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로젝트토론: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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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분께서 '사실상' 한국이 북한을 나라로 본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반박하였는데 '''무익한 말꼬리 잡기'''를 해서 죄송하군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 '사실상'이란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닙니다. 한국은 북한을 단 한번도 국가로 인정한 적이 없기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사용자분과 싸울 어떠한 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이러한 제 답글에 '''무익한 말꼬리 잡기'''라는 단어는 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군요. [[사:Korbine287|Korbine287]] ([[사토:Korbine287|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30 (KST)
:::::::::::사용자분께서 '사실상' 한국이 북한을 나라로 본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반박하였는데 '''무익한 말꼬리 잡기'''를 해서 죄송하군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 '사실상'이란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닙니다. 한국은 북한을 단 한번도 국가로 인정한 적이 없기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사용자분과 싸울 어떠한 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이러한 제 답글에 '''무익한 말꼬리 잡기'''라는 단어는 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군요. [[사:Korbine287|Korbine287]] ([[사토:Korbine287|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30 (KST)
::::::::::::무익한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면 반군을 자국 내 국제 대회 참가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 보세요. 그리고 애시당초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다면 꺼내지도 않았을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무익하지 않다면 여기서 어떠한 유익한 결과가 도출되는지도 의문이고요. [[사:Langtai|Langtai]] ([[사토:Langtai|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58 (KST)
::::::::::::무익한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면 반군을 자국 내 국제 대회 참가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 보세요. 그리고 애시당초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다면 꺼내지도 않았을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무익하지 않다면 여기서 어떠한 유익한 결과가 도출되는지도 의문이고요. [[사:Langtai|Langtai]] ([[사토:Langtai|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58 (KST)
:::::::::::::더이상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네 마네 관련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적국을 자국 내 국제대회에 참여를 허용하는지에 대해 반박을 못해서 도망치는거 아니고요. 애당초 이 토론은 제목에 관한 토론이지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냐는 토론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상대에게 답변할 때는 예의를 지키십시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익한 말꼬리 잡기라는 말 매우 불쾌하거든요. [[사:Korbine287|Korbine287]] ([[사토:Korbine287|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1:34 (KST)
:::::[[환구시보]]에서 [https://taiwan.huanqiu.com/article/9CaKrnKa7yY "대만 독립"에 의하여 더럽혀진 이름]이라네요. [[사:慈居|慈居]] ([[사토:慈居|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15 (KST)
:::::[[환구시보]]에서 [https://taiwan.huanqiu.com/article/9CaKrnKa7yY "대만 독립"에 의하여 더럽혀진 이름]이라네요. [[사:慈居|慈居]] ([[사토:慈居|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15 (KST)
::::::물론 "대만"(이 국명으로 쓰이는 데 있어서)에 대해서도 싫은 소리를 했을 테지만, 굳이 찾아보진 않겠습니다. [[사:慈居|慈居]] ([[사토:慈居|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23 (KST)
::::::물론 "대만"(이 국명으로 쓰이는 데 있어서)에 대해서도 싫은 소리를 했을 테지만, 굳이 찾아보진 않겠습니다. [[사:慈居|慈居]] ([[사토:慈居|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23 (KST)

2024년 2월 9일 (금) 01:34 판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표제어 변경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보다 널리 쓰이는 말인 "중국, "대만"으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국가 표제어를 정할 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처럼 정식 명칭이 많이 쓰이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 국가의 정식명칭이 아닌 약칭을 표제어로 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미합중국을 미국, 프랑스 공화국을 프랑스라고 문서 제목을 해두는 등등),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의 뜻으로 "중국의 공식 국가 명칭"이라고 되어있지 현재의 위키백과의 중국 문서의 내용처럼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을 아우르는 표현으로는 되어있지않습니다. 중국 대사관에서도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이라고 표기하고있고요. 또한 대중적으로도 약칭인 중국, 대만으로 부르고있고요.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geo=KR&q=%EC%A4%91%EA%B5%AD,%EC%A4%91%ED%99%94%EC%9D%B8%EB%AF%BC%EA%B3%B5%ED%99%94%EA%B5%AD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geo=KR&q=%EB%8C%80%EB%A7%8C,%EC%A4%91%ED%99%94%EB%AF%BC%EA%B5%AD 이 링크들을 클릭해보시면 확인할수 있듯, 거의 100%에 가까운 수치로 두 나라 모두 약칭인 중국과 대만으로 부르고있습니다. 그 때문에 미국을 미합중국으로 옮기자는 토론이 있었지만 표제어를 미국으로 하는걸로 결정났고요. 대만에서도 자국을 칭할때 대만이라고 부르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라고 일컫고있으며, 국립국어원에서 결정한 표기법에 따른 명칭이고 한국어로 작성된 조약 및 법령에 사용된 명칭이라고 알고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24일 (수) 14:28 (KST)답변

찬성 구글에서 중국 검색결과 약 347,000,000개
중화인민공화국 검색결과 약 1,710,000개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검색시엔 결과가 안 뜨는걸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홈페이지에 중화민국, 자유중국으로 검색해도 결과가 뜨지 않습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구글에서 대만 검색결과 약 57,200,000개
중화민국 검색결과 약 1,310,000개
자유중국 검색결과 약 40,100,000개로 대만이 더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의 공식 명칭도 '대만'이고요. 그러나 현재 위키백과에서 '대만'이라는 제목의 문서는 섬을 뜻하고 있고 원래 문서명이 '타이완'으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논의를 통해 '타이완'이 '대만'으로 문서 이동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합의안을 제시합니다
1. 현재 '대만'이라는 제목을 가진 문서를 '대만섬' 혹은 '타이완섬'으로 변경한다.
2. 현재 '중국'이라는 제목을 가진 문서를 '중국 (지역)'으로 변경한다.
3. '중화인민공화국' 문서를 '중국'으로 변경한다.
4. '중화민국' 문서를 '대만'으로 변경한다. Korbine287 (토론) 2024년 1월 28일 (일) 17:53 (KST)답변
일단 중화민국 문서는 대만으로 이동하고 지금 있는 대만 문서는 대만의 지리 문서에 합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28일 (일) 18:07 (KST)답변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칭에 관한 사용자 토론에서 의견을 개진했던 바, 대륙중국과 자유중국의 링크와 국명을 개요와 다른 문서에서 명확히 작성하는 전제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문서 제목 변경에 찬성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00:42 (KST)답변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문서 이동하는데 찬성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6:31 (KST)답변
어쨌든 찬성합니다. 위키세원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7:21 (KST)답변
찬성합니다!! Lhw101212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6:45 (KST)답변
반대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이 공식 명칭이며, 굳이 명칭을 변경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국이나 대만, 타이완은 링크로 걸어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 두 나라는 역사적으로 분쟁의 소지가 있는 국가입니다. 애초에 대만은 국가 이름도 아니고 섬 이름이고,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모두의 줄임말로 쓸 수 있는 명칭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국력이 더 강하다고 더 정통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비록 대륙의 영토를 공산당 반란군에게 잃었지만 중화민국 정부가 남아있는 중화민국이 역사적으로는 더 정통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Dollasdal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00:30 (KST)답변
이미 위에도 말했지만 미국도 미합중국이 공식명칭이지만 미합중국이라고안하고 미국이라고합니다. 공식명칭을 더 많이 쓰이는게 아닌 한 일반적으로 국가 명칭의 표제어는 약칭을 사용했는데 이것만 공식명칭을 사용하는것은 일관성도 안맞으며 가독성과 신뢰성이 떨어져보일수도있으며, 해당 국가의 공식명칭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또한 대만은 애초에 섬으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원래 굳이 섬 이름을 말한다면 타이완섬이나 대만섬이라고 해야합니다. 정통성을 떠나 중국이 더 많이쓰인다는건 사실이며, 분쟁의 소지가 있다고하기도 어렵습니다. 대만의 정식명칭을 중화민국으로하냐 대만으로 하냐의 논쟁 정도만 있을뿐 현재 대만에서 자국을 대만이라고칭하는것 자체는 별다른 분쟁이 없는 상태이며, 중국국민당측도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걸로 압니다. 따지고보자면 중화민국과같은 명칭도 대만독립과 같은 문제가 있어서 분쟁이 소지가 있다고봐야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00:54 (KST)답변
미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어로 작성한 자신의 국명과 한국어권에서 사용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명이 모두 미국이지만 중화민국이라는 나라가 한국어로 작성했던 자신의 국명은 중화민국이고 한국어권에서 사용하는 중화민국이라는 나라의 국명은 (중화)타이베이입니다. 따라서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가주라 하여 남캘리포니아를 남가주 북캘리포니아를 북가주라고 일반적으로 부르지만 이는 공식 명칭이 아닙니다. 물론 중화인민공화국 옌벤을 연변, 오스트레일리아 서오스트레일리아주를 서호주라고 일반적으로도 공식적으로도 부르고 있지만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외래어의 일관성을 위해서 이를 연변, 서호주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이유로 나라를 지역으로 부르지 않으므로 일관성 측면에서도 공적인 측면에서도 중화민국이 적합합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15:54 (KST)답변
일관성 측면과 공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대만이 적합하죠. 다른 국가들 문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같이 정식명칭이 더 많이 쓰이는게 아닌 한 약칭을 사용하는데 이것만 굳이 일관성이 안맞게 정식명칭이라는걸 사용하는것은 일관성에 맞지도 않으며, 한국어권에서는 올림픽에서나 중화 타이페이라고하지 일반적으로 대만이라고하지 중화민국이나 중화 타이페이라고는 안합니다. 대만에서도 자국을 대만으로 칭하고 애초에 지명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국명이랑은 엄연히 다르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16:42 (KST)답변
호주, 남아공, 우즈벡 같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가 아닌데 대체 어디서 일관성이 보이나요? 일관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앞에서도 감정적으로 글을 쓰는 나머지 자신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의 글을 쓰던데 글을 쓰기 전에 좀 생각을 정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Langtai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17:40 (KST)답변
애초에 저 비교는 다른 국가들 문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같이 정식명칭이 더 많이 쓰이는게 아닌 한 약칭을 사용하는데 이것만 굳이 일관성이 안맞게 정식명칭이라는걸 사용하는것은 일관성에 맞지도 않다는게 논점인데 한국어로 작성한 자신의 국명이 왜 나오는지도 의문이며, 한국어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표제어를 중화민국으로 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즈벡은 우즈베키스탄이라고하지 일반적으로 우즈벡이라고 하지도 않으며, 남아공도 위에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정식명칭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미 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같이 정식명칭이 더 많이 쓰이는게 아닌 한"이라고 말했고, 심지어 말씀하신 남아공도 예시로 들었는데 이것이야말로 오히려 비교 대상이 잘못됐습니다. 호주의 경우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로 바꾸자는 토론이 따로있고요. 애초에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구글 표제어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하는데 정작 거기서 함께 제공되는 위키백과를 들어가면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이라고 나오는것 자체가 일관성도 안맞습니다. 구글 표제어는 정작 중국인데 위키백과에서 제공된 내용에 따라 설명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설명하는것 자체가 일관성에 안맞으며, 정식명칭을 모르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는 점에서 가독성으로봐도 중국, 대만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는게 맞다는 말은 이미 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17:54 (KST)답변
이미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반박을 했음에도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듣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의견이 맞다라고만 하면 토론은 왜 하나요? 들은 체라도 하는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에 모두로부터 의견이 묵살될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15 (KST)답변
여기는 한국어 위키백과고 한국어권에서 어떤 명칭이 널리 쓰이는 통용표기인가가 중요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언어의 위키백과에서 중국,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이 괜히 그런게 아니며, 중국이라는 명칭이 지시대상이 명확한데다가 간결하기까지 합니다. 한국어권 사용자들 입장에서도 중국, 대만이라는 한국어권에서 널리 쓰이는 표기가 더 나으며, 정식명칭을 모르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보다 중국을 쓰는게 길지 않고 편한 편도 있기도 하고요. 또한 한자 닉네임 사용자분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과 같은 표제어를 사용한다는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가 일반적인 문헌들과 다르고 어색하다는것이며, 이는 글의 신뢰도를 불필요하게 떨어뜨릴 수있다는점을 생각해야합니다. 언어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걸로 해야지, 아무도 모르는 생소한 공식 표기를 굳이 사용하는것은 부적합해보이며, 중화인민공화국과 같은 명칭은 가독성도 떨어집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은 서로 어감이 비슷하고 중화민국을 대만이 아닌 중국의 정식명칭으로 오인하거나 두 국가를 서로 혼동할 여지가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하며, 미국을 "미합중국"으로, 독일을 "독일연방공화국"으로, 요르단을 "요르단 하심 왕국"으로 하지 않는 등, 원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이 정식명칭이 더 널리 쓰이지않는한 국가 문서의 제목을 약칭으로 사용해왔는데 중국과 대만만 정식명칭을 사용한다는 점과,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구글 표제어에서도 중국, 대만으로 표제어를 하는데 정작 거기서 함께 제공하는 정보인 위키백과를 들어가면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이라고 나온다는 점, 구글 표제어는 정작 중국인데 위키백과에서 제공된 내용에 따라 설명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설명한다는 점에서 일관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논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문서 제목으로 하는데, 단순히 논쟁만을 이유로 중화인민공화국과 같은 비효율적인 명칭을 문서 제목으로 한다는것은 글을 읽는 사람들의 정보 전달과 정확성을 저해하는것이며, 그 논쟁이라는것 또한 정식명칭을 대만으로하냐 중화민국으로하냐의 논쟁이라는 점에서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논쟁은 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1:24 (KST)답변

Vela*님의 합의안 수정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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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합의안을 살짝 수정해 다시 씁니다.
