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파나마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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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파나마 침공1989년 12월 20일,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Manuel Noriega)가 마약 밀수에도 관여하여, 미국이 체포하기 위해 병력 2만 4,000명을 파나마로 파병하고 공격한 것을 의미한다. 명분은 마약이었지만, 실제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하수인이었던 노리에가의 마약 거래가 미국의 니카라과 우익 반군 지원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들통난데다, 노리에가가 제멋대로 굴면서 미국의 중남미 전략에 걸림돌이 됐기 때문이다.[1] 파나마운하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파나마운하로 인해 아메리카대륙을 돌지 않고 배가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갈 수가 있다. 이후, 1989년 5월의 대선에서 당선한 기예르모 엔다라(Guillermo Endara)가 미국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고, 노리에가는 1990년 1월 미군에 투항했다.

주석[편집]

  1. 한겨레, 조일준, 「자유권과 정치적 피난처」(2012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