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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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학로(大學路)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역 사거리에서 혜화로터리를 잇는 도로로, 총길이는 1.6Km이다.[1] 과거 이 도로 근처에 서울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었기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역사[편집]

유신체제에서 벗어나 자유화 물결이 넘실되던 시절, 일부에서는 대학교육의 발상지로서 동숭동 캠퍼스가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을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고 일제 강점기의 경성제국대학이 갖는 흔적을 지워버림으로써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있어 동숭동 캠퍼스는 서울시 관악구으로 옮겨갔다.[2] 1984년 11월 7일 : 종로5가역 기준을 삼아서, 종로5가역 사거리에서 혜화로터리를 대학로로, 동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종로5가역 사거리 구간을 훈련원로로 분리되었다. [3]

1985년, ‘동숭동 대학로’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됐다. 정부 주도로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하면서 사용된 명칭은 지금까지 이어진다. 이곳은 경성제국대학이 들어서고 이후 서울대학으로 바뀌면서 대학가 문화가 주를 이뤘던 곳이다. 대학이 옮겨간 자리에 신촌을 비롯해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던 문화단체와 극장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2004년에는 인사동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문화지구’로 지정돼 서울의 문화를 대표하는 거리가 됐다.

노선[편집]

연결 도로[편집]

대학로의 시작점인 종로5가역 사거리에서는 종로훈련원로가 연결되어 있고, 혜화로터리에서는 창경궁로동소문로가 만난다.

특징[편집]

  • 1975년, 서울대학교관악구 신림동으로 옮겨가면서 그 자리에 마로니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 이 곳에는 야외공연장과 풍류마당 등이 만들어졌으며, 이로 인해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다.
  • 대학로 마로니에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주의 사항[편집]

  • 원래 종로5가역부터 이화사거리까지 일방통행 구간이었으나,지금은 이화사거리부터 종로5가역까지 편도 1차선에 한해 통행 할 수 있다.
  •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로터리 구간은 관할 경찰의 고시에 의해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는 이륜차(싸이카 등의 긴급차량은 제외)의 통행이 제한되어 있다.

주석[편집]

  1. 종로5가역 사거리에서 이화사거리구간은 4차선이고,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로터리 구간은 왕복 6차선이다.
  2. '마로니에 공원'이 간직한 기억들 … 人材를 관악으로 옮겨간 까닭은? 류지석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 교수신문(2013.04.08) 기사 참조
  3. 분리되기전 훈련원로의 길이는3.1Km였고, 지금은 1.5Km이다.

함께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