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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軍匠)으로써 겹(郟) 땅에서 종군하였고, 이후 [[소부 (관직)|소부]]가 되어 장락궁(長樂宮) · 미앙궁(未央宮) · [[장안]]성(長安城)을 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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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황후|고후]] 원년([[기원전 187년]]), 고후는 여(呂)씨 일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하기 위하여 손을 썼다. 이때 양성연은 그 동안의 공적으로 오후(梧侯)에 봉해지고 식읍 5백 호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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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1일 (토) 14:40 판
양성 연(陽成延, ? ~ 기원전 182년)은 전한 초기의 관료이다.
생애
군장(軍匠)으로써 겹(郟) 땅에서 종군하였고, 이후 소부가 되어 장락궁(長樂宮) · 미앙궁(未央宮) · 장안성(長安城)을 축조하였다.
고후 원년(기원전 187년), 고후는 여(呂)씨 일족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하기 위하여 손을 썼다. 이때 양성연은 그 동안의 공적으로 오후(梧侯)에 봉해지고 식읍 5백 호를 받았다.
고후 6년(기원전 182년)에 죽으니 시호를 제(齊)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양성거질이 이었다.
출전
| 전한의 소부 기원전 202년 ~ 기원전 182년 |
후임 신? 조중황? |
| 전한의 오후 기원전 187년 음력 4월 병인일 ~ 기원전 182년 |
후임 아들 오경후 양성거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