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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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Ca in situ, cervix 2.jpg
ICD-10 C53
ICD-9 180
질병DB 2278
MeSH D002583
MedlinePlus 000893
OMIM 603956

자궁경부암(子宮頸部癌, cervical cancer)은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한해 약 50만건 정도 보고되고 있다. 개발도상국과 미개발국에서 80%가 진단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에 의한 사망은 매년 23만건에 이르고 있다[1]

한국에서 2003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사업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은 2002년에 3,979예가 발생하여 대한민국 여성암 중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 이어 발생 빈도가 5위를 차지하였다[2]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50대 여성의 80%는 일생에 한 번 가량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HPV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졌다.(실제로는 아니지만) 그런데 미국 여성 중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0.006%에 불과하다고,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0.0015%(10만명 중 1.5명)이다.[3][4]

미국 암학회(The American Cancer Society)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침입성 자궁경부암(invasive cervical cancer)’ 진단을 받는 여성은 1만 2000명이다. 이는 전체 미국여성 1억 7000만명의 0.007%이다.[3][4]

미네소타주 보건당국(MDH; Minnesota Department of Health)의 통계에 따르면 인종에 관계없이,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여성 중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사람은 연간 10만명 중 6.8명 꼴에 불과.[3][4]

이를 연령별로 보면, 미네소타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44세로, MDH는 “40~44세 여성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연간 10만명 중 14명 꼴”. 다시 말하면 “여성 10만명 중 9만 9986명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지 않는다.[3][4]

정의[편집]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자궁경부 표면의 정상 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미세한 현미경학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정상조직과 암조직의 중간)을 거쳐, 상피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상피내암(자궁경부암 0기)으로 진행하게 되고 , 이 단계에서도 발견하여 치료하지 못하면 다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상 상피세포에서 침윤암이 되는 과정은 수년 내지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정상 -> 겸증이형성증 -> 중증도이형성증 ->중증이형성증 ->상피내암(0기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자궁경부암이 암화된다.

상피란 우리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이다. 피부나 우리 몸의 각 장기 모두 가장 바깥층에 상피가 위치하고 그 아래 부분에 기질이 위치하는데 이 상피와 기질 사이의 경계를 형성하는 부분을 기저막이라 한다. 기저막을 침범한 경우를 침윤성 암으로 분류한다.

종류[편집]

자궁경부암은 두 가지 주된 종류가 있다. 한 종류는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으로 약 80-90%를 차지하며, 다른 한 종류는 선암(adenocarcinoma)으로 10-20% 를 차지한다.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 두 종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혼합체인 경우는 혼합 암종(mixed carcinoma, 선편평상피세포암)이라고 하며 2-5%를 차지한다.

편평상피세포암은 다시 비각질화 대세포 65%(Large cell non-keratinizing carcinoma), 각질화 대세포 25%(Large cell keratinizing carcinoma), 비각질화 소세포 5%(Small cell carcinoma)로 분류되며 대세포형(large cell type)이 소세포형(small cell type)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원인[편집]

자궁경부암은 처음 성행위를 가진 연령이 낮은 경우, 성행위 상대자가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보균자인 경우, 성행위 상대자가 여러 명인 경우, 성병에 감염된 병력이 있는 경우에 높은 발생률을 보여 성행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사회 경제적 여건이 낮은 계층이나 흡연을 하는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인자들과 더불어 성행위로 인하여 전파될 수 있는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은 대개 "HPV 바이러스와 연관있는 자궁경부암들(HPV-associated cervical caners)"에 관한한 "원인이 되는(causative)" 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보다 "연관있는(associated)" 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조심하는데, 이 CDC 가 "HPV 바이러스와 연관있는(HPV-associated') 이라는 수식이 붙은 모든 암들이 실질적인 HPV 감염들을 반영하지는 않으며, 숫자들은 HPV 바이러스가 원인인(HPV-attributable) 것으로 판단되는 숫자는 단지 추정치들 뿐이다." 라고 이야기했다.[4]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 which is usually careful to use the term “associated” rather than the term “causative” when it comes to HPV-associated cervical cancers, says that “Not all cancers termed ‘HPV-associated’ reflect actual HPV infections, and the numbers judged to be HPV-attributable are only estimates.

