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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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황(王中黃, ? ~ 기원전 154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왕염계의 아들이다.

행적[편집]

문제 3년(기원전 177년), 왕염계의 뒤를 이어 산도(山都侯)에 봉해졌다.

경제 3년(기원전 154년)에 죽으니 시호(惠)라 하였고,[1] 아들 왕촉룡이 작위를 이었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1. 사기에서는 , 한서에서는 (憲)이라 한다.
전임
아버지 산도정후 왕염계
전한의 산도후
기원전 176년 ~ 기원전 154년
후임
아들 산도경후 왕촉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