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거질(陽成去疾, ? ~ 기원전 148년)은 전한 초기의 제후로, 소부 양성연의 아들이다.
고후 6년(기원전 182년), 양성연의 뒤를 이어 오후(梧侯)에 봉해졌다.
경제 중2년(기원전 148년)에 죽으니 시호를 경(敬)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양성언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