HPV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편집]

자궁경부암 발생에 있어 가장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속적인 고위험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이다. [4]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들은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들로

  1. 성경험의 연령이 낮은 경우,
  2. 다수의 남성과 성접촉을 할 경우,
  3. 다른 성병 감염 경험이 있는 경우,
  4. 임신 횟수가 많은 경우,
  5. 다수의 여성과 성접촉을 하는 배우자를 둔 경우

등이 있다.

예방법[편집]

자궁경부암 검진, 안전한 성생활, 금연,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카로테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 섭취, 자궁경부암 백신

HPV 백신[편집]

접종 방법[편집]

  • 0.5ml 약의 근육주사
  • 3차에 걸친 접종
  • 1차 접종 2개월 후 2차 접종, 6개월 후 3차 접종
  • 다른 기본 예방접종과도 동시 투여가 가능
  • 접종 비용 대략 15-20만원

접종 연령[편집]

기본 접종 대상 연령[편집]

  • 9-26세의 여성
  • 9-15세의 남아(생식기 사마귀 예방 목적)

최적 접종 연령[편집]

한국 여성의 첫 성경험 연령을 고려하여 15-17세를 최적 접종 연령으로 권장

요효성과 면역원성 연구결과에 근거한 접종 가능 연령[편집]

27-45세 여성

접종 효과[편집]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6,11,16,18 형에 의한 다음 질병의 예방

  1. 자궁경부암
  2. 생식기 사마귀(첨형 콘딜로마)
  3.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
  4.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1,2,3 기
  5. 외음부 상피내 종양 2,3 기
  6. 질 상피내 종양 2,3 기

주의 및 금기사항[편집]

급성질환[편집]

설사 또는 감기 등의 경증의 급성질환의 경우 접종 가능 중등도 또는 중증의 급성 질환은 회복 후로 접종을 연기

접종 주사 성분에 과민 또는 알러지[편집]

효모 또는 백신 주사 성분에 급성 과민성 면역 반응 병력이 있는 대상자는 접종 불가

접종의 치료효과[편집]

자궁경부암 에방백신은 예방을 위한 약제이므로 해당 종류의 HPV 에 의해 감염된 병의 치료 효과는 없음

기타 사항[편집]

임신부에게 접종은 권하지 않음[편집]

1차 또는 2차 접종 후 임신이 확인된 경우 추가 접종은 분만 후로 연기

수유여성[편집]

접종 가능

면역 저하 여성[편집]

질환 또는 약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저하된 여성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시 충분한 면역 반응이 유도되지 않을 수 있음

증상[편집]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조기진단을 위하여 정기적인 자궁경부의 세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 질 분비물의 증가, 성교 후 출혈, 간헐적인 질 출혈 등이 발생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꼭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이 더욱 진행된 경우에는 냄새가 심한 질 분비물의 증가, 골반의 통증, 지속적인 질 출혈로 인한 빈혈 증상, 다리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자궁경부의 병변이 방광이나 직장으로 침범할 경우 방광 출혈이나 직장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편집]

  1. 자궁경부 세포검사(Cervical Cytologic Test)
  2. Thin-Prep과 Computer-Assisted Automated Cytologic Screening
  3. 자궁경부 확대촬영술(Cervicography)
  4.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DNA 검사
  5. 질 및 자궁경부 확대경검사(Colposcopy) 와 질확대경 조준하 생검

치료[편집]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의해 선택되는데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전암성 병변인 경우에는 원추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여 치료 후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침윤성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대부분 광범위 자궁적출술 (radical hysterectomy)이나 항암화학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병변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한다. 재발성 자궁경부암의 임상양상은 매우 다양하다. 체중감소, 하지 부종, 골반 혹은 허벅지 통증, 질출혈 혹은 질분비물의 증가, 진행성 요관 폐색, 쇄골위림프절 비대 등이 나타나며, 폐로 전이했을 경우는 기침, 객혈, 때로는 흉통을 호소할 수 있다. 그러나 특징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일반적으로 근치적 수술로 치료를 받은 1기 및 2기 초의 자궁경부암 환자 중 5~20%가 재발을 경험하게 되며, 재발 환자들 중 절반은 1차 치료를 시행받은 후 1년 이내에, 나머지 절반의 경우도 대부분 3년 이내에 재발을 보인다. 그 이후에는 재발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2009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3-2007년의 자궁경부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여자가 80.5% 였다.

