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종 고문 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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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 치사사건1989년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 연세대학교 만화동아리인 만화사랑에 가입한 동양공업전문대학 화공과 2학년 학생 설인종이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간부 6명에게 프락치로 몰려 집단구타 당한 뒤 물고문, 전기고문을 받던 중 사망한 사건이다. 연고전이 벌어질 무렵이라 고문 장면을 목격한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이 주먹과 발로 구타하는 데 가담하기도 했다.

만화에 관심이 있던 동양공전 2학년 설인종은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위장하여 만화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던 중, 학점 문제 등을 소홀히하는 등 특이점이 발견되자 만화동아리 간부들이 연대 총학에게 알린 뒤, 10월 14일 오후 8시경 납치하여 15일 새벽 0시경까지 동아리실에서 고문을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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