  1. 대만 문서를 대만섬 문서로 이동한다. (대만의 지리 문서는 대만섬 외에 난사군도 등도 같이 언급해야 하므로 분리)
  2. 중국 문서를 중국 (지역) 문서로 이동한다.
  3. 중화인민공화국 문서를 "중국" 문서로 이동한다.
  4. 중화민국 문서를 "대만" 문서로 이동한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01:27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에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문서 이동할때 대만섬 문서를 대만의 지리 문서에 합쳤다는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는 어디까지나 어느나라의 영토인가가 확실하지않은 영토 분쟁지역입니다. 그 군도가 대만땅이라는건 대만 주장아닌가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1:27 (KST)답변
난사군도 외에도 진먼이나 마쭈열도는 대만'섬'의 지리와는 별개라고 봐야하겠죠.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11:51 (KST)답변
원래 대만의 지리 문서 자체가 중화민국이 실효지배하는 모든 영역을 일컫는 문서가 아닙니다
보통 대만의 지리라고하면 이때 나오는 대만은 중국 앞바다에 있는 대만이 실효지배하는 모든 영역을 가르키지는 않는걸로 압니다
또한 대만의 지리 문서와 대만섬의 지리 문단과 많은 수가 겹치며, 지금 있는 대만 문서의 지리 문단에서 "이 문단의 본문은 대만의 지리입니다"라고 되어있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지리 문단 외에 여행, 식생, 동물 문단도 모두 따지고보면 지리에 해당합니다. 영역이 아주 조금만 다를뿐이지 대만 문서에서 소개하는게 많은 수가 대만의 지리와 겹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잉어빵도 붕어붕과는 다르지만 붕어빵 문서에 넘겨주기 처리되어있는것만봐도 문서 합치기를 위해 본래 문서를 넘겨주기 처리를 하는것이 맞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2:36 (KST)답변
영위백의 경우에는 en:Wikipedia:WikiProject Countries#Structure and guidelines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섬 문서를 어쩔 수 없이 정책에 맞추기 위해 XX의 지리에 맞춰서 옮긴겁니다. 이 구조를 무조건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대만섬 문서는 대만섬에 관련한 역사, 지리, 식생, 인구, 지역 구분 등을 총괄적으로 다루고 대만 국가의 지리 부분은 국가의 지리 전체적인 문서를 서술하는게 제목과 맞다고 봅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12:41 (KST)답변
국가의 전체적인 지리를 봐도 대부분이 대만섬과 겹치고 마쭈열도와 진먼섬말고는 다를게 없죠 대만의 지리할때는 보통 마쭈열도와 진먼섬은 포함하지않는걸로 압니다
한국인은 남북한인 모두 일컫는 단어인데 당장 북한인 문서가 한국인 문서에 넘겨주기 되고있는것만봐도 알수있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3:46 (KST)답변
대만섬의 역사와 타이완의 역사는 다릅니다. 타이완은 난징정부 시기부터 이어진 중화민국의 역사, 아무리 엄밀하게 잡아도 국부천대 이후 정치체의 역사이며 대만섬의 역사는 고대 시절부터 시작된 대만섬 그 자체의 역사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 데 같이 서술하기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13:52 (KST)답변
대만(국가)의 영토 대부분이 대만섬인지라 사회적으로 두 분야가 마치 하나인 것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대만(국가)의 현 지배층은 국부천대를 통해 내려온 국민당-중화민국의 후예들과 이들을 따라 본토에서 대만섬으로 이주한 대륙인들이며 대만섬에는 토착민들로 대표되는 그들의 역사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러한 이원적인 사회 구조 때문에 대만 선거가 있을 때마다 토착민들의 사회 문제로 인해 당차원에서 갈등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모습 때문에 Twotwo2019님께서 말씀해주신 바대로 대만섬과 타이완의 역사를 구분해서 작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47 (KST)답변
대만이라는 국가의 정부 자체는 엄밀히 보면 Twotwo2019님의 말씀하신것처럼 난징에서 시작된것이 맞지만 보통 그럴때는 중화민국의 역사라고 구분해서 부른다고 알고있어요
오늘날 대만인 중에서 중국 출신보다 대만 본성인, 원주민이 더 많기 때문인지 현재 대만섬의 역사가 대만이라는 나라의 역사라고 보는것이 일반적인 경우로 압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09 (KST)답변
찬성 벨라님 말대로 기존 중국을 중국 (지역)으로 옮기고 기존 대만 문서는 대만섬으로 옮기는 식으로 가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하나의 중국 문서 등 양안관계 관련 문서들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Kirschtaria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03:12 (KST)답변
최근에 위키백과에서 공용 아이피를 막도록 바뀐 거 같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중화민국은 대만이 아니라 대표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타이베이[1]입니다. 그리고 현 대한민국 정부는 중화민국을 대만(중국)[2]으로 부르는 등 중화인민공화국의 일개 행정 구역(타이완성)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한국, 대한민국이 다른 것처럼 대만도와 대만, 중화민국은 다르고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등의 표제어에서 오랫동안 이 규칙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보고서에서 구글의 검색 결과가 상당히 나빠졌다고 보고하고 있고[3] 지금까지 검색 결과만 두고 이동한 사례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바꿔야만 하는 새로운 근거가 있지 않다면 기존의 합의를 존중했으면 합니다. 중화민국과 수교 중인 나라들은 여전히 중화민국을 중국이라 부르고 있으며 검색어만 보고 이루어지는 이동은 유사 명칭인 zh:中華民國(臺灣), zh:中華民國臺灣, zh:中國台灣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과거의 합의 이후로 어떠한 토론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데 갑자기 합의안이 만들어지는 것은 이상합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08:51 (KST)답변
공용아이피같은건 이 토론이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토론인데 이게 왜 여기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으며, 검색결과가 나빠졌다고해서 현재 한국어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이쓰이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권에서 어떻게 부르냐가 중요합니다
중화민국과 수교중인 국가들이 그렇게 부른다는 이유만으로 표제어를 유지하자는건 잘못됐다고봅니다. 따지고본다면 한국과 중국의 분쟁 지역인 이어도도 한국어권에서만 불리는 명칭이고, 일본과 분쟁 당사국인 중국에서는 쑤옌자오라는 중국측 명칭으로 불리고 있으니 이어도를 소코트라 암초라는 제 3국에서 부르는 중립적인 명칭으로 바꿔야할까요? 또한 타이베이라는 명칭은 대만의 국명이 아니라 대만의 수도입니다. 저거 하나만 가지고 해당나라의 국명이 타이베이라고하기엔 사실 해당 나라는 자국의 수도를 난징으로 공식적으로 두고있는데 대만의 수도는 타이베이가 아니라 난징이겠네요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1:06 (KST)답변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개인적인 푸념도 못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공격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현재 한국어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이쓰이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을 작성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한국어권이라고 언급했지만 그 한국어권은 정작 대한민국만 해당하는 것 같고요.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등 표제어와 관련 토론에서 그 총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총의를 바꾸려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야지 기존의 의견을 답습한다면, 또 그 방향이 공격적이라면 모두가 납득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타이베이는 한국어권의 공식 명칭으로 언급한 것이며 중화민국이 중국 본토의 영유권을 포기하였고 이에 더는 수도를 난징으로 보지 않습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5:34 (KST)답변
의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사례처럼 본명칭이 표제어이고 줄여서 흔히 부르는 말은 리다이렉트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아서 꼭 바꾸지는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중국,대만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으로 리다이렉트 되어있어서 중국, 대만으로 검색하더라도 얼마든지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경우에는 한국어권 내에서 명칭과 관련한 논쟁이 있는 경우고 중화민국과 같은 경우에는 대만을 정식국호로하냐 정식국호는 적어도 중화민국으로 하냐의 논쟁만 한국어권과 상관없는 곳에서 일어나고있을뿐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 자체는 아무런 논쟁이 없어서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중국, 대만 문서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에 리다이렉트 처리 안되어있습니다. 지금 대만, 중국 문서 모두 넘겨주기 처리되어있는게 아니라 해당 두 국가와 상관없는 다른 내용으로 적혀져있습니다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49 (KST)답변
이미 바뀌였네요.
반대 표준국어대사전 상의 기본 의미,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중국은 양안의 총칭인 점, 중립적 시각을 이유로 반대합니다. zh:佤邦처럼 중국 대륙과 관계있는 문서에서만 상단에 달리 명시하지 않으면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의미한다고 쓰면 됩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조약 및 법령에 사용된 명칭 같은건 파라과이에 도피해서 탈세하고 있지만 사실상 대한민국의 위키를 주장하고 있는 나무위키의 기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Wavana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35 (KST)답변
중국어 위키백과 정도에서만 지금 위키백과 중에서 중국을 양안의 총칭으로 보죠. 중국어 위키백과 외에 위키백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어 위키백과부터 시작해서 인도네시아어 위키백과, 심지어 텔루구어 위키백과까지도 수 많은 언어에서 해당 국가들을 중국, 대만으로 표제어로 하고있습니다.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왜 그런지 몰라도 현재 중국어 위키백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언어판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이라고 부르며,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중립적 시각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정식국호를 대만으로 하느냐 중화민국으로하느냐의 논쟁은 있어도 중국,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에 있어 논쟁이 존재하고있지도 않고있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44 (KST)답변
중국어 위키백과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대만(국가)이나 해외에서 살고 있는 중국계 인물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라는 명칭이 유저들 대부분에게 중화인민공화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기 때문에 국가명칭이 구분되어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53 (KST)답변
참고로 제가 중국어 위키백과를 많이 봤었는데,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문서 본문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8:56 (KST)답변
반대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베트남 공화국베트남 민주 공화국처럼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에는 정식 국명을 따르는 것이 옳습니다. 특히 '중국'과 '대만'을 쓰느냐 마느냐의 문제조차도 양국 내에서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검색결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화민국국부천대 이전에 중국 본토를 지배하고 중국으로 칭해지던 시기를 생각하면 그 부분으로 인한 혼란은 어떻게 할 것인가도 함께 생각해 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6:50 (KST)답변
이건 현 의제와는 별 관련 없는 의견입니다만 베트남 민주 공화국, 베트남 공화국은 이미 북베트남 위주로 통일을 이루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하나의 통일국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동서독이나 남북예멘의 사례에 더 가깝지 남북한이나 양안관계와 같은 사례로 보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Kirschtaria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36 (KST)답변
그건 중화민국 (1912년~1949년) 문서가 필요한 이유지 해당 국가의 표제어마저도 정식국호로 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대만의 역사하면 대만 지역의 역사로 보지 국부천대 이전의 중국과 같은 중화민국으로서의 역사를 대만의 역사로는 안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해당 역사는 대만보다는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로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중국이라고 하는게 당연한거죠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02 (KST)답변
그게 문제인 겁니다. 중화민국이란 국체는 엄연히 1912년에 건국되어 국부천대 이전에 중원을 지니고 있던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이것을 대만으로 옮기면 단순 타이완섬에서의 역사로 함축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신중한 고려 없이 무작정 대만으로 옮기는 것은 무리한 이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16 (KST)답변
문제가 되지요. 중화민국 또한 한때는 중국이었으니까요. 중화민국이 버젓이 현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원을 중화인민공화국이 차지하게 된 것인데 이걸 단순히 중국, 대만 하는식으로 지리적 잣대에 따라 구분해버리면 상황이 복잡해져 버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18 (KST)답변
타이완섬의 역사로 함축하면 될일이죠 국체를 떠나서 해당 국가의 역사는 타이완섬의 역사로 보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해당 국가의 국민들 중에서 타이완섬의 역사를 지닌 대만 본성인, 대만 원주민이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관련 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중화민국보다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게 중국으로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대만 정체성을 가지고 중화민국이 아닌 대만공화국으로 국호 변경을 하려는 대만 독립 운동자들의 입장을 받아들임으로서 더 중립성이 있어보이기도하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25 (KST)답변
역으로 중화민국의 역사를 대만섬의 역사로 치부하는 것도 중립성 위반이 아닌가요. 중화민국은 중국의 한 역사입니다. 중국사#현대사 항목은 중화민국의 건국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외성인과 본성인 문제를 생각하여 중국/대만 여부를 가리고자 한다면 오히려 정식 국명을 쓰는 쪽이 깔끔한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32 (KST)답변
그건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넘겨주기 되어야할 이유지, 표제어를 중화민국으로 할것까지는 아닙니다. 애초에 표제어에 중립성을 따지자면 독도도 한국 입장에서나 사용되는 명칭이고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중국과 한국의 분쟁 지역인 이어도같은 문서들도 모두 중국에서는 쑤옌자오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니 리앙쿠르, 소코트라 암초로 바꿔야합니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정식명칭을 표제어로하기에는 여태까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처럼 정식 국호가 더 널리 쓰이는 통용표기가 아닌 한 미국, 일본, 인도, 필리핀 등 약칭을 사용해왔는데 이것만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면 일관성도 맞지않으며, 구글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치면 중국이라고 나옵니다. 구글에서 북한이라고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나오는것과는 달리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40 (KST)답변
제시하신 여러 가지 표제어들이 그렇게 된 것은 다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독도, 이어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영토의 명칭은 실효 지배중인 국가에서의 명칭을 우선으로 합니다. 센카쿠 열도가 그 사례입니다. 실효지배를 가릴 수 없는 영토일 경우에는 한국어 지명이 존재할 시 그것을 우선으로 삼습니다. 이어도는 특정국가가 실효지배를 할 수 없는 암초이지만 한국어권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명칭이기에 그렇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스페인이 번갈아 지배중인 꿩섬이 여기에 해당되는 다른 사례입니다.