부작용사례[편집]

2016년 4월 17일: 영국 북서부 그레이터 맨체스터(Greater Manchester)주의 13살의 쉐즐 자만(Shazel Zaman) 사망. HPV 백신을 맞은 뒤 4일 후 사망. 아직 부검중.[5]

미국의 의료전문매체 ‘백신임팩트’는 6월 7일, 백신으로 인한 피해여성 34명의 사례를 보도.[5]

  • 뉴질랜드, 12살 소녀 앰버 스미스,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HPV 백신을 맞은 뒤, 온 몸에 통증을 느껴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함.
  • 미국, 매디와 올리비아 자매, “HPV 백신을 맞고 나서 임신할 수 없는 불구의 몸이 됐다”고 증언
  • 펜실베니아의 27세 소녀 케이티 로빈슨, 11살 때 처음 HPV 백신을 맞고, 피로와 두통, 복통, 메스꺼움, 관절통, 기억 상실증, 현기증, 피부 질환 등에 시달렸다.

식약처는 “우리나라에서도 일시마비, 운동장애 등 14건(2013년 기준)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고 발표.[5]

일본의 사례[5][편집]

일본은 2013년 4월부터 HPV 백신을 ‘필수 정기 접종’으로 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맞게 했다. 2014년 11월까지 338만명의 초·중·고교생들이 HPV 백신을 맞았다. 두달 만인 2013년 6월부터 “이 백신을 맞은 13~16세 소녀들에게 만성 통증증후군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등의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잇따랐다. 주사를 맞은 338만명 중 2584명이 부작용을 호소, 이 가운데 186명은 증상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3년 6월 ‘HPV 백신 필수 접종 정책’을 철회했다.

HPV 백신과 만성피로증후군[5][편집]

일본 센다이사회보험 병원의 오사무 호타 박사는 “만성피로증후군(CFS)을 호소하는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HPV 백신을 맞은 여성이었다”면서 그 관찰 결과를 2016년 4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 백신 심포지움에서 발표했다.

호타 박사는 2014년 10월~2015년 9월까지 약 1년 동안 HPV 백신을 맞은 여성 중 이상증세를 보이는 41명을 관찰.

환자들은 아래 증상들을 호소했다고 함.

  • 수면장애
  • 두통
  • 피로
  • 어지럼증
  • 광선혐기증(빛을 보면 눈에 이상이 나타나는 증상)
  • 관절 통증

박사는 “41명 중 34명(82%)은 이같은 증상 때문에 학교에도 가지 못했다”고 했다.

호타 박사는 이에 대해 “인후염이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인후염은 미국 질병관리예방본부(CDC)와 일본 후생성이 만성피로증후군(CFS)을 유발하는 질환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질병이다.

호타 박사는 “인후염은 면역체계 손상이란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

박사의 연설을 주최한 "아동 의료안전 연구기관(CMSRI)"은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은 면역체계를 자극해 신경 장애를 일으키며, 이는 만성피로증후군(CFS)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WHO(세계보건기구) 는 일본이 작은 증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사용을 줄이게 만들었다. 그것이 진짜 위험을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함.[5]

각주[편집]

  1. Pisani P, Bray F, Parkin DM. Estimation of the worldwide prevalence of cancer for 25 sites in the adult population. Int J Cancer 2002; 97: 72 -81.
  2. Korean cancer registry. Annual report of Korean cancer registry (2002. 1.~2002. 12.) 2003.
  3. “‘자궁경부암 백신’ 효과 있다고? ⇨ 그렇지 않다는 미국 공식통계 3가지”. 2016년 7월 2일에 확인함. 
  4. “Gardasil Vaccine Hoax: Vaccine Side Effect Risks Higher than Cervical Cancer Risks”. 2016년 6월 26일. 2016년 7월 2일에 확인함. 
  5. “‘자궁경부암 백신’ 여학생 47만명에 무료 접종, 그런데… 보도되지 않은 ‘심각한’ 부작용”. 2016년 7월 2일에 확인함. 

참고문헌[편집]

  • 국가건강정보포털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자궁경부암의 원인
  • 김영태, <<자궁경부암의 원인 및 진단>>, 대한의사협회지, 2006년
  • 국가암정보센터 암의종류
  •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