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현관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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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관(六現觀, 영어: six ways of clearly perceiving presently existent objects)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 견도(見道)와 수도(修道)의 모두에서 현관(現觀) 즉 '무루혜로써 3계 전체에 걸쳐 진리를 지금 바로[直接] 보고 있는 상태'를 성취하는 방편으로 세운 다음의 6단계의 수행법을 말한다.[1][2][3][4]
수행법 자체로는 유루혜로써 현관을 닦는 것과 무루혜로써 현관을 닦는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5][6][7] 각각의 현관에 대한 《유가사지론》의 설명에 따르면, 수행법으로서의 이들 현관은 특정한 1가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거기에는 무한한 수행법들이 있다. 따라서 6현관은 '현관(現觀)' 즉 '진리를 바로[直接] 봄'의 관점에서 갖가지 수행법을 총괄하는 수행의 차제 즉 단계를 말하는 것이지, 특정한 6가지 수행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사현관(思現觀): 사혜(思慧)에 의한 현관
- 신현관(信現觀): 3보에 대한 믿음과 문혜(聞慧)로 더욱 밝아진 현관
- 계현관(戒現觀): 무루계(無漏戒)로 더욱 밝아진 현관
-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 견도(見道)의 계위에서의 현관
- 현관변지제현관(現觀邊智諦現觀): 수도(修道)의 계위에서의 현관
- 구경현관(究竟現觀): 구경위(究竟位) 즉 불위(佛位)에서의 현관
6현관
[편집](1) 사현관
[편집]사현관(思現觀, 영어: thought observation)은 유루혜의 일종으로, 5수 가운데 희수(喜受)와 상응하는 사혜(思慧) 즉 사소성혜(思所成慧)로 모든 법[諸法]을 관찰하여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산지(散地) 즉 욕계에서 일어나는, 유루혜에 의한 현관이다.[8][9][10]
(2) 신현관
[편집]신현관(信現觀, 산스크리트어: śraddhâbhisamaya, 영어: faith observation, faith and contemplation)은 불(佛) · 법(法) · 승(僧)의 3보(三寶)에 대한 유루 · 무루의 뛰어난 청정한 믿음으로 현관의 수행을 보조하여 그 상태가 물러나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11][12]
(3) 계현관
[편집]계현관(戒現觀, 산스크리트어: śīla-abhisamaya, 영어: precepts observation, clear understanding of the precepts)은 무루계(無漏戒) 즉 무루율의(無漏律儀) 즉 도공계(道共戒)를 성취하여, 계(戒)를 범하는 상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번뇌 즉 잡염[垢穢]을 제거함으로써 현관이 더욱 밝아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13][14][15][16][17]
(4) 현관지제현관
[편집]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 산스크리트어: abhisamaya-jñāna-satyābhisamaya, 영어: observation of the wisdom of reality, uncontaminated wisdom that observes the essence of suchness)은 비안립제(非安立諦), 즉 비안립진여(非安立眞如), 즉 이언진여(離言眞如), 즉 '언어의 길이 끊어진[言語道斷] 즉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여의 본체'를 소연으로 하는 성혜(聖慧) 즉 무루혜와 이 무루혜와 함께 현행하는 보리분법(菩提分法)을 본질로 하는 현관이다. 달리 말하면, 비안립제(非安立諦)를 소연으로 하는 근본지(根本智)와 후득지(後得智) 등의 모든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한다.[18][19][20][21][22][23][24]
(5) 현관변지제현관
[편집]현관변지제현관(現觀邊智諦現觀, 산스크리트어: abhisamayāntika-jñāna-satyābhisamaya, 영어: observation of extensive wisdom of reality)은 앞의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에서 증득한 무루혜를 바탕으로 하는 현관 수행으로, 안립제(安立諦), 즉 안립진여(安立眞如), 즉 의언진여(依言眞如), 즉 '언어의 길이 끊어진[言語道斷] 즉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여의 본체를 언어적 개념 체계를 빌려 표현한 진여'를 소연으로 하는 성혜(聖慧) 즉 무루혜와 이 무루혜와 함께 현행하는 보리분법(菩提分法)을 본질로 하는 현관이다. 달리 말하면,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에서 증득한 무루혜를 바탕으로 깨우치는 갖가지 세간 · 출세간의 지혜[智]를 말한다. 즉,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에서 증득한 무루혜를 바탕으로 갖가지 수행 · 교학 · 설법의 지혜[智] 즉 세속지(世俗智) · 법지(法智) · 유지(類智)를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25][26][27][28]
