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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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國粹主義, 영어: Ultranationalism)는 자신의 나라에 대한 우월감으로 자기 나라의 역사,문화등이 다른 나라보다 우월한 것이라 믿는 배타주의의 일종으로,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등을 깔보거나 업신여기고 또한 이를 배척하려고 하는 태도와 정신을 말한다. 이는 지나친 애국심과 자만심이 원인이며 편협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때 쉽게 빠지기 쉽다. 한편 억압된 상태에 있다가 독립을 하여 나라를 다시 세워 나갈때 이전의 불쾌하고 억눌린 기억의 반향으로 오히려 자기 고유의 것만을 추구하려고 할때에도 빠지기 쉽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시즘(Fascism)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멕시코에서는 시나퀴즘(Sinarquism)으로 나타났다. 하지반 국수주의는 강대국에서도 나타나는데 실제로 미국 기독교 우익 인사인 제리 폴웰은 9·11 테러 당시 '하느님이 (미국에 대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신 것'이라면서 미국이 하느님의 보호를 받는 위대한 나라로 보는 국수주의적 우월감을 보였다.
국수주의자들은 특히 영토에 관해 민감하다. 어느나라든 자주 주변국가와 크고 작은 영토 분쟁이 있으며 이때 심지어 역사 왜곡을 통해서라도 영토를 수호, 회복하는 데 온힘을 기울이곤 한다. 문화, 경제적인 면에서는 배타적인 경향을 강하게 띠는데 소위 순수한 전통 문화를 외래문화로 인한 오염에서 지켜야한다는 방어적 주장을 강하게 펼친다. 이는 타문화를 검열을 통해 국내에 진입을 막고자 하는 다양한 제도와 법의 시행으로 나타난다. 또한 국수주의는 외래종교를 통제하고 자신들의 전통적인 종교를 성장시키는 종교현상으로도 나타나는데, 실제로 스리랑카에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이후 불교가 크게 성장하고 다른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규제하였다.
또한 문화적으로 지난 역사를 과장하거나 불리한 역사를 축소시키는 등의 역사적 시각을 소위 재해석하려고 하거나 이를 통해 현실적인 이득을 도모하려고도 한다. 실제로 일본의 우익인사들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거나, 일본의 전쟁범죄중 하나인 난징 대학살, 오키나와 섬 사람들에 대한 자살 강요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교과서에서 삭제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혈통을 따지는 경향이 강하여 혼혈을 배척하고 유전적인 자신들의 민족적 우수성을 강조, 과장하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소위 혼혈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가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국수주의는 대중의 지지를 받기도 하며 자주 독재정치와 맞물려 국민 대중을 호도하고 전쟁으로 이끄는 악영향을 초래하였는데 대표적인 예가 나치 독일의 전쟁도발이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 [편집]
민족주의는 자칫 국수주의와 오해하기 쉽고 민족주의자조차 이를 구분할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며 양자를 분리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
트라비아 [편집]
한국에서는 국수주의 혹은 국수주의자를 국뽕이라 속되게 표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