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뉴라이트
대한민국의 뉴라이트(New Right)는 '새로운 우파'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이념이다. 2000년대 이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뉴라이트를 이끄는 상당수 인사들은 기존의 우파가 아닌 좌파와 주사파 등 운동권 출신에서 전향을 한 사람들이다. 운동권 출신의 뉴라이트 인사 중에는 주사파였던 이들이 많다.[1] 진보세력의 정치적 주도권 확보에 대한 반작용과 기존 보수층의 퇴행적 행태와 성격에 대한 자성 등을 내세웠으나, 당시 시대상황에 맞춰 권력에 접근 및 영향력을 행사하려는것이 뉴라이트 그룹이 태동한 요인이다. [2] 2007년경부터 정부비판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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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편집]
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정치적 자유주의, 경제적 시장주의, 외교적 국제주의를 표방한다. 이들은 서구와 미국의 신우파 운동과 다른 출발점에 서 있다. 미국과 서구가 복지국가가 누적시킨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면 뉴라이트는 구보수와 구진보의 낡은 이념과 극단적 대립을 주요한 극복대상으로 삼아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서구나 북미의 뉴라이트에 영향받은 것이 아니라, 북미와 서유럽에서 시작된 제3의 길에 고무된 운동이다.[3]
과거의 보수와 달리 작은 정부를 추구해 국가-시장간의 관계에 등에 있어서는 상당한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대북인식과 대미인식에는 구체적인 차별성을 발견하기 힘들다는 비판이 있다 [4]
그러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다수 시행하면서 뉴라이트가 내세운 경제적 차별화 또한 의미를 잃는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뉴라이트의 경제관은 인간을 '이기적 존재'에 한정짓는 비인간적인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5]
연혁 [편집]
대한민국 뉴라이트 운동의 시작 [편집]
2000년대 이후로 학생운동가 중 일부 주사파와 좌파 중 전향자들에 의해 뉴라이트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2004년 11월 자유주의연대를 출범으로 뉴라이트 운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신지호 대표와 홍진표 사무총장, 최홍재 전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 등이 이끌어 가고 있다. (2007년 현재.) 또한 2005년 11월에는 김진홍 대표가 이끄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창설되어 보수와 진보의 틀을 넘어서는 일방적인 보수운동을 표방했다.
정치 활동 [편집]
이들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실용적 중도를 주장하며 일부는 사실상 미국의 신보수주의과 비견될만한 극단적 보수주의사상을 표방하기도 한다. 이들은 구 보수주의의 반공주의나 권위주의를 비판함과 동시에 구 진보주의의 시대착오적 좌파정책을 넘어서고자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이들이 내세우는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이 역사왜곡을 시행한 행위가 발각되어 비판당하였다.[6]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 중 2008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계진출을 시도하였으며 자유주의연대 대표 신지호,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 대표 김성회, 인천 남동을의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 조전혁 등은 정계진출에 성공했다.[7]
비리 [편집]
뉴라이트계열 민생포럼의 대표 김범수씨는 미소금융 자본을 개인적인 용도로 쓴 죄로 5년을 선고하였다.[8]
관련 단체 및 인물 [편집]
사단법인 시대정신(前 뉴라이트재단, 자유주의연대)과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이 대표적인 단체이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각 계열의 인물들이 정계에 진출하였다.[9]
단체 [편집]
- 사단법인 시대정신
-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 자유주의연대
- 교과서포럼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 바른사회시민회의
- 인터넷미디어협회 (뉴라이트 언론단체)
-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법률 단체)
-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 의료와사회포럼
- 뉴라이트네트워크
인물 [편집]
학자 [편집]
-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사단법인 시대정신 이사장,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경상남도 함안)
- 이영훈 서울대학교 경제학 교수 (대구)
- 박효종 교과서포럼 공동대표, 서울대 교수 (서울)
- 김영환 계간 시대정신 편집위원
- 이화숙 교수 연세대 법대
- 제성호 중앙대 법대
- 조희문 인하대 교수 (경북 상주)
- 김세중 계간 시대정신 편집위원, 연세대 교수
정치인 [편집]
종교인 [편집]
언론인 [편집]
매체 [편집]
같이 보기 [편집]
- 뉴라이트
- 신좌파
- 뉴라이트 전국연합
- 제3의 길
- 뉴데일리
- 도요타 재단
- 일본회의
- 일본재단
- 일본의 우익단체
- 후지산케이 그룹
- 야스쿠니 신사
-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 다문화주의
- 삼성경제연구소
- 신자유주의
- 네오콘
- 코나스
바깥 고리 [편집]
주석 [편집]
- ↑ 학생운동 `80년 광주` 거치며 미국과 결별, 《중앙일보》, 2007.1.3.
- ↑ (뉴라이트, 침묵에서 행동으로)<1>왜 움직이기 시작했나, 《동아일보》, 2004.11.7.
- ↑ (뉴라이트, 분열에서 통합으로)2부<6·끝>종교계 시민단체, 《동아일보》, 2004.12.7.
- ↑ 한국의 뉴라이트(New Right) 운동에 관한 연구1) -대외정책을 중심으로-
- ↑ 소설가 장정일이 읽는 <뉴라이트 비판>, 프레시안 2008-12-29
- ↑ 진중권. “삼일절, 친일절 되다”, 《프레시안》, 2008년 3월 2일 작성. 2008년 5월 30일 확인.
- ↑ 뉴라이트 3인 국회 입성 성공, 그러나... (프리존뉴스, 2008년 4월 10일])
- ↑ 김원철 기자. “미소금융 23억원 빼돌린 보수단체 대표 '징역 5년'”, 《한겨레》, 2012년 6월 21일 작성. 2012년 10월 20일 확인.
- ↑ 자만·과욕·혼돈 ‘新 권력’ 뉴라이트, 《신동아》, 20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