(6) 구경현관
[편집]구경현관(究竟現觀, 산스크리트어: niṣṭhābhisamaya, 영어: final observation)은 사혹(思惑) 즉 수소단(修所斷)을 영원히 끊은 상태인 진지(盡智) · 무생지(無生智)와 이 무루혜들과 함께 현행하는 보리분법(菩提分法)을 본질로 하는 현관이다. 구경위(究竟位) 즉 불위(佛位)에서의 모든 지혜[智]를 말한다.[29]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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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불교 사전》. 동국역경원 편집. 2016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4월 25일에 확인함.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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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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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星雲, "六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六現觀: 唯識論所立。以有漏無漏之慧,明了觀察現前之境,其方法有六種,稱為六現觀。即:(一)思現觀,謂思所成之慧。此作用依止欲界之散地,觀察諸法,最為猛利,能廣分別諸法,故稱思現觀。(二)信現觀,謂上品漏無漏之淨信,以能資助現觀,使不退轉,故稱信現觀。(三)戒現觀,謂無漏戒,即道共戒。以能除去破戒之罪垢,令觀增明,故稱戒現觀。(四)現觀智諦現觀,謂緣非安立諦之根本、後得二智。通於見道與修道。(五)現觀邊智諦現觀,謂現觀智諦現觀之後,緣各種安立諦之世智、出世智。通於有漏無漏一切之見道、修道。(六)究竟現觀,謂究竟位中一切之諸智。〔瑜伽師地論卷七十一、成唯識論卷九、顯揚聖教論卷十七〕 p1292" - ↑ 운허, "六現觀(육현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六現觀(육현관): 현전(現前)의 경계(境界)를 분명하게 관하는 6종 관. 사현관(思現觀)ㆍ신현관(信現觀)ㆍ계현관(戒現觀)ㆍ지제현관(智諦現觀)ㆍ변지제현관(邊智諦現觀)ㆍ구경현관(究竟現觀). ⇒현관(現觀)" - ↑ DDB, "六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六現觀:
Pronunciations: [py] liù xiànguān [wg] liu hsien-kuan [hg] 육현관 [mc] yuk hyeongwan [mr] yuk hyŏngwan [kk] ロクゲンカン [hb] roku genkan
Basic Meaning: six ways of clearly perceiving presently existent objects
Senses:
# These are carried out based on the contaminated and uncontaminated kinds of wisdom, as explained in Yogâcāra these are:
thought observation 思現觀, wisdom which arises from thought based in feelings of joy.
faith observation 信現觀; contaminated and uncontaminated based faith in the Three Treasures. This is a view that is not subject to backsliding.
precepts observation 戒現觀; uncontaminated precepts, which make the vision more clear.
the observation of the wisdom of reality 智諦現觀; the a priori and a posteriori kinds of wisdom that observe suchness in the paths of seeing 見道 and cultivation 修道.
observation of extensive wisdom of reality 邊智諦現觀; the mundane and supramundane kinds of wisdom that are based on the manifold marks of suchness.
final observation 究竟現觀; the ten no outflow kinds of wisdom 十智 that are present at the final stage. See also 現觀.