  • 미국, 일본, 인도, 필리핀: 앞서 언급했다시피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에 해당되지도 않고, 약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사례이며, 그 약칭을 쓰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기에 그렇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또다른 예시로는 동독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 문서도 정식 국명으로 유지되어 왔었는데 약칭으로 줄여도 문제가 없을 것, 서독과 짝을 맞춰야 할 것이라는 관련 토론에 따라 약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여서 대한민국과 함께 짝을 이루어 정식 국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으로 이동하자는 한위백 내에서 수많은 토론이 20년 가까이 제기되고 있으나 모두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도 이에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의 합당한 근거로 유지되는 표제어들을 가지고 '이건 이렇게 됐는데 요건 왜 안되는가' 하는 식의 토론 진행은 끝이 없게 되며 문제 해결과도 거리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익숙한 이름이 있더라도 더 긴 명칭을 유지할 만한 나름의 사정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참작하여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49 (KST)답변
실효 지배중인 국가에서의 명칭을 우선으로 한다기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분쟁지역인 파라셀 제도도 중국이 실효지배하고있지만 중국명인 시사군도라고 하지는 않죠 그리고 제 말은 저 국명들이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에 해당한다는게 아니라 일관성이 맞지 않다는겁니다
그리고 영토분쟁만 저런게 아니라 동해, 일본해 문제가 얽힌 동해또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동해가 많이 쓰인다는 이유로 동해를 표제어로 하고있고요. 아라비아만, 페르시아만 문제가 얽혀있는 바다 또한 페르시아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중립성을 떠나 한국어권의 통용표기를 따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대만에서 조차 자국을 칭할때 대만이라 칭하고 중국이라고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을 칭합니다. 대만에서 자국을 중국이라 칭하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다, 현재 대만인 중 다수가 본성인이라는 점, 현재 대만의 역사를 주로 대만섬의 역사로 보지 중화민국으로서의 역사로는 보지않는 다는 점을 보면 중화민국보단 대만이 맞을듯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8:05 (KST)답변
파라셀 제도는 아무도 이의제기하지 않아서 그리 유지된 것이고 독도, 센카쿠 열도처럼 대다수의 문서 표제어는 실효지배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문서도 원칙을 따라 시사군도로 옮겨야 한다고 보지만, 이 자리에서 파라셀 제도 이야기까지 하면 주제가 너무 달라지니 따로 토론을 여시는 게 바람직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일관성 이야기를 하시는데, 문서가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 편의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문제 (많은 문서에서 거론될 문서, 분류, 틀 명칭 등)가 아닌 이상 일관성을 따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일관성이 없다고 볼 것이 아니라, 두 케이스가 말씀드린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의 여부에 따라 갈려서 그렇게 된다고 해석하셔야 할 것입니다.
바다는 영해 개념까지 있어서 영토 문제와는 다르고, 국체 문제와는 더더욱 다르므로 여기서 근거로 거론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에서 자국을 중국으로 칭하지 않는다고 하여 나라 정식 명칭이 중화민국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서 거론됐던 국부천대 관련 역사 문제와 더불어,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상당히 복잡한 만큼, 다른 말 나올 여지 없이 확실한 구분을 위해서라면 정식 국명을 유지하는 쪽이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중화민국의 역사가 곧 대만섬의 역사라는 점에서 중화민국=대만으로 주장하시는데 대만의 역사, 중화민국의 역사는 서로 별개의 개념으로서 문서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국체와 지역명의 혼동에서 빚어지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8:16 (KST)답변
지금 파라셀 제도를 비롯해서 분쟁 지역의 표제어는 실효지배와는 관계없이 모두 통용표기에 따른것입니다. 센카쿠 열도 또한 실효지배와는 관계없이 일본명이 통용표기이기 때문에 표제어로하고있는것이고요. 굳이 실효지배국의 명칭을 우선한다면 센카쿠 제도라고 하는것이 더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저 섬을 센카쿠 제도라고하지 센카쿠 열도라고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해당 군도의 모양이 열도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지만 한국어권에서는 열도가 더 많이 사용되기에 센카쿠 열도라고 하는것이고요. 스프래틀리 군도는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수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각 섬을 분쟁 당사국이 각자 실효지배하고있는데, 이중 필리핀이 실효지배중인 티투섬도 원래 필리핀명은 파가사섬이지만 베트남에서 부르는 이름인 티투섬이 더 널리 쓰이다보니 티투섬이 표제어이며, 그 외 프라타스섬, 중국과 필리핀의 분쟁 지역인 스카버러 암초도 중국이 실효지배하지만 황옌다오라고는 안하는 등 전부 실효지배 측 명칭이 아니라 통용표기를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로 가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이 실효지배 중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제어로 하고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 외 영어 등에서는 리앙쿠르 암초가 통용표기이다보니 리앙쿠르 암초를 표제어로하고있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8:32 (KST)답변
  1. 센카쿠 '열도'냐 '제도'냐의 차이일 뿐, 일본이 실효지배한다는 사실에 따라 '센카쿠 열도'로 정해진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통용표기라서가 아닙니다. 토론:센카쿠 열도를 확인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 스프래틀리 군도는 섬마다 실효지배국이 너무 갈리기 때문에 어느 특정국의 실효지배를 가릴 수 없어서 중립적 명칭으로서 영어명을 채택한 것입니다. 오히려 '스프래틀리 군도'가 통용표기인 것은 아니지요. 그 이유는 이미 Mamiamauwy님께서 제시하신 나라별 명칭 현황으로 반박되고 있네요.
  3. 독도가 한국어명으로 정해진 것은 실효지배국, 한국어권에서의 호칭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중점 고려하였기 때문이며, 이미 타 언어판을 따라 '리앙쿠르 암초로 바꾸자'는 근거 미달의 주장이 수년간 수도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모두 반박되거나 결론에 이르지 못한 점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05 (KST)답변
그리고 애초에 영토분쟁 섬 사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다루어야 할 국체나 국호와는 별달리 큰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 것 같네요. 저희는 지금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옮겨야 하는가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08 (KST)답변
스프래틀리 군도 자체는 실효지배국이 갈리지만, 그 중 필리핀이 실효지배 중인 티투섬은 필리핀명이 파가사섬이지만 베트남에서 부르는 명칭인 티투섬이 널리 사용되고있기에 티투섬을 표제어로 하고있고요. 이 외에도 실효지배국 명칭을 사용하지않는 경우는 많습니다. 스카버러 암초, 프라타스섬, 파라셀 제도, 그리고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필리핀이 실효지배중인 세컨드 토마스 암초도 있고요. 상관없는 이야기고 아니고를 떠나, 어떤건 중립성이 아닌 통용표기를 따르면서 왜 정작 이건 통용표기가 아니라 중립성을 따르냐는거죠. 영토 문제 뿐만 아니라 이미 위에 동해 일본해와 같은 경우 또한 동해가 통용표기인 관계로 동해라고 부르고있고요. 페르시아만도 아라비아만이 바다 이름이라는 논쟁이 있지만 페르시아만이 통용표기라서 페르시아만으로 부르며, 이 외에도 일본이 과거에 중국을 침략해서 중국인들을 학살한 사건인 난징대학살 또한 일본에서는 대학살은 없었다, 중국이 만들어낸 꾸며진 이야기라는 주장을 하는 목소리 또한 존재하는데 그렇게친다면 난징 대학살도 난징 사건으로 바꿔야죠. 심지어 난징 사건은 일본에서 주로 부르는 명칭인데 당사국인 대만에서도 안부르는 중화민국이요? 가독성, 통용표기, 일관성 모두 무시하면서까지 중립성을 논하는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14 (KST)답변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계신데 저는 단순히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 표제어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중국/대만'이란 표제어 자체가 모든 것을 고려할 수 있는 표제어가 아니므로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겁니다.
중화민국대만으로 칭해지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특히 역사 면에서) 대만으로 볼 수 없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으려면 중화민국의 정식 국호가 '대만'이었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국체는 엄연히 1912년에 건국된 중화민국이고 영토가 바뀌었을 뿐 그것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반대로 대만의 역사는 중화민국으로서의 기간 뿐만 아니라 원주민섬, 네덜란드 식민지, 명청대, 일본 식민지로서의 역사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는 실정을 무시하고 단순히 통용 표기라는 이유에서 대만으로 옮기자고 하는 것은 문서 주제의 본질을 전부 파악하지 않은 결론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있는 지명이라는 공통점 외에는 아무련 관련성도 없는 다른 사례들을 자꾸 추가로 제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토론 주제만 혼란스러워지므로 따로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대만 관련해서만 반박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27 (KST)답변
그러니까 대만의 국호를 중화민국이 아닌 대만공화국으로 바꾸자는 대만 독립 운동과 같은게 있는것이죠. 국체와는 별개로 한국어권 사용자에게는 주로 대만 지역의 역사가 해당 국가의 역사로 보여집니다. 중화민국보다 대만이 더 널리 쓰이는 통용표기이기까지이며, 한술 더 떠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원수 관계를 가진 미국 또한 해당 방식으로 두 국가를 부릅니다. 그리고 논란이 있는 지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제시하는것이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44 (KST)답변
대만 독립 운동으로 인해 국호가 바뀌었나요? 본성인과 대만 원주민에 뜻에 따라 중화민국이란 국호가 폐기되었습니까? 약칭이라고, 더 많이 쓰인다고 통용표기인 것이 아니라 정식 국호도 '통용' 표기 중 하나입니다. 중화민국 입법원, 중화민국 총통부, 주에스와티니 중화민국 대사관처럼 외교사안, 정치사안에서는 중화민국이란 국호가 더 많이 쓰입니다.
