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음식)
원산지 |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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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나라별 요리 | 인도 요리 |
주 재료 | 아타 가루 |
변형 | 차파티, 마키 디 로티, 로티 카나이 |
100 g (3.5 oz)당 영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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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6 g | |
당분 | 2.72 |
식이 섬유 | 4.9 g |
7.45 g | |
11.25 g | |
비타민 | 함량 %DV† |
티아민 (B1) | 48% 0.55 mg |
리보플라빈 (B2) | 17% 0.2 mg |
나이아신 (B3) | 45% 6.78 mg |
판토테산 (B5) | 12% 0.58 mg |
비타민 B6 | 21% 0.270 mg |
엽산 (B9) | 15% 61 μg |
비타민 E | 6% 0.88 mg |
비타민 K | 0% 0 μg |
무기질 | 함량 %DV† |
칼슘 | 9% 93 mg |
철분 | 23% 3 mg |
마그네슘 | 17% 62 mg |
망간 | 60% 1.25 mg |
인 | 26% 184 mg |
칼륨 | 6% 266 mg |
나트륨 | 27% 409 mg |
아연 | 17% 1.57 mg |
기타 성분 | 함량 |
수분 | 33 g |
셀레늄 | 53.7 μg |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
로티(Roti)는 남아시아에서 특히 유명한 납작빵이다. 흔히 "아타 가루"로 불리는 돌로 간 통밀 가루로 만들어지며 인도,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서 주로 소비된다.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수리남, 심지어는 피지, 모리셔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발효가 된 난과 달리 로티는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로티는 산스크리트어로 "빵"을 뜻하는 단어인 "로티카"(산스크리트어: रोटिका, roṭikā)에서 유래되었다.
남아시아
[편집]많고 다양한 종류의 납작빵를 남아시아부터 아메리카까지 지구상의 많은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중 남아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납작빵는 로티라고 불린다. 이 빵은 조리된 채소나 커리와 같이 제공된다. 주로 로티는 "아타"라고 불리는 밀가루로 만들어지며 반죽을 구울 때는 "타와"라고 불리는 편평하고 살짝 오목한 번철에 구워진다. 전 세계의 다른 납작빵와 같이 로티는 인도 일부 지방의 주식이다. 이란에는 "카부"와 "라바시"라는 두 종류의 납작빵가 존재하는데 이 중 라바시는 남아시아의 로티와 매우 비슷하다.
스리랑카에서는 많은 종류의 로티 중 코코넛이 들어간 폴 로티가 가장 유명하다. 역시 밀가루로 만들어지며 때때로 굽기 전에 초록색 고추나 양파가 들어가기도 한다.
동남아시아
[편집]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이 용어가 서양의 납작빵는 물론 인도의 전통 납작빵까지 모든 종류의 납작빵를 아우르는 말이기도 하다.
태국에서는 "로띠(태국어: โรตี)"라는 단어가 납작빵의 한 종류인 파라타를 가리킨다. 태국의 파라티와 로티에는 자주 연유가 곁들여지며 간식으로 먹거나 달걀과 함께 식사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