〔瑜伽論 T 1579.30.346a5, 成唯識論 T 1585.31.50b29〕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132
Bulgyo sajeon 692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450c
Fo Guang Dictionary 1292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936a
Bukkyō daijiten (Oda) 442-3*1822-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佛門網, "六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六現觀: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六現觀===(名數)【參見: 現觀】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六現觀者:一、思現觀。謂最上品喜受相應思所成慧。此能觀察諸法共相,引生煖等。加行道中,觀察諸法,此用最猛,偏立現觀。煖等不能廣分別法,又未證理;故非現觀。二、信現觀。謂緣三寶世出世間決定淨信。此助現觀,令不退轉,立現觀名。三、戒現觀。謂無漏戒。除彼戒垢,令觀增明;亦名現觀。四、現觀智諦現觀。謂一切種緣非安立根本後得無分別智。五、現觀邊智諦現觀。謂現觀智諦現觀後,諸緣安立世出世智。六、究竟現觀。謂盡智等、究竟位智。" - ↑ 운허, "現觀(현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現觀(현관): 앞에 있는 경계를 관한다는 뜻. (1) 구족하게는 성제현관(聖諦現觀). 견도(見道) 16심(心)의 지위에서 현전(現前)한 4제의 이치를 등관(等觀)하는 것. 이에 3종이 있음. ① 견현관(見現觀). 무루의 지혜로 현전에 4제의 이치를 추구하는 것. ② 연현관(緣現觀). 무루 지혜와 아울러 이 지혜와 상응하여 일어나는 심(心)과 심소(心所)가 4제의 경계를 반연하는 것. ③ 사현관(事現觀). 무루지혜와 이에 상응하는 심ㆍ심소와 또 이를 따르는 무표색(無表色)ㆍ4상(相) 등이 함께 동일한 사업(事業)에 종사하는 것. (2) 유루ㆍ무루의 지혜로 분명하게 앞에 있는 경계를 관하며, 또 이것을 도와서 물러나지 않게 하는 것. 유식론에서 주장하는 것으로 이에 6종이 있다. ① 사현관(思現觀). 희수(喜受)와 상응하는 사소성(思所成)의 혜(慧). 모든 법을 관찰함에 이 역용(力用)이 가장 세력이 큼. ② 신현관(信現觀). 3보(寶)에 대한 결정적인 깨끗한 믿음. 현관을 도와서 물러나지 않게 함. ③ 계현관(戒現觀). 무루의 계. 계를 파한 허물을 없애 관지(觀智)를 더욱 밝게 함. ④ 현관지제현관(現觀智諦現觀). 바르게 현관하는 지체를 현관이라 이름한 것. 견도(見道)ㆍ수도(修道)에서 비안립제(非安立諦)를 관하는 무루의 지혜. ⑤ 현관변지제현관(現觀邊智諦現觀). 바로 진여의 본체를 관한 후에 다시 안립제(安立諦)를 관하는 견도ㆍ수도의 지제. ⑥ 구경현관(究竟現觀). 구경위(究竟位)에 있는 일체의 지혜. 이 가운데 뒤의 셋은 현관의 자성(自性), 앞의 셋은 현관과 함께 일어나는 법이므로 이것은 3현관 가운데 세 번째인 사현관과 같음. ⇒육현관(六現觀)ㆍ현관변지체현관(現觀邊智諦現觀)ㆍ현관지체현관(現觀智諦現觀)" - ↑ 星雲, "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現觀: 梵語 abhisamaya,巴利語同。意指現前之觀境。(一)據俱舍宗言,在見道階位以無漏智觀四諦之境,此種觀法稱為聖諦現觀。共有三種現觀:(一)見現觀,即以無漏智慧於四諦之境現見分明。(二)緣現觀,即合此無漏智慧及與此慧相應之心、心所共同緣四諦之境。(三)事現觀,以無漏智慧及與之相應之心、心所及無表色並四相(生、住、異、滅)等不相應法,共同對四諦能作知、斷、證、修等事業。大眾部以為一剎那之心一時可現觀四諦,故主張「頓現觀」。一切有部則認為係由八忍八智之十六剎那次第現觀,即所謂「漸現觀」。〔俱舍論卷二十三〕