중화민국의 역사대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대만섬의 역사가 중화민국의 역사에 포함될 수 있겠죠. 대만섬은 일제통치시기를 제외하면 올곧게 중화민국 (중국)의 영토였으니까요. 중화민국의 중국 본토 영토인 푸젠성진먼현, 롄장현은 대만섬의 역사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논란이 있는 지명이어서 가져오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계속해서 반박드린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모두 서로 다른 사정을 지니고 있는데 반해 대만 문제와는 별 접점이 없습니다. 갈수록 지금 토론 주제와 별 상관없는 동떨어진 주제들로 향할 위험성이 높으니까 이야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9:56 (KST)답변
정치사안, 외교사안에서 많이 쓰이는걸 떠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상대적으로 대만이 압도적인 수치로 많이 쓰입니다. 이미 제가 드린 링크 보시면 아시다시피 대만을 중화민국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0%에 가깝습니다. 중화민국 총통부가 중화민국 총통부인것도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 때문인것같고요. 실제로 중화민국의 표제어를 대만으로하는 영어위키백과는 총통부 (대만)으로 표제어를 해두는걸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실효지배를 이유로 다른 사정이라고 하시는데 이미 그 주장은 실효지배 측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분쟁지역도 많다는 점에서 반박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08 (KST)답변
  1. 링크라 말씀하심은 토론 맨위에 제시하신 구글 트렌드 이야기이신거 같은데 이거, 날짜마다 계속 바뀌어서 근거로 삼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구글 검색 사용자가 어떻게 검색했냐 정도만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입니다.
  2. 중화민국 정식 국명이 쓰인 사례를 제시해 드렸는데도 구글 트렌드로 가지고 0%에 가깝다고 말씀하신 것은 제 근거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이 토론 여신게 무슨 의의가 있습니까?
  3. 영위백은 영위백 사용자들이 알아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고, 우리는 한위백 사용자입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다케시마라 했다고 우리도 다케시마로 바꿔야 합니까?
  4. 애초에 지금 실효지배 이야기가 대만 문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대만섬이나 중화민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처럼 실효지배를 거론하거나 영토 분쟁이 진행중에 있는 주제입니까?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15 (KST)답변
0%에 가깝다는건 비율로 따지면 그렇다는것이지 중화민국이라는 용어가 아예 사용되지 않는것에 가깝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미 위에서 Korbine287님이 언급하셨듯, 해당 링크 외에도 구글 검색 결과 수 또한 중화민국보다 대만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되며, 중화민국 총통부가 중화민국 총통부인것도 어디까지나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가 중화민국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때문에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표제어를 삼는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총통부 (대만)이라는 표제어를 사용한다고 한건데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다케시마라 했다고 우리도 다케시마로 바꿔야 합니까?"라는 말은 제 말을 잘못 알아듣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21 (KST)답변

통용 표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해당 표기 방식이 얼마나 널리 사용되는지 확인 가능한 출처를 통해 검증해야 합니다. 언론 보도나 학술 논문, 또는 저명한 출판사에서 발행한 단행본 등을 통해 이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것도 검증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그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신중하게 다른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1. 구글트렌드이든 구글검색결과든 별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제의 본질을 따지는 것이며, 여기서는 중화민국이란 국체의 국명이 어떻게 되느냐입니다. 아무리 많이 쓰는 명칭이 있더라도 그 본질을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하면서도 논란이 없는 명칭이 있다면 그것을 채택해야 합니다.
  2. 한국어 위키백과 표제어가 중화민국이어서 그런 거라고 주장하신다면 주교황청 중화민국 대사관, 주에스와티니 중화민국 대사관, 주과테말라 중화민국 대사관, 주파라과이 중화민국 대사관, 주투발루 중화민국 대사관, 주벨리즈 중화민국 대사관, 주한 중화민국 대사관 같은 외교 공관들은 어디 한위백에서 결정해서 만들어진 표제어인가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30 (KST)답변
밥풀떼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통용 표기"를 단순히 검색량의 수만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부분과 관련없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유모차"와 "유아차"처럼 검색엔진에는 구조적 한계점이 존재하며(검색 스타일에 따라 유모차가 더 검색량이 높을 수도 있고 유아차의 검색량이 더 높을 수도 있음) 마함마드 살라흐, 라두 드러구신의 사례처럼 검색량이 많고 일반적으로 쓰인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위키백과가 지향하는 옳은 정보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위키백과가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공론장이 될 수도 있지요. 검색량이 한 가지 지표가 될 수 있으나 밥풀떼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지표들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35 (KST)답변
저는 중화민국 총통부의 표제어와 관련하여 말한거지 중화민국 대사관에 대해서 말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화민국은 대만으로 칭해지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대만으로 볼 수 없기한다." "정식명칭이 대만이기라도해야한다" 라는 주장도 잘못된게, 당장 위에 센카쿠 열도만 봐도 열도라고 보긴 어려우며, 일본측의 정식명칭 또한 센카쿠 제도인데 센카쿠 열도가 한국어권의 통용표기라는 이유로 센카쿠 열도를 표제어로 삼고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39 (KST)답변
  1. 중화민국 총통부도 한위백에서 정한 표제어라서가 아니라 실제 공식 명칭 그대로 쓴 겁니다. 중화민국 총통부 휘장에도 '中華民國總統府' (중화민국 총통부)'라 적혀 있고 관련 근거법도 중화민국총통부 조직법으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2. 외교공관도 마찬가지로 중화민국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거론해드린 것이구요, 중화민국 외교부, 중화민국 교통부, 중화민국 경제부 등 각계 정부기관과 중화민국 국군도 똑같이 정식 국명 그대로 씁니다.
  3. 센카쿠 열도 이야기는 앞서 반박드렸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대만 문제에 대해서 반박해 주세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0:50 (KST)답변
전체적으로 봤을때 한국어권의 중화민국의 통용표기가 대만이라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며, 이를 정치와 외교만을 이유로 사용하자는건 잘못됐다고봅니다. 말씀하신 대사관으로 친다면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사관도 주중국 대사관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불리는 이유는 역사 뿐만 아니라 중화민국의 영토가 현재 대부분이 대만이라는 이유로도 대만으로 불리는것이고요. 그리고 그 반박은 지금 제가 한 말과는 상관없는 반박인것같습니다. 그건 실효지배와 관련한 반박이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02 (KST)답변
  1. 아무리 통용표기라도 합당한 근거를 갖춘 정식 명칭이 있다면 그것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4번째 드립니다. 단순히 통용표기만이라는 이유로 정식 국호마저 무시할 것이라면 대한민국은 왜 우리나라로 옮기지 않나요.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이란 훌륭한 통용표기가 있는데 왜 유지되고 있나요.
  2. 중국 대사관은 또 다른 문제죠. 중화인민공화국은 외교무대에서 중국이란 국명을 인정받으려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취하고 있기에 그렇게 된 것이고 이 부분은 별개의 논리에 해당됩니다. 중화민국의 외교공관들이 중화민국이란 국명을 쓰고 있는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3. 우리가 편의상 대만이라고 하지만 영토가 대만섬이 대부분이라서 대만이라 칭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명확하지 않은 호칭인 셈이죠. 푸젠성 영토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화민국은 대만에 한정되어 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4. 그래서 센카쿠 열도와 대만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말입니다. 저희 지금 국명에 관해서 논하고 있는데, 센카쿠 열도가 국가라도 되어야 이 이야기에 맞물려 거론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떠한 연유에서 저런 표제어가 채택되었는가에 대해선 앞서 반박드렸으니 중복 설명드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13 (KST)답변
우리나라라는 말은 나라 이름이라고 볼수가 없어보입니다. 우리나라라는 말은 자신의 나라를 칭하는 말이며, 애초에 우리나라라는 말은 어느 나라사람이 사용하냐에 따라 어느 국가를 지칭하는지가 달라집니다. 중국인 입장에서는 중국이고 일본인 입장에서는 일본이죠 이를 특정 국가의 국명이라고는 보기 힘들어보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같은 경우 약칭보다는 정식명칭이 더 많이 사용되기에 그런걸로 보이고요
명확하지 않은 호칭이라고해서 사용하지말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센카쿠 열도도 따지고보면 열도라고 볼수 없지만 통용표기라는 이유로 센카쿠 열도라는 표제어인것이니까요 센카쿠 열도가 국가라도 되어야 이 이야기에 맞물려 거론될 수 있을 것 같다는데, 국가고 아니고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가냐 아니냐의 차이지 그 외에 다른 차이점이라도 있나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22 (KST)답변
자신의 나라라는 말은 '우리 나라'고 저는 한민족이 세운 국가를 칭하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라는 표현이 대한민국에서 셀수도 없이 많이 쓰이는 엄연한 통용 표기인데 나라 이름으로 볼수가 없다는 단정하시는 것은 독자적인 생각에 불과할 뿐이죠.
남아공도 많이 쓰이는 통용 표기인데 왜 채택되지 않았나요? 기본적으로 정식 국명을 택하는 것이 기본이니까 그런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약칭으로 대체하여도 무방할 만한 부분에서는 약칭으로 대체되는 것이고요.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은 그렇지 못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으니까 현행되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이건 단순히 많이 쓰는 걸로 바꾸자 해서 쉽사리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겁니다.
명확하지 않은 호칭이라고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도 거꾸로 말해서 정식명칭이라고 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센카쿠 열도가 통용표기라고 해석하신 이유는 센카쿠 열도라는 표기가 한국어권에서 정착되어서 그런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센카쿠라는 지명이 일본어명입니다. 일본 측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으므로 실효지배국의 의견을 따랐다고 볼 수 있고요, 단순 통용표기여서 그렇다고 치부한다면 중국측 입장을 따라 조어도, 댜오위다오 라는 표기도 기사 등지에서 많이 쓰인 '통용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표제어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지금 그리고 국호가 무엇이냐를 논하는 자리에서 국가와 국호의 사례를 가져오라고 부탁드린게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더 이상의 분쟁지역 사례 제시는 토론의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31 (KST)답변
대만을 대만 지구를 가르키기도 하는 명칭이니 진먼섬이 포함되어있다고해서 명확하지않은 명칭이라고하긴 어렵습니다. 일본 문서의 표제어는 왜나라로 바꿔야죠. 국토가 전부 대만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화민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자는건 잘못됐다고봅니다. 원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쓰이는 통용표기를 따르는걸로 알고있고요. 우리나라는 말그대로 우리의 나라를 말하는거고 한국인들 입장에서 자신들의 나라가 한국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말하는 우리나라가 한국이 될수밖에 없겠죠. 우리나라는 어느 특정 국가의 국명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일본인들 또한 자국인 일본을 우리나라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고요
정식명칭이라고 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기에는 해당 국가는 정식명칭보다는 약칭으로 더 많이부르며, 이미 이 때문에 미합중국도 미국으로 이동됐습니다
오히려 정식명칭을 사용함으로서 두 국가 모두 중국이라고 표기하면 혼동의 여지 또한 존재하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43 (KST)답변
몇가지 오류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1. 국토가 대만이 아니어서 쓸 수 없다가 아니라, 대만에 한정되지 않은 국체임을 강조해 드린 말씀입니다. 중화민국은 국부천대 이전에는 중국 본토 전체를 다스리던 국가라는 사실을 계속 잊고 계시는 듯 합니다.
  2. 우리나라=우리의 나라가 아닙니다. 한민족이 세운 국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3. 약칭으로 더 많이 부르므로 이동해야 했다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왜 남아공으로 이동하지 않았으냔 말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에요.
