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사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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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三、十地得受職,是阿那含果〕,梵語阿那含,華言不來。謂菩薩於第十佛地中,而得受如來職,猶如別、圓二教等覺之位,因借聲聞第三果以區別之,故云是阿那含果。 |
<br>〔三、十地得受職,是阿那含果〕,梵語阿那含,華言不來。謂菩薩於第十佛地中,而得受如來職,猶如別、圓二教等覺之位,因借聲聞第三果以區別之,故云是阿那含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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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四、佛地,是阿羅漢果〕,梵語阿羅漢,華言無學,又云無生。佛地即通教中果佛也。菩薩已斷見、思,習氣俱盡,而得成佛,因借聲聞第四果以區別之,故云是阿羅漢果。 |
<br>〔四、佛地,是阿羅漢果〕,梵語阿羅漢,華言無學,又云無生。佛地即通教中果佛也。菩薩已斷見、思,習氣俱盡,而得成佛,因借聲聞第四果以區別之,故云是阿羅漢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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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頁數: 出大乘莊嚴經論"}}{{sfn|佛門網|loc="[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0400/%E5%9B%9B%E6%9E%9C 四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quote=<br>"四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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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漢英-英漢-英英佛學辭典字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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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ur Phala 四果 【參照: Four Fru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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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漢英-英漢-英英佛學辭典字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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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ur Fruition 四果 also known as Four Phala. These are four grades of arhatship, namely 1.Śrota-āpanna: has entered the stream of holy living; the first stage of the arhat, that of a Śrāvaka 2.Sakṛdāgāmin: comes to be born once more; the second grade of arhatship involving only one birth 3.Anāgāmin: will not be reborn in this world (i.e. Six Paths), but in the Form Realm or Formless Realm, where he will attain to Nirvāṇa 4.Arhan: enters Nirvāṇa. All Karma of reincarnation is destroyed. He also reaches a state of no longer learning. He is the highest Saint in Hīnayāna in contrast with the Bodhisattva as the Saint in Mahāyā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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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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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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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he four phala, i. e. fruitions, or rewards — srota-āpanna-phala, sakrdāgāmi-phala, anāgāmiphala, arhat-phala, i. e. four grades of saintship; see 須陀洹; 斯陀含, 阿那含, and 阿離漢. The four titles are also applied to four grades of śramanas— yellow and blue flower śramanas, lotus śramanas, meek śramanas, and ultra-meek śraman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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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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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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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1.指聲聞乘的四種果位,即須陀洹果、斯陀含果、阿那含果、阿羅漢果。初果須陀洹,華譯為入流,意即初入聖人之流;二果斯陀含,華譯為一來,意即修到此果位者,死後生到天上去做一世天人,再生到我們此世界一次,便不再來欲界受生死了;三果阿那含,華譯為無還,意即修到此果位者,不再生於欲界;四果阿羅漢,華譯為無生,意即修到此果位者,解脫生死,不受後有,為聲聞乘的最高果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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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指阿羅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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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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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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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名數)聲聞乘聖果之差別也,舊譯家以梵名,謂為須陀洹果Srotapanna phala,巴Sotapanna phala,斯陀含果 Sakrdagami,阿那含果Angami-,阿羅漢果Arahat-,新譯家以前三果翻名為預流果,一來果。不還果,阿羅漢果仍其舊。一須陀洹果,舊作入流,逆流。入流預流,同一之義。謂去凡夫初入聖道之法流也,逆流者,謂入聖位逆生死之暴流也。申言之,即三界見惑斷盡之位也。二斯陀含果,譯云一來。斷欲界九地思惑(新曰修惑)中前六品,尚餘後三品者也。為其後三品之思惑,尚當於欲界之人間與天界(六欲天),受生一度,故曰一來,一來者一度往來之義也。三阿那含果,舊譯不來,新云不還,斷盡欲惑後三品之殘餘,不再還來欲界之位也。爾後受生則必為色界無色界。四阿羅漢果,譯作殺賊,應供,不生。上至非想處一切思惑斷盡之聲聞乘極果也。以其斷盡一切見思二惑,故謂之殺賊,既得極果應受人天之供養,故曰應供,一世之果報盡,故永入涅槃,不再來生三界,故謂之不生。【又】一黃藍花沙門,須陀洹之聖者也。二芬陀利花沙門,斯阿含果之聖者也。三柔軟沙門,阿那含之聖者也。四柔軟中柔軟沙門,阿羅漢果也。見增一阿含二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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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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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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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俱舍論六卷二十二頁云:復有餘師,前五果外,別說四果。一、安立果,謂如水輪為風輪果,乃至草等為大地果。