(二)以有漏、無漏之智慧觀現前境明了,並資助使之不退轉。據成唯識論卷九、瑜伽師地論卷七十一、顯揚聖教論卷十七等,此種現觀共有六種: (一)思現觀,與喜悅之感受(喜受)同時生起,由思惟而成立(思所成)之智慧。(二)信現觀,對佛法僧三寶具有有漏、無漏之決定信,可助現觀,使其不退轉。(三)戒現觀,得無漏戒能除破戒之垢穢,使作觀更明了。(四)現觀智諦現觀,指於見道與修道能觀真如本體之根本智、後得智。(五)現觀邊智諦現觀,即因現觀邊而起,觀差別法之有漏、無漏智慧,亦即於觀真如本體(非安立諦)後,更觀真如之相(安立諦)之見道修道智諦。此即俱舍宗所謂「現觀邊」,或「現觀邊世俗智」,相當於在苦、集、滅三類智後邊所修之未來(畢竟不生法)世俗智;(六)究竟現觀,指究竟位之無漏十智。此六種現觀,後三者為現觀之自性,前三者為現觀俱起之法。顯揚聖教論卷十六列舉發起、證得、等流、成滿等四現觀,復舉尸羅淨、定淨、見淨、度疑淨、道非道淨、行淨、行斷智見淨等七現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十三列舉法、義、真、後、寶、不行、究竟、聲聞、獨覺、菩薩等十現觀。另據攝大乘論本卷中載,聲聞之現觀與菩薩之現觀有十一種差別,即: (一)所緣差別,(二)資持差別,(三)通達差別,(四)涅槃差別,(五)地差別,(六)與(七)清淨之差別,(八)於自他得平等心之差別,(九)出生之差別,(十)受住之差別,(十一)果之差別。〔大毘婆沙論卷三、卷四、阿毘達磨順正理論卷六十三、大乘義章卷十二〕 p4731" - ↑ 星雲, "散地".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散地: 為「定地」之對稱。即指欲界。與之相對者,色界與無色界並稱為定地。於欲界得入禪定者,乃依後天之努力,修色界、無色界之定心;然欲界之果報無有定心,故欲界中之六欲天、四大洲、地獄等皆稱為散地。〔止觀輔行傳弘決卷六〕 p4973" - ↑ 운허, "欲界散地(욕계산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欲界散地(욕계산지): 욕계를 말함. 색계(色界)ㆍ무색계(無色界)는 정지(定地)이지만, 욕계는 산심(散心)의 땅이란 뜻." - ↑ 佛門網, "思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思現觀: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五十五卷十六頁云:云何名思現觀?謂於諸諦,決定思惟。
二解 瑜伽七十一卷二頁云:問:思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思現觀者;能決定了諸行無常,一切行苦,諸法無我,涅槃寂靜。住異生位。已能證得如是決定。非諸沙門、若婆羅門、若天、魔、梵、及餘、所能如法引奪。問:思現觀、何自性?答:上品思所成慧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思現觀、當言作何業?答:思現觀、當言能生正行所攝清淨品善法為業;能生無罪歡喜為業;能轉一切所疑為業;能趣入修功德為業;能引所餘現觀為業;能住一切善趣為業。問:思現觀、有幾種?乃至究竟現觀、有幾種?答:思現觀、當知有無量種。謂契經思,應誦思,記別思,乃至方廣未曾有法論議思,苦思,集滅道思,真如實際法界思,蘊界處等思,聲聞乘等思,大乘思。如是等類。當知差別有無量思。
三解 顯揚十七卷三頁云:問:思現觀、以何為體?答:以上品思所生慧為體。或此俱行菩提分法為體。問:思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思現觀者;能正了知諸行無常,諸行皆苦,諸法無我,涅槃寂靜。雖住異生位;已能如是決定解了。一切沙門婆羅門諸天魔梵、及餘世間,決定無能如法引奪。
四解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一、思現觀。謂最上品喜受相應思所成慧。此能觀察諸法共相,引生煖等。加行道中,觀察諸法,此用最猛,偏立現觀。煖等不能廣分別法,又未證理;故非現觀。" - ↑ 佛門網, "信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信現觀: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五十五卷十六頁云:云何名為信現觀?謂三寶所、三種淨信。由於寶義,已決定故。及聞所成決定智慧。
二解 瑜伽七十一卷二頁云:問:信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信現觀者;或是異生;或非異生;或於現法及後法中、終不妄稱餘、是大師,餘法、善說,餘僧、正行。問:信現觀、何自性?答:緣三寶境上品世間出世間清淨信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信現觀、當言作何業?答:信現觀、由意樂故,於三寶中,能生不動勝解為業;正行清淨為業;一分能往善趣為業。又云:信現觀、亦無量種。謂正憶念過去無量三藐三佛陀、及彼法、彼僧。如於過去,未來、現在、亦爾。又正憶念此世界中、及餘十方無量世界、所有如來、及彼法、彼僧。隨正憶念有爾所量,亦有爾所信現觀體品數差別。
三解 顯揚十七卷三頁云:問:信現觀、以何為體?答:以上品世出世緣三寶淨信為體。或此俱行菩提分法為體。問:信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信現觀者;或住異生位,或住非異生位,若於現法,若現後法,終不宣說於異眾中、別有大師,別有善說法,別有正行僧。