  4. 제가 말하는 정식명칭은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두 국가 모두 중국으로 이동하자는 주장은 처음 듣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50 (KST)답변
그건 대만 지역의 역사를 해당 국가의 역사로 보면 될일이고요. 그렇게치면 이탈리아도 예전에는 이탈리아 반도 뿐 아니라 북아프리카를 식민통치하던 시절이 있는데 왜 이탈리아라하죠? 또한 중국 본토 전체를 다스리던 역사 역시 어디까지나 중화민국으로서의 대만의 역사이며,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역사는 대만섬의 역사로 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약칭보다는 정식명칭으로 더 많이부르는걸로 알고요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라는 중국으로서의 명칭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정식명칭을 표제어로하면 두 국가를 혼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1:56 (KST)답변
아뇨 중화민국의 강역 문서 보시면 알겠지만 중화민국은 중국본토 전체를 명목상으로나마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2005년까지 중국본토 전역에 행정구역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었고요.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왕국으로 출발했고 국호도 쭉 유지되었죠. 이탈리아령 리비아는 식민지였고 '리비아'라고 분명히 구분했습니다. 이탈리아 왕국이 이탈리아 반도를 잃고 리비아로 국부천대했나요? 좀 다른 이야기 같네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정식 명칭으로 유지된 건 많이 불러서가 아니라 그 정식명칭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정식 국호라는게 이런 겁니다. 아무리 누가 다른 이름으로 많이 부르더라도 국호는 그 국가에서 내세우는 국호로서 존중되어야 합니다. 대만의 언중 속에서 대만이란 국명이 얼마나 많이 불려지더라 하더라도 정식 국호는 중화민국임에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중국으로서의 명칭이라는 공통첨이란 말씀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자수도 다르므로 혼동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Mamiamauwy님도 지금까지 잘 구분하셨는데 그런 주장을 하시면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05 (KST)답변
그건 어디까지나 대만 정부에서나 주장하는 명목상의 영토입니다. 현재 중화민국의 사실상 영토는 대만 지구 뿐입니다. 그리고 미국도 미합중국이라고 안하고 영국도 그레이트 브리튼 연합 왕국이라고 하지도 않는데 정식 국호가 더 많이 쓰여서 정식명칭이 표제어인 대만과는 아예 다른 사안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근거로 정식 국호가 기본이라고 주장하시는데 그 주장 대로라면 미국은 왜 미합중국이 아니라 미국이죠?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13 (KST)답변
원래 정식국호가 기본이고 그 다음에 널리 쓰이는 약칭으로 옮겨도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라고 몇번을 말씀드려야 하나요? 동독 사례 위에서 설명드렸을 텐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20 (KST)답변
약칭, 통용표기가 기본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그게 여러가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만 봐도 우리나라, 한국, 남한, 남조선 등의 수많은 통용표기가 있는데 이것 중에서 어떤 게 기준이 될지 어떻게 알고 기본으로 채택합니까? 혼란의 여지가 있으니까 정식 국호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23 (KST)답변
그리고 명목상의 영토든 아니든 간에 중요한 것은 중화민국이란 국체가 대만섬에 한정되지 않은 국가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겁니다. 서사하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분리되어 있는 것은 전자는 지명이고 후자는 국체이기 때문이에요. 통용 표기대로 따지자면 해당 지역을 뭉뚱그려 서사하라라고 불리기 일쑤이므로 둘은 별 차이가 없지만, 실제로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25 (KST)답변
명목상 영토 주장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대만이라는 명칭이 문제가 있다고 할수는 없죠. 명목상 주장을 떠나서 현재 대만의 영토는 대만 지구이고 중화민국이라는 명칭보다는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게 대만 외성인 입장에 치우치지않는 명칭이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27 (KST)답변
또한 서사하라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며, 애초에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의 영토가 모두 일방적으로 서사하라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34 (KST)답변
외성인이 중화민국이 중국 본토였던 시절 대만섬으로 건너온 사람인데 이사람들 입장에서 국토 수복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대만이란 표현을 왜 씁니까?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근거의 출처를 보고 싶은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36 (KST)답변
외성인이든 내성인이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명칭은 정식 국호인 '중화민국' 뿐입니다. 오히려 '대만' 쪽이 부적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39 (KST)답변
"외성인이 중화민국이 중국 본토였던 시절 대만섬으로 건너온 사람인데 이사람들 입장에서 국토 수복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대만이란 표현을 왜 씁니까?"라는건 그냥 특정 집단의 이해 관계를 적용해서 국명 표제어를 정하자는 소리인대 그 주장은 "대한민국 입장에서 북한은 대한민국땅인데 왜 나라인것마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냐"라는 주장이랑 똑같은 개인적인 주장이라고 밖에 볼수 없겠네요.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41 (KST)답변
개인적인 주장이라시기에 참고한 기사 링크 드립니다.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게 대만 외성인 입장에 치우치지않는 명칭이죠'에 대한 출처 제시 부탁드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45 (KST)답변
대만 국민당의 주장을 객관적인 주장으로 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됐다고봅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47 (KST)답변

잘못됐다는 출처를 제시해 주세요. 출처 제시 없이는 독자 연구 정책 위반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49 (KST)답변

출처를 제시하라는 얘기는 오히려 제가 말해야할 말 아닌가요? 원래 정식국호가 기본이고 그 다음에 널리 쓰이는 약칭으로 옮겨도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옮겨지는거라고하셨는데 어느 위키백과 규정에도 그런말은 못봤습니다. 실효지배하는 국가의 원칙을 따른다는 주장도 마찬가지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53 (KST)답변
출처 제시 없이는 토론 않겠습니다. 근거 없는 개인적 주장에 반박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56 (KST)답변
정식국호가 기본이라는 판단은 토론:동독의 사례, 실효지배하는 국가의 원칙이란 판단은 토론:독도, 토론:센카쿠 열도의 토론을 참고했음을 알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57 (KST)답변
그게 왜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동독이 더 많이쓰여서 이동된걸수도 있지않나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04 (KST)답변
총의니까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08 (KST)답변
총의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 없다는 그냥 개인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서독 동독의 표제어를 변경하는데 여러 근거들을 들며 문제가 있다는 사용자들 또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효지배중인 국가의 명칭을 우선으로 한다는 말의 출처는 어디있나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31 (KST)답변
Mamiamauwy님, 링크는 괜히 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들어가셔서 천천히 읽어보시라고 걸고 있는 겁니다.
위키백과에서 총의는 같은 주제에 있어 또다시 주장이 제기되며 비생산적인 토론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좋은 선례를 남기는 역할을 합니다.
동독 문서는 원래 독일민주공화국이란 정식 명칭이었고 이에 대한 사용자분들의 인식과 견해는 토론:동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효지배중인 국가의 명칭을 우선시한다는 이야기 역시 토론:독도토론:센카쿠 열도에서 확립된 총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37 (KST)답변
그건 일부 사용자들의 입장이지 위키백과의 원칙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40 (KST)답변
그럼 이 토론도 Mamiamauwy님의 입장에 불과할 테고 원칙이 될 수 없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43 (KST)답변
여기서 제 입장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저 말의 논점은 해당 토론이 일부 사용자들의 입장일뿐이지 위키백과의 원칙이 아니라는건데 지금 위키백과의 원칙이라고 주장하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죠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56 (KST)답변
일부 사용자들의 입장이었을거면 독도센카쿠 열도는 왜 해당 명칭으로 유지되고 있나요? 총의는 정책과 지침의 근간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58 (KST)답변
말마따나 이 토론에서 대만으로 이동하자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그것이 곧 총의가 됩니다. 그걸 '일부 사용자 입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Mamiamauwy님 주장도 똑같이 치부되는 셈이라 이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00 (KST)답변
그건 센카쿠 열도 문서 한정해서만 그렇게 하기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든 분쟁지역을 실효지배하는 국가에서 하는대로 하자는 내용은 없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07 (KST)답변
토론:센카쿠 열도에 센카쿠 열도 문서에만 한정하자는 주장은 없고, 오히려 실효지배하는 명칭을 우선하자는 의견이 한트럭 쌓여 있네요. 잘못 기억하신 모양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11 (KST)답변
항상 "특정 문서에 한정해서만"이라는 것이 위키백과의 고질적 문제인거 같군요. 토의가 해당 문서에서 이뤄졌더라도 거기서의 총의가 곧 다른 문서에서도 효력이 있어야 맞지 않을까요? 비단 이 것 뿐만 아닌 과거 정식명칭 관련 토론도 그러한 주장을 들어 계속해서 같은 논제의 총의를 반복해서 여는 것 때문에 같은 내용의 주장을 여러 토론에서 적느라 굉장히 피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11 (KST)답변
모든 문서들에 효력을 직관적으로 발휘하려면 백:정책과 지침, 백:편집 지침 분야에서 토론을 통해 해당 내용을 정책과 지침으로 명문화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정책과 지침이 온갖 경우의 수들을 다 명문화하게 되느라 지나치게 무거워지고 신규 유저님들의 위키백과 진입장벽을 높이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네요... 그래서 각 분야들의 위키프로젝트들에서 토론을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반영한 내용을 '편집 도우미'에 작성한 후 이를 다른 토론이 있을 때마다 참고 자료로 제시하는 것이 더 간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20 (KST)답변
실질적으로 총의가 모인 토론에서의 주장, 근거 역시 총의의 일부로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의라는게 주장을 채택한 것이고, 총의가 근거 없이 존립할 수는 없으니까요. 별도의 지침으로 채택되지 않더라도 관련된 토론에서 인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26 (KST)답변
다만 신규 유입 사용자의 경우 총의를 정리해두지 않으면 찾아보기 매우 힘들어 기존에 토론에 참여했던 사람이나 잘 찾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옐로터틀님의 "어딘가에 우리가 총의를 모아서 정리해두자"라는 주장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이미 위키프로젝트:대한민국의 행정기관/편집 지침이나 위키프로젝트:비디오 게임/편집 지침이 있는 만큼 프로젝트 단위에서 지침화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00:29 (KST)답변
사례들을 모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하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확실히 시간, 바이트 낭비가 반복되는 것 같아 저로서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49 (KST)답변
의견 그래서 말인데요.. 국부천대 이전의 중국에 대한 내용만 중화민국 문서에 남기고 국부천대 이후의 내용을 대만 문서로 옮기는 게 어떨가 의견을 냅니다. Korbine287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19 (KST)답변
국체가 엄연히 동일한데 별개의 국가인 것마냥 분리를 한다는 것은 개념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명분이 없습니다. 사실관계에도 맞지 않고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20 (KST)답변
이미 대륙정부 문서 바로 중화민국 (1912년~1949년), zh:中華民國大陸時期가 있긴 합니다. 다만 이 민국시기 정부 문서는 역사상 대륙시기를 설명하기 위한 문서이며 실제 정치체는 말씀하셨다시피 계속 이어져 있긴 합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17:27 (KST)답변
투투님 말씀처럼 국부천대 이전과 이후를 별개 문서로 만든다 함은, 어디까지나 중화민국의 역사라는 개념 하에서 구분짓기 위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중화민국 -> 대만으로 옮길지에 관한 현 토론 맥락에서는 적절치 않은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대한민국을 별개의 나라로 보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17:35 (KST)답변
음.. 대만이라는 표제어에 대해 요즘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확실히 과거 국부천대 이전의 역사까지 고려했을 때 정식명칭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라는 주장에 공감이 갑니다. 따라서 현 표제어 유지가 옳다고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2:59 (KST)답변
최근 진보당 중심으로 '대만'을 국호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주장이 실현되고 나서 문서명이 옮기더라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0일 (화) 23:17 (KST)답변
주장이 실현되고 나서 문서명이 옮기더라도 늦지 않아보인다는 근거가 무엇이죠? 그 주장이 실현될 가능성이 얼마이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진 잘 모르겧네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14 (KST)답변
그러니까 위키백과 내에서 나라 정식명칭을 바꾸려면 그 나라 정식명칭이 실제로 바뀌고 나서 바꾸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임의로 특정국 국호를 어떻게 바꿔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18 (KST)답변
정식국호를 떠나 언론이나 매체 및 생활에서도 잘 쓰이는 대만을 굳이 잘쓰이지 않는 중화민국을 표제어로 하면 큰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죠. 다른 국가명과 일관성도 안맞고요. 미합중국을 미국이라 부르는것이 임의적이라는 말과 같은 얘기네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0:24 (KST)답변
당연히 정식 국호가 아닌데 임의적이죠. 영국도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었고 아일랜드 독립 이전엔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었습니다. 약칭 자체가 문자 그대로의 정식 국호가 아닌 이상 편의로 부르는 명칭에 불과할 뿐인데 역으로 정식 국호가 착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혼란 일으킬 것 같았으면 대한민국 헌법이란 제목부터 우리나라 헌법이나 한국 헌법으로 바꿔줘야겠죠.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08 (KST)답변
우리나라라는 말은 특정 국가를 의미하는 말이 아니라고 이미 말한것같습니다. 어느나라 사람이 사용하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의미가 달라지고요. 한국이라는 말도 위키백과 내에서는 대한민국만 의미하는말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까지 아우르는 표현이죠. 영국도 그레이튼 브리튼 연합 왕국이지만 영국이라고 사용하는데 중화민국만 왜 정식국호냐는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중국을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겨주기 처리하는거 아니면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칭하는게 왜 그러는건지 생각해보셨나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31 (KST)답변
네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해당국 헌법에서 내세우는 정식 국호를 기본으로 삼는 것이 모든 전 국가 문서에서 통용되는 출발점이고,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은 양국 간에 정치적 분쟁, 국호분쟁, 상호 미승인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경우이므로 정식 국호대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논란 없는 기본 명칭일 것입니다.
