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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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출생 1956년 7월 17일(1956-07-17) (58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1]
고려대학교 화학 학사[1]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1]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 수료[1]

윤창중(尹昶重[2], 1956년 7월 17일[1]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생애[편집]

1956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에서 태어났다. 강경중학교, 1975년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82년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1년 한국일보 입사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코리아타임스, KBS, 세계일보,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세계일보 기자였던 윤창중은 노태우 정부 말기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가, 이후 정치부장까지 지냈다. 그는 1997년 대선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언론 보좌역을 맡았으며, 1999년에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언론계에 복귀했다.[3][4]

2011년 말에 문화일보에서 퇴직한 윤창중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칼럼니스트와 정치평론가로 활동하였다. 이후 2012년 12월 24일에 윤창중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5][6][7] 2013년 2월 24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에 내정되었다.[8] 민주통합당은 그에게 대변인 임명을 하는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인선’이라고 비판하였다.[9]

정치부 기자로 경력을 바탕으로 1994년에 출판한 《김영삼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과 2007년에 출판한 《만취한 권력》 등의 저서에서 정치에 대한 비판을 하였는데,[10][11][12] 대변인에서 경질된 후 정치 권력을 비판하던 과거 저서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13][14]

성추행 범죄[편집]

윤창중은 2013년 5월 5일에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길에 청와대 대변인으로 동행하였다. 이 일정은 한국시간으로 5월 10일 오후까지 예정돼 있었다.[15] 그러나, 윤창중은 방미 도중인 5월 9일 오전 11시(EST)에 전격적으로 경질되었고, 전날인 5월 8일 13시 35분(EST)에 윤창중은 이미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16]

대한민국 청와대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했다"면서, 윤창중의 경질 사유를 밝혔으며, 미국 경찰은 이와 관련하여 성추행 혐의를 토대로 수사를 하였다.[17]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윤창중은 귀국한 지 2일이 지난 5월 11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 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을 하고 나온게 전부"라면서, "미국의 문화를 잘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창중은 자신이 "야반도주하듯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 이남기 홍보수석의 지시에 의해 한국으로 돌아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다"며, 5월 8일 아침에도 알몸 상태로 인턴 직원을 맞이한게 아니라 속옷 차림으로 맞이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18]

5월 11일의 기자 회견 이후 윤창중은 경기도 김포의 자택에서 칩거하였으며, 그 사이에 청와대 측은 윤창중이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자신이 인턴 직원의 엉덩이를 만졌고, 알몸 상태로 인턴 직원을 맞이했다고 언론에 밝혔고, 이에 윤창중은 기자들에게 청와대 조사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문자를 통해 주장하였다. 또한, 청와대의 곽상도 민정수석은 청와대에서 윤창중의 귀국을 종용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청와대의 귀국 지시가 있었다고 해도 국내법이나 미국법상으로 문제가 될 게 없다"라고 밝혔다.[19][20][21] 윤창중은 기자회견 다음날인 5월 12일에는 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를 만나, 향후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2] 5월 16일까지 윤창중은 자택 창문을 신문지로 가린 채 칩거 중이었다.[23]

윤창중을 처벌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에서 여성 단체로 구성된 1000명은 윤창중을 업무상 지위를 이용하여 위력으로 추행, 기자회견에서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명예훼손 혐의로, 6월 4일 11시 경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고발장을 냈다. [24]

하지만 2013년 11월 22일까지 미 사법당국은 윤창중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고 있다. [25]

저서[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네이버 인물검색 - 윤창중. NHN.
  2. 김성휘. "[프로필]윤창중, 대선판 휘저은 보수논객", 《머니투데이》, 2012년 12월 24일 작성.
  3. "'전격 경질' 윤창중은 누구?", 《경향신문》, 2013년 5월 10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4. "발탁부터 경질까지 '논란' 윤창중은 누구?", 2013년 5월 10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5. "'전격 경질' 윤창중은 누구?", 《뉴스1》, 2013년 5월 10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6. 윤창중 대통령 당선인 수석 대변인, 뉴스1
  7. 대통령 당선인 수석대변인·대변인 인사말 주요내용 보도자료, 새누리당
  8. "청와대 남녀 대변인에 윤창중·김행 내정 《연합뉴스》, 2013년 02월 24일
  9. "민주당 "윤창중 靑대변인 내정, 어처구니 없어"", 《조선일보》, 2013년 2월 24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10.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머니투데이, 2013년 2월 24일
  11. 이경호, 고형광. "윤창중, 예고된 참사…朴대통령도 자유로울 수 없다", 《아시아경제》, 2013년 5월 10일 작성.
  12. 김영번. "촌철살인! 이명박 정부 향한 苦言", 《문화일보》, 2008년 8월 29일 작성.
  13. 김용운.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 등 윤창중 과거 저서 '화제'", 《이데일리》, 2013년 5월 10일 작성.
  14. 허백윤. "윤창중 저서 '만취한 권력'…운명 예감?", 《서울신문》, 2013년 5월 10일 작성.
  15. CHOE, SANG-HUN (May 10, 2013). Blue House spokesman flees U.S. in sex scandal. New York Times.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16. "윤창중 성추행 파문 청와대 참모들 "대통령 심기 건드릴라"… 28시간 지나 늑장 보고", 《한국일보》, 2013년 5월 13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17. 현지 경찰, 윤창중 사건 수사…"허락없이 엉덩이 만져", 《조선일보》, 2013년 5월 10일
  18. "윤창중 '성추행'에서 '도망'까지…사건의 재구성", 《한겨레뉴스》, 2013년 5월 10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19. "침묵하는 靑민정수석실, '윤창중 불똥'만 키워", 《NEWS1》, 2013년 5월 15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20. "윤창중 "엉덩이 만졌고, 노팬티 상태" 청 조사서 진술해놓고 회견선 번복", 《경향신문》, 2013년 5월 12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21. ""인턴과 나란히 앉아 와인 2병 마셔 … 다음날 사과 시도"", 2013년 5월 14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22. "윤창중 가족 만난 박모 변호사 "기자회견 부적절했다"", 《경향신문》, 2013년 5월 15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23. "윤창중 자택, '신문지로 꽁꽁'", 2013년 5월 15일 작성. 2013년 5월 22일 확인.
  24. 디지털뉴스팀,여성단체 등 1000명, '성추행 혐의' 윤창중 고발,경향신문, 2013년 6월 4일
  25. 미 사법당국 "윤창중 체포영장 발부안했다",뉴스와이, 2013년 11월 22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