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쿠라마치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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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쿠라마치 천황
Go-Sakuramachi cropped.jpg
일본의 제117대 천황
재위 1762년 ~ 1770년
부황 사쿠라마치 천황
이전 천황 모모조노 천황
다음 천황 고모모조노 천황

고사쿠라마치 천황(後桜町天皇, 후앵정 천황, 1740년 9월 23일 ~ 1813년 12월 24일)은 일본의 제117대 천황(재위 1762년 ~ 1770년)이다. 아명은 이사노미야(以茶宮), 아케노미야(緋宮), 휘는 도시코(智子)이다. 2014년 현재 일본의 마지막 여자 천황이다.

마지막 조선 통신사(1764년)가 교토를 경유하던 시기의 천황이었다.

생애[편집]

고사쿠라마치 천황은 제115대 천황인 사쿠라마치 천황의 제2황녀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간파쿠 사다이진 니조 요시타다의 딸로 사쿠라마치 천황의 뇨고(女御)인 니조 이에코였다. 언니는 모리코 내친왕은 어려서 죽었고, 이복동생이 일곱 살의 나이로 제116대 천황 모모조노 천황으로 즉위했다. 모모조노 천황이 즉위한 지 3년 만에 아버지 사쿠라마치 상황이 죽었고, 모모조노 천황 또한 22세의 나이에 요절했다. 모모조노 천황의 아들 히데히토 천황(훗날의 고모모조노 천황)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를 대신해 1762년 도시코 내친왕이 천황으로 즉위했다. 메이쇼 천황 이후 119년만의 여성 천황이었다. 고사쿠라마치 천황은 8년간 재위했고 히데히토가 12세가 되자 양위한 뒤 죽을 때까지 43년간 상황으로 지냈다.[1]

주석[편집]

  1. 츠위화, 《일본 여성》 김현정 역, 시그마 북스, p.163, 2008, ISBN 978-89-8445-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