정식 국호도 통용 표기입니다. 통용성에는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것만 있으신 걸로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정치, 외교상에서의 용례도 통용성의 중대한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에스와티니튀르키예의 국명, 키이우의 지명이 바뀐 것은 해당국 외교부에서 대한민국 외교부 측에 요청했기 때문이며 이것은 언중 사이에서 얼마나 많이 불렸나는 상관치 않고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라는 단어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 뜻도 몇 차례 링크해 드린 것 같은데 아직도 그렇게 주장하시는 거 보면 제 의견과 근거를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해 보이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43 (KST)답변
모든 사람이 표준국어대사전의 의미로 우리나라라고 하진 않죠. 일본 정부에서 자국인 일본을 부를때 우리나라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설마 이것도 대한민국을 의미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일본 정부에서 다케시마 문제 관련해서도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이나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되고 있다"라고 한적도 있는데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정식 국호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고요. 알다시피 현재 있는 국가들은 대부분 약칭이 압도적인 통용표기고 마찬가지로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의 경우에도 이들의 표제어를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도 않는 비효율적이고 긴 정식명칭이 아닌 편의성있는 약칭을 표제어로합니다. 미국, 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필리핀도 미합중국, 타이왕국, 그레이튼브리튼 연합왕국, 독일연방공화국, 프랑스 공화국, 인도 공화국, 필리핀 공화국이라 안하는데 똑같이 약칭이 압도적인 통용표기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중국과 대만만 정식명칭을 사용하는것 자체부터가 다른 문서들과의 형평성, 일관성에도 안맞으며, 구글 표기와의 일관성 또한 맞지않습니다. 애초에 구글 표제어가 중국, 대만인데 정작 구글에서 중국, 대만이라는 약칭 표제어와 함께 아래 제공하는 정보인 위키백과를 들어가면 중국이라고 나온다는것 자체부터가 일관성도 안맞고 해당 국가의 정식명칭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 등의 가독성 문제 또한 존재하죠. 일상 생활에서 조금도 쓰이지도 않는 정식 국호를 사용하는것은 편의성 또한 안맞고요. 따라서 국체와는 상관없이 대만으로 문서 제목을 이동하고 해당 국가의 역사는 대만섬의 역사로 대체하는게 맞아보입니다. 해당 국가의 국체의 역사는 따로 중화민국의 역사라는 문서로 두고요.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51 (KST)답변
일본인이 일본을 가리키는 말은 '우리 나라'라고 띄어 부르죠. '우리나라'가 아니라요. 아까부터 계속 착각하시네요. 국립국어원
님 말마따나 정식국호가 가독성, 일관성이 부족했다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세 국가 모두 약칭은 '영국'인데 이들은 어떻게 구분합니까? 구분할 필요성이 존재한다면 마땅히 그렇게 구분하여야 하는 겁니다.
앞서 반박됐던 근거가 다시 반복된다면 무의미한 토론으로 보고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54 (KST)답변
그게 그거죠. 한국을 칭할때는 우리나라라고 붙여쓰고, 다른나라의 경우 우리 나라라고해야하는게 맞지만, 애초에 많은 언론과 매체에서도 일본 정부에서 우리나라라는 말을 번역할때 안띄어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붙여쓴 우리나라라고 해서 한국이라고 장담할수는 없죠. 그리고 애초에 위키백과에서는 우리나라라는 말을 대한민국과 동일한 의미가 조국으로 넘겨주기 하고있는데 여기서 "우리나라가 많이 쓰이는데 왜 대한민국을 더 많이 쓰냐"라는 말을 하실게 아니라 해당 문서의 토론에서 따지서야할것같습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로 남한, 즉 대한민국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남한과 북한을 모두 아우루는 표현입니다. 북한이 왜 북인지를 생각해야하실것같은데요. 그리고 자꾸 정식국호로 된 다른 표제어를 예시로 드시는데, 정식국호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이는 통용표기인 국호와, 약칭이 더 많이 쓰이는 국호는 동일 선상에 슬수가 없죠. 토론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면 토론을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59 (KST)답변
엄연한 차이를 친절히 구분해드려도 그게그거라니...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드린 부분이 많은데 애초에 이 모든 게 무의미했나봅니다.
제 의견도 모두 나왔고 이제부터 추가 의견 않겠습니다. 이동에 반대합니다. 답글 적지 마세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2:02 (KST)답변
역사를 떠나서 현재 대만의 영토는 대만 지구이고,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대만이라고 압도적인 통용표기로 널리 쓰이는데다, 중화민국이란 말은 대만이라는 당사국에서도 잘 안 쓰는데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9:58 (KST)답변
센카쿠 열도도 일본이 실효지배하니까 일본명으로 표시되어야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통용표기, 언론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센카쿠 열도로 결정된거지 실효지배는 큰 관계가 없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정식국호로 사용하는것도 대만과 달리 정식국호가 널리 쓰이기 때문인데 엄연히 상황이 다른걸 예로 드시네요. 정식국호를 사용하고 문제가 없으면 약칭을 사용한다는 관례가 있다는데 이런 관례도 처음 들어봅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0:08 (KST)답변
표제어가 중화민국이 되어야한다는 주장은 중화민국의 대륙 시절과 같은 역사에 의존하고있는데, 어차피 영어 위키백과의 선례에 따라 대만섬의 역사를 해당 국가의 역사로 대체하면 될 일입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4:09 (KST)답변

좀 더 편한 토론보기를 위해 상위 토론을 토론보존했음을 알립니다.--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0일 (화) 23:46 (KST)답변

아에 문서 제목에 토론 지침격으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국호 문서의 표제어는 "국가가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명칭을 우선한다"라고 하던지요. 그런데 이럴 경우 대부분의 국가 문서의 이동이 불가피해집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00:25 (KST)답변
국호라는 것 자체가 애매하긴 합니다. 일전에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국호는 국가별 상황이 다 달라 예외적으로 개별 케이스로 가야할 것 같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40 (KST)답변
아뇨 그렇게 되진 않겠죠.. 토론:스페인, 토론:태국부터 시작해서 약칭, 한자어, 통용표기로 옮겨진 국명들도 각각의 엄연한 총의로서 만들어진 만큼 이들도 참작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드는 것이 좋겠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43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국명 표제어 결정과정에서의 우선순위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식 국호 - 기본적인 나라 이름이자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이름. 국체의 이름. 모든 국가 문서의 첫 서술문장에 정식 국호부터 적는 원칙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통용표기랄게 없는 생소한 옛 나라 문서들의 국명들이 정식 국호로 적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2. 정식 국호의 약칭 - 정식 국호에서 국가체제 칭호를 제한 고유의 축약 명칭. 이로서 러시아 연방->러시아, 이란 이슬람 공화국 -> 이란, 일본국->일본 등의 약칭 국호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3. 정식 국호로부터 유래된 한자어명, 한국어명 - 미국, 영국, 호주, 독일, 태국 등, 상당히 널리 쓰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근거가 제시된 경우에 한하여 사용합니다.
  4. 번외
    1. 영어명 - 3번에 준할 정도로 많이 쓰이는 경우에 한함. 스페인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2. 현지어명 - 3번에 준할 정도로 많이 쓰이거나 1번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 한함. 튀르키예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1> 2> 3> 4 순으로 우선시하되, 하위 번호로의 명칭으로 대체하여도 문제가 없을 경우, 그 명칭으로 대체토록 해온 것이 그간의 관례였던 것 같습니다. 그 반례로 콩고 공화국콩고 민주 공화국은 2번으로 내리면 혼동의 여지가 있어 1번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사례도 2,3번의 명칭이 널리 쓰이지만 명칭 논란이 첨예한 관계로 1번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00:47 (KST)답변
여기서 "정식 국호"의 정의만 명확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미니카 연방 같은 경우에는 정식 국호는 "The Commonwealth of Dominica"지만 도미니카 커먼웰스라고 부르지 않듯이... 저는 마땅히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01:38 (KST)답변
정식 국호라 함은 해당국의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한국어명은 외교부나 국립국어원 용례집에서 옮겨놓지 않았을까 싶고요.
한국어권에서 도미니카 연방의 commonwealth는 영연방으로 보아서 연방으로 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번대로 '도미니카'로 줄여버리면 도미니카 공화국과 혼란이 생겨 1번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04 (KST)답변
도미니카 연방은 근데 영어판에서는 도미니카라고 줄여 부르고 있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도미니카를 통칭으로 설정하여 해설하고 있네요. 연방제 국가도 아닌 만큼, 상기한 지침이 마련되면 도미니카 사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1:24 (KST)답변
그렇다면 저는 제안에 찬성합니다. 숫자 순으로 우선시하되 하위 번호 명칭이 압도적으로 사용됨이 입증되고 문제가 없을 경우 하위 우선순위 명칭을 표제어로 사용한다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12:01 (KST)답변
이렇게 정했더라도 또 저 범위에서 어긋나는 용례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옛 국가 같은 경우에는 학계에서의 통칭도 고려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할 듯한데 지침화를 위한 별도의 토론을 여는게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2:04 (KST)답변
일단은 "현존하는" 주권국에 대해서만 틀을 짜서 만들고, 과거의 국명이나 자치구역 등 예외가 많은 존재에 대해서는 토론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12:14 (KST)답변
백:국명으로 지침화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더 의견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3:08 (KST)답변
비록 국가 이름은 아니지만 유아차나 유모차도 사실 명칭 논쟁이 있고 따지고보자면 동차로 표제어를 하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유모차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관계로 유모차라는 명칭이 유지되고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굳이 널리 쓰이지않는 표기를 사용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1월 31일 (수) 12:15 (KST)답변
개인적으로 대만과 중화민국에 있어 사람들이 널리 쓰이는 표기는 대만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유모차-유아차 논쟁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두 용어는 어찌되었든 '공식 용어'라고 할 것이 국어대사전 정도밖에 없고 그마저도 논쟁이 있지만 국호 같은 경우에는 엄연히 정식 명칭이 존재하기 때문에 두 주장 모두 저는 납득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더 많은 위키백과 참여자들이 지지하는 두 방향 어느쪽으로도 총의가 되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1월 31일 (수) 23:40 (KST)답변
참고로 위에 대만의 표제어를 중화민국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신분이 2014년에는 영국 문서의 제목을 그레이튼 브리튼 연합 왕국으로 변경해야한다는 토론을 열었는데 "정식 명칭이라는 이유만으로 표제어를 하자는 데 반대합니다. '영국'이 훨씬 압도적 통용표기이며,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의 일반적으로 문서의 제목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의미의 혼동이 없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다른 문서에서 링크를 걸기 쉬워야 하는 것에 더 부합합니다.",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경우에도 정식 시호는 "고종통천융운조극돈륜정성광의명공대덕요준순휘우모탕경응명입기지화신열외훈홍업계기선력건행곤정영의홍휴수강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인데, 설마 이걸 위키백과 표제어로 하자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결론적으로 영국 문서는 지금처럼 그대로 영국으로 두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되어있네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1일 (목) 14:30 (KST)답변
그때는 정식명칭을 고집하는 것이 무리한 경우라면 약칭을 써도 된다는 이야기였고, 지금은 정식명칭을 써야지 가장 안전하고 논란 없을 만한 상황인 겁니다. 경우가 전혀 다른데요. 그리고 10년 전 토론에서의 의견 뒤져서 끌고 오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8:58 (KST)답변
10년 전 토론을 가져오는거라는 것까지는 자세히 생각을 못했네요. 문제가 되는 답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14 (KST)답변
텍스트로 지우셔도 어차피 역사 기록으로 남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므로 남겨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더라도 과거에 어떤 발언을 했다 하여 난데없이 문제삼는 일은 당혹스럽거나 불쾌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33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37 (KST)답변