二、加行果,謂如無生智等遠為不淨等果。三、和合果,謂如眼識等為眼根等果。四、修習果,謂如化心等為諸靜慮果。如是四果,皆是士用增上果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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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margin-bottom: 10px">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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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解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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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atvāri phalāni, caturvidhaṃ phal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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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붓다]]의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함으로써 [[아라한]]이라는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하는데는 4향4과라고 불리는 8종의 위계(位階)가 있다고 했다. 즉 아래서부터 말하면 [[예류]](豫流){{.cw}}[[일래]](一來){{.cw}}[[불환]](不還){{.cw}}[[아라한]](阿羅漢)의 4위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과(果)를 향해 수행(修行)해 가는 단계(向)와 그에 의해 도달한 경지(果)로 나누어서 설명한 것이 4향4과이다.<ref name="글로벌-4향4과"/> |
[[고타마 붓다]]의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함으로써 [[아라한]]이라는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하는데는 4향4과라고 불리는 8종의 위계(位階)가 있다고 했다. 즉 아래서부터 말하면 [[예류]](豫流){{.cw}}[[일래]](一來){{.cw}}[[불환]](不還){{.cw}}[[아라한]](阿羅漢)의 4위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과(果)를 향해 수행(修行)해 가는 단계(向)와 그에 의해 도달한 경지(果)로 나누어서 설명한 것이 4향4과이다.<ref name="글로벌-4향4과"/> |
2013년 6월 11일 (화) 08:45 판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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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향4과(四向四果, 영어: four stages of enlightenment) · 사문4과(沙門四果) 또는 성문4과(聲聞四果)는 원시불교와 부파불교의 수행 계위이다. 줄여서 4과(四果)라고도 한다. 4쌍8배(四雙八輩)라고도 한다.[1][2][3][4][5][6][7]
고타마 붓다의 제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함으로써 아라한이라는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하는데는 4향4과라고 불리는 8종의 위계(位階)가 있다고 했다. 즉 아래서부터 말하면 예류(豫流) · 일래(一來) · 불환(不還) · 아라한(阿羅漢)의 4위가 있어서, 아래와 같이 과(果)를 향해 수행(修行)해 가는 단계(向)와 그에 의해 도달한 경지(果)로 나누어서 설명한 것이 4향4과이다.[1]
- 예류향(豫流向): 예류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예류과(豫流果): 예류에 도달한 상태
- 일래향(一來向): 일래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일래과(一來果): 일래에 도달한 상태
- 불환향(不還向): 불환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불환과(不還果): 불환에 도달한 상태
- 아라한향(阿羅漢向): 아라한과를 향해 수행해 가는 단계
- 아라한과(阿羅漢果): 아라한에 도달한 상태
예류는 수다원(須陀洹)이라고 음역(音譯)되는데 깨달음의 길을 하천의 흐름에 비유하여 그 흐름에 참여한 것, 즉 불도 수행에 대한 확신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일래는 사다함(斯陀含)이라고 음역되는데 수행의 도상에 있어서 한 번 더 욕계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1]
불환은 아나함(阿那含)이라고 음역되는데 더 이상 욕계로 태어나지 않아도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즉 욕계로 윤회하여 더 배워야 할 필요가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불환이라고 한다.[8][9][10]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계(位階)이다. 아라한과에 이르면 무학위(無學位)로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번뇌는 다하였으며, 해야 할 바를 다하였고, 윤회에서 해탈해서 열반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었다.[1] 무학위를 간단히 무학(無學)이라고도 한다. 아라한과 이전의 단계를 통칭하여 유학위(有學位: 배울 것이 있는 계위) 또는 유학(有學)이라고 한다.
같이 보기
참고 문헌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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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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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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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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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주석
- ↑ 가 나 다 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부파불교의 사상 > 4향4과,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4향4과: 四向四果 불제자들은 불타의 가르침을 듣고 수행함으로써 아라한이라는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함에는 4향4과라고 불리는 8종의 위계(位階)가 있다고 했다. 즉 아래서부터 말하면 '예류(豫流)'·'일래(一來)'·'불환(不還)'·'아라한'의 4위가 있어서 그것이 과(果)를 향해 수행(修行)해 가는 단계(向)와 그에 의해 도달한 경지(果)로 나누어서 설명한 것이 4향4과이다. 예류는 수타원(須陀洹)이라고 음역(音譯)되는데 깨달음에의 도를 하천의 흐름에 비유하여 그 흐름에 참여한 것, 즉 불도수행에 대한 확신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일래는 사타함(斯陀含)이라고 음역되는데 수행의 도상에 있어서 한 번 뒤로 물러가는 것으로서 유회의 세계에로 물러가는 것을 의미한다. 불환은 아나함(阿那含)이라고 음역되는데 더 이상 윤회의 세계로 물러가는 일이 없다는 데에서 불환이라고 하며,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계(位階)로서 아라한과에 이르면 무학위(無學位)로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번뇌는 다하였으며, 해야 할 바를 다하였고 윤회에서 해탈해서 열반에 들어간다고 생각되었다." - ↑ 운허, "聲聞四果(성문사과)".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 ↑ 星雲, "四雙八輩".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 ↑ 佛門網, "四果──聲聞四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 ↑ 佛門網, "四果──大乘四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 ↑ 佛門網, "四果". 2013년 6월 11일에 확인.
- ↑ 권오민 2003, 260쪽.
- ↑ 佛門網, "不還".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 ↑ 佛門網, "不還果". 2013년 5월 13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