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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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요리일본 오키나와 현 고유의 음식을 가리킨다. 류큐 요리라고도 부르는데, 이 경우엔 류큐왕조 시절의 궁중요리를 가리키는 경우로 별도의 의미로 쓰이는 일이 많다.

개요[편집]

일본 본토와 다르게 사계절이 불분명한 기후로서 본토에서 일반적인 음식재료를 구할 수 없는(재배불가) 경우가 많은 한편, 오키나와만의 식재료도 보이며 여기에 사용되는 채소류가 본토와 조금 달라서 버섯류의 사용이 적다. 또한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고 바다에 둘러싸인 다도현(多島縣)이긴 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생선요리가 그다지 발달되어 있지 않은 점도 특징중 하나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가고시마 현의 사쓰마 요리와 대만의 대만 요리의 영향이 크지만 역사적 내력에 의해 식재료의 유통경로와 교역상대가 변화한 것도 오키나와 요리의 특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가 벼농사에 적합하지 않은 풍토로 2차대전 이전에는 고구마를 주식으로 하였으며 전후에도 한참동안 미군이 배급하는 밀가루에 의존하였다.

메이지 시대 이전의 류큐왕국 시절에는 류큐 왕국의 종주국 구실을 한 사쓰마 번을 비롯하여 교역상대인 중국,동남 아시아, 조선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