四解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二、信現觀。謂緣三寶世出世間決定淨信。此助現觀,令不退轉,立現觀名。" - ↑ DDB, "信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信現觀:
Pronunciations: [py] xìn xiànguān [wg] hsin-hsien-kuan [hg] 신현관 [mc] sin hyeongwan [mr] sin hyŏngwan [kk] シンゲンカン [hb] shin genkan
Basic Meaning: faith and contemplation
Senses:
# Firm faith in the Three Treasures as revealing true knowledge; one of the six ways of clearly perceiving presently existent objects 六現觀. (Skt. śraddhâbhisamaya; Tib. dad pa mngon par rtogspa) 〔瑜伽論 T 1579.30.328b22 〕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Hirakawa, YBh-Ind]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593
Bukkyōgo daijiten (Nakamura) 776b
Ding Fubao {Digital Version}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135
Bukkyō daijiten (Oda) 442-3-18*867-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Digital Version}
Soothill 297" - ↑ 佛門網, "戒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戒現觀: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戒現觀===瑜伽五十五卷十六頁云:云何名為戒現觀?謂聖所愛戒。於惡趣業、已得決定不作律儀故。
二解 瑜伽七十一卷三頁云:問:戒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戒現觀者;終不復能乃至故心斷傍生命,不與而取,習欲邪行,知而妄語,飲米等酒諸放逸處。問:戒現觀、何自性?答:聖所愛身語業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戒現觀、當言作何業?答:戒現觀、解脫惡趣眾苦為業。又云:戒現觀亦無量種。謂隨遠離十種不善性罪業道差別多種。又隨相續,亦有多種。謂預流身、乃至阿羅漢身、獨覺、菩薩、如來身等,無量差別。
三解 顯揚十七卷三頁云:問:戒現觀、以何為體?答:以聖所愛身語等業為體。或彼俱行菩提分法為體。問:戒現觀、有何相貌?答:若有成就戒現觀者;乃至畜生、終不故害其命;及不與取行邪佚行,知而妄語,飲窣羅迷隸耶末陀放逸處酒。
四解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三、戒現觀。謂無漏戒。除破戒垢,令觀增明,亦名現觀。" - ↑ 佛門網, "道共戒".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道共戒: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二戒之一。見二戒條。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於見道、修道位中,不作意持,自然不犯,戒與道俱發,是名道共戒。此戒既是初果、二果、三果所得,即是無漏戒也。(見道即初果,修道即二果、三果也。無漏者,不漏落三界生死也。)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聲聞之人,於見道、修道位中,不作意持,自然不犯,而戒與道俱發,是名道共戒。(見道即初果須陀洹。修道即二果斯陀含、三果阿那含也。)" - ↑ 운허, "道共戒(도공계)".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道共戒(도공계): 3종 계의 하나. 무루율의(無漏律儀)ㆍ도생율의(道生律儀)라고도 함. 불교의 성자가 견도(見道)하고 수행하는 자리에서 무루도(無漏道)를 일으키면 저절로 몸과 말의 허물을 여의게 된다. 이 무루도와 함께 방비지악(防非止惡)하는 계체(戒體)를 발하여 얻는 것을 도공계라 한다. ⇒삼률의(三律儀)" - ↑ 星雲, "二戒".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二戒: 依諸條件之不同,戒律可二分為如下十一種。(一)性戒與遮戒。前者戒性罪,後者戒遮罪。以之產生種種異名,稱舊戒與新戒、主戒與客戒、性重戒與息世譏嫌戒、性重戒與離惡戒、性戒與離戒。〔南本涅槃經卷十一、正法念經卷五十九、摩訶止觀卷四〕
