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
날짜2021년 11월 19일
위치서울특별시 중구
원인데이트 폭력
참여자김병찬[1]
결과살인, 협박
사망자30대 여성 1명[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은 2021년 11월 19일 경찰이 도착하는 사이에 피해자가 피의자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한 사건이다.

사건 개요[편집]

피의자의 데이트폭력과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중 살해된 여성이 사건 직전 경찰에 스마트워치로 5차례 신고했지만 경찰은 주거지가 아니라 다른 장소에 도착하였고 도착하는 사이에 피해자는 피의자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3]

수사[편집]

경찰은 2021년 11월 20일 대구광역시의 숙박업소에서 피의자를 검거해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4] 피의자는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자해를 시도했으나 119에 신고한 경찰관들에 의해 병원에 실려갔다.[5] 그리고 경찰청신상공개위원회는 11월 24일에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였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