이야기가 나온 김에 몇 가지 예를 들어 봅니다. 미얀마/버마의 경우에는 군부가 소수민족을 아우른다는 명목으로 버마에서 미얀마로 국명을 바꾸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민주 진영을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차후에 민주 진영이 군부를 몰아낸다면 다시 국명이 버마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포함하여 오랫동안 정착된 명칭을 바꾸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영어권에서는 여전히 버마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터키/튀르키예도 에르도안 정권이 튀르크 민족주의 열풍을 등에 업고 국명 변경을 추진한 것이나 야당을 중심으로 반발이 있었습니다. 영어권에서의 의미가 명확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영어 명칭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중국어나 일본어의 명칭이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한국어 명칭이 환원될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경우에도 힌두 민족주의 열풍을 등에 업고 바라트로 바꾸려는 시도가 최근 나타나고 있고 야당 및 비힌두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일 국명이 바뀐다고 해도 정권이 바뀐다면 다시 되돌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근거로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199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는데 2019년에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누르술탄으로 바꾸었다가 고작 3년 뒤인 2022년에 전직 대통령의 막후정치가 더이상 먹히지 않자 다시 아스타나로 환원된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지명 표기 이래로 현지어 표기를 우선시하려는 움직임이 한국어권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작년에 태국에서 수도 이름을 방콕에서 끄룽텝마하나콘으로 공식 변경했음에도 한국어권에서 이를 차용하고 있지 않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단순히 국명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실시간으로 좇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국명은 유엔과 같은 공신력 있는 국제 기관에서 승인하고 대다수의 한국어권(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동북부, 미국 일부)에서 이를 토대로 한국어 명칭을 바꾼 경우에 한하여 이를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만일 중화민국이 이 경우를 따른다면 과거 유엔에서 승인된 명칭인 중화민국과 과거 한국어권의 대사관 명칭인 중화민국대사관(대한민국, 미국)을 참고하여 중화민국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5:34 (KST)답변
말씀해 주신 국명 사례들도 공감이 가지만 개인적으로는 2010년 그루지야 국명 변경 요청, 2008년 벨로루시 국명 변경 요청, 2022년 튀르키예 변경 요청같은 보다 공식적이고 국제적인 사례들에 주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백:국명에 정리한 바로는 각국 헌법이나 관련법상에서 내세우는 국명을 정식 국명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유엔에서의 국명은 어디까지나 유엔이 국제외교기구이기 때문에 외교논리가 반영될 수 있어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회원국별로 정식 국명을 쓰거나 약칭을 쓰는 등 상당히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엔 미가입국의 국명은 또 어떻겠고요. 우선적으로 해당국 정부가 확정하여 국제적으로 널리 밝힌 것으로 확인된 국명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화민국의 경우에도 <중화민국 헌법>에 따라 국명을 '중화민국'인 것으로 결정하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1:23 (KST)답변
이렇게 모든 문서에 적용되는 규칙을 만들어버리면 규칙을 만들 때는 생각 못한 예외적인 이상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나무위키같이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냥 개별 문서별로 분쟁이 생기면 따로 문서별로 토론해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문서의 국명은 분쟁이 없으니까요. Dollasdal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0:51 (KST)답변
위 규칙은 임의로 정해버렸다기보다는 현재 세계 국명 현황을 유형화한 것으로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본 토론에서 '정식 국명이 기본'이라는 어떤 불문율 내지는 관행조차도 별도의 규정이 없어 부정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언가 기초질서라도 정의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규칙에 어긋나는 사례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서 반영한 뒤에 백:국명으로 지침화할 생각이니 추후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1:18 (KST)답변
위키백과의 지침은 다른 위키들과는 달리 지침이 법전처럼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에 기반한다면 정책과 지침에 벗어나는 편집도 일정 부분 허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밥풀떼기님께서 작성하신 백:국명은 현재 논의와 과거 있었던 국명, 지명 정하기에서 나왔던 모든 총의들에서 결정된 내용(다르게 말하자면 한 곳에 정리되지 않은 불문율들)들을 한 곳에 모아 기록해 향후 다른 국명, 지명에서 비슷한 논의가 발생할 경우 참조하기 위한 지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1:28 (KST)답변

찬성. 사실 정식 국호는 언제나 가장 안전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표제어를 변경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상용 표현 "대만"이 확실히 더 나은 표제어라고 생각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표준 중국어 발음을 딴 "타이완"이 올바른 표기이겠지만, 대만에서 표준 중국어는 비록 관련 정책이나 사용 빈도를 볼 때 사실상 표준어의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법률상으로 표준어였던 적은 없으며, 최근에 민난어·하카어 등 현지 언어와 평등한 지위를 가짐이 법률로써 명시되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표준 중국어에 대한 외래어 표기법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2일 (금) 22:56 (KST)답변

위에 국부천대 이전의 역사까지 담겨 있다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만 섬으로 가기 전 중국 본토에서의 역사까지 담겨 있는 문서인데 표제어가 대만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4년 2월 3일 (토) 18:20 (KST)답변
대만섬의 역사를 해당 국가의 역사로 대체하면 되는데 그 역사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3일 (토) 18:25 (KST)답변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대만의 역사는 중국사와 대만사로 구성됩니다. 대만이라는 이름이 대만의 실효지배 영토 이외의 역사를 부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상하이 임시정부의 역사를 부정하지 않듯이 말이지요.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4:07 (KST)답변
실제로, 대만에서는 예전에는 중국사만을 가르치다가, 이제 대만사를 (심지어 더 먼저) 가르친다고 하네요.[1]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4:19 (KST)답변
중화민국 사회 내에서 '대만'이라는 국호를 도입할지 여부에 대해서 여전히 분파가 갈리고 있고 이에 따른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존재한다는 점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여기서 중화민국 이야기만 나와서 그렇지 사실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바꾼다면 중화인민공화국도 중국으로 바꾸어야 할 텐데 하나의 중국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이란 국호 역시 합법정부의 국제적 승인 문제가 달려 있는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논란이 아직 첨예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8:34 (KST)답변
"중화민국"도 중국에서는 달갑지 않은 표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중국에서 중화민국은 1912~1949년 사이 자국의 시기에 불과합니다. 양안 사이의 교류에서 두 나라의 정식 국호가 나란히 언급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대만 현지에서 받아들여진 정도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저도 다른 문서들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중화민국 행정원대만 행정원보다 선호하고, 대만 요리중화민국 요리보다 선호합니다. 양안 사이에 첨예한 주권 분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곳에 이를 반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2:20 (KST)답변
'대만'도 '중화민국'도 달가워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하나 그렇다고 중국도 납득하는 중화 타이페이로 나라명을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 지금의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국간에 국호 관련해서 분쟁이 있다면, 최소한 해당국에서 내세우는 정식 국호로라도 적었으면 한다는게 제 의견의 요지입니다. 그게 제일 기본이고 안전한 선택이라는 점은 변함 없을 겁니다. 자기네가 공식적으로 그렇게 부르기로 내세웠으니 기본적으로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그걸 약칭으로 어떻게 부르는지 정하는 건 공식적이라기보다는 편의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이라는 기본국호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거의 똑같은 사례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 국체의 명칭을 약칭으로 대체하는 데 있어 정치적 논란의 여지가 있다보니 '한국' 같은 약칭보다는 '대한민국'으로, '조선' 대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써주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이쪽도 대한민국 국회 따로 있고 한국 영화 따로 있습니다. 정확히는 문화 분야는 국경으로 나눌 수 없는 것이니 지명을 채택하고 있다고 해석해야겠습니다. 프랑스 (프랑스 의회 / 프랑스 영화)처럼 지명=국호로 하더라도 무방한 경우라면 좋겠으나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은 국체, 역사 면에서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3:06 (KST)답변
물론 말씀드렸다시피 현지에서의 쓰임이 가장 중요한데, "중화민국"이 정식 국호인 것처럼 "대만"은 가장 흔한 표현입니다. 일상에서 흔할 뿐만 아니라, 언론이나 학술 논문에서도 그렇고 주권 분쟁과 얽힌 주제를 다룰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 대만 논문들을 미친듯이 뒤져본 기억에 의존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필요하시다면 나중에 세부적인 사항을 보태겠습니다.) 한국어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부분은 굳이 다른 분들 말씀에 더 얹지 않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용어 사용이 일반적인 문헌들과 다르다는 것은 더 어색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글의 신뢰도를 불필요하게 떨어뜨릴 수 있음을 의미함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우에도 저는 한국과 조선이 표제어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었습니다. (물론 조선 왕조를 다루는 제목과 겹치지 않도록 구분해 주어야 하겠지요.) 비록 저는 역사에 있어서 문외한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서가 한국과 조선을 합친 가상의 국가를 다루는 것은 정말 의아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3:29 (KST)답변
한국 문서는 가상의 국가를 다루는 문서가 아니라 지역 (지명) 문서입니다. 그레이트브리튼, 중국 본토, 대만섬 같은 지역 명칭에 관하여 다루는 문서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체를 가리키는 용례로서의 '한국'과는 전혀 다릅니다. 한국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아우르는 말이지만, 대한민국을 가리키기 위한 '한국'은 어디까지나 군사분계선 이남의 국가를 가리키는 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더 골치아픈 것은 대한민국 내에서 '한국'은 대한민국 (국명)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가리키는 말 (지명)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북한을 인정하지 않고 북한의 영토도 대한민국 영토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정 반대로 북한에서는 '조선'이란 말이 자국을 지칭 (국명)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가리키는 말 (지명)로 똑같이 쓰이고 있습니다. 즉, '한국'과 '조선'은 양국에서 뜻이 완전히 같고, 자국명의 약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한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옮긴다는 방안은 두 단어가 동일 지역의 동의어인데 다른 자국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옳지 못한 방안이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물론 다른 이유도 있으나, 두 국가의 명칭을 지명으로 하지 않고 정식 국호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은 앞서 국호분쟁이 있단 점에서 남북한과 똑같은 사례라고는 했지만 심지어 더 복잡합니다. '중국'의 경우 국명과 지명의 쓰임새가 전부 뒤섞여 있습니다. 정치적 배경은 중화민국도 '중국'을 대표했고 표방했다는 점을 거론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선 앞서 언급해드린 하나의 중국,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 문서를 읽어보시는 게 설명이 빠를 것 같고, 지리적 배경 면에서도 중국이란 지역에는 대만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대만'은 명확히 대만섬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지명에서의 쓰임새는 이견이 없으나 정치적 배경, 즉 국명으로서의 쓰임새는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중국국민당 측이 대만 독립운동의 의도로 보고 반발한다는 점에서 정치적 논란이 있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네 국가 모두 현지에서 얼마나 흔히 쓰이느냐, 문헌에서 어떻게 쓰이느냐와는 관계없이, '국호 분쟁' 자체가 존재하고 지명에 근거한 약칭으로 단정하면 문제가 복잡해지기에 지명이 아닌 정식국명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표제어가 아닌 일반 서술에서라면 문헌을 따라 약칭을 사용할 수 있겠고 저도 이 부분에선 반대하진 않겠으나 표제어의 영역에서는 서술의 성격을 규정하는 중대한 단어이기 때문에 보다 명확하고 중립적인 선택지가 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3:56 (KST)답변
글쎄요, 저는 한국 문서가 한반도에 위치하는, 남북으로 분단된 (가상의) 나라를 다루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한국> 항목처럼 말이지요.) 단순 지명이라면 행정 구역이나 정치 체제 등을 기재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가상의 나라이기 때문에 인구수도 양국 통계를 합쳐야 하고, 다른 대부분의 정보도 남북을 별도로 서술해야 합니다. 저는 대신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서에서, 실효 지배 영토에서의 데이터와 더불어 헌법·관념상으로는 이러이러하다 하고 소개하는 정도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서술조차 남기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저는 역사에 있어서 문외한에 가깝기 때문에 저의 이러한 주장은 얼마든지 틀렸을 수 있습니다.
"대만"을 국명을 쓰는 것에 정치적 논란이 일었다고 언급하셨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국호를 변경하자는 의견이 대두된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국호와 약칭 사이에서 표제어를 정하고자 하는데, 약칭이 국호로 제안되기까지 하였다면 이는 약칭을 지지할 사유이지 국호를 지지할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이라는 표현의 보편적인 사용 또한 그러한 정치적 논쟁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입니다. 양안 사이, 그리고 자국 내에서의 이런저런 논쟁을 무시하여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확대 해석해서도 안 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00:47 (KST)답변
아뇨, 가상의 국가 인구 정보가 아니죠. 인구 정보가 기재된 건 그 지역에 사는 인구가 얼마인지 합산한 정도로만 이해해야 합니다. 간토 인구가 얼마인지 적더라도 간토라는 국가가 있는게 아니고, 아일랜드섬 문서에서 전체 인구가 얼만지 적었다고 아일랜드섬을 통으로 가진 가상의 국가를 다룬 문서라고 이해하지는 않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한국 문서는 사실상 대한민국을 설명하되 북한을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하고, 우리 위키백과에서의 한국 문서는 그냥 지역명을 해설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해당 문서의 정의도 '한반도에 위치한 지역이다'라고 되어 있어요.