(二)定共戒與道共戒。新譯作靜慮律儀與無漏律儀(道生律儀)。(一)定共戒,乃三乘聖者發色界定,自得防非止惡之戒體。(二)道共戒,為三乘聖者發得無漏道,自契廢惡修善之律儀。於此,小乘有部與大乘唯識家所解不同。有部主張定共戒乃共色界有漏定,大乘則謂通於無漏、無色界;道共戒為共依無漏道,此二戒皆為隨心轉。(參閱「戒」2896)
(三)止持戒與作持戒。指於戒律之止惡、修善二類。(參閱「二持」204)
(四)善戒與惡戒。又稱正戒與邪戒。(一)善戒指隨順世法、佛制,於身、口、意防非止惡。(二)惡戒指如牛戒、狗戒等邪見之戒法。〔南本涅槃經卷三十二、華嚴玄談卷四〕
(五)世間戒與出世間戒。又稱在家戒與出家戒。(一)為五戒、八戒等。(二)為出家者應受持之十戒、六法、具足戒等。〔正法念經卷五十九、文殊師利問經卷上、天台四教儀集註卷下末〕
(六)聲聞戒與菩薩戒。又作小乘戒與大乘戒、小戒與大戒。(一)聲聞戒為小乘聖者受持之戒律,如「五、八、十、具」諸戒。(二)菩薩戒為大乘菩薩所受持者,如十無盡戒、四十八輕戒等。〔南本涅槃經卷二十六〕
(七)作戒與無作戒。又作表戒與無表戒、教戒與無教戒。(一)作戒,依諸種表業而受戒。(二)無作戒,為已受戒而身得戒體。〔南本涅槃經卷三十二、大乘義章卷十〕
(八)權戒與實戒。又作粗戒與妙戒。乃天台宗所談,(一)權戒為權教所說之戒律,如「五、八、十、具」諸小乘戒,瑜伽、善戒諸大乘戒,皆是三乘共門所持,藏、通二教界內卑淺之粗戒。(二)實戒乃實教所說之戒律,如梵網經中十重、四十八輕戒,獨為別、圓二教與界外菩薩受持之妙戒。〔法華玄義卷四下〕
(九)事戒與理戒。又作隨相戒與離相戒。(一)事戒係受持三業、四威儀等事相之戒法,如四分、瑜伽、梵網等大、小乘戒皆是。(二)理戒乃戒不見戒相,以安住空、假、中三觀為戒律,如圓頓大戒。〔摩訶止觀卷四之一〕
(十)威儀戒與從戒戒。(一)威儀戒,雖受戒,唯外現威儀,但為名利,欲受人尊敬。(二)從戒戒,順從佛制,清淨三業,內外相稱,如實受持戒行。〔南本涅槃經卷三十二〕
(十一)求戒與捨戒。(一)求戒係為求三有之果報而持戒。(二)捨戒乃捨三有之果報,真實受持戒法者。〔南本涅槃經卷三十二〕 p197" - ↑ DDB, "戒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戒現觀:
Pronunciations: [py] jiè xiànguān [wg] chieh-hsien-kuan [hg] 계현관 [mc] gye hyeongwan [mr] kye hyŏngwan [kk] カイゲンカン [hb] kai genkan
Basic Meaning: clear understanding of the precepts
Senses:
# Precepts observation; uncontaminated precepts, which make the vision more clear. (Skt. śīla-abhisamaya; Tib. tshul khrims mngon par rtogs pa) 〔瑜伽論 T 1579.30.328b22〕 [Ockbae Chun]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28
Bulgyo sajeon 45a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52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Digital Version}" - ↑ 佛門網, "現觀智諦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現觀智諦現觀: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現觀智諦現觀 [py] xiànguānzhì dìxiànguān [wg] hsien-kuan-chih ti-hsien-kuan [ko] 현관지체현관 hyŏngwanji ch'ehyŏngwan [ja] ゲンカンチタイゲンカン genkanchi taigenkan ||| One of the six kinds of observations of reality 六現觀. The no-outflow wisdom that observes the essence of suchness. 〔瑜伽論 T 1579.30.606a5〕
頁數: [Dictionary References] Naka336a [Credit] cmuller(entry)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abhisamaya-jñāna-satyābhisamaya.
