 같은 해 한라건설은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다. 1998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이 한라건설의 화의 신청을 받아들여 기업 회생을 위한 화의 절차가 시작됐다. 한라건설은 1999년 경영이 정상화되면서 4,000억 원 규모의 화의 채무를 모두 갚았다.

2008년 1월 한라그룹은 KCC, 산업은행, 국민연금관리공단 등과 함께 한라건설컨소시엄을 형성해 지분 72.4%를 사들이며 모기업이었던 만도를 다시 인수했다. 이때 한라건설이 컨소시엄의 주력 기업으로 참여해 만도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만도는 상장 폐지된 지 10년 만인 2010년 5월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다시 상장했다. 2013년 6월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만도가 46위에 선정되었다.

2013년 9월 한라건설(주)이 (주)한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같은해에 폐기물 소각 설비의 제조, 폐기물 소각시설 유지보수 및 운영관리 사업을 하는 한라오엠에스(주)와 골프장 사업,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과 주택건설사업을 하는 (주)한라세라지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라그룹의 지배회사인 (주)한라의 주요 사업은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환경사업, 해외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