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2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스플래시다운(Splashdown, 바다 위 착륙 방식)으로 귀환하였다. 스플래시다운 방식의 우주비행사 귀환은 45년 만이다. 스페이스 X는 6주간 크루 드래곤을 보수한 뒤, 네 명의 우주비행사를 다시 우주정거장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 드래곤은 승무원 2명을 태우고 지난 5월 30일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5월 31일 ISS 도킹(Docking)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임무를 수행해왔다.
사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경제권법이나 행정명령 등을 동원해 미국내에서 틱톡의 사용을 막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틱톡은 미국 내 사업권을 MS에게 모두 매각하는 방안을 전달했으나, 트럼프 측은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4,456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33명(국내 15, 해외유입 18)이 늘었다.
재해
2020년 한국 집중호우: 대한민국 중부에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강원도춘천시에 위치한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하였다. 이번 수문 개방은 1973년 10월 댐 완공 이후 열다섯 번째이다. 저수용량이 약 29억 톤인 소양강댐은 수문을 자주 열지 않으며, 앞서 2017년에는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28일 정오(낮12시)까지, 나흘 70여 시간 동안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한 바 있다.
정치와 선거
바누아투의 샬롯 살와이(Charlot Salwai) 전 총리가 부패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살와이 총리는 2016년 2월부터 2020년 4월 까지 바누아투의 총리로 재임하였다.
전 세계 확진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00만 331명, 누적 사망자 수는 73만 3,139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1,000만 명을 넘어선지 43일 만에 두 배가 늘었다. 전 세계의 확진자 수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중화인민공화국 당국이 후베이성우한에서의 원인 미상 폐렴 환자 발생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6개월여 만인 6월 28일 1,000만 명을 넘어섰었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4,598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36명(국내 30, 해외유입 6)이 늘었다.
미국의 확진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3만 3,960명, 누적 사망자 수는 16만 2,833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미국-중화민국 관계: 알렉스 에이자(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타이완을 방문하였다. 1979년 단교 이후, 타이완을 방문한 인사로는 최고위급이다. 에이자 장관은 차이잉원 총통을 접견하고, 보건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관련하여 이는 민감한 문제라고 경고하였다.
게임 개발사 에픽게임즈가 독점금지법과 관련하여 애플과 구글을 제소했다. 애플과 구글이 자사의 게임 포트나이트의 자체 결제 업데이트에 대해 각자의 앱 마켓(애플 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앱 삭제 조치를 취하자, 에픽게임즈 측은 과거 애플이 1984년 슈퍼볼(Super Bowl XVIII)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물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경쟁을 방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제소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4,87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03명(국내 85, 해외유입 18)이 늘었다.
종교 시설을 통한 확진자 급증과 관련하여, 이재명경기도지사는 8월 15일 부터 2주간 도내 모든 종교 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서울특별시도 행정명령을 발동, 시내 모든 종교 시설에 대하여 집합을 제한한다.
스포츠
모나코에서 열린 월드 애슬레틱스(IAAF)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5000m 경기에서 조슈아 체프테게이가 12분 35초 36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였다. 종전 기록은 16년 전인 2004년 6월 1일 케네니사 베켈레(에티오피아)가 작성한 12분 37초 35로, 체프테게이는 기록을 1초 99 앞당겼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연례 군사 훈련인 한미연합훈련이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18일날로 연기되었다. 양국은 11일에서 14일 사이 사전 훈련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예정대로 진행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24일부터 28일까지 각각 나흘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당초 16일 시작 예정이었던 연합훈련은 감염증 유행으로 인하여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한 규모로 진행한다. 관계당국은 밀접접촉자 등 500여 명에 대한 긴급 검사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5,03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166명(국내 155, 해외유입 11)이 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0시부터 2주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합·모임·행사 인원이 제한되고, 공공 다중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등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사회
대한민국의 제75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전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일본의 나루히토천황은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을 맞아 도쿄지요다구일본무도관(닛폰부도칸)에서 열린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 깊은 반성과 추도의 뜻을 나타내고, 세계평화 및 자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사를 하였다. 반면, 아베 신조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대한민국 외교부는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하였다.
프랑스의 감염자 수가 하루 새 3,776명 늘며, 폐쇄 조치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누적확진자 수는 225,043명으로 집계되었다.
스포츠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의 홈 경기에서 SK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6 대 6으로 승리하였다. 26점의 점수는 역대 두 번째 최다 득점 기록으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1997년 5월 4일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로 기록한 27점(27 대 5)이다. 이번 경기 26점 득점은 SK와이번스의 구단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정치와 선거
말리의 이브라임 부바카르 케이타 대통령이 사임하였다. 케이타 대통령은 2013년 당선되고, 2018년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경제 문제 및 안보 불안 등으로 불만이 쌓여왔으며, 지난 3월 치러진 총선에 대한 부정 선거 의혹이 일었다. 6월 부터 반정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8월 18일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였으며, 구금 상태에서 사임의사를 밝혔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7,665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266명(국내 258, 해외유입 8)이 늘었다.
정치와 선거
일본의 아베 신조총리가 24일 기준 재임 2,799일째를 맞으며, 연속재임 기록을 새롭게 썼다. 사토 에이사쿠(2,798일, 1964년~1972년 집권) 총리의 연속 재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아베 총리는 2006년 9월 집권한 바 있으나, 당시 건강 문제로 1년 만에 사임한 바 있으며, 2012년 12월 26일 재집권하여, 3연임 중이다.
대한민국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19,077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날 0시 대비 371명(국내 359, 해외유입 12)이 늘었다.
정치와 선거
아베 신조총리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의 재발에 따른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하였다. 아베 총리는 2006년 9월, 태평양 전쟁 이후 최연소로 총리직에 올랐지만 같은 문제로 2007년 9월에 사퇴한 바 있다. 지난 8월 24일 최장 기간 연속 재임 기록을 새롭게 쓴지 나흘만으로, 오는 9월 후임자 인선이 마무리될 때까지만 재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