頁數: P.2312-P.2314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五十五卷十六頁云:云何名為第四現觀?謂於加行道中,先集資糧,極圓滿故;又善方便磨瑩心故;從世間順抉擇分邊際善根無間,有初內遣有情假法緣心生;能除軟品見道所斷煩惱麤重。從此無間,第二內遣諸法假法緣心生;能除中品見道所斷煩惱麤重。從此無間,第三遍遣一切有情諸法假法緣心生;能除一切見道所斷煩惱麤重。又此現觀,即是見道。亦名雙運道。此中雖有毗缽舍那品三心、及奢摩他品三心;然由雙運、合立三心。以於一剎那中止觀俱可得故。當知此諸心、唯緣非安立諦境。又前二心、法智相應。第三心、類智相應。又即由此心勢力故;於苦等安立諦中,有第二現觀位清淨無礙苦等智生。當知依此智故,苦集滅道、智得成立。即前三心、并止觀品、能證見斷煩惱寂滅,能得永滅一切煩惱、及所依事,出世間道。是名現觀智諦現觀。
二解瑜伽七十一卷三頁云:問:現觀智諦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現觀智諦現觀者;終不復能依諸妄見而有所作;於自所證而有疑惑;於諸生處而有貪染;現行世相,計為清淨;誹謗聲聞、獨覺、大乘,作惡趣業;何況能造害父母等諸無間業。乃至不能生第八有。問:現觀智諦現觀、何自性?答緣非安立諦境慧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現觀邊智諦現觀、當言作何業?答:現觀智諦現觀、能得一切沙門果為業;能引發一切功德清淨為業;能引所餘現觀為業;能於善趣助感光淨果及異熟業。又云:現觀智諦現觀、亦無量種。謂念住、正斷、神足、根、力、覺支、道支等,菩提分法、無量差別。如現觀智諦現觀,當知現觀邊智諦現觀、究竟現觀、亦爾。
三解顯揚十七卷三頁云:問:現觀智諦現觀以何為體,答:以緣非安立諦聖慧為體。或此俱行菩提分法為體。問:現觀智諦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現觀智諦現觀者;終不依止異見,起所作業;及於自所證,起疑起惑;及染著一切生處,計行吉相、而得清淨;誹謗三乘,造惡趣業;況復能起害父母等諸無間業。乃至終不生第八有。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四、現觀智諦現觀。謂一切種緣非安立根本後得無分別智。" - ↑ 운허, "非安立諦(비안립제)".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非安立諦(비안립제): ↔ 안립제. 우주의 본체인 진여. 진여는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마음으로 생각할 수도 없으므로 이렇게 이름. 곧 이언진여(離言眞如)." - ↑ 星雲, "非安立諦".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非安立諦: 又作非安立真如。乃唯識論所說二真如之一。真如之體性,離名字之相,離心緣之相,寂滅無為,故稱非安立諦。至於真如之相狀,則有種種義理差別之設施,稱為安立真如或安立諦。大乘起信論稱此二真如為離言真如、依言真如。成唯識述記卷九末(大四三‧五六八上):「有差別名言者,名安立;無差別、離名言者,非安立也。安立者,施設義。」〔瑜伽師地論卷六十四、成唯識論述記卷一本〕 p3706" - ↑ 佛門網, "非安立".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非安立: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unestablished, or undetermined; that which is beyond terminology. 非安立諦 The doctrine of 非安立眞如 the bhūtatathatā, the absolute as it exists in itself, i.e. indefinable, contrasted with the absolute as expressible in words and thought, a distinction made by the 唯識論." - ↑ 佛門網, "非安立真如".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非安立真如: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真如之法,從本已來,性自清淨,離一切相,寂滅無為,故名非安立真如。" - ↑ DDB, "現觀智諦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現觀智諦現觀:
Pronunciations: [py] xiànguānzhì dìxiàn guān [wg] hsien-kuan-chih ti-hsien-kuan [hg] 현관지체현관 [mc] hyeongwanji chehyeon gwan [mr] hyŏngwanji ch'ehyŏn kwan [kk] ゲンカンチタイゲンカン [hb] genkanchi taigen kan
Basic Meaning: uncontaminated wisdom that observes the essence of suchness
Senses:
# One of the six kinds of observations of reality 六現觀. (Skt. abhisamaya-jñāna-satyâbhisamaya) 〔瑜伽論 T 1579.30.606a5〕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253
Bulgyo sajeon 933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336a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826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DDB, "智諦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智諦現觀:
Pronunciations: [py] zhìdì xiàn guān [wg] chih-ti hsien-kuan [hg] 지제현관 [mc] jije hyeon gwan [mr] chije hyŏn kwan [kk] チタイゲンカン [hb] chitai gen kan
Basic Meaning: cognition clearly observing reality
Senses:
# See 現觀智諦現觀. 〔 成唯識論 T 1585.31.50c8〕 [Charles Muller]" - ↑ 佛門網, "現觀邊智諦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現觀邊智諦現觀: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abhisamayāntika-jñāna-satyābhisamaya.
