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중성급성호흡기증후군
중성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폐렴으로 인한 허파의 불투명성이 두드러진다.
중성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폐렴으로 인한 허파의 불투명성이 두드러진다.
ICD-10 U04.
ICD-9 079.82
질병DB 32835
MeSH D045169
MedlinePlus 007192
SARS CoV.jpg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의학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는 2002년 11월중화인민공화국 광둥 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거쳐 세계적으로 확산된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RS-CoV)에 의해 발병한다. 보통 잠복기는 2 ~ 7일이며, 10일이 걸릴 수도 있다.

징후 및 증세[편집]

이 질환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38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고
  2. 최근 10일 이내에 사스로 진단 받은 사람과 접촉한 적이 있는 경우
  3.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사스가 발생한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경우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환자 중에서 흉부 방사선 사진상 이상 증상이 보이면 중증 급성 호흡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분류할 수 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사스-코로나 바이러스를 세포 배양해서 분리해 내거나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법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해야 한다

처치[편집]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은 바이러스성 질병이기 때문에 항생제는 무용하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처치는 해열제와 산소 보충 및 기계적 환기에 크게 의존한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는 격리되어야 하며, 공기 전염을 막기 위해 음압실에 격리하는 것이 좋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자체보다 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 면역체계의 자가반응인 사이토카인 스톰이 더 위험할 수 있다.[1]

2015년 현재, 인간에게 사용 가능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치료제 또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2]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예방이 가능한 신약의 개발은 전세계 정부기관 및 보건기관들의 최우선 사항 중 하나이다.

감염 지역[편집]

국가별로 보고된 SARS 감염.
2002년 11월 1일 ― 2003년 7월 31일.
Sars Cases and Deaths.pdf
지역 감염자 사망자 SARS 이외의 원인으로
죽은 SARS 감염자
치사율(%)
중화인민공화국 * 5328 349 19 6.6
홍콩 * 1755 299 5 17
캐나다 251 44 0 18
중화민국 346** 37 36 11
싱가포르 238 33 0 14
베트남 63 5 0 8
미국 27 0 0 0
필리핀 14 2 0 14
몽골 9 0 0 0
마카오 * 1 0 0 0
쿠웨이트 1 0 0 0
아일랜드 공화국 1 0 0 0
루마니아 1 0 0 0
러시아 1 0 0 0
스페인 1 0 0 0
스위스 1 0 0 0
대한민국 4 0 0 0
전체 8273 775 60 9.6
(*) 표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특별 감시 구역 (마카오 SAR, 홍콩 SAR)을 제외한 것임. WHO에서 별도로 구분하여 보고하였기 때문 , 홍콩과 마카오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므로 사법,입법,행정이 분리되어있고 국제기구에 별도로 참여한다 하여 WHO또한 별도국가로 가입 사실 국경이 존재하고 출입국관리도 따로함.
(**) 2003년 7월 11일 이후 이후 타이완의 감염 사례는 불확실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보건 정보의 경우 135건에 한하여 완전하지 않거나 충분치 않다. 이 환자들 가운데 101명이 사망하였다.
출처 :WHO.[3]

진원지는 2003년 2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한 중국의 광둥성(廣東省)으로 추정된다. 2003년 3월 중순 홍콩의 미국인 사업가가 사망하면서 처음으로 보고되었고, 그를 치료한 중국·베트남·홍콩의 병원 의료진도 차례로 감염되었다.

벨기에를 제외한 유럽 각국과 미국·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각국 등 세계 32개국에서 8,300여 명이 감염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4건 감염되었다.

치사율은 약 10퍼센트로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보다는 훨씬 높지만 4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1918년스페인 독감만큼 높지는 않다. 또 WHO 관계자들은 이 괴질의 원인이 통제가 훨씬 쉬운 독감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독감의 사망률보다 낮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백신생산이 지연되어 사망률이 높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Dandekar, A; Perlman, S (2005). “Immunopathogenesis of coronavirus infections: implications for SARS”. Nat Rev Immunol 5 (12): 917–927. doi:10.1038/nri1732. PMID 16322745. 
  2. Shibo Jiang, Lu Lu & Lanying Du (2013). “Development of SARS vaccines and therapeutics is still needed”. Future Virology 8 (1): 1–2. doi:10.2217/fvl.12.126. 
  3. Epidemic and Pandemic Alert and Response (EPR), 세계 보건 기구 (WHO)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