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상희(鄭商熙, 1907년 8월 7일 ~ 1981년 3월 7일)는 대한민국기업인, 정치인. 제4·5대 국회의원이자 삼성전자 초대 대표이사 사장이다.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충청북도 중원군 출신이다.

생애[편집]

1939년 협신산업상사 대표를 시작으로, 광복 후 1949년 삼호방직·삼호무역 부사장, 1956년 동화통신사 부사장, 1957년 제일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 1961년 대한방직협회 이사, 1968년 삼호방직무역주식회사 회장, 1969년 삼성전자 초대 대표이사 사장, 1970년 삼성물산 사장, 동방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1958년 자유당 소속으로 충청북도 중원군에서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60년에는 무소속으로 제5대 민의원에 당선되었다.

학력[편집]

경력[편집]

  • 협신산업상사 대표
  • 동화통신사 부사장
  • 제일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장
  • 삼성전자 초대 사장
  • 제4대 국회의원 (자유당 / 충청북도 중원군)
  • 제5대 국회의원 (무소속 / 충청북도 중원군)
  •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장
  •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 대한체육회 이사장

가족[편집]

역대 선거 결과[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58년 총선 4대 국회의원 충북 중원군 자유당 21,828표
46.97%
1위 초선
1960년 총선 5대 국회의원 충북 중원군 무소속 12,369표
25.51%
1위 재선
1963년 총선 6대 국회의원 충북 충주시·중원군 민주공화당 21,286표
31.81%
2위 낙선

외부 링크[편집]

전임
(충주군)김기철
제4대 국회의원(충북 중원군)
1958년 5월 31일 ~ 1960년 7월 28일
자유당
후임
정상희
전임
정상희
제5대 국회의원(충북 중원군)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무소속
후임
이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