頁數: P.2312-P.2314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五十五卷十七頁云:云何名為現觀邊智諦現觀?謂此現觀後所得智、名現觀邊智。當知此智,第三心無間,從見道起,方現在前。緣先世智曾所觀察下上二地、及二增上安立諦境;似法類智世俗智攝;通世出世;是出世間智後所得。如其次第,於一一諦,二種智生。謂忍可欲樂智、及現觀決定智。如是依前現觀起已;於下上諸諦中,二二智生;是名現觀邊智諦現觀。此中前智、遣假法緣故;是無分別。後智、隨逐假法緣故;是有分別。又前智、於依止中,能斷見斷煩惱隨眠。後智、思惟所緣故;令彼所斷、更不復起。又前智、能進趣修道中出世斷道。第二智、能進趣世出世斷道。無有純世間道、能永害隨眠。由世間道、是曾習故;相執所引故。如相執所引,如是亦不能泯伏諸相。如不能泯伏諸相,如是亦不能永害麤重。是故彼道無有永害諸隨眠義。
二解瑜伽七十一卷三頁云:問:現觀邊智諦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現觀邊智諦現觀者;終不於彼他所詰問而生怖畏。問:現觀邊智諦現觀、何自性?答:緣安立諦境慧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現觀邊智諦現觀、當言作何業?答:現觀邊智諦現觀,能於一切安立諦中,問答善巧為業;速疾通慧為業;能引此後現觀為業。此現觀亦無量種。與現觀智諦現觀同。
三解顯揚十七卷三頁云:問:現觀邊智諦現觀、以何為體?答:以緣安立諦聖慧為體。或此俱行菩提分法為體。問:現觀邊智諦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現觀邊智諦現觀者:於自所證,若他問難;終不怯怖。
四解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五、現觀邊智諦現觀。謂現觀智諦現觀後、諸緣安立世出世智。" - ↑ 佛門網, "安立真如".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安立真如: ānlì zhēnrú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安立,即建立之義。謂如來所說一切眾生色身業行有為之法,迷真逐妄,受生死苦,皆依真如之體建立,是名安立真如。論云:我所說諸苦聖諦。是也。(苦聖諦者,聖,正也。諦,即審實不虛之義。謂諦了生死實是苦也。)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安立真如===瑜伽七十七卷八頁云:四者,安立真如。謂我所說諸苦聖諦。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參見: 真如】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體非偽妄曰真,性無改異曰如;即一實相之體也。謂真如之體,能生世間、出世間一切諸法,而得安住,故名安立真如。" - ↑ 운허, "安立眞如(안립진여)".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安立眞如(안립진여): ↔ 비안립진여. 7진여의 하나. 진여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나, 중생의 받는 고통과 만유가 진여를 본체로 하고 성립한 것이므로, 이 방면에서 보는 진여, 즉 고(苦)의 실성으로서 진여를 말하는 것." - ↑ 운허, "依言眞如(의언진여)".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依言眞如(의언진여): ↔ 이언진여(離言眞如). 진여의 본체와 현상은 도저히 말이나 생각으로 미칠 수 없는 것이나, 말을 빌려 그 윤곽을 나타냄." - ↑ 佛門網, "究竟現觀". 2013년 4월 25일에 확인
"究竟現觀: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十七卷三頁云:問:究竟現觀,以何為體?答:以盡智無生智等為體。或此俱行菩提分法為體。問:究竟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究竟現觀者;終不墮於五種犯處;終不故害眾生之命,及不與取,習近婬佚非梵行法,故說妄語,貯積財物,受用諸欲。又終不怖畏不可記論事。終不計執自作苦樂,他作苦樂,自他作苦樂,非自非他作無因生苦樂。
二解 瑜伽五十五卷十八頁云:云何名為究竟現觀?謂由永斷修所斷故;所有盡智無生智生。或一向出世,或通世出世。於現法中,一切煩惱永斷決定故;於當來世,一切依事永滅決定故;名究竟現觀。
三解 瑜伽七十一卷三頁云:問:究竟現觀、有何相?答:若有成就究竟現觀者;終不復能犯於五處。亦不復能乃至故斷諸傍生命;不與而取;行非梵行,習婬欲法;知而妄語;蓄積財寶,諸妙欲具,而受用之。亦不怖畏不可記事。亦不妄計所有苦樂,自作,他作,自他俱作,非自非他為因而生。如是等類,當知是名諸現觀相。問:究竟現觀、何自性?答:盡無生智等為自性。或此俱行菩提分法為自性。問:究竟現觀,當言作何業?答:究竟現觀、能引第一現法樂住為業;解脫一切生死大苦為業;住持最後身為業。此現觀亦無量種。與現觀智諦現觀同。
四解 成唯識論九卷十一頁云:究竟現觀:謂盡智等、究竟位智。
五解 雜集論十三卷十四頁云:究竟現觀者:如道諦中究竟道說。謂已息一切麤重,已得一切離繫得;如是等。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niṣṭhābhisamaya
頁數: p. 2671 –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