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
세종대로(世宗大路)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역 로터리에서 시작하여 종로구 광화문 로터리에서 끝나는 도로이자, 국도 제48호선과 서울특별시도 제31호선의 일부이기도 하다. 법정동으로는 종로구의 세종로(世宗路)와 중구의 태평로(太平路)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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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너비는 100m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길이다. 또한 교보빌딩, 세종문화회관, 정부중앙청사, 문화관광부청사 등 문화와 행정의 중심 건물들이 밀집해 있다. 이 길의 시점인 고종 즉위 40년 칭경(稱慶)기념비전 인근 신한은행 광화문 지점 앞에 1914년에 설치한 서울특별시의 도로원표가 놓여 있다. 이는 서울특별시와 각 도시간 거리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역사[편집]
조선 시대[편집]
세종로는 조선시대 당시에도 58자(尺)로 뚫린 가장 넓은 길이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국무회의 격인 의정부(議政府)를 비롯하여 육조(六曹), 한성부(漢城府) 등 주요 관아가 위치한 곳으로서 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 일대를 ‘육조거리’ 또는 ‘육조앞’이라 불렀으며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 나즈막한 황토 언덕이 있어서 ‘황토마루(黃土峴)’라고 불리기도 했다. 현재 세종로 사거리에 해당하는 곳에 해태상이 있어서 ‘해태앞’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태평로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임진왜란 전까지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던 태평관(太平館)에서 유래했다.
일제 시대[편집]
1912년에 발표된 일제의 경성시구개수예정계획(京城市區改修預定計劃)에 따라 광화문 앞 거리에 광화문통(光化門通)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 또한 태평관 앞 거리도 태평통(太平通)으로 개칭하였다.[2]
1936년에는 조선총독부가 광화문통의 가로폭을 30간(약 53m)으로 축소했다.
해방 이후[편집]
1946년 10월 1일, 세종로와 태평로라는 이름으로 개칭했다. ‘세종로’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의 왕궁인 경복궁의 앞거리이며 세종의 탄생지인 준수방(俊秀坊)에서 멀지 않다는 이유로 채택했다.
1952년 3월 25일에 세종로를 지금과 같은 노폭으로 확장했다. 그리고 1984년 11월 7일에 가로명(街路名)을 제정할 때 세종로 사거리에서 광화문 삼거리를 각각 기점과 종점으로 정했다.
2010년 세종로와 태평로를 합쳐 ‘세종대로’라는 새 이름을 붙였다.[3]
주요 기관 및 시설[편집]
주 : ※ 창성동 별관은 효자로에 위치하고 있음
-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 통신센터빌딩
- 경복궁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로 175)
- 교보빌딩 (종로 1)
- 주한미국대사관 (세종대로 188)
-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
노선[편집]
- 서울역 로터리 - 숭례문 로터리 - 서울특별시청, 덕수궁 - 서울신문사 - 세종대로사거리 · 교보문고- KT광화문지사 · 세종문화회관 ·방송통신위원회 - 미국대사관 · 세종로공원 - 광화문열린시민마당 · 정부중앙청사 - 광화문삼거리
광화문광장[편집]
2008년 5월 27일에 세종로의 종로-광화문 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6개 차로를 이용해 광화문광장이 착공되었으며[4], 2009년 중순에 완공되었다. 그해 8월 1일에 서울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경유지[편집]
촬영[편집]
- 1976년 영화 '사랑의 스잔나'
- 2004년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2009년 영화 '전우치'
-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 2009년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
- 2010년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원'
- 2010년 영화 해결사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 ↑ s:조선총독부 경기도 고시 제7호(1914년 4월 1일)
- ↑ 조선총독부 경기도 고시 제32호(1936년 3월 23일) 참조.
- ↑ 서울 세종로·태평로 합쳐 ‘세종대로’로《경향신문》2010-04-25 17:55:00
- ↑ <서울 광화문광장 내년 6월 '시민 품으로'> 연합뉴스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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