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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환 (1896년)|박기환]] (朴基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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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일) 00:15 판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親日反民族行爲705人名單)은 2009년 11월 27일 대한민국의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반민규명위, 위원장 성대경)가 이명박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한 일제 강점기 말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705명에 관한 명단이다.[1]
안내
- 이 명단은 반민규명위가 중일 전쟁 이후 일제가 물자수탈정책과 국가 총동원법을 시행한 이른바 '민족말살통치기'에 일제에 협력한 인물들에 역점을 두고 조사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한 사람들이다.
- 단,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이의신청기간이나 심의, 의결 과정 중에 있는 경우 누락되었다. 이번 조사보고서에도 전년도 조사보고서에서 누락되었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 조사 대상은 1937년 중일 전쟁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활동했던 인물이며, 5개 부문, 25개 분야로 구분된다.
명단
정치 부문 (260명)
매국·수작 (10명)
습작 (70명)
중추원 (180명)
통치 기구 부문 (211명)
관료 (102명)
사법 (22명)
군인·헌병 (27명)
군인 (27명)
경찰·밀정 (60명)
경찰 (58명)
밀정 (2명)
경제·사회 부문 (110명)
경제 (20명)
교육 (21명)
언론 (21명)
종교 (38명)
기독교 (개신교·천주교, 16명)
불교 (5명)
유교 (7명)
천도교 (10명)
정치·사회 단체 (10명)
문화 부문 (81명)
학술 (17명)
문학 (31명)
연극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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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무현 (宋武鉉, 송영(宋影))
- 안정호 (安禎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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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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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용희 (安龍熙, 안종화(安鍾和))
- 이창룡 (李滄龍, 이창용(李創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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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0명)
- 계정식 (桂貞植)
- 김복원 (金福源, 김관(金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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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동 (朴順東, 박시춘(朴是春))
- 이철 (李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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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1명)
야담 (1명)
미술 (4명)
해외 (43명)
중국 지역 (39명)
중국 지역 경찰 (7명)
중국 지역 단체 (20명)
만주국 관리 (12명)
일본 지역 (4명)
각주
- ↑ 원래는 홍영후(홍난파)를 포함해 705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2009년 11월 26일 서울행정법원이 홍영후(홍난파)에 대한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에 대한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홍영후(홍난파)를 제외한 704명을 발표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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