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곤 천황
| 일본의 북조 제1대 천황 | |
| 재위 | 1331년 ~ 1333년 |
|---|---|
| 부황 | 고후시미 천황 |
| 이전 천황 | 고다이고 천황 |
| 다음 천황 | 고묘 천황 |
고곤 천황(일본어: 光厳天皇, 광엄 천황, 1313년 8월 1일 ~ 1364년 8월 5일)은 일본 남북조 시대의 북조 제1대 천황(재위 : 1331년 10월 22일 ~ 1333년 7월 7일)이다. 휘(諱)는 가즈히토(量仁)이다. 고후시미 천황의 세 번째 아들로, 어머니는 고기몬인(広義門院) 사이온지 야스코(西園寺寧子)다. 숙부 하나조노 천황의 후계자였다.
[편집] 생애
당시 일본은 가마쿠라 막부의 결정에 따라 다이카쿠지 황통과 지묘인 황통 사이에서 10년마다 천황을 교대시키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고다이고 천황(다이카쿠지 황통)의 뒤를 이을 예정이었던 구니요시 친왕(고니조 천황의 아들)이 급사하면서 가즈히토 친왕(지묘인 황통)이 1326년 고다이고 천황의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고다이고는 이 협상 합의를 따르지 않았다.
1331년 고다이고 천황의 2차 막부 전복 시도가 발각되면서 그는 막부에 붙잡혀 오키 제도로 유배되었다. 그 뒤를 이어 고곤 천황이 고후시미 천황의 섭정 하에 10월 22일 즉위했고 황태자로는 구니요시 친왕의 아들 요시히토 친왕을 세움으로써 양쪽의 황통을 번갈아 즉위시키는 원칙도 고수했다. 그러나 1333년 오키 제도를 탈출한 고다이고 천황의 윤지를 받은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로쿠하라 단다이를 습격하고 교토를 장악해 고곤 천황은 즉위 2년만에 폐위되었다. 이후 고다이고 천황의 겐무 신정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고다이고 천황에게 반기를 들었고 고곤 천황은 그와 손잡고 동생 유타히토 친왕을 고묘 천황으로 즉위시켰다. 이후 동생 고묘 천황 및 아들 스코 천황 2대에 걸쳐 상황으로서 정무를 보았으나 1351년 남조의 고무라카미 천황이 교토를 진격했을 당시 고묘 천황, 스코 천황 등과 함께 납치되어 야마토 국 아노(賀名生)에 끌려갔다. 고곤 천황은 아노에서 출가하였고 1357년에야 오랜 유폐 생활에서 벗어나 교토로 돌아왔다.
| 전 임 (고다이고 천황) |
제1대 북조 일본 천황 1331년 10월 22일 ~ 1333년 7월 7일 |
후 임 고묘 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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