국호를 변경하자는 의견은 아직 중화민국 내에서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다른 분 코멘트에 적었지만 대만을 대만으로 쓰려면 대만으로 정말 국호가 바뀌고 나서 바꾸더라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중화민국'이라는 정식 국호는 정치적 논쟁을 벗어나 그 자체로 존재하고, 현존합니다. 확대 해석할 여지도 없어요. 그냥 나라 정식 국명이니까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01:02 (KST)답변
정확히는 "한반도에 위치한 지역 또는 한민족의 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항목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양국 문서에 각자의 시각을 반영하는 서술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국호와 흔히 쓰이는 약칭 모두 표제어로서의 정당성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논쟁은 국호를 대만으로 변경하려는 의제에 관한 논쟁입니다. "대만"은 현지에서 지명보다는 국명으로 통합니다. 자국을 "대만"으로 부르는 데 대한 논쟁으로 해석하시면 안 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01:33 (KST)답변
더 정확히는 바로 그 아랫문장으로 적혀 있는 "오늘날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이르는 말"이라 되어 있으므로, 이 문서는 지역 문서에 해당됩니다. '나라'라는 뜻풀이는 과거 한반도에 있던 나라를 이르는 말이었음을 나타내는 정의라고 보아야 합니다.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Korea and Her Neighbours)이란 구한말시기 유명한 책에서의 '한국'이 이 뜻에 해당되는 것이고요. 언급하신 행정구역이란 것도 '가상의 국가의 행정구역'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어느 나라의 어느 행정구역이 있는지'를 해설하는 내용입니다. 이베리아반도#국가와 도시 문서에서 반도에 어떤 국가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시각 반영 서술이라 말씀하신 부분은 대한민국#국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호 에 해당되는 정보일 텐데, 그 문단에서 같이 설명하기에는 너무 혼란스러워서 지명을 해설하는 한국 문서에 정리되고 있다고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문서가 존재한다는 것,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정식 국호명으로 등재되어 있는 것은 아무리 어떤 단어가 국가 내에서 국명으로 통하더라도 따로 구분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면 그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표입니다. 저는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약칭이 표제어로서의 정당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저 역시도 동감하지만, 이 사례에서도 공감하기에는 용례와 분쟁이 너무 복잡합니다. 이건 다른 문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호 문제가 이정도로 복잡하지 않은 키프로스북키프로스는 약칭으로 잘 등재되어 있습니다. 반면 한때 그리스와 국호 논쟁을 벌였던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정식 국명을 꼬박꼬박 써준 바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01:45 (KST)답변
음 알겠습니다. 한국 문서에 대해서 제가 오랫동안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지역 문서라면 한반도와 중복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부속 도서 포함이군요.) 하지만 한국 문서가 편리한 제목을 점유하고 있다는 생각은 가시지 않습니다. (조선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문제로 돌아와서, 저와 밥풀떼기님 사이에 충분히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므로, 추가 발언을 멈추겠습니다. 다만 끝으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 논문의 문구 하나를 예시로서 인용합니다.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미국이 대만을 주권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대만은 현재 자국의 이름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由於中國堅持一中原則及美國不承認台灣是一個主權獨立的國家,使得台灣是目前唯一不得以自己國家名稱參加國際正式運動賽會的國家。
 
— 廖清海, 台灣參加國際運動賽會使用名稱問題探討
이상입니다. 늦은 시간 토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02:48 (KST)답변
좋은 논문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대만 관련해서 이야기 또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21:05 (KST)답변

반대 중화민국은 대륙에서 선포되었으며 국공내전, 국부천대 등으로 인해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튀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만들어진건데 대만으로 옮기게 된다면 국부천대 이전의 서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문서들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문제는 한국의 역사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수많은 문서들을 갈아엎어야 할 것 입니다. 수많은 문서들을 갈아엎다보면 혼란만 생길 것입니다. 대만은 국가 이름으로서 대만이 아니라 지역 이름으로서 대만인데 중화민국의 실효 지배 지역이 대부분이 대만이다 보니 대만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처럼 하자고 하던데 서양과 동아시아는 역사가 다릅니다. 일본어 위키백과는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대만 문서가 한국어 위키백과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Kid990 (토론) 2024년 2월 3일 (토) 23:55 (KST)답변

혹시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 대해서 혼란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는지 보충 설명 가능하실까요
일단 대표표제어 자체는 대만으로 옮기고 해당 국가의 역사 문단에서 대만섬의 역사로 하되, 다른 문서에서도 상황에 따라 중화민국이라는 표기도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00:09 (KST)답변
갈아엎지 않으면 됩니다. 대만이라는 이름은 대만을 대만으로 도망오기 이전의 역사가 없는, 반쪽자리 나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지 않도록 서술에 있어서 조금만 조심하면 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4:40 (KST)답변
이쯤되면 찬성하시는 의견이 더 많은것같은데 지금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6:29 (KST)답변
저는 찬성 의견이 수적으로 더 많다고 느끼지만, 관찰자 편향일 수도 있겠네요.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2:59 (KST)답변
찬성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부르는 용례가 있기에 찬성합니다.Junhyuk2005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8:59 (KST)답변
타 언어판을 따르자는 의견이 몇 분 계신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논리대로라면 Kid990님 말씀처럼 일본어판에서는 그대로 정식 국호를 쓰고 있는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09 (KST)답변
다른 위키백과에서도 대만이라는 표기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뿐만 아니라 두 국가의 국제적인 지위를 고려해도 중국과 대만으로 표기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Junhyuk2005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14 (KST)답변
아니죠. 아무리 압도적이어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기준은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만드는 겁니다. 독도도 지금 보면 각 언어판에서 압도적인 표기는 리앙쿠르 락스인데 우리도 그대로 바꿔야 할까요?
국제적 지위를 고려한다는 것은 외교무대에서의 논리가 반영된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국제적 지위가 낮다고 해서 자국이 내세우는 국명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악명높던 테러단체 이슬람 국가도 서방국에서는 다에시라는 멸칭이 널리 퍼졌지만 어찌 되었든 해당 단체에서 선언한 국명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백과사전을 서술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외교 뿐만 아니라 국체, 정치, 역사, 사회문화 등 여러 면에서 신중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19:32 (KST)답변
근데 독도의 경우 한국어권에서 널리쓰이는 이름이 독도고 제 3국 기타 언어에서 널리 쓰이는 이름이 리앙쿠르 암초인지라 당사국인 대만을 포함해 만국 공통으로 널리 쓰이는 중국과 같게 보기에는 국명과 지명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여기에 비교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0:23 (KST)답변
언어판별로 각자 이유를 세우고 반영을 하는 것이니 그냥 타 언어판대로 하자는 의견은 무리가 있다고 Junhyuk2005님께 드리는 말씀인 겁니다. 독도를 따지려는게 아니고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0:38 (KST)답변
이슬람 국가 vs. 다에시와 달리, "대만"과 "중화민국" 모두 현지에서 늘상 쓰이는 표현입니다. 물론 대만이 (심지어 정치적인 문맥에서도) 훨씬 흔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2:32 (KST)답변
제가 이슬람 국가를 예시로 든 건 현지에서의 쓰임새 여부가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자기네 국가를 '공식적으로' 어떻게 부르는지를 존중해야 한다는 걸 강조하려는 맥락이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3:08 (KST)답변
@밥풀떼기 알겠습니다. 따지려는 의도로 보지 않았지만 토론이 과열된 거 같아서 죄송하군요. Junhyuk2005 (토론) 2024년 2월 4일 (일) 22:21 (KST)답변
반대 토론이 며칠 만에 길어져 따라가기 쉽지 않네요. 이 문제는 구글 검색 결과 수를 가지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논란이 많은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에는 통용성보다는 정식 국명을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위키프로젝트 전반에서 본다면 밥풀떼기님의 이 합의안에 동의하며, 이를 적용한다면 역시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이 적절할 표제어로 보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2월 5일 (월) 00:11 (KST)답변
링크하신 합의안에서는 약칭을 정식 국호로부터 직접적으로 축약된 경우로 한정하는데, 이는 "대만"의 우선 순위를 너무 많이 떨어뜨립니다. 적어도 2순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14:07 (KST)답변
저 우선순위는 전세계 국명을 유형화하여 논리를 만든 것에 불과한지라 후순위에 있다고 하여 특별히 덜 신경쓴다거나 하는 차등을 두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국명이 정식 국명으로 비롯된다는 것 뿐이며, 그것의 대체 국명은 2번이든 3번이든 4번이든 더 적합하다면 얼마든지 채택할 수 있습니다.
중화민국/대만 사례는 사실 우선순위의 문제보다는 '문제가 있어서 정식 국명을 써야 하는 사례'라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제안된 지침으로 정리한 백:국명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5일 (월) 21:13 (KST)답변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합의안 자체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여전히 저는 "대만"이라는 이름에 충분한 결격 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안 사이의 분쟁은 근본적으로 서로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이 특별히 더 선호하는 상대방의 "국명"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화민국"이라는 "국명"에 대한 중국 쪽 평론이 없나 일부러 찾아본 적이 있는데, 좋은 소리를 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찾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慈居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0:56 (KST)답변
중국에서 대만이라는 명칭을 선호하지 않는다기보단 대만이라는 명칭을 해당 국가의 정식국호로까지 바꾸는것을 중국에서는 선호하지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정식국호 마저 대만으로 바꾸자는 것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긴한데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 자체에 대해서는 논쟁이 없어보이고 차라리 중화민국과 대만 중에서는 대만이 그나마 중국이 선호하는 명칭인것같습니다. 중국 정부에서 해당 국가를 칭할때도 대만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이고요.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10 (KST)답변
음, 중국이 대만을 대만으로 부르는 것은 자국의 일부로서 부르는 것이지요. 국가 이름으로서 무엇을 더 선호하는지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 답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慈居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22 (KST)답변
하지만 국가 이름으로서 부르는게 아니더라도 대만 또한 중국에서 해당 국가를 부르는 이름이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북한이라하는것도 자국의 일부로서 부르는것이지만 북한 또한 나라 이름 중 하나라고도 할수있는것처럼 이 또한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아무튼 중화민국을 대만으로 부르는것 자체는 논란이 없어보이는것같아요. 위에 언급된 논란도 정식국호를 대만으로 변경하냐에 대한 논란이지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냐에 관한 논란은 없어보입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2:13 (KST)답변
중화인민공화국은 중화민국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타이완성이라는 하나의 성으로 보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실상 나라로 보는 대한민국과 비교하는 것은 부적합합니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5:47 (KST)답변
아뇨.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은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지도 않고 인정한 적도 없습니다. Korbine287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1:54 (KST)답변
사실상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신 거 같은데 이 세상의 어느 나라가 자국 내에서 열리는 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에 반군과 고위급 회담을 해서 반군의 참가를 허용을 하나요? 이런 식의 무익한 말꼬리 잡기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Langtai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11 (KST)답변
사용자분께서 '사실상' 한국이 북한을 나라로 본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반박하였는데 무익한 말꼬리 잡기를 해서 죄송하군요. 오해하지 마세요. 전 '사실상'이란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닙니다. 한국은 북한을 단 한번도 국가로 인정한 적이 없기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사용자분과 싸울 어떠한 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이러한 제 답글에 무익한 말꼬리 잡기라는 단어는 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군요. Korbine287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30 (KST)답변
무익한 말꼬리 잡기가 아니라면 반군을 자국 내 국제 대회 참가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 보세요. 그리고 애시당초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다면 꺼내지도 않았을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 무익하지 않다면 여기서 어떠한 유익한 결과가 도출되는지도 의문이고요. Langtai (토론) 2024년 2월 8일 (목) 23:58 (KST)답변
더이상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네 마네 관련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적국을 자국 내 국제대회에 참여를 허용하는지에 대해 반박을 못해서 도망치는거 아니고요. 애당초 이 토론은 제목에 관한 토론이지 사실상의 뜻을 이해했냐는 토론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상대에게 답변할 때는 예의를 지키십시오. 다시한번 말하지만 무익한 말꼬리 잡기라는 말 매우 불쾌하거든요. Korbine287 (토론) 2024년 2월 9일 (금) 01:34 (KST)답변
환구시보에서 "대만 독립"에 의하여 더럽혀진 이름이라네요. 慈居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15 (KST)답변
물론 "대만"(이 국명으로 쓰이는 데 있어서)에 대해서도 싫은 소리를 했을 테지만, 굳이 찾아보진 않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1:23 (KST)답변
이미 위에서 한자 닉네임을 하신분께서 말하신것같은데, 언급하신 논란은 정식 국호를 중화민국에서 대만으로 변경하려는것에 관한 논란이지 자국을 대만으로 부르는 데 대해서는 논란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Mamiamauwy (토론) 2024년 2월 6일 (화) 10:43 (KST)답변
@Mamiamauwy: 계속해서 과거에 쓴 글의 일부를 바꾸는 편집이 보이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Langtai (토론) 2024년 2월 7일 (수) 19: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