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닌그라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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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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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1945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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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 1952년 / 1990년 ~ 현재
칼리닌그라드주
(러시아)
1945년 ~ 현재

칼리닌그라드주(Калинингра́дская о́бласть, 문화어: 깔리닌그라드 주)는 러시아의 가장 서쪽에 있는 다. 주도는 칼리닌그라드이다. 다른 나라에 둘러싸여 러시아의 다른 주와는 동떨어져 있는 월경지로, 남쪽은 폴란드, 북쪽은 리투아니아, 서쪽은 발트해와 맞닿아 있다. 칼리닌그라드 시간대에 있는 유일한 러시아의 주다.

상징[편집]

역사[편집]

중세 이후 독일 영토였으며, 동프로이센(독일어: Ostpreußen) 지방의 일부였다. 동프로이센은 프로이센 왕국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면서 폴란드소련의 영토가 되었다. 폴란드는 동프로이센 지방 전체를 할양 받기를 주장했지만, 소련의 스탈린이 부동항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동프로이센의 주도였던 쾨니히스베르크(독일어: Königsberg) 주변을 소련 땅으로 정했다. 쾨니히스베르크가 "칼리닌그라드"로 개명되면서 이 곳의 지명은 "칼리닌그라드 주"로 바뀌었다.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뒤 독립국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이 곳의 영유권을 영구포기했다. 소련해체 이후 월경지가 되었다.

지리[편집]

칼리닌그라드 주는 러시아의 가장 서쪽에 있는 주이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사이에 있으며, 발트해에 접해 있다.

기후[편집]

다른 러시아의 지역에 비하여 춥지 않고 연교차가 20°C를 넘지 않는다.

주민[편집]

본래 주민은 독일인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뒤 추방당해, 현재 대부분의 주민이 러시아인이다. 러시아인이 82%로 최다이며, 벨라루스인이 5%로 뒤를 잇고 이어서 우크라이나인이 4%, 1.4%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출신이고, 0.8%가 아르메니아인독일인(독일계 러시아인), 0.5%가 타타르족, 리투아니아 타타르족과 유대인, 카라임족, 폴란드인, 바시키르인이다. 대부분 공용어인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행정 구역[편집]

칼리닌그라드 주의 군[편집]

칼리닌